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친한 이성(유부녀)와 카톡을하는걸 와이프가 알았습니다 절대 ***을 의심하는행동은 하지않았고 편하기도하고 업무적인 이야기도 할게있어서 연락하고지냈는데 매일하다보니 와이프가 화가 많이난것같습니다 제입장에서는 편하기도하고 유부녀고하니까 부부관계이야기가 나와서 한달에몇번을하냐를 이야기를하였고 그걸본 와이프는 ***이다 생각을하고있습니다 절대 좋아한다,사랑한다 ,보고싶다 이런이야기는 하지않았습니다 제딴에는 티비프로에서도 부부관계에대해 한달에 횟수가 어느정도되는지 토론도하는모습을보면서 그냥 아무생각없이 물어본것입니다 또, 관계중에 생리가터지면 멈춰야하나계속해야하나라는 이런질문도 하면서 여자의입장에서 듣고싶었습니다 물론 제가 선을넘은것같기는한데 그상대방도 충분히 공감을하면서 대화를 마쳤습니다 와이프입장에서는 충분히 기분이 나쁠만하고 이해합니다 하지만 전 ***을 하지는 않았다는겁니다..와이프는 그게 내연관계라고하면서 이혼을 요청합니다 제가 이혼도장 찍을자신이없다 미안하다 지속적으로 사과를하였지만 사과를 받아주진않습니다 이혼도장 찍지 않을꺼면 제가 육아와,집안일을 다하라고합니다 앞으로의미래가 너무 캄캄하고 앞날이 보이지않습니다 도와주세요..심적으로 너무 괴롭습니다 관계회복될 여지가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