한 차례의 대학을 마치고 다시 대학을 가는것을 생각할때 다시 대학을 가기에 24살이라는 나이가 20살 때와는 도전이 쉽게 결정을 내리기도 또한 더이상 망설이거나 인생에 대충이라는 마음을 지워나가며 한 사람의 인생을 좀 무르익게 가꿔나가는 방향이라고 제 나름의 합리화라고 볼수도 있습니다. 한가지 우려되는 것은 계속 머릿속에 맴도는 내가 해보고 싶은 직업과 20대의 삶과 미디어(유튜브)에 비춰지는 해외 교환학생이나 워킹홀리데이 가는 분들과 제가 향하는 삶을 비교하머 제가 나아가는 방향을 낮게 보거나 타인의 기준으로 저의 삶.목표를 높여버려요. 제가 나아가는 직업이 돈(연봉)이 적다고 해보고 싶고 이번엔 고심끝에 다시 학업을 갈 길이 흔들리면 안되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