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진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앞으로에 대하여

앞으로가 고민입니다. 이번달 28일 이후로 집을 나가 독립하게 된 26세인데, 스펙 같은게 아무 것도 없어요. 돈은 그래도 3000만원을 모아뒀지만 원하는 직업을 하기에는 아무것도 없고, 공장가서 일하기에는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고 일하는 중간에 자꾸만 졸게 되더라고요. 거기다 집을 어찌 구할지도 걱정이라 잘 모르겠네요. 나름 의견을 내보면 항상 온갖 고려사항이 튀어나오니 막막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했을지 궁금하네요. 거리, 가격, 숨겨진 매물, 이동시간, 스펙, 이동....고민할수록 새로운 문제점들이 나오는데 다들 어떻게 해내고 다니는건지 궁금하네요. 내가 경계성 지능 장애인지 싶은 생각도 드는데 말이에요.

진짜 어떡할까요

안녕하세요!이제 중3인 여자축구선수입니다. 제 고민은요...제 진로에 대해 고민인데요. 제가 여자축구를 뛰어나게 잘하는 것도 아니고 될수있을지도 모르겠는데 제가 배우가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요.제가 장난식으로 부모님께 얘기를 했는데 무슨 헛바람이 불었냐고 하십니다ㅜ축구하는것도 요즘 힘들고 여자축구가 돈도 잘 버는게 아니여서 해봤자라는 생각도 들어요.그래서 지금 고민입니다ㅜㅜ 도와주세요😭😭

스포츠애니

하이큐 vs 겁쟁이페달 무엇을 볼까나~? ㅋㅋ 또 다른 스포츠애니? 😅

졸업 후 아직도 백수에요

어머니는 알바라도 해보라고 하는데 제가 대학교 다닐 때 조별과제하면서 조원에게 무시 당해서 자존감이 낮아졌어요. 그런데 졸업 후 쉬면서 많이 회복하면서 나아지고 있는거 같아요. 그런데 취준생으로서 저의 모습을 어머니는 받아들이지 못하시고 얼른 알바해서 사회경험을 해보라고 넌 뒤쳐졌다고 하십니다. 전 현장실습도 2번하고 비정기 봉사활동도 하고 있습니다. 저를 이해하지 못하시는 어머니 때문에 많이 속상하고 힘들었습니다. 그로 인해 군것질하면서 스트레스 풀기도 하고요 그랬더니 살이 쪄서 어머니께서 너 살 안 빼서 취업도 안되고 생활습관병 걸려서 병원 다니고 싶냐고 하십니다. 이렇게 힘들 때 절친이 이야기 다 들어주고 응원해줍니다. 그러나 친구가 저의 어머니의 성격까지 바꿔줄 순 없기에 오늘도 하루를 버텨내봅니다.

고민이 있는데 들어주실 분 없나요?

제가 형제 자매가 한 명 있는데 저와는 달리 생활력도 강하고 알아서 척척 잘 해내는 사람이라 사람이 믿음직스럽고 친구도 많은 것 같습니다. 반면에 저는 사회생활을 안 해봤고, 거기다 기초적인 것들도 안 해봤거나 모르는 게 많고 혜택같은 게 있다고 치면 그런 것들도 하나도 모르고 완전 신생아? 영유아기의 사람으로 보일 것 같아 상대로부터 얕잡혀보이거나 한심해보이거나 여러모로 그런 사람이 될 것 같아서 두렵습니다. 성인이나 됐는데 어떻게 이런 걸 모르지? 싶은 느낌입니다 지금. 뭔가 필요한 준비물 같은 게 있으면 그게 어디에 쓰이는 건지도 잘 모르겠고 어디서 발급받는 지도 잘 몰라하고 모르는 게 많다보니 질문도 엄청 많이 합니다 상대 쪽에서 답답해할 것 같아요 .... 이런 것들이 고민인데 어떻게 해야 될까요... 저는 모르는 것들이 너무 많아요... 부끄럽고 속상합니다.

고객응대 배워서 잘하는법

고민상담,심리상담,정신건강의학과,신경정신과에서 매장,판매직,음식점,안내,홀서빙 같은거 고객응대,전화응대를 손님,직원이 질문,답변 어떻게 말하는지 상담할수 있거나 배우는것도 많아요?

고객응대 배워서 잘하는법

고객응대 어려워서 아르바이트나 매장,판매직 같은거 지원하지 못한 사람은 고민상담,심리상담,정신건강의학과,신경정신과에서 매장,판매직,음식점,안내,홀서빙 같은거 고객응대,전화응대 같은거 고객,직원이 질문,답변 어떻게 말하는지 상담을 하고 배우고 나서 메모를 적고 연습을 하는 사람도 많아요?

우울증 잠수 후 지인들 연락

정신병이 너무 심해져서 한 달동안 잠수탔는데 다시 사람들에게 연락하고 싶어요 화났을 수도 있고 걱정했을 수도 있고 연락 없는 동안 심란했을 수도 있겠지만 다시 연락하고 싶은데 어떻게 말을 꺼내야할지 모르겠어요 솔직하게 말하긴 너무 힘들고.. 아무렇지 않은 척하며 말 꺼내도 기분 나쁠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욕심인거 아는데 포기하고 싶지 않아요 조언부탁해요

☃️

행복이 뭘까 난 지금 행복한걸까. 난 지금 무슨 감정일까. 난 지금 불행할까. 대체 행복이 뭘까. 웃으면 그게 다 행복일까?

♥️

이젠 불행의 끝이 어디일지 모르고 행복을 향해 달려가는것이 참 바.보처럼 느껴져요.

교대 입학후 진로

삼수후 이제 곧 교대에 입학하는 22살입니다 교사가 무척되고 싶어 교대에 입학을 하게되지만 최근 다른 직업에 대한 관심도 피어오르는거같아요 임용고시를 치고 초등교사가 되는게 제일 일반적인 루트겠지만 다른 길도 열어놓고 싶습니다 진로가 고정될거라는게 두려워요 저는 누군가 제 영향을 받고 조금이나마 좋아지는걸 보고 행복을 느끼는 사람이에요 그래서 상담사, 학원강사, 사회복지사, 교사 이런 직업이 매력적으로 보이는것 같아요 제가 하기 나름으로 진로를 틀수도 있겠죠? 대학원에 가서 더 공부할 의향도 있고요...물론 간다면 취직이 좀 늦어질 수도 있지만 그래도 사람은 자신만의 속도가 있으니까 괜찮다고 생각해요 저는 기회비용이 많이 들어도 돈을 많이는 못벌더라도 제가 하고 싶은 직업을 하고 싶어요 그냥 대학 가기전 백수가 주저리 적어봅니다ㅎㅎ 제가 워낙 걱정이 많고 신중한 성격이라서 요런 생각이 떠오르곤 하네요:)

우리나라 정치는 바뀔까요? 아님 그대로일까요?

언제쯤이면 우리나라 정치는 나라를 위한 정치,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할까요 언제까지 양극화로 대립만 하고 있을까요 언제까지 대통령을 투표로 뽑고 대통령 잘못으로 탄핵하는 상황이 반복될까요 언제까지 본인들밖에 모르는 정치를 할까요

무기력한 욕심?

안녕하세요. 현재 저는 정보들을 편안하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앱들을 사람들에개 선물하는 웹개발자라는 장래희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취업을 한다면 대기업에서 돈을 왕창 벌거나 사업을 한다면 대성공하여 저의 웹이 세계적인 대표 앱이 되거나하는 거창한 목표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는 카이스트라는 멋진 대학교와 충북과학고라는 멋진 고등학교를 진학하는 것을 희망하기도 합니다. 거기에 더불어 성적이나 일에서 벗어난 주제로 다루자면 현재는 과체중~비만인 제가 살도 25kg 빼서 얼굴도, 몸매도, 자신감도, 피부도 등등 모든 면에서 당당하고 예쁜, 사람들이 부러워 할만한 사람이 되고프기도 합니다. 저는 이렇듯 이루고 싶은게 많은 중학교 2학년 소녀입니다. 목표 많고, 이루고 싶은 게 많으면 좋은 거 아니냐고요?? 그건 맞죠, 그래서 목표를 이렇게 정해두고 실천도 하긴해요. 지금은 수학, 영어 학원을 다니고 있어요. 또한 그외에도 할때면, 공부할땐 하루에 순공시간으로만 거의 4~5시간 나올때도 있고, 코딩도 앱으로지만 외국앱이라서 일일이 변역&필기 해가면서 하루에 1시간씩 공부할 때도 있고, 영어를 좀 늦게 시작해서 부족하다고 느껴서 이또한 앱으로라지만 1시간 정도 공부할때도 있어요. 다이어트도 1일1~2식 & 실내 자전거 3시간으로 일주일 동안 한적도 있고 실제로도 과거형이지만 10kg 이상 뺀 적도 있고요. 근데 이미 눈치채셨겠죠? 학원 얘기 빼고는 다~~ 할때도 있고, 했었고.. 네, 맞아요. 정말 가끔..? 이렇게 이악물고 해요. 그러다가 다음날 되면 또 금새 무기력해지거나 조절이 안되서 잠만 자거나 폭식을 하거나 누워서 폰만 보거나. 그러다가 또 그 상황을 제가 스스로 자각을 하게되면 자괴감이나 불안감 등등 들다가도 “에이~ 오늘 하루뿐인데?..” 하면서 지나가고 그게 또 반복되요. 그러다보면 왜 내가 공부해야하지?부터 시작해서 내가 뭐하는 거지? 내가 왜 사는 거지? 하면서 삶의 존재가 궁금해져요. 그냥 죽고싶은건 절대 아니고요. 그냥 정말 이유를 모르겠어서, 궁금해서요.. 근데 또 그러다가도 저희 집안이 그렇게 잘사는 집이 아니여서 주변 사람들 특히, 친척 식구들한테 살짝 무시 당하는 경향이 있기도 하고, 나만 보고, 나 하나랑 고작 저 게임중독 동생 녀석 먹여 살린다고 새벽까지 열심히 일하는 부모님 보면 미안해지고 정신 차리고 똑바로 열심히 살아야지, 진짜 이러고 살면 안되갰다..싶어서 새벽 5시까지 공부를 하기도 하고 근데 또 다시 축 쳐져서 아무것도 안하고 싶고 집가고 싶고 하는 생각만 들어요.. 그래도 뭐 지금은 방학기간이라서 조금 덜하는 편인데 학교갈때면 진지하게 고등학교는 자퇴라고 검정고시 볼까?? 라는 생각도 많이 했고 사람이 축 쳐지고 내가 내가 아닌것 같을 때도 있고 그냥 전부 다~~~~~ 정말 내 모든 걸 다~~~ 그만 두고 싶고 포기하고 싶고 그래요.. 근데도 웃긴건 제 꿈들을 포기를 절대 못하겠어요.. 지인이 이런 식으로 말씀드리니깐 저를 보고선 너가 너무 너가 세운 계획에 완벽하게 맞지 않을것 같으면 시도하기를 꺼려하는 것 같아서 너가 계속 미루는 것 같다고 하시기도 하더라고요... 그리고 이건 저 스스로가 느끼는 건데 살짝 번아웃 같기도 하고..암튼 무기력한데 욕심은 많아요. 왜 그런걸까요?? ps. 이게 뭔지는 모르겠는데 만약 전문가 선생님들께서 이 글을 보고 답변을 달아주시고 제 상태를 아는데에 도움이 되실까 싶어서 남겨봅니다. 저는 잠을 잘때 항상 망상? 상상? 공상? 암튼 생각을 하면서 잠에 들어요. 근데 원래는 안그랬는데 그렇게 생각을 하다가 잠에 들어버리면 보통 저의 생각이 아니라 꿈이 영상 상영하는 것 마냥 자동으로 나오잖아요? 근데 저는 그 꿈도 제 상상의 연장선이랄까..? 암튼 저의 생각으로 꿈을 그려나가요. 그래서 저는 상상을 하다가 잠든 줄도 모르고 계속 상상을 하다가 아 맞다 이거 안했다 하고 눈을 뜨면 딱 잠에서 깨는 느낌. 아니 느낌이 아니라 그냥 잠에서 깨는 거예요. 근데 제 친구는 자각몽 아니냐는데 꿈 속에서 꿈이란 걸 자각은 못하니깐 아닌 것 같긴한데.. 재 추측으로는 요새 새벽 1시~ 오후 12시 가 제 보통 취침 시간이라 학교 갈때 하던거랑 다르게 자서 그런가..? 아니면 너무 늦게 잠들어서 그런가..? 싶기도 해요.. 글 읽어주신 분들 감사해요!!

인서울 아니면 인생 망한다는 말

인서울 아니면 인생 망한다는 말은 도대체 어떻게 성립이 되는 건가요. 도대체 무슨 논리인가요? 저희 부모님이 그래요. [ 인서울 아님 = 인생 망한다 ] 이게 어떻게 성립이 되는 건가요? 사람들의 시선이 좋게 *** 않으면 인생 망한다는 소린가요? 저 말이 문제인걸 제가 알면 듣자마자 튕겨낼텐데 제가 문제인걸 모르니까 왜 저래~ 하고 튕겨내는게 아니라 막연한 두려움이 드는 말이라서요. 저도 튕겨내는 사람이 되고 싶네요..

연예대상

2000 ~ 2010년도 옛날편 보는곳 없나? 다 유재석만 대상을 타서 재미없네..ㅋㅋ

아르바이트 지원

아르바이트 지원하고 있는데 면접 잘보고나서 나중에 사장님이 고객응대 어려워서 못할까봐 아르바이트 지원못해서 걱정이 많거나 불안하거나 악몽을 꿔요. 고객응대,전화응대 같은거 매장,판매직,홀서빙에서 고객이 올때,나갈때도 인사할때,주문할때,주문접수,주문완료,결제할때,카드결제,현금결제,카드,현금 복합결제,키오스크,포인트 적립,사용할때,쿠폰50%할인,1+1 사용할때,주문번호 확인,자리안내,고객불만,주차요금,주차정산,생일,어린이,아이들,영유아 같은거 고객,직원이 어떻게 잘 말하는지 메모를 적어나서 연습하거나 배우면 되죠.

그림실력이 부족해서 자존감이 낮아지는것같아요

안녕하세요 웹툰작가 희망생이고 이번에 중학교 3학년 올라가는 학생입니다 제목 그대로 입니다 최근 틱톡이라는 플랫폼을 알게되었는데 거기에서 저랑 동갑이거나 저보다 나이가 어린 친구들의 그림을 보면 저보다 훨씬잘그리고 실력이 뛰어나더라고요,, 물롬 저도 노력을 안하고 부러워하는것도 아니고 그림학원도 다니면서 꾸준히 실력 늘릴려고 노력중이에요 저랑 동갑인 얘들이랑 저보다 어린얘들이 그린 그림을보면 저같은 그림실력에 웹툰 작가를 할수있을까? 라는 생각도 들고 최근엔 그림을 포기할까라는 생각도했어요, 자꾸 이런생각을 할수록 저한테만 안좋은거 알지만 어떻게해야 이런것들을 극복할수 있을까요?

취준생, 여력이 없어요

취업 준비중인데 건강 상 진로를 변경할까 고민이라서 더욱 고민만 깊어지는 중입니다. 그런데 무언갈 할 여력이 없어 알바도 사람이랑 대면하지 않는 것들만 간간히 할 뿐이에요. 그렇게 취업도 그냥저냥한 곳에서 시작해 평생 그렇게 겨우 풀칠하며 살아야 할까 고민만 더 되고요. 현재 사회가 첫 발을 들이는 게 중요한데 첫 발부터 잘못 디디면 앞으로 더 기회가 사라질까 함부로 지원을 못하겠어요. 무엇보다 하고싶은 게 없어요. 집안 눈치도 보일만큼 시간도 지났고요. 뭐부터 시작해야할까요..,.

20대후반 끝없는 진로방황..

1년을 채우고 퇴사하였습니다. 진로 .. 제가 어떤걸 하고싶은지 모르겠습니다..정말 걱정이 되어 잠도 못자고 우울감이 심합니다ㅠ 저에게 맞는 진로가 있긴할까요? 국민취업지원제도도 신청했는데 국비지원으로 학원을 다니고싶어도 어떤학원을 다녀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ㅠ

돈 있어도 막막하다..

29대 후반.. 초대학졸업 하자마자 돈 벌어서 저금통은 채웠는대.. 백수되니까 의미가 없다. 돈 쓸줄 도 몰라.. 이성 친구도 만들줄 몰라.. 취업은 어떻게 다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