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돌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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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하죠 ㅜㅜ

제가 그 손절한 애한테 돼지같다고도 안했는데 절 나쁜애로 만들고 뒤에서 헛소문 퍼트리고 다니던데 어떡하죠? 그 애가 제 뒤에서 급식을 먹는데 그런 얘길 하는거에요 그래서 그 손절 깐 애 친구가 갠 뭐 닮았냐고 하니까 나무늘보 ㅋㅋㅋ이러면서 자기네들 끼리 막 깔깔대는데 제가 다크서클이랑 좀 처진 눈 이라 맥이는 것 같아요

개학 후 친구들이 무시합니다

저는 올해 중학교 2학년으로 올라갔는데 가기 전까지만 해도 친한 친구들이었던 애들이 있으니 괜찮겠지 싶었습니다. 그런데 개학하고 보니까 애들이 저를 무시하더라고요. 제가 소심한 편이라 먼저 다가가서 말을 걸고 인사하는 걸 잘 못하는데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어서 말을 걸어봤어요. 그래도 몇 마디 말을 붙이고 그냥 가버리더라구요. 너무 힘들고 지쳐서 버틸 수가 없어요. 가족들과도 그리 친한 편이 아니고 빨리 해결을 하고 싶어서 글을 써 봅니다. 아직 2일밖에 안 지났는데 다 죽어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가족들은 제가 울면 위로보다는 소문내고 놀리는 편이라 집에 와서도 맘편히 울지 못하고 소리내지 않고 몰래 웁니다. 중학교 1학년 때도 잘 어울리지는 못하고 겉도는 느낌이었는데 이제 그냥 제가 문젠가 싶더라고요.

가해자들이랑 같은반안됐는데

가해자들이 날볼때마다 째려보고 욕한다 이래도 전학못간다 운이없어서 하지만 가해자 친구랑 같은반이여서 그렇다....이런 내 인생 왜살지? 위클래스같은거 때려치고싶 다 그딴거 다니면 희망고문당하는거다

진짜 어떻게 해야 하나요...

올해 중학교 2학년인 사람입니다. 저는 1학년때부터 쭉 왕따를 당해왔엇고 자살생각까지 좀 해왔습니다 선생님한테 학교폭력을 당한 사실을 알렸긴했다만 다 무시하는거같고 어떤 선생님은 2학년때부턴 점점 좋아질거라며 일단 버텨 보라는데 점점 좋아지긴 개뿔 오히려 더 심해진거같습니다. 오늘 학교에서 전학생이 왔는데 그 전학생친구와 어떤 친구의 대화를 들었습니다. 저는 그들의 대화를 엿들어봤고 좀 충격적인 말을 들었습니다. 내가 왕따를 이렇게 당하고 있엇구나에 대해 알 수 있엇고 서울애들과의 차이가 별로없다 어쩌고 보면 여기가 더 심하다 소심한 애들을 대상으로 소외시키고 꼽주고 대놓고 비웃고 뒷담까고 그런다. 그 대화에서 내가 진짜 따돌림을 당하는지를 알게되었고 이 모든게 확실해진 지금 저는 가만히 있을 수 없습니다 저같은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더이상 자살 생각을 하지 않게 하도록. 하지만 문제가 따로 있습니다. 학폭위가 열리고 나서 학교폭력이 더 심해질 수 있고.. 막 법 그런게 좀 약할까봐 좀 걱정되고 진짜 어떻게 해야하나요..

주마등

벌써 약 15년전일입니다. 초5학년때였어요. 늦여름이었습니다. 그날 학교에서 단체로 수영장을 갔었네요. 갑갑하고 살인적으로 지루한 학교를 벗어난것 만으로도 덜 슬펐어요. 근데 하필 이 부지런하고 성적좋은 괴롭히는 애들도 따라와서 무서웠죠 점심 전까지는 괜찮았는데 점심먹고 나서 평소처럼 절찾아와서는 선생닐말대로 잘지내자면서 이것 저것 사람 불편하게 굴더군요.. 저는 순진하게도 파도풀에 가자는 말에 이끌려 갔습니다. 그때 저는 키가 1m30대여서 1미터에서 멈추려는데 구명조끼 멱살쪽을 잡더니 끌고 갔습니다... (저를 끌고간 애는약 1m50~60정도로 키가 컸었습니다.) 그리고는 깊은 곳으로 가서 제 목을 한손날로 친건지 한손으로 조른건지 정확하진 않지만 숨이 막히면서 수면위로 점프해서 숨을쉬려는데 뭔가 사람같은 손이 걸리적대면서 안올라가지더군요.. 숨은 막히고 몸은 춥고 슬푸고 그리고 눈 앞이 검해지면서 옜날 할머니집에서 있었을때랑 가족끼리 어렸을때 간 겨울가족여행이 스쳐지나가더군요. 그때 왠지모르게 웃음이 나왔어요.. 그러다 고함이 들리더군요. 눈을 떠보니 빨간티셔츠에검은 반바지를 입은 20대후반에서 30대초반으로 보이시는 구조요원이 오셨더군요. 그때 눈물이 났는데 구조요원분이 튜브로 건네주시면서 어떻게 된건지 물어봐주셨는데 그때 주변에 제또래 애들이 안보여가지고 지금 이게 무슨상황인지를 이해가 안되가지고 울면서 탈의실로 걸어갔어요. 잠시 샤워기로 눈물 닦고 보니 탈의실에도 수영장에도 학교 선생님들과 애들이 안보였어요. 그래서 탈의실에서 옷갈아입고 급히 나가보는데 그제서야 보이더군요 인원체크하는 선생님들이 그런데 선생님들이 고함을 지르면서 빨리오라고 했어요.. 저는 급히 줄뒤로 서는데 개가 웃는듯한 표정을 짖다가 표정이 바뀌더군요. 순간 이상했어요. 개가 사람이 아닌것 같았어요. 선생님들도 다른 애들도... 버스타고 5시쯤 집에 돌아왔더니 평소보다 일찍 집에 엄마가 의자에 계시더군요. 순간 울컥해서 엄마하고 달려갔는데 안아지질 않더군요. 헛것이었나..? 그순간 머리가 허전해졌어요.. 일주일 정도 뒤에 학교에 선생님께 애기를 드렸었는데 처음에는 그랬구나 하시면서 들어주시다가 외상이 남지 않아서 다행이다 하시면서 일단은 학생은 시험공부라고 하시면서 공부못하면 계속 당할거라고 하시더군요. 그 날은 진짜 분노를 넘어서 다 죽여버리고도 싶었어요 하지만 당시 체격이 왜소한 저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네요... 약 7년뒤에 학업과 불면/악몽문제로 정신과를 다니면서 처음으로 애기를 꺼냈었고 그 이후로 다른 안좋은 기억은 망각하면서 지냈는데 초5때의 사건은 잊을만 하면은 악몽으로 돌아오고 지금은 악몽으로 왜곡인지 기억으로 제 기억은 정확한걸까요..? 저는 어떻게 하면 잊을 수 있을까요?

이제 포기해야 하는 걸 까요

안녕하세요 이제 입학식 마친 중학생 입니다. 저의 이야기가 쓸데없고 재미없으셔도 읽어주고 저의 답을 알려주세요. 부탁입니다. 제가 초등학교 5학년때부터 6학년 1학기까지 따를 좀 당했었습니다. 그런 학교생활 때문에 우울증 , 공황장애 , 기립성 저혈압 , 빈혈 등 힘든 나날들을 보냈습니다. 제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을 읽은 분들은 아시겠지만 제 친구가 이간질 하고 그 여자애들 7명은 저를 괴롭혔습니다. 그러다 결국 못참겠어서 2학기땐 혼자 할머니네로 가 학교생활을 지냈습니다. 그때부터 우울증은 더 심해져갔어요. 제가 가끔씩 머리가 많이 아프거든요, 그게 매일 지속되니 또 점점 더 피폐해지고 더 우울해졌어요. 제가 따 당했을 당시 선생님과 부모님께 용기내어 말했는데, 그 여자애들이 거짓말을 하고, 선생님은 그 여자애들 편을 들어주고 오히려 절 꾸짖었습니다. 너무 화가 나 선생님께 한 번 더 모여 이야기를 하자고 말했지만 선생님은 왜 귀찮게 일을 더 키우냐 하십니다. 부모님은 왜 가만히 있냐고 화내셨어요. 그 당시에 두 의견을 듣고 생각해보니 제가 너무 역겨웠고 당하고 있는것도 너무 억울한데 믿었던 부모님한테 막상 그렇게 들으니 더 억울 하더라구요. 그러고 전 이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사랑을 못받는 애로 태어났나보다,다음생엔 절대 나같은 사람이 다신 아니었음 좋겠다, 죽고싶다,우울하다,점점 내 자신을 잃어가는 것 같다,내가 잘 이겨낼 수 있을까,사랑을 할 수 있긴 한 걸까,내가 없어지거나 죽으면 누가 걱정을 해줄까, . 이런 수많은 생각을 쉬도때도 없이 하였습니다. 자해도 많이하고 커터칼로 자살하려 해보고 옥상에 올라가 뛰어내리려도 하고, 한강도 가보려 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제가 5학년때 뭘 하고다녔는지 기억도 안날만큼 우울했고 정말 쥐죽은듯이 다녔고, 피폐했습니다. 이 글은 본 몇몇 분들은 아직 자라지도 않은 초딩이 뭔 오지랖이냐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겠지요. 뭐 상관은 없습니다 제가 이 글을 쓴 목적은 이제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는지 궁금해서 입니다. 이제 제가 하려 했던 진심을 말해드리겠습니다. 2학기때 다른학교는 엄청 행복했습니다. 행복한 만큼 우울하고 피폐했죠. 너무 우울해서 넷상으로 친구를 만들었다가 협박을 당하고 그걸 부모님한테 들켜 경찰까지 부를정도로 문제가 좀 크게 되었습니다. 그러고 부모님은 절대 넷상을 하지 말라 신신당부 하셨죠. 하지만 저에겐 넷상친구 중 제일 소중한 친구가 있습니다. 제가 5학년때부터 오직 믿어왔고 같이 통화도 하고 게임도 하루빠짐없이 같이하고, 제 이야기를 빠짐없이 경청해주고 내가 무슨잘못을 했든간 남 욕을 해주는 오직 내편만 들어주는 단 한사람이였습니다. 그 친구가 응원해주어 전 용기를 내고 학원도 걸어가보고, 혼자 산책도 해보고 점점 그의 용기로 인해 제 피폐함이 좀 나아졌습니다. 그러다 부모님의 친구들분과 만나기로 해 모임에 따라갔습니다. 엄마가 그때 술에 좀 취해 친구, 이모와 이모 딸 언니와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때 엄마가 제 과거 트라우마였고 정말 강하게 우울했던 시기를 이모와 언니에게 말 하고 저를 안고 미안하다며, 지켜주지 못해서 정말 미안하다고 절 토닥여 주었습니다. 저도 마다못해 눈물이 나였습니다. 이모가 제가 가기로 결정했던 학교는 안좋다며 다른 학교를 가라 하였습니다. 그 학교는 안좋은 애들 없다 하고, 저를 괴롭힌 애들은 거기 학교 안간다고 , 그 학교는 규칙이 쌔서 분명 다른학교 가서 마주칠 상황이 절대 안생긴다고 꼭 그 학교로 가라 하더군요. 전 그 이모를 믿고 그 학교를 1지망으로 했습니다. 그러고부터 학교 입학실 당일. 이제 좀 더 새로운 삶을 살아보려 했습니다. 근데 그 학교에 절 괴롭힌 애들이 다녔던 초등학교 애들 대부분이 그 학교에 와있고, 절 괴롭힌 여자애들 세네명이 와있더라구요. 전 그 애들을 보자마자 심장이 쿵 떨어지고 점점 호흡이 가빠졌습니다. 가슴이 너무 아프고 찢어질 것 같고 점점 머리가 아파왔습니다. 전 겁에질려 아무것도 못 한 채 6시간 내내 쉬는시간마다 쭈그려 떨고있었습니다. 전 학교끝나자마자 어머니께 학교를 다니기 싫다고 무섭다고 너무 싫다고 말했습니다. 시간이 걸려도 상관없으니 제발 가기로 했었던 그 학교로 보내달라고, 부탁이라고 말했습니다. 어머니는 저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한번 노력해보자. 피하는건 답이 아니니까, 그리고 그 친구들은 너 신경 안쓸텐데.. 마음 강하게 먹고 용기내. 너는 잘 적응할 수 있잖아. 전 안됩니다. 무슨일이 있어도 전 절대 못갑니다 저는 학교에 가면 금방이라도 죽을 것 같은데. 저에겐 피하는게 답이에요. 적응도 못해요 제가 얼마나 힘들었는데 왜 절 못빠져나오게 하세요 그 애들이 쉬는시간마다 굳이 저희 반 앞으로 와서 나를 힐긋힐긋 쳐다보고 눈 마주치면 얼마나 두려운데요? 라고 말하면 나아질까요. 집에 오자마자 소리 내 울었습니다. 전에 그 일이 있고 난 뒤 소리내어 우는걸 다 잊었습니다. 2시간 쯤 지났나, 지쳤습니다 울면서 생각을 해보니 죽는것 밖에 답이 없더라구요. 말해봤자 그냥 다니라 하는게 뻔하죠. 이런 말도 있잖아요 ‘ 슬픔을 증명하는 방법이 자살밖에 없다는게 슬프다. ‘ 제가 죽으면 슬퍼해줄까요 이제 지쳤습니다. 지금 집 밖에 나와 못들어가고 있습니다. 다시 그 지옥에 가라는게 너무 두려워서 차마 발이 안떨어집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편해질 방법은 자살밖에 없는 것 같아요. 아직도 머리가 너무 아프네요 진짜 죽어야 되는 걸까요?

최근에 사이버불링을 당했습니다.

제가 전에 짝사랑하던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이 알고 보니 제 고민을 들어준 애랑 썸을 탔더라고요. 근데 저 둘은 싸웠고 고민 들어준 애는 저한테 자기에게 저 짝사랑 하는 친구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하지 밀아달라고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처음에는 넘어갔습니다. 근데 단체 채팅방에서 그 아이의 언급이 나왔고 궁금했던 저는 물어봤으나 그럼 걔의 이미지가 망가진다고 하며, 거짓말만 하고 다닌다고 알려줬습니다. 그래서 참디가 걔가 연락을 끊었는데, 너무 궁금했던 저는 짝사랑에게 사연을 물었고. 그 들은 결과가 첫 번째 줄이었습니다. 그걸 들은 저는 빡쳐서 친구들에게 얘기하다가 오히려 당했고요. 확실히 제가 경솔한 행동을 한 건 잘못이지만, 트위터로 통해 너 그렇게 살지 마라, 나잇값해라 라는 이야기를 듣고 악명 높은 사이트에서 조리돌림을 당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이 상처를 어떻게 극복하면 좋을까요?

학교에서 10년지기 친구가 제 비밀을 다 퍼트렸어요

저는 이제 막 14살이 되었습니다. 사실 재작년에는 인간관계가 좋았어요 하지만 2023년에 제 10년지기 친구가 말도 안돼는 헛소문과 비밀을 퍼트리고 다녀서 저희학교 잘 나가는 애들이 저에게 비꼬고 비웃고 발 걸었어요 그리고 뒷담도 수십번 까이고 제가 사귀는 친구한테 이상한 소문을 내고 다녀요 이것보다 훨씬 더 심하게 당한것도 많지만 막상 생각이 안나네요 부모님한테 말해봤자 증거도 없고 있어봤자 증인밖에 없어요 그리고 학폭 신고해봤자 걔네는 더 괴롭힐껄요...

ㅠㅠ(2)

있죠! 어이가없서 그 친구눈을 째려보면서 왜 자꾸 나한테 말 이상하게 하냐고했는데 그 발 발고 가는거있죠! 도와주세요

ㅠㅠ

교회에서 만난2년된 친구가 있는데 언니한테이른다,욕설,때림,따돌림,안그런척 이거때문에 힘들어요 그리고 6살때부터 친한친구가 있는데(지금11살) 그 친구랑만 놀고 제가 자기랑안놀면 자기가 놀아달라하고 제가 자기랑 놀고 싶다 하면 않놀고 어이없지만 친구로써 지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짧은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6살때부터 친한친구가 1 교회에서 만난2년된 친구가 2 네가3 이렇게 할께요. 13이놀고있는데 2가 끼어들어서 3팔을치고 당당하게 가는거있죠!!! 어처구니가 없서서 3이2한테이야기를 했는데 어쩌라고😒 딱! 이표정 하고가는거 있죠!

어떻게 해야할까요

친구즐이랑 게임 할때 자른 얘들이 잘한땐 칭찬해주고.. 제가 잘하면 뽀록이다, 상대가 못한다는 둥.. 뭐라 그러고 한마디 하면 저한테만 어쩌라고, 안물어봄이라 하고 당근이라고 불리는걸 싫어하는데.. 하지 말라고 해도 항상 민초당근이라 놀리고, 반박하면 시끄러워 이래요 여러명이서(약 3~4명) 항상 저만 놀리고 뭐라 그러는데 이거 학폭인가요? 장난으로 하는것 같긴 한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제가 그냥 쓸모 없는 것 같고 살기가 싫어져요

학교를 졸업했지만

애들이 없는 사람 취급합니다. 너가 누구냐면서 같은 반 같은 곳에 있었으면서 모르는 척을 합니다. 지독하네요. 이렇게도 왕따를 시킵니다. 가해자들 따끔히 혼나야 하는데 도움 좀 주세요.

무리에서 또 튕겼어요

뭐 물어보는거에 솔직하게 대답하면 거짓말이래요 진짜 억울한데 다 제 탓이래요 다 제가 문제인걸까요 제가 기분 나빴던걸 솔직하게 털어놓으니 단체로 저한테 따져요 전 전혀 기분 나쁘지 않게 돌려서 밀했는데 오히려 걔네가 저한테 따지고 제 성격 때문에 억울한걸 다 말하지 못했어요 얘네가 월요일에 학교 강당으로 오라는데 어떡하면 좋을까요 처음으로 무리에서 튕겼을 때부터 살짝 트라우마가 돼서 원랜 엄청 활발한데 살짝 소심한 성격이 됐어요 그때부터 진짜 제 탓이겠거니 생각하며 혼자 속으로 앓아왔어요 진짜 제 성격이 문젠가보다 자책하고 고쳐볼려고 노력했는데 똑같은 일을 두번이나 당하다니 진짜 너무 힘들어요 그냥 누가 나 좀 오래 안아줬으면 좋겠어요

학교폭력,아동학대,나이별 힘들던일!

먼저 맨처음에 있었던 아동학대는4살때 당했고 그 선생님은 뭐 하기만해도 하루에 30번씩 소리를 질르셨던거 같아요 2째는 좀 많이긴데... 김세훈이라는애가 심지어 남자애가 제 속옷안에까지 손을 넣어서 처음엔 불쾨하고 정말 싫었지만 어려서 그런거니까 한번은 봐줬어요 근데..그애가 그후로도 계속 그래서 엄마한테 말을했던히 어른들을 괜찮냐는 말도 없이 그런일 있으면 바로 말 해야되는것 맞지만....그소리만 계속하다가 사과한번받고 끝난줄알았는데...전학을갔습니다 7살때 이야기도 그 사건때문에 거기에 경찰도 오고 경찰소까지 가서 신고를했고 감옥에 들어가진 않았습니다 알고보니까 그 장면이 경찰소에 찍혔다고해요 그냥 전학갓습니다 근데 그애가 학교에 가서 제 첫사랑이랑같은 학교를다닌다는 거에요!??! 하...다시 진정하고..그리고 드디어8살때 일어난 끔찍한 사건들 1번제 생리를 8살때시작해서..주사를 맞야야 되서...심지어 초5가될때가지 그리고 사춘기도 8살대왔어요 진짜....너무 아팠고 괴롭고...가슴이 7살때부터 나와서...하...일단은 절 힘나게해주신 투바투의 최최최 감사합니다 점말루.... 그리고 학교폭력이....3번이나당했는데... 제가 돼지라고 놀림을받고 제가 그래서 몇일째 밥을 안먹으면서 다이어트를했죠 그래서 선생님은 절 괴롭힌 애들을 혼을내고 건강에 안좋다며 전 다시 행복한 학교생활 할줄 알았지만!!!2번째 사건 맘대로하는 친구 나하은이라고 제가 안 가고싶다는대도 억지로 데려가고 자랑질도 많이하고 잘난척까지 많이하고 제가 춤을 안추고싶은데도 계속 맞쳐져야 됬습니다 다시생각해도 정말하나네요 제가 그래서 나하은한테 절교하자고 연락을했는데 나하은은 절 좋아해서 그랳다고 울었다는거에요 심지어 우리엄마까지 피해가 갔습니다 왜 교육을 잘못시켜놓고 남을 괴롭히죠?네?!스래서 절교를했다가 선생님이 다시 친구가 되게 만들어줘서 가시친구가 되었는데..또 절교했습니다 자꾸 다른 친구가 윤지가 편지를 계속주고 나하은도 계속줘서 글씨채도 엉망이고 1시에 만나제서 제가 더 진하게 1시40분에 만나자고 글씨채도 곳쳐줬는데 나하은이 윤지 꺼라며 왜 낙서하냐고 화를 내더라구요 윤지도 저한테 화가난듯했고요 그때 부터 절교를했고 엄마한텐 그냥 싸웠다고만 하고 담임선생님에겐 절교를또했고 다시는 친구하기싫다고 말했죠 그리고 최윤은 옛날부터 절 머리카락을 막 쎄게 잡아잡기고 심지어 이유도없이 만나자마자요 막 때리고 다른 애들도 최윤이 대렸다고 많이도 말하더군요...저희 엄마가 선생님이시거든요?심지어 그 최윤이 공부를 안하는거까진 괜찮은데여자애를 성추행해놓고 지가 우는거에요!!!!!너무 스트레스받아서 최윤때문에 탈모까지오고 최윤은 우리엄마까지 괴롭히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걔엄마가 제가나니는 미술학원 선생님중에 한명이라서....그리고 그 선생임이 제일 무섭거든요..최유닝 우리엄마가 수술도2일동안 하고 오셔서 오랜만에 학원에 엄마랑같이 갔는데 애들이 너무 시쓰럽고그래서 저는 엄마가 걱정되었죠 아프기까지 한데....하....진짜힘들네요 다른이야기는 이따가 다시와서할게요 그럼 이따만나요 하이염~

베프와 찐친

안녕하세요 저는 5살 때부터 친했던 베프와 초2쯤에 알게 된 찐친이 있는데요 제가 두 친구들이랑 친해지게 되니 자연스럽게 베프와 찐친도 친해졌어요 그래서 무리가 3명으로 만들어지게 되었는데 저는 두 친구들보다 학원도 더 많아서 시간이 없거든요 근데 베프랑 찐친은 둘이서 놀러다니고 그러는 것 같더라고요 전에는 베프에게 피구할 때 너네 둘이만 팀하지 말라고 하니까 베프가 같이 팀하자고 하고나서 그걸 잊어버린 건지 찐친이랑 팀하더라고요 그 친구들이 힘도 세서 피구할 때 무섭다고 베프한테 말한 적도 있는데 베프가 찐친한테 말해서 찐친이 절 이상하게 보기도 했고요 셋이서 같이 다니는 학원이 2개인데 저 빼고 둘이서만 일찍 만나서 숙제하고 공부하고 놀다가 학원 오는 경우도 있고 괜히 학원을 둘이서만 들어오니까 저만 소외 당하는 것 같아 속상해요 이게 무리가 3명이라서 어쩔 수 없는 건가요ㅠ 집도 둘이만 붙어있어서 하교할 때나 학원끝나고 갈 때는 둘이서만 가요 심지어 이번 반배정은 그 둘은 옆반 됐는데 저는 혼자 엄청나게 떨어져 있어요.. 제가 은근 소심한 성격이기도 하고 워낙 오래 같이 지냈던 친구들이라 손절하기도 싫고 애들이랑 손절하면 제가 잘 버틸 수 있을지 걱정도 되요

왜 따돌림을 당하는거 같을까요..?

안녕하세요.제가 친해지고싶은 사람이 있는데 친해지자고 했습니다. 근데 친해지기는 커녕 사이가 더 안좋아졌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ㅠ 😥 답좀주세용

이미지가 너무 추해요

이쁜 이미지 가지고 싶어요*^^*♡♡♡

힘든데 괜찮을수잇겟죠

마음이너무아파요 사진올리기까지많은고민을 해오는 도중에 또 힘든나머지 눈과귀는 거짓말을 안하잖아요 뒤로 하는 애들은 다다른 걸 보이니까요 자꾸 그애들이 한얘기가떠올라요 욕한마디요 “서희 쟤이상해 ”“서희 정은이힘들게하고 빌려가면서 •••••” 그것도직접들었는데 너무아픈게 담아둔다는거죠 그리고 도우미로다녀준 애들이랑 어울리지도못하고 혼자다녀서 힘들다고만 하는 애들 이잇어요 마음아픈건상관없어요 그냥 제가 견딜수가없어요

왕따에 대한 분노가 가시지 않아요.

대학교를 다니며 말도 안되는 소문들이 들렸어요. 그리고 저는 왕따가 되었습니다. 무리를 이루기 위해 더 열심히 가십에 참여하는 사람들, 그 무리에 끼기 위해 또 가십을 만드는 사람들, 그렇게 저는 쓰레기가 되었어요. 저도 가만히 당하는 성격은 아닙니다. 반격했고 사과도 받았지만 그때뿐입니다. 제 앞에서는 빌고, 뒤에서는 제 욕을 하죠. 그게 벌써 몇년전이고, 이제 저는 졸업반이고, 환경은 여전히 동일합니다. 전에는 저와 함께 놀고 싶어하거나, 끼고 싶어하던 친구들까지 이젠 저를 무시해요. 이런 환경에서 저는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인간이 역겨워요. 혐오스러워요. 좋은 방향으로도 생각하고 벗어나려고도 노력했었으나, 같은 환경이니 감정이 괜찮지 않고, 저는 나날이 엇나갑니다. 반감도 심하고, 가끔은 그들이 옳더라도 인정하기 싫어요. 공부도 덜 열심히 하게돼요. 결국 제 손해죠. 저도 알아요. 이런 분노의 감정이 저를 망치고 있다는걸요. 근데 도저히 해결이 안돼요.

오랫동안 왕따를 당했어요

사람 보는 눈도 부족하고 친구를 어케 만나고 어케 사귀고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너무 외롭습니다. 사람이 혼자는 못 살잖아요. 혼자 밥 먹다가도 내가 체하면 등 두들겨주고 혹시 사고가 나서 내가 어려우면 응급차라도 불러줄수 있는 신뢰 있는 친구가 있었으면 합니다. 괴롭힘 당하기 싫습니다. 인싸가 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