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든 무슨 일이든 스트레스를 너무 쉽게 받고 자꾸 그만두고싶어요. 일머리가 없어서 익히는것도 오래걸리고 쉬운것도 계속 실수하면서 덤벙거리니까 자꾸 위축돼요. 그래서 같이 일하는 사람과도 눈치보게되고 성격이 답답하다는 말도 듣습니다. 사실 일하는게 무서워요. 성격이 내성적인 부분도 있지만 어릴때 작은 실수만 해도 크게 혼나고 친척들이 운영하는 가게에서 일할때도 일을 못하면 많이 혼났습니다.. 졸업후 알바를 몇번 해봤지만 반년, 10개월 이런식으로 1년도 못채운 경력때문에 이력서에도 쓸수 없더라구요ㅠ 이제는 알바가 아닌 직장생활을 해야하는 나이인데 절 뽑아줄 곳이 있을지 겁이나요. 이력서에 경력이 없으면 공백기에 뭘 했는지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인터넷에서 사람들의 화려한 스펙 보고 있으묜 주눅들어서 시작할 용기가 안나네요 돈이라도 좀 벌어야 하는거 저도 알고는 있는데
미용실 스텝입니다 경력은 1년6개월 정도 됐는데 원장님께서 이제 디자이너 준비를 해보는게 어떻냐면서 3개월 과정인 오전엔 교육을 받고 오후에는 손님을 상대하며 디자이너로 일하는 아카데미에 신청을 해놓으셨어요 그런데 저는 손님을 상대할 실력이 완벽히 갖춰져있지 않다고생각하고 제가 잘 할 수 있을지 확실하지 않습니다 혹시나 머리를 했는데 손님이 맘에 들어하지 않을까 걱정이 앞서는데 이렇게 자신이 없는데 손님을 잘 상대할 수 있을까요 예전에는 좋아서 시작했는데 이젠 버겁기만 하네요…
집 근처 일반 중소기업 경쟁률이 미쳤어요. 인터넷에 검색해도 정보가 잘 나오지 않는 기업인데도 최소 경쟁률이 40:1, 평균 60:1 정도 됩니다. 서류를 지원해도 미열람, 혹은 열람해도 연락이 오지 않습니다. 일반 회사는 아무리 지원을 해도 연락이 오지 않아, 사람들이 조금 기피하는(시간대 때문에) 분야를 지원을 해서 면접을 보는데 급여가 너무 낮고(최저수준), 법정연차 지키지 않는 곳, 4대보험도 들어주지 않는 곳도 있더군요. 제가 너무 깐깐하고 바라는 게 많을 걸까요? 간절하면 그런 곳이더라도 그냥 감사히 넙죽 절하고 들어가는 게 맞을까요? 그러기엔 현타가 와요. 등록금 내면서 4년동안 다닌 학교와 따놓은 토익 성적과 컴퓨터 자격증들.. 진짜 그냥 법정연차, 4대보험, 퇴직금 같이 법으로 정해져있는 기본적인 것들 지켜주고 월 순 급여 200이상인 곳 찾기가 이렇게 힘든건가요.
전 중3이며 3D 모델러를 꿈꾸고 있습니다. 제 미래 계획은 고,대학교를 안 다니고 3D에 집중해서 대학교를 졸업한 사람보다 더 좋은 실력으로 일찍 취업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중졸로 취업을 하기는 어려울 것 같아서 블로그나 SNS에 제 작품을 꾸준히 올려서 대학교를 졸업한 사람과 비교 될만한 포트폴리오를 만들어서 취업할때 제출할 생각 입니다. 그리고 남들이 대학교에 들어갈 때에 전 빨리 아무데나 취업해서 경력을 쌓아 나가 나이에 비해 경력이 많은 것을 내세우며 더 높은 곳에 취업할 생각 입니다. 하지만 이 계획이 성공할지도 모르겠고 부모님이 고등학교 자퇴를 허락해 주실지 모르겠습니다. 이 계획이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요? 이 계획대로 간다면 어떤 활동을 더 할까요? 만약 이 계획이 실패된다면 어떡할까요? 정말 걱정 많습니다ㅠㅜ
대학생인데 지금 하고있는 전공이 한 번 싫어지니까 관련된 모든것들이 다 정떨어져보여요 학교 자체는 나쁘지 않은데 과 자체에 정떨어지고 현타가오니까 신입생인데 4년을 어떻게 버텨야하나 이생각뿐이네요.. 졸업하고 이 길로 가지 않을건 확실해요
집에 가고 싶다 😢 😂 😭 💦
일을... 하긴 해야되는데 솔직히 하기싫어요 진짜로... 쓰레기 버리러 갈때 아니면 밖도 안나가거든요 전에 5개월동안 음식점에서 일했었는데 그만두면서 감정상태도 혼란스러워지고 우울하거나 분노가차거나 이상태로 새로운 일을 할수있을까요 스펙 그런것도 없어서 프리터 인생인데 멘탈은 안좋고 일머리도 없고 행동 굼뜨고 이런 사람을 누가 쓰겠어요 어찌보면 괜찮을거 같기도 해요 이런식으로 조금씩 날 밀어내서 죽음에 가까워진다면
취업늦은 28살 여자입니다..만나이 의미없겠지만 생일이 안지나서 서류상으론 26이네요 하하.. 제작년까지 일러레였다가 작년부터 그만두고 학원내에서 에이스소리 듣기까지 정말 열심히 포폴 만들어 취업 준비중인 취준생입니다. 디자인쪽이고 3월부터 시작해서 중소 위주로 스무군데를 넣었는데 경쟁률이 높다해도 면접조차 불리지 않네요..경력으로도 볼 수 없는 이력때문도, 나이때문도, 멀어서도, 그냥 제 포폴이 맘에 안들 수 있겠지요..더 많이 넣어볼거지만 공고도 잘 안뜨고 자존감도 내려가고 하루 빨리 맞는 곳으로 가고싶은데 너무 불안하고 괴롭습니다..그냥 취업할 수 있을까가 제일 걱정이에요. 혼자 집에서 홤변만 챠다보게 되니 우울감도 생깁니다.. 위로, 채찍, 다좋으니 조언듣고 싶습니다ㅠㅠ
취업면접하러 갔는데 1:1면접을 봤는데요 면접 질문을 하는데 직장 괴롭힘으로 인해 그만둔곳을 물어보시고는 면접자가 경력자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시니까 너무 억울했습니다 문제보다는 그만둔곳에서 저에게 심한 괴롭힘과무관심,왕따등 많은 괴롭힘을 주었습니다 그런저에게 면접자는 무작정 그곳 에서 문제가 있어서 그만두었다고 생각하니 억울했습니다 그 리고 면접관이 세가지 분류의 사람이 있다며 저와 비교를 했습니다 첫번째는 아주머니에게 대드는 사람 두번째는 질서를 안지키는 사람 세번째는 성격이 예민한 사람 으로 저와 비교를 하니 기분이 나빴습니다 직장괴롭힘으로 어쩔 수없이 나온것인데 어째서 그런 말을 할 수있는 모르겠습니다 너무 힘들고,이날 이후로 면접보는게 너무 힘들고,걱정이 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취업이 무섭다 나에게 맞는 직업인지도 모르겠고 ai가 많이 장악했는데 괜찮을까! 세무쪽일이 맞는지도 아직 모르는데 두렵고 경험해보지 않아서 겁난다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나에게 맞는 길은 어떤건가 정말 알고싶다 즐겁게 할수 있는일 찾다가 시간만 가는건 아닌가 싶다ㅠㅠ 내가 좋아하는 것도 하기엔 너무 시간이 없는듯하다. 23이라 조바심도 나고 세상은 무섭고 ㅜㅜ
전 진짜 하고싶은게 없었어요. 공부도 진짜 죽도록 하기싫고 그래서 그냥 막 살다가 어머니 권유로 고등학교때부터 미용을 시작했는데 자격증시험 준비할때 힘들긴 해도 재밌는 것도 있고 점점 잘하게 되는게 느껴져서 성취감때문에도 그렇고 할만해서 하다보니 자격증도 따고 고등학교때도 3학년때 미용 위탁시설로 등하교하면서 배우다가 위탁시설 연계 회사에 취업해서 미용일을 하고있는데요 대학도 안가고 바로 경력쌓겠다고 아무것도 모르면서 사회에 바로 뛰어들어서 그런가 너무 지치고 힘들어요. 미용일 힘들다고 하는데 알면서도 전 잘 버텨낼줄 알았거든요, 1년 좀 넘었는데 일도 잘해야하고 고객도 잘 대해야하고 너무 지치는데 또 기술도 배워야하고 연습도 해야하고 너무 시간이 없어요. 달 8번 있는 휴무도 4일은 교육이 있고요. 태생이 게을러서인지 뭔지,, 사실 기운도 잘 안나고 무기력함은 점점더 커지고 휴무날 해야할거도 많은데 그냥 다 미루고 누워만있어요. 회사에서는 6개월만에 디자이너로 키우겠다고 이해도 안됐는데 우겨넣듯이 교육하고 연습을 많이하래요. 너무 따라가기 벅차고 너무 지치고 몸도 점점 망가지는게 느껴지는데 다 그만두고싶다가도 나보다 힘든 사람도 많을거고 나랑 똑같이 일하고있는 회사 동기들도 잘만 하고있는데 저 혼자만 이렇게 힘들어하고있는거같아서 제 자신이 싫어져요 전 뭐가문제일까요 어릴때부터 하나를 붙잡고 잘 못해서 의지박약하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그런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해요 전에는 조금씩 우울했는데 우울감이 길게 가진않지만 우울해지는 빈도수가 잦아진거같아요 우울할때는 잠도 못자요 곧 시험도 있어요 너무 많은 일을 해야하는데 너무 쫓기고있는듯한 느낌이 들어요 가끔 가슴도 답답하고 그만두면 해결될것같은데 사실 그만둬도 전 아직까지도 하고싶은게 없어서 뭘 해야할지도 모르겠어요 그냥 다 그만두고 누워있고싶어요 그만 살고싶어요 다 부질없는것같아요 피곤하고 사는게 귀찮아요
제 꿈은 그림 작가가 되고싶습니다. 사실 당장 모아둔돈도 없고 대학 졸업후 본가에 내려와 서울에 상경할 돈을 모으고 있는데요. 그렇지만 본가에 내려오고 여러 알바면접을 하면서 몸이 너무 느리다며 짤리는 일도 많았구요. 이번에 또 잘렸습니다. 자책하지 않고 그냥 나와 맞지 않은 일이다 생각하고 일어나려하지만 일이 반복되니 제 머리가 너무 멍청하고 쓸모없는 인간으로 느껴져요. 집 안에서는 서울 돈 드는데 왜 가냐 작가되기 쉬운줄 아냐. 넌 게을러서 안된다. 라던지 어릴때부터 제가 하는 모든 행동에 못믿어워 하면서 부정적인 태도를 보여주십니다. 대학을 다니면서 정말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고 안정감이란것을 배우고 저의 자아를 다지면서 친구들 사이에선 개성있고 멋진 아이, 너의 그림이 좋아 라던지 저 자체로 좋아해주는 친구들이 있었지만 본가에 내려오니 과거에 있었던 어두운기억들도 괜시리 피어나면서 자아가 부정당하는 기분이 듭니다. 학원알바를 하곤있지만 이걸론 절대 서울갈 돈을 빨리 모을수 없어서 너무 조급합니다. 새로운 알바를 구하는것도 솔직히 무서워졌구요. 부모님 지원없이 경제적 자립이라도 빨리 하고싶은데 부모님은 이것마저 막으려하니 너무 답답하고 공허합니다… 대들어도 봤지만 끝은 저만 나쁜 딸이 되어있고 저또한 뒤돌아서면 부모님도 과거엔 힘들었던 앳된 기억이 있었으니까 그럴수 있지. 내가 괜히 부모님의 어떤 아픈기억을 건드렸으면 어쩌지 하며 죄책감도 듭니다… 언제부턴가 우울하고 공허한 감정이 디폴트고 얕게 깔려있는 기분이 들어요. 일하다가도 갑자기 울컥하면서 눈물이 고이는 일이 잦아졌습니다. 단단해지고 싶은데 제가 너무 나약한 사람인거 같아요..
취준 중인데 자신이 없어요 예전에 면접에서 바보같이 말도 제대로 못해서 완전 깨진 후로 자신이 없어요 솔직히 지원동기도 없어요 대체 지원동기 이런 게 왜 필요하죠 유튜브보고 연습해도 안돼요 실전에선 연습한 것도 소용없어요 용기내서 지원하니까 경력 짧다고 떨어뜨리구요 다들 어떻게 일자리를 얻는 건가요 제가 들어갈 자리란 게 있을까요.. 매일매일 도태되어가는 기분이에요
이직 준비를 해야되는데 직장 다녀오면 아무것도 하기 싫어져요.. 그동안 포폴 준비 하면서 직장 다녔는데 최근에 업무내용이 달라지고 업무량이 많아져서 지친건지.. 이제 본격적으로 자소서 쓰고 포폴 마무리해야 되는데 전혀 의욕이 안생기네요.. 빨리 지금 직장을 탈출하고 싶은데 빨리 뭔가 해야되는데 하기가 싫어요.. 너무 게을러서 한심한데 집에오면 아무것도 못하겠어요.. 내가 한심하고 답답해서 주변사람들한테 짜증이 많아지고 화도 많아졌어요.. 술만 마시고 울기만 하고..그냥 살기 싫습니다..퇴사하면 돈도 없으니까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고..쉴때도 맘이 편하지가 않은데 이직 준비는 막막해서 더욱 하기가 싫어요 이런 넋두리할 시간에 하는게 맞는건데 의욕이 안생깁니다..진짜 제가 너무 싫어요 나이도 많은데 간절하지도 않고 성실하지도 않고 평생 이렇게 게으르고 불안해하면서 혼자 늙어 죽을거 같아요 진짜 미래만 생각하면 끔찍합니다..내일 출근하기 싫네요 지금도 답답해서 술만 마시려고 하고 있네요 뭐하는건지..
대학원 진학 2년차입니다. 석박통합으로 들어와 아직 끝도 보이지 않는 시간이 남아있는 상태인데, 요즘 점점 버티기가 힘듭니다. 실험해야 하는 것들은 태반이고, 주말 이틀 내내 쉬지 못하는 건 기본, 평일엔 8-9시에 퇴근하면 좋은 거고 대부분 10시 이후에 퇴근해서 저녁도 없네요. 이런 삶을 2년 동안 살다보니 좀 많이 지쳤습니다. 석사로 전환하려 해도 실험실 동기 간 유대가 끈끈하다보니 졸업까지 남은 기간 동안 거의 왕따로 지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정말 여길 나가려면 어딘가 아파서 나가야겠구나 싶어 몸이 망가져가는 걸 알면서도 계속 망가지게 두고 있어요. 그래, 차라리 어디 한 군데 아프면 군소리 안 듣고 나갈 순 있겠지 싶어서. 이 맘이 투영된 건지 다치는 빈도도 많이 늘었어요, 성인된 후에 한 번도 몸에 멍이 든 적이 없는데 요즘은 멍을 달고 살아요. 진짜 죽어야 나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사실 부모님도 대학원에 대한 기대를 많이 하세요. 박사까지는 하고 나왔으면 좋겠다 하시고, 이 기대를 꺾기가 너무 힘드네요. 그냥 모든 것들이 뭉쳐서 대학원을 그만두지 못하게 만드는데, 전 정말 이제 이 실험들이 재미가 없는데.. 그렇다고 제가 여길 나와서 당장 할 수 있는 것도 없고, 여태 받은 장학금도 다 환수될 거고 이런저런 거 생각하니 숨이 막혀서 그냥 계속 어거지로 다니는 중입니다.. 이런 상태가 괜찮은 건지 모르겠어요 이젠 정말 이 학문이 진저리가 나는데..
저는 20살 후반의 사람입니다 아르바이트의 괴롭힘으로 아르바이트를 가거나 지원할때 용기 를 내서 아르바이트를 지원을 했지만 연락도 오지않고 문자를 해도 저를 아는 것처럼 문자도 오지 않아 아르바이트를 구하기 힘들다라고 생각이 들고 지금은 괜찮지만 부모님이 없더라도 살아갈수 있을까 노숙자가 될까 두렵고 지금도 너무 두렵습니 다 여러아르바이트를 해봤지만 항상 저를 괴롭히고 텃새를 주는 사람이 많아 또 아르바이트를 가게 되면 텃새나 괴롭힘을 주는 팀장님들이나 담당자들이 있을까봐 두렵고 열심히 해도 부족한 사람으로 보일까봐 무섭습니다 그리고 너무 사람들의 시선과 저를 다 아는것처럼 무시하고 눈치주는 것같아 너무 두렵고 용기를 쉽게 내기가 힘들어요 계속 부모님이나 친구들 을 보면 제가 노숙자가 될까봐두렵고 걱정이들고 너무 살기 힘들어요 울고 싶을 정도로 힘들고 걱정이 됩니다 저희 집안은 너무 가난해서 자격증준비 비용이 부족하고 시간도 나지도 않고 자격증을 딸수 있도록 지원하는제도가 있다해도 나머지 돈은 자신보태야 하지만 그럴 비용도 없고 비용이 있다해도 세금이나 각종 생활비용이 들어 자격증 딸 연두도 못됩니다 그리고 아르바이트도 잘 구해지지도 않고 뭔가를 하려해도 너무 고단하고 힘들어요
겨우겨우 서류 하나 합격했다! 하지만 갈 길이 멀다. 기쁘지만, 최종합격을 하리라는 보장이 없다. 벌써 지치면 안 되지. 그래도 미묘하게 지친다. 인적성 검사는 세 번째다. 이번에는 문제집을 샀다. 어떤 일이 일어날까? 상반기에 대기업에 취업을 할 수 있게 될까? 만약 못하면 하반기에는 어떤 전략을 세워야 하지? 사실 너무 먼 질문이다. 지금은 지금에 집중해야 한다. 지치지 않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오늘은 일찍 자고, 내일은 첨삭 결과를 기준으로 자기소개서 내용을 다듬을 것이다. 산업과 기업도 분석해야 한다. 분명 볕들 날이 있을 것이라고 믿고 싶다.
꿈은 못 정하고 공부도 못하는데 뭘하면 이렇게 공허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