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 No.1 온라인 익명 심리상담 플랫폼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알림
부부관계
남편과의 관계

남편을 이성으로 보는게 안 돼요 결혼한지 6개월도 안 된 신혼이에요 여러 문제들이 겹치며 남편이 이성으로 안 보여요 연애부터 시작하면 4년 조금 안되었고 장거리를 2년정도 하다가 같이 산지는 1년정도 됐어요 장거리가 되고 관계 횟수가 줄었는데 그땐 장거리니까 이해하려고 했어요 그래도 관계를 할 때마다 정말 원해서 하는게 아닌 의무감에 하는 느낌이 들어 서운한것도 있었어요 그러다 상견례를 하고 같이 살게됐고 같이 살아도 관계 횟수는 달라지지 않더라고요 연애때부터 관계 횟수가 적은것에 대한 불만을 여러번 얘기했지만 달라지는건 없었어요 (1달에 1번 할까말까해요) 결혼 준비 과정에서 많이 싸웠고 저는 결혼식을 안 하고 싶었고 남편은 하고싶어했어요 이제와 생각해보니 그렇담 결혼식 준비에 대한 스트레스는 남편이 감당하는게 맞았는데 저 혼자 다 준비하느라 너무 힘들었고 준비 과정에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어요 양가 부모님에 대한 스트레스도 컸고 그 과정에서 남편은 여러 이해관계가 끼어들다보니 저와 관계하괴싶다는 생각이 안든대요 집은 항상 똑같고 쉬는 공간이니 집에서는 하고싶다는 생각이 안든대요 우리는 앞으로도 집에서 같이 살***건데 집에선 하고싶지 않다는게 무슨 궤변일까요 그러다 최근에 또 싸웠고 남편은 이렇게 제가 화내고 감정적으로 굴때마다 저랑 하고싶다는 생각이 안든대요 이제 저도 매달리고 싶지 않고 남편을 그저 같이 사는 친오빠 정도로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혼은 못 하겠고 어쨋든 같이 살아가야하니까 마찰만 없이 그럭저럭 관계를 잘 유지하는 사이로.. 슬프기도 해요 연애 시절엔 뜨겁게 사랑했었거든요 비혼이던 제 가치관을 바꿔줄 정도로 사랑한 사람이었는데 여러 이유로 사랑이 사라지고 이제 남자로 대하면 안되겠단 생각이 들어요 어쩌면 좋죠 사실 제 진심은 여전히 남편을 남자로 대하며 사랑하며 살고싶은데 남편을 남자로 대하면 바라는게 생기고 서운한 점이 생기고 또 싸우게 돼요 관계를 원하는 만큼 안 하는것도 불만이 쌇일테고요 그래서 이젠 마음의 문을 닫고 남자로도 *** 않고 그저 친오빠로만 대하고 있는데 마음이 복잡해요

비공개
· 9시간 전
공감공감
댓글댓글
조회수17
부부관계
동거인

내 마음을 표현하면 싸움만 나고 그를 향한 마음을 크게 가지면 서운한 것만 생기고 마음고생만 심해진다 싸울 때마다 우리 둘 다 너무 힘들다 이젠 그냥 마찰없이 서로 바라는게 전혀 없는 그저 무난한 사이만 잘 유지하면되는 그런 동거인으로 대해야겠다

비공개
· 13시간 전
공감공감
댓글댓글
조회수11
부부관계
사업파트너

슬퍼하지 말자 왜 슬픈걸까 기대하는게 있으니까 슬픈거겠지 서서히 천천히 마음을 잡아가자 이젠 연인이 아닌 룸메이트라고 그저 마찰없이 관계를 잘 유지해가야하는 사업 파트너라고 생각하자

비공개
· 13시간 전
공감공감
댓글댓글
조회수9
부부관계
결혼하지 말걸

신혼여행을 기점으로 내 사랑은 끝이 났다 나름 길다면 긴 연애를 하면서도 한 번도 그를 이성으로 사랑하던 마음이 변했던 적이 없는데 결혼 준비 기간부터 시작해서 서운한 것이 많이 쌓이고 신혼여행 때도 싸웠다 가족이 끼어드니 이제 우리 둘만의 관계가 아닌 신경써야할 사람들이 더 많아졌다 이 외에도 앞으로 노후까지 어떻게 잘 살아가야할지 재태크나 부동산 등 신경써야할 것들이 더 많아지고 버거워지고 둘이 사랑만 하면 됐던 그때와 너무 달라졌다 나를 잘 알고 결혼해야된다는 말. 나는 내가 이 사람을 너무 사랑하니 결혼하면 행복할 줄 알았다 하지만 결혼하니 사랑이 사라졌다 미리 일았더라면 결혼하지 않았을텐데 연애만 하며 살았을텐데

비공개
· 13시간 전
공감공감
댓글댓글
조회수17
부부관계
남편과의 관계

남편을 남자로 사랑하던건 신혼여행 때를 기점으로 끝나버렸다 연애 시절 장거리가 된 후 현저히 줄어든 관계횟수로 불만을 가져왔었고 그건 장거리니까 이해하려고 했다 결혼을 준비하며 같이 살게되어서도 관계횟수에는 크게 변화가 없었다 이런거에 불만을 표현하기도 지쳤다 항상 돌아오는 대답이라고는 항상 똑같은 집에서는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단다 우리는 앞으로도 집에서 같이 살***텐데 그럼 우린 평생 하지 않는건가? 나는 늘 집에서 남편을 마주해도 남자로 보이고 좋았는데 집에서는 익숙해서 하기 싫다는 말이 나를 거부하는것처럼 들렸다 그리고 내가 짜증을 내고 화를 내면 또 나랑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단다 나는 싸우더라도 남편과 친밀감을 느낄 수 있는 그 행위는 별개라고 생각하는데.. 아무튼 이런저런 이유로 신혼부터 아니 연애 시절부터 우린 리스였고 이젠 노력하고싶지 않다 그러다 가끔 남편이 장난을 걸어올 때면 짜증나고 그저 남편과 사랑하며 살고싶었는데 내가 마음을 접으니 이성적인 면을 기대하지 않게 돼서 짜증은 덜 나지만 사랑하며 살고있다는 느낌이 사라졌다 우린 그저 룸메이트.. 이렇게 평생 살아야하는걸까 난 결혼하고도 연애하는것처럼 설레며 살고싶었는데 이럴 줄 알았으면 결혼하지말걸 그랬다 아이라도 갖지 말아야겠다 아이까지 가지면 우린 말 그대로 전우가 될것 같다 아이를 갖기 위해 하는 관계도 싫고.. 임신 출산 육아 기간에 생길 사소한 의견차이도 겁난다 결혼준비 기간에 그런 사소한 의견 충돌로 많이 싸웠기 때문이다 이럴 줄 알았으면 결혼 안 했다.. 그냥 평생 혼자 연애만 하며 살걸.. 후회된다

비공개
· 2일 전
공감공감
댓글댓글
조회수35
부부관계
결혼은 사랑의 종말

결혼과 함께 사랑의 끝이 찾아왔다 우린 이제 연인이 아니다 함께 생을 살아가는 동료일 뿐 돈 얘기하고 거금의 가전을 채워넣는 대화를 하는것이 그저 직장 동료로서 최대한 리스크를 줄이며 회사를 운영해가야하는 파트너가 된 느낌이다 그저 평생 사랑받고싶었을 뿐인데 이렇게 내 삶은 끝났구나

비공개
· 2일 전
공감공감
댓글1
조회수31
부부관계
결혼이 후회돼요

연인과 영원히 함께하고 싶어 진행한 결혼 결혼하니 연인보다는 가족이더군요 평생 사랑하고 사랑받으며 살고싶었는데 이젠 이성보다는 가족같은 이 관계가 아쉬워요 왜 결혼하지 마라는지 알겠어요 둘만의 관계를 위해서는 결혼보다는 연인으로 지내는게 낫겠어요

비공개
· 2일 전
공감공감
댓글2
조회수37
부부관계
외도 가해자

안녕하세요. 저는 외도 가해자 이고. 사실을 말하게 되었습니다. 제 아내가 무너지고 있습니다. 제 잘못을 알고 모든 비판과 결과를 당연히 받아 낼것입니다. 현재 현실적인 질문이 있습니다. 아내가 모든 것을 사세히 물어봅니다. 어떻제 잠자리를 가졌는지, 좋았는지, 행동 하나하나 자세히 물어봅니다. 제가 밝히고나서 여러가지 정신의학 영상을 보았는데. 너무 자세히 알게 될시 잔상이 너무 남아 추 후 힘들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한편으론 물어보는 모든것을 솔직히 말하는 내용도 있고. 제 아내에게 어떻게 답변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진짜 모든걸 물어보는대로 상세히 말해야 할까요. 그리고 어차피 관계가 끝났다며 상담을 거부 하고 있습니다. 제가 본 대부분의 영상에서 상담이 중요하다고 하였는데. 계속 물어봐여할까요 아님 일단 시간이 흐르게 둬야될까요.

#외도 #외도가해자
용서받을수있을까
· 2일 전
공감공감
댓글1
조회수46
부부관계
리스

리스가 되었고 우린 이제 친구다 기대하기 싫다 마음을 닫았다

비공개
· 4일 전
공감공감
댓글댓글
조회수38
부부관계
몰래 대출받아 코인한 남편에게 화가 나요

남편은 결혼 직후부터 8개월가량 코인투자를 하면서 본인월급+ 저 몰래 마통으로 1천만원을 대출받아 날려먹은걸 들켰었어요. 그때 빚내서 투자하는건 도박이다. 빚부터 갚고 투자는 그후에 하라고 하면서 제가 따로 저축한 300을 빚갚으라고 주 나머지는 본인이 갚으라 하고 지나갔습니다. 4개월후 남편은 일을 그만두면서 천만원 전부 상환했다고 말했구요. 근데 알고 보니 그때까지 본인월급 추가해서 계속 코인을 하다가 다 날리고 천만원 빚만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거래소 전부 탈퇴***고, 새직장월급은 내가 관리하고 하며 빚을 갚고는 있는데 7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화가 울컥울컥나요. 두번다시 코인 안한다는 약속도 잘 지키고있고 열심히 일하고있는것도 아는데 월급 들어와서 마통 정리할때마다 화가 너무나요... 그래서 제가 주식하던 700 마통에 밀어넣었고 이제 얼마 안남았는데.... 백수기간동안 본인도 힘들었고 지금은 직장 열심히 다니며 노력하는거 보이니까 화안내고 잘해주려 노력하는데 하루에도 몇번씩 눈물도 나고 죽고싶단 생각도 들었다가 이혼하고싶었다가... 스스로의 감정조절이 너무 안되네요. 꾹꾹 눌러담던 마음도 가시가 돼서 튀어나오면 남편은 영문도 모르고 참다가 자기도 화내고, 나도 화내고... 이맘을 어찌 다스려야할까요. 인생전체로 보면 큰돈아니다 하며 스스로 달래봐도 영 다스려지질 않습니다.

#예민함 #빚 #코인 #감정조절
Ruminus가은
· 6일 전
공감2
댓글1
조회수51
부부관계
버티기 너무 힘드네요

남편이 표정이 안 좋을 때마다 무슨 일 있는지 물어보고 대화 하려고 할 때 마다 벌레 보듯이 보면서 사람 말 무시하더니 친정에는 제가 대화를 거부한다고 거짓말을 하고, 친정 가족들은 그 말을 믿고서 제가 잘못을 했고 이혼 할거면 그냥 나가 죽으라고 하고...ㅎ 이제는 이혼이 아니라 살고 싶지가 않아요

비공개
· 7일 전
공감공감
댓글댓글
조회수56
부부관계
남편이 화내는 것이 너무 힘들어요.

저랑 남편은 결혼한지 10년된 맞벌이 부부입니다. 지금 초등학생 딸 2명이 있습니다. 남편에 대한 저의 불만은 남편의 화 입니다. 언제 화를 낼 지 모르고 그 화를 식히는 방법도 모르겠습니다. 남편은 저 때문에 화가 난다고 말하며 화를 나게 하지 말라고 말합니다. 화가 나면 소리를 지르고 엄청 뭐라고 한참 저한테 해야하고 그리고 자기 방에 들어가서 나오지 않습니다. 스스로도 아이들 앞에서 부부싸움 하는 것에 대해서 안 좋다 생각을 하면서도 아이들 앞에서 소리를 지르고 화를 내는 것은 본인이 먼저 합니다. 아이들 앞에서 자주 싸우는 것 같아 요즘 제 마음이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돈에 대해서도 전 남편이 돈을 관리하고 사용하는 방식이 맘에 들지 않습니다. 남편은 벌이가 적지 않은데 에도 그 돈을 모으거나 관리를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남편이 저한테 제가 잘못을 했으니 본인에게 돈을 부쳐라 하면서 요구를 합니다. 그럴때마다 너무 싫지만 남편의 화를 식히기 위해서 그렇게 해 줍니다. 남편은 돈을 옷이랑 화장품 등등에 사용합니다. 집에는 사야하고 고쳐나가야 할 것들이 많지만 그런 것 보다는 당장의 옷 화장품 고급 호텔 등에 돈을 씁니다. 집에 방이 3개인데 한 방 가득 남편의 옷이 들어차 있습니다. 옷이 빼곡히 걸려 있지만 더 많은 옷이 들어오고 옷을 둘 곳이 없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남편이 방을 2개나 쓰고 있기 때문에 방을 마련해 줄 수가 없습니다. 남편이 본인의 화를 이용해서 저한테서 돈을 빼오는 것 같다는 생각도 합니다. 남편이 집안일이나 육아를 잘 도와주지도 않습니다. 예전에는 이게 너무 힘들었는데 아이들이 좀 크니 점점 나아져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얼마전에 여행 가려고 하는 데에도 엄청 싸우고 아이들도 슬퍼하고 ... 그리고 나서 좀 잠잠해졌나 했는데 또 엄청 소리지르면서 저보고 5만원이나 나오는 곳을 택시로 먼저 가버렸다고 대체 왜 그러냐고 그거 조금 못 기다리냐고 화냈습니다. 얼마전에는 호텔 예약하는데 제가 예약을 잘못하고 취소도 잘못해 버려서 엄청 화를 냈습니다. 왜 너가 나서서 그걸 하냐. 왜 이야기 되지도 않는데 설치면서 그걸 취소하냐.... 사실 저도 지쳤습니다. 저렇게 말끝마다 화를 내고 삐지고 그리고 나서 모든 육아와 집안일은 다 나한테 맡기고 돈 관리도 제대로 못하는 남자와 왜 살아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남편은 겉으로는 술도 담배도 안하고 일도 성실히 하고 옷도 잘 입고 말도 잘 하고 보기에 좋은 사람입니다. 하지만 저한테 화를 너무 많이 내고 위생개념 들먹이면서 집안일에 훈수 두고 사소한 것에 시시비비를 따지길 좋아하나 정작 본인이 하는 것은 없는 사람입니다. 본인은 저 때문에 힘들다고 합니다. 근데 전 제가 그 옆에서 왜 맞추고 챙기면서 살아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욱 하는 마음에 이혼도 여러번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누구한테 말도 못하고 속만 끓고 있습니다.

현생결어쩌냐
· 7일 전
공감공감
댓글1
조회수82
부부관계
결혼

고민올리신분들중에 결혼하신분 계시낭 ㅇㅅㅇ? 다시태어나면 결혼하실건가요? 제가 아는분은 안학데요..ㅎㅎ

비공개
· 13일 전
공감공감
댓글2
조회수84
부부관계
부부관계

20대초부터 만나 4년의 연애기간 그리고 결혼한지 14년차 부부입니다. 40대중반이 넘고 임신과출산 여러가지를 지나오며 자연스레 부부관계가 줄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아이들도 다 크고 서로 생각만있음 할수있는 여유가 생겼다? 하는 시기가 왔는데 남편이 이제는 제구실을 못합니다. 발기부전이 아닐까 할정도로 지속시간이 짧아졌고 괜찮다고해도 자책합니다. 남편은 허리디스크 수술에 살도 많이쪘고 그리고 협심증으로 시술받은적도 있어요. 20대부터 봐오던 사람이고 시간이 흐른만큼 신체도 변하는데 요즘 그런게 부쩍 더 힘드네요.

#권태기 #섹스리스 #신체변화
나는괜찮나
· 17일 전
공감공감
댓글2
조회수131
부부관계
어떤 의도로 보이세요?

남편에게 보낸 내용이에요. 이 내용이 제가 남편과 시부모 인연을 끊으라는 내용으로 보이나요? 1) 어느덧 1년이야. 난 아직도 그날 그때의 공기를 잊지 못해. 지금까지 단 한순간도 잊은적 없어. 그날의 기억이 떠오를 때마다 숨쉬는것도, 잠드는것도, 밥 먹는것도 이 모든게 힘들 정도로 무너졌어. 자기는 그 일을 내가 느끼는 만큼의 상처로 받아들이지 않는게 어쩌면 당연한 일이지만, 나는 그 일로 지금까지도 무너져 있는데 내 고통은 자꾸 가볍게 여겨지는 느낌이라 더 힘들어. 그래서 자기가 이렇게 한번씩 시가에 가야할때면 나는 아직도 받아들이기도, 이해하기도, 자기를 편하게 보기도 어려워. 그러니까 당분간은 나를 그냥 내버려둬. 지금은 내가 나를 살리기 위해 거리를 두는 시간이 필요해. 그리고 내 허락없이 매제를 마음대로 용서하지마. 그건 자기가 결정할 일이 아니야. 만약 그런 말 한적 없다고 더 이상 문제될 일도 아니라고 생각하거나 이미 마음속으로 용서했다면 솔직하게 얘기해줘. 나도 내 마음을 정리할 시간이 필요하니까. 2) 본인 잘못이라고 생각하면 버텨! 나한테만 버티라고 하지말고! 다 끊고 떠나고 싶다고? 자기도 힘든건 알겠는데, 날 이렇게까지 무너뜨려놓고, 이제와서 우리 관계를 끊을지 말지를 자기가 결정해? 이제는 내가 결정할거야. 내가 병원 다니면서 약 먹고, 왜 상담까지 받아야했는지 자기는 정말 알아? 그리고 내 용서에는 자기를 포함해 모두가 들어가. 어떻게 해서든 기분 좋게 살수는 없는거냐고? 그동안의 자기가 한 말들이 나한테는 가혹하게 느껴졌어. 그런데 마치 언제나 내가 문제인 사람처럼 느껴지게 했고, 나 때문이라고 말하는것 같아. 자기가 시가에 갈때마다, 기억이 떠오를때마다 나는 무너져. 그래서 그때마다 거리를 두게 돼. 나 역시도 타인으로 인해 내 가정 망가뜨리고 싶지 않아. 난 언제나 내 가정, 우리 애들이 먼저였고, 우선순위였어. 그게 욕되고 그걸 흔들어놓고 내가 왜 이렇게까지 무너졌는지 자기가 제대로 인정하지 않는것 같아 화가 나는거야. 문제는 내가 ***하고 싸우고 안 싸우고의 문제가 아니야. 나는 그 일이 있고 난 뒤 지금까지 자기가 보여준 태도 때문에 더 무너진 거야. 내가 왜 이렇게까지 힘들어하는지보다 자기는 계속 상황 설명이나 가족 입장 쪽에 더 가까워 보였어. 그래서 나는 계속 혼자 남겨진 느낌이었고, 그게 제일 힘들었던 거야. [내 허락없이 매제를 마음대로 용서하지마. 그건 자기가 결정할 일이 아니야. 만약 그런 말 한적 없다고 더이상 문제될 일도 아니라고 생각하거나 이미 마음속으로 용서했다면 솔직하게 얘기해줘.] 이 부분은 그냥 넘기지말고 솔직하게 답해줘.

비공개
· 19일 전
공감공감
댓글1
조회수115
부부관계
남편의 모른다는 말...

남편은 자신의 지적, 비난, 판단, 공격적 언어 등을 쓰면서 [모른다 - 몰랐다 - 모를수도 있지 -몰랐던것 같아] 순으로 바뀌긴 했지만 여전히도 자신이 모르는것이 면죄부가 된다고 생각하는 것처럼 사용합니다. 그러나 반대로 자신이 지적, 비난, 판단, 공격적 언어 등을 들으면 상대에게 바로 "나 비난하는거야? 나 지적하는거야? 나 공격하는거야?"라고 확인합니다. 이게 모르는거 맞나요? 아무리 생각해도 "몰라서 못했다" 구조가 아닌것 같은데 그는 자신이 당할땐 구분하면서 상대가 말하면 모르쇠로 일관하니 회피라고 하기엔 이젠 무섭게 느껴집니다. 어느게 진짜 모습인지... 혼란스럽고 신뢰가 무너집니다.

#모른다말의의미 #회피 #무시 #방어 #남편 #공격
비공개
· 19일 전
공감2
댓글2
조회수84
부부관계
내나이 66세~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고 싶어요~ 어떤 순서를 따라가야

66년을 살아낸 나는 어떤 사람 어떤 모습인지. 내가 모르는 나에 대해 알고 싶어요~ 어떻게 해야하며. 비용은 어느정도인지 알려주세요

mmhee61
· 20일 전
공감1
댓글3
조회수82
부부관계
남편과의 관계가 너무 힘듭니다.

지금 현재의 관계가 만들어지기까지 10년이라는 긴 히스토리가 있으나 생략합니다. 외부환경(자녀들 나이 등), 남편, 저의 마음상태 등을 고려해서 현재 제가 내린 최선의 방법은 '기대하지않고 내가 할일, 할 수 있는 일만 성실히 하자~! .'로 마음 먹고 지내고 있습니다. 부부공동영역이라고 생각하는 집안 일, 자녀 양육 영역에서 버거울 때가 있지만 무심한 남편, 내 일 아니다로 일괄하는 남편의 태도로 저는 순간순간 올라오는 힘듦의 답답함과 화를 "나는 남편이 없다.나는 남편이 없다. 내가 할 일이다."라고 주문을 외우며 합니다. 저의 일과는 기상 -간단한 아침상 준비(저는 아침을 안먹고 아이들과 식성이 달라 남편아침을 별도로 차려주지 못합니다.)-출근 준비와 동시에 아이들 등교 준비- 출근길에 아이들 내려 줌(음식물쓰레기 처리)-8시간 근무 -퇴근 직후 (아이들 픽업 수영강습 드랍)ㅡ귀가 후 6시 또는 7시ㅡ저녁준비-저녁 정리-자녀 숙제 봐주기-기타 집안일(청소 빨래등) -아이들 취침 준비 후 취침 도돌이 표입니다. 아이들 학원 시간에 맞춰 주 3회 운동을 시작해서 결혼 10년만에 저의 시간이 생겼네요. 저의 역량은 지금 하고 있는 정도가 최선입니다. 지쳐버릴까 겁날정도로 견디며 하고 있다는 생각도 종종 듭니다. 어제는 아이가 수학문제를 만들어서 풀면서 안배운 받아올림이 생겨 숫자를 작은 수로 고쳐서 푸는데.... 아빠가 "누가 문제를 다시 고쳐서 푸는 못된걸 가른쳐줬냐? 누구에게 배웠냐? 그건 못된 행동이다." 다그치듯이 말했고 아이는 "아직 안배운 문제이다. 내가 알아서 하겠다."로 응수해 서로 말을 주고 받으면서 감정이 격해져 아빠가 화를 못참고 어금니와 손에 힘이 꽉들어간 상때에서 애 입을 꼬집을 듯이(그입다무라는 뜻) 달려들려하길래 제가 그만하라고 중간에 말리는 상황이 있었습니다.(이런 일이 아이의 영유아기 부터 계속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후 큰 아이 예의범절 학습태도 학습능력 등에 문제가 있다며 계속 이런식으로 키울꺼냐며 아이가 잘못크고 있다고 저 때문이라고 그럽니다.(아이는 평범한 아이입니다. 과거 아빠가 아이를 심하게 혼내고 훈육해서 아빠와 관계가 좋지 않습니다. 엄마에게 많이 의지하는 아이입니다.) 사회생활에도 크게 문제 일으키지 않고 밝은 아이입니다. 평소 아이 일에 자기일 아닌듯 행동하면서 저런 말을 하니 저는 억울하고 남편이 나에게 너무 고약하게 군다는 생각이 듭니다. 남편 말을 곱***다보면 진짜 내가 아이를 잘못키우고 있나? 망치고 있나? 우리애가 진짜 나쁜애인가?라는 생각이 지배되기도 합니다.(가스라팅한다고 생각합니다.) 남편은 제가 변화시킬수 있는 존재도 아니고 변화시킬 자격이 저에게 있지도 않습니다. 저는 제 마음을 위로하고 살*** 힘을 잃고 싶지 않을뿐입니다.

#남편 #양육 #부부상담
나는어떻거해야
· 20일 전
공감1
댓글4
조회수98
부부관계
남편이 가슴에 집착해요

시도 때도 없이 가슴을 만져요 연애할 때 결혼준비하게 되면서 차에서 계속 만지려고 하고 외부에서도 인적이 드물어지기만 하면 만지려고 엄청난 노력과 시도를 했어요 제가 항상 제지하고 싫다고 표현을 했지만 멈추지 않았습니다 결혼하면 질려서 안하겠지라고 생각했지만 결혼 5년차인 지금 더 심해지면 심해졌지 전혀 고쳐지진 않았습니다 가슴을 그냥 만지는게 아니라 꼭지만 집중적으로 노립니다 제가 어떤 상태이던, 어떤 기분이던 상관 안합니다 밥먹을 때, 기도할 때, 울고 있을 때, 옷 갈아입을 때, 아플 때, 등등 시도 때도 없이 이해불문 가슴 꼭지를 만지려고 하는 행동을 합니다 저는 그 부위가 굉장히 예민하고 전기오르는 것처럼 너무 불쾌하고 성적수치심이 들거든요 특히 제가 무방비일 때를 노리는 것 같아 더 불쾌감과 분노가 크게 느껴져요 제가 싫다고 하지 말라고 부탁도 해보고 달래도 보고 화고 내보고 짜증도 내고 아이 훈육하듯이 손도 때리고 온갖 의사표현을 하지만 그때 잠깐 멈출 뿐 1~2분 지나면 다시 시도하기 시작합니다 은근슬쩍 장난치면서 만지려고 하고 위로하는 척하면서 만지려고 합니다 단순히 포옹만 하고 있고 싶을 뿐인데, 우울감에 울면서 안기고만 싶었을 뿐인데 안기기도 전에 남편은 손을 올리고 제 가슴을 만지려 준비하고 있습니다 적어도 제가 본 남편은 굉장히 메타인지가 낮고 상대방에 대한 인지와 이해도가 낮은 사람입니다 하지만 자기 사람을 챙길줄 알고 책임감이 굉장히 강한 사람입니다 제가 가슴만지지 말라고 하면 안만지려고 하는데 본인이 본인의 본성을 못이겨서 나오는 행동처럼 보기도 합니다 제가 사랑하는 사람이고 이런 모습만 빼면 배려 잘 하고 잘 챙겨주는 좋은 남편입니다 제가 이런 일을 고민스럽게 생각하는 궁극적인 이유는 남편의 행동을 제지하면서 쓰이는 에너지와 스트레스가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입니다 남편이 힘이 쎄서 남편이 힘주지 않고 그냥 하는 동작임에도 제지하여 팔을 내리려면 저한테는 물리적인 큰 힘을 필요로 하게 됩니다 성적수치심을 느끼는 정신적 스트레스나 이런 저런 제지하는 일들이 쓸데없이 소비되는 에너지라고 생각이 되면서 집에 남편과 같이 있는 것만으로 너무 지치고 집안일도 괜히 미루게 되고 모든 에너지가 없고 번아웃이 쉽게 오는 상황들이 너무 원망스럽고 남편이 가슴만지는 행동이 모든 화의 근원이 아닐까란 생각을 하게 됩니다 현재는 항우울증을 먹으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치료받은 선생님께는 남편이 시도때도 가슴만져서 스트레스라고 이야기는 했지만 이렇게 디테일하게 말하진 않았습니다 우울증의 원인이 이 한가지뿐만인 것도 아니고요 하지만 제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분명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이혼이 방법일 것 같지도 않고 하고싶지도 않습니다 이 상황을 어떻게 대처할 수 있을까요?

비공개
· 한 달 전
공감공감
댓글2
조회수200
부부관계
결혼 전 남편이 바람핀걸 알게됬어요

엔드라이브를 보게됬는데 저랑 만나기 전에 한 3년간 양다리도 걸치고 중간에 원나잇한 여자들 *** 사진이 그대로 있더라구요 저랑 연애할때 예전에 사귄 여자는 많았다고 말해서 알곤 있었지만 바람피고 여자친구가 있으면서 원나잇한건 몰랐죠 너무 심란해서 결국 사실대로 털어놓으니까 저랑 만날땐 그런적 없고 그땐 보험 영업할때라서 불안정하고 그런 환경탓도 있었다 미안하다고 비는데.. 해볼거 다 해봐서 이제 그런거 관심없고 그렇게 다 즐길거 즐길거면 너랑 결혼도 안했다고 합니다 근데 전 계속 그 사진들도 생각나고 남편이 바람끼있고 원나잇했다는 사실로 충격을 많이 받았어요 문제는 나중에 싸울때 제가 그얘기를 자꾸 꺼내게됩니다 ㅜㅜ

리마인드리
· 한 달 전
공감공감
댓글1
조회수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