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돌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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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이없는사람

왜 나는 sns에서 응원받고 일상에선 욕과비난을들을까?왜나는 불행하게살까?아니 왜 내가불행한데 왜 살고있지?ㅋㅋ이젠 학교 애들만봐도 않좋은생각이나 ㅈㅅ생각만드는데 전학이어렵다고 진짜 운이없어도 정말없다 내가 무슨죄를졌길래 진짜 가해자들행복한거보면 눈물나고 짜증나 난 지금까지 힘든데 가해자들은 행복하네ㅋㅋ경찰도 전학보낸다해놓고...기대만품게하고...행복한날이오기보다 그전에죽겠다ㅋㅋ 마포대교***가고싶네 내가 전생에무슨죄를졌길레 불행한걸까? 하늘에서 강아지 2마리 초코 예삐 보고싶다 그게진짜 소원인데ㅠㅠ왜 나는 불행한걸까

이 세상에서 죽고싶어요...ㅜㅜ 너무 살기가 어렵고 싫어요...ㅜㅜ

교회 청년부 나이탓 때문에 갈지말정 결정내기 힘듬

나는 교회 청년부가 가고 싶다 그런데 나이가 본인 나이가40대고 교회 청년애들든 20대에 30대가 되는 모양갔다 나는 청년부 예배만갔다오면 스트레스 받는사람 같이 기가 죽어오다가 부모님이랑 일요일밤만되면 말다툼을 한다 그래서 나이가 많아서 청년부 예배가기가 두럽기도 한다 가고 싶은 데 나이가 많고 그래서 어떻게 할지 모르겠다 힘듬

내억울함못풀어..

실명거론할만큼 그애한테 실수한건맞지만 그애한테도 오만과자만이잇엇고 담임선생에게 도움청하려다가 그아인 역공을해서 “서희가먼저 거짓말쳤어요”그러길래 아무것도할수없엇어요 학창시절담임샘은 부모님중한분이신엄마모셔오라부르셨고요 그래서 너무억울햇어요 그누구도 아픈억울함풀지못해요 힘이잇길해 빽에잇길해 아무것도할수없는난데 바다에빠질만큼 억울해 그날일이생생히기억나 누군가그랬어 도와줄사람만잇다면 그애들도 그애도 빼도박도못하게된다고 그애들도 강아지가코너에몰듯이 다가와 연기대상감으로 연길펼쳤고 따져묻듯이 사과해 그랫고 다른애들도모여들엇어요 그누구도도와주질않아서 죽으려했던건사실이나 너무억울해서 죽질못하겟고 선생님들이 걔낸착하다며 그럴일없다며속고잇어요 ㅠㅠ

아직까지도 예전의 왕따 시절이 생각난다.

거의 은따였고 친구없었고 그리고 학폭도 있었다, 나를 친하게 대하고 친구를 소개해주었던 J. 끝내 다른 친구와 친구 되는 꼴이 싫었는지 나를 친하게 대하다가 돌변하며 때리고 난 학원 핑계로 살아 돌아왔다. 고등학교에 성격을 바꾸며 나의 삶은 성인이 되어서 그때와 다르게 친구와 인간관계도 달라졌지만 아직도 난 잊지 못하고 저주하고 원망하고 있다. 언제쯤 모든게 잊혀서 사라질까..

예전엔 그 누구보다 행복했는데

대체 왜 변해버린걸까 내가 잘못한것도 없는데 내가 불쌍하게 바라보던 사람이 내가 되어있어 차라리 행복했던 기억을 다 지워버리고싶어 생각할때마다 너무 답답하고 속상해 내가 행복했다는걸 기억하지못하면 아무렇지않게 난 원래 이랬다는듯이 지낼수있지않을까 다시 시작하고싶다 학교에서 제일 시끄럽고 제일 재밌고 친해지고싶다는 예쁜 그아이였는데 누군가가 온 뒤로 그냥 뒤바꼈다 예전 모습이랑 너무나 다른내가 징그럽다 자존감도 낮아지고 자신감도 없어지고 살 이유 조차도 점점 없어지는 그냥 그런대로 아무렇게나 무기력하게 사는 인생이 되었다 언제 죽어도 아쉽지 않을만큼

직장 따돌림

힘드네요 잠이 안와요 실수를 자꾸 반복하니깐 대표도저에게 일을 주지도 않고 동료들도 저와 대화도 안해요 동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았는대도 부위기가 그렇게 흘러가네요 전 조금은 일에 관해선 완벽하게 빠르게 처리하려고 하는 경향이 강하여 일 처리를 하다보니 자꾸 실수가 나오네요

질투하는 사람

대응은...? 저는 거의 없는편인데 그런 자신감때문인지몰라도 저를 부러워하거나 질투하는사람이 많아요.. 부정적인감정 무시하는 방법 뭐가잇나여

학폭

자꾸 당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비참함..

걔가 내 패딩에 껌 붙혀놨는데 진짜 뭣같다 혼자 다니는 생활 그만두고 싶고 걔한테 화내고 똑같이 당한거 돌려주고 싶은데 껌 붙여놓은 것도 동생이 발견한건데 괜찮은 척 하느라 힘들었음 걍 힘들다 걔한테 아무말도 못하고 여기다가 화내는 내가 너무 비참함

...

초,중 학교 생활때 따돌림,학폭을 겪은 이후에 성격도 많이 어두워졌고 자신감,자존감도 낮아졌어요 우울증,불안이 생겼고 심해졌어요 그래서 하루하루가 사는게 아닌 겨우 버티며 살았어요 친구도 없으니 의지할 사람없는데 근데 부모님도 절 이해 못하시니 그냥 방에서 혼자 조용히 울고 밖에선 밝은척 하며 지냈어요 근데 이제는 밝은척도 지치고 모든게 귀찮고 삶의 의욕도 없는데 올해 3월달에 학교 입학해서 대인관계나 학교 생활 행복하게 지내고 싶은데 잘 할 수 있겠죠? 너무 불안해요... 불안증 심해져서 미쳐버리겠어요 진짜 머리속에 ㅈ살만 생각나고 지쳐요

이렇게 사는 게 맞는 걸까요?

이제 6학년 올라가는 5학년입니다. 메인 악당인 친구는 a라고 칭하겠습니다. 제가 2학년 때까지는 좀 순했는데 3학년 때부터 나쁜 물? 이 조금씩 들기 시작해서 좀 일진 같긴 하지만 제가 3학년 때부터 같이 다니던 a는 제가 4학년이 되자마자 제가 은근한 따돌림에 당했다는 것입니다. 저는 a와 지금은 절교 상태고요. 그 a는 저와 친한 친구들까지 꼬셔서 저는 10월 대충 13, 14, 15일에 절교를 다른 친구들한테 당했어요. 그 이후로는 잘살고 있긴 한데 지금은 부모님에게는 말하지 않았지만, 우울증 검사를 해본 결과. 매우 위험한 상태라는데 이거 약물치료도 받아야 하나요? 현재 a는 따른 반입니다. 지금은 반배정을 받지 않아서 6학년 반배정은 모릅니다.

진짜 도와주세요 이대로 지나가면 너무 후회할거같아요

중1 여학생입니다 몇달이나 지난 이야기지만 구구절절 써봐요 저는 중학교 첫날 어떤 아이가 먼저 말을걸어 남자아이2명과 친해지게 되었어요 하지만 그 이후 그 남자 아이가 방을 하나 팠더라고요 저랑 제친구 한명,그 남자아이랑 남자아이의 친구를 초대해서 만들었더 라고요 그 채팅방에서 그 남자아이가 주말에 놀자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시간이 있으니 수락 하였고 남자아이의 친구까지 3명에서 놀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그 남자아이들은 노래방을 가서 제 돈으로 노래방 기계에 돈을 넣으라 하더라고요 그래서 싫다고 확실하게 말하였는데 그 친구들의 대답은 주먹질 이었습니다 한 친구는 노래방안 cctv를 가리고 그 남자아이는 절 때리기 시작 하였습니다 어쩔수 없이 노래방 기계에 돈을 넣고(17곡) 노래 딱 한곡만 부르고 나머지는 남자아이들이 불렀습니다 그리고 제가 부른 노래를 함부로 녹음하여 뿌리고 다니고 카메라로 몰래 찍더라고요 그리고 보드게임 카페에 가더라고요 전 그냥 억지로 따라갔죠 하지만 또 가자마자 절 뿅망치로 때리고 또 도촬을 하였죠 그리고 거기는 태블릿으로 음식을 시키는 시스템인데 음식을 시키고 하는말이 "와 나 돈없는데ㅋㅋ"그럼 주문 취소한다고 말하러 간다니까 저보고 사라네요? 그리고 그 음식의 가격이 조금 비싸서 싫다고 하니까 또 절 바닥에 내핑계 치고 발로 밟더군요.....옆 친구는 또 재미있다고 제 물건에 손을대고 그렇게 또 맞는게 무서웠던 저는 어쩔수 없이 사주고 보드게임 입장비 까지 강제로 다 냈습니다 그리고 그외의 간식도 전부다 제돈으로 사고 그리고 매주 마다 이런상황이 벌어지고 평일에는 그 친구가 제 물건을 가져가 놓고 일어버리거나 망가트려서 가져옵니다.....그리고 그 남자아이는 또 영상통화를 걸어서 제가 얼굴에 좀 민감에서 마스크를 쓰고 있었는데 그 친구가"마스크 안벗으면 네가 부른노래 우리학교 전 학년에다 뿌려버린다"라고 협박을 계속 하여서 공포감에 마스크를 벗었는데 또 그걸 캡쳐해서 그 남자아이의 친구에게 보여주었는데 그 남자아이의 친구가 카톡으로"저게 사람 얼굴이냐?ㅉㅉ"이렇게 말한걸 저에게 그대로 보내더라고요? 그리고 또 노래 부른 녹음은 저의반 친구들에게 따 뿌리고 그래서 PRSD라고 해야하나....어째튼 그 노래를 들으면 몸과머리가 멈춘거같고 눈이 계속 흔들립리다 하지만 이런상황을 저의반 애들은 다 알지만 제가 따로 대응을 하지 않아서 인지 장난으로 밖에 모릅니다 그 남자아이의 친구는 저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잘못을 뉘우치고 다시는 그렇지 않지만 그 남자아이는 계속 이 행동을 1학기 내내 했습니다 그렇게 망가트린물건이랑 협박당해서 강제로 사준 돈만 총 20만원이 넘네요.....학폭으로 신고하고 싶지만 제가 대응도 잘 못한거같고 오히려 진지하게 말하면 애들이 왜저러냐는 식으로 봐서 웃어 넘기고 비속어를 쓰며 넘겨서 학폭으로 넘기고 싶지만 부모님이 아는것도 두렵네요.....어떻게 해야 할까요 돈만 받으면 상관 없을거 같은데....저에게 폭력을 휘두른건 제가 용서를 못할거 같고 또 돈은 저의 부모님이 열심히 일해서 번 돈이니까요.....제발 어떻게해야 돈을 돌려 받을수 있을지 도와 주세요......제발.....요즘따라 더욱더 힘드네요....조금이라도 도와주세요....2023년도 지났는데 이대로 지나면 너무 후회할거같아요....제발 부모님 귀에 안들어가고 저 혼자 해결할수는 없을까요...

학교에어 은근히 따돌림을 당하는것 같아요...

학교에서 못생긴 캐릭터 나오면 저 닮았다구 애들끼리 속삭이면서 웃고 저 욕하구 그런데도 전 무시하는데 무시하면 전 마음이 더 아픈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가족관계는 좋아요같이 웃고 고민 상담도 해주는 가족 관계여서 힘을 좀 얻고 있긴해요..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되지?

나 너무 힘들어. 얘들이 맨날 때려 친구도 없어. 미술도구,연필.팬 등등 뿌셔져 있어. 나도 이제는 남 눈치 보면서 살고 싶지 않아 인생 진짜 ㄱ 같다 왜 사는거지? 선생님이나 부모님에게 말할 용기도 없어. 진짜 죽고싶다. 1년 동안 이런짓 당하면서 살았다고 걔네만 보면 발에 족쇠가 있는듯이 안 움직여져. 나도 이제 많이 지쳤어.. 따돌림 당하기 직전 까진 얘들이랑 같이 놀고 그랬는데 갑자기 얘들이 손절하고. 숨이 안쉬어져.절벽에서 떨어지는 느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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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혜님의 전문답변
도움이 필요하실 때에는 가장 마음 붙일 수 있는 어른에게 털어놓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학교에 위클래스 상담실은 없을까요? 제가 같은 학교에 있는 선생님이었다면, 제가 담임인데, 이 이야기를 듣는다면 너무 마음이 아프고 마카님을 당장 지켜드리고 싶은 생각이 들 것 같아요... 제가 부모님이라면 속상하고 왜 진작에 못 알아차렸을지 슬프고 가해자들을 처벌하고 싶은 분노가 일을 것 같습니다. 물론 어른들이 감정에 서툴러서 이를 분노로만 표현하고 야단칠 수도 있겠지요. 정말 잘못되게는 마카님께 야단칠 수도 있지만, 그것은 순간일뿐이고 제대로된 사람이라면 이에 대해서 대처를 해줄 것입니다. 학교가 어려우면 112도 있습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도 있어요. 마카님, 용기를 내어 말해보는 것도 답이나, 마음이 어려우시면 이거 하나만은 알아주시면 좋겠어요. 자신을 포기하지 마세요. 제 주변에는 어릴 적 학폭을 당했지만 어른이 되어 자신의 삶을 즐거이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학교를 옮겨서 다른 친구들과는 잘 지내는 학생들도 많습니다. 마카님도 그 중에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지금의 힘든 시기에 자신을 포기하지 마셨으면 좋겠습니다.
나 괴롭히던 애랑 같은 학교 붙어버렸다

진짜 걔 이름만 들어도 덜덜 떨리는데 어떻게 걔랑 3년동안 같은 학교를 가야됨? 2년동안 안그러는 척 했지만 걔가 너무 싫고 보는 것만으로도 힘들었는데 다 거짓말이었으면 좋겠다 일부러 걔 피하려고 이 학교 넣었는데

바닥을 경험하고 그것이 지속되면

지옥에서도 난 낙인이 찍혀 누군가에게 사랑을 주고 받을 겨를도 없겠지 라는 생각밖엔 안든다. 신은 여러번 기회를 줬지만 희망은 너무 멀리 있어서 그저 다 포기 해버리고 싶은 마지막 내 육신을 치우는 사람들 마저 괴롭게 만들 것 같다는 생각에 나는 왜 항상 덜 떨어져서 민폐만 부리다 갈까 하는 왠지 모를 후폭풍과 두려움에 잠을 못이룬다. 벌써 72시간째 물도 안 들어가네 이젠. 지난 과거와 연애들은 다 무의미 했다. 왜냐면 그녀들은 나와 정서적인 교감이 전혀 되질 않았기 때문이다. 내가 모든 면에서 부족하기 때문에 착하고 멍청했기 때문에 늘 극단적이고 여유롭지 못한 기분파 였기 때문이다. 정작 생각은 많고 정리해서 말도 또박 정리해서 하지못하는 성인은 이제 어디에도 끼지 못하는 내 성격이 되버렸다. 그것도 오래 되니까 벙어리같이 말이 더 안나온다. 공황장애에 트라우마에 피해의식에 우울 조울 망상 전부 있는 것 같고 뜻하지 않게 환청도 들려온다. 나는 왜 나를 사랑하지 못하는 걸까 누군가가 도움을 주길 항상 바라기만하고 정작 다가와도 색안경 끼고 보고있고 홀로서지 못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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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파란색이 좋아 뭐 이젠 아무도 듣지 않지만

드디어

드디어 어제 방학식을 했다 이제 2 월달 3일 밖에 안 남았다 거의 끝나간다

주변에 아무도 없다

이제는 그냥 익숙히 살아가고 있는데 갑자기 문득 드는 생각 그럼 지금 내가 "힘들다" 이 한마디 할수잇는 친구가 아예 없네.? 학교에서는 털어놓으라며..도대체 어디에? 주변에 아무도 없다 진짜 갑자기 나만 멈춘듯한 기분 주위에 나 혼자 잇는것같다 인생의 허무함.? 허탈함.? 진심으로 왜 사는건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