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돌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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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보이는 것

초5학년때 있었던 일들을 대면하는게 참 힘드네요 공포인지 공황인지 눈에 보이는 것 들이 너무 어리버리한 상황이 영 거시기하네요.. 악몽을 기록해보려고하면 두통이 씨게 와서 제대로 적지를 못하네요 약15년적 일이 지금까지도 정신력을 소모시키다가도 한편으로는 그때 어른들이나 주변인들이 참 밉게 느껴지네요 그때 완전 기절하거나 제 목이라도 부러졌어야 어른들이 문제를 해결해주려고 했을까요? .. 원망 가득한 애기를 해도 참.. 막막하네요 처벌을 할 수 있으면 좋겠는데... 잠자기 전에 그냥 글을 쓰면서 악몽을 기다려봅니다...

난 성장하고 너희는 추락할거야

너희는 계속 거기서 삼삼오오 모여 추락할꺼야 그 나이 먹도록 그러고 사는데 당연하지 어린직원도 다르지 않아 너같은애는 공부해봤자 그자리지 너가 아무리 주식을 배우고 부동산을해도 넌 안돼 머리가 좋았으면 그회사 안들어가 ***아 난 오히려 너가 ***처럼 굴어줘서 좋더라 빌미를 제공해줬거든 너희가 모여서 돌려까기해도 가만히있으니까 너가 그렇게 ***짓해도 당할줄알았니? 그 회사 천년만년다녀라

잊어야 돼는데...

제가 1학년 때 ㅇㅎ발레학원에서 발래를 했어요... 그땐 언니들도 친절하고 친구들이랑 사이도 좋았는데 갑자기 저보다 1살어린 아이가(A) 순식간에 제가 있는 전공반에 올라오는 동시에 제친구들이랑 절 소외시키는 거에요 그때 A이가 카톡으로 긴 장문을 보내는게 시작이었어요 그 친구들 중에 한명이 그만두는 동시에 갑자기 친한 척을해서 전 그땐 기분이 좋아서 같이 놀았는데.. 그런 일이 반복 돼더라구요 (제 친구는B,한살어린 동생인데 같이 차타며 집가는 얘C,2살어린동생들은D) B가 A이를 싫어한다고 말해서 공감했어요... 그리고 1개월 뒤... 모든 애들이 소외시켜서 숨도 안 쉬어져서 사이다를 날리고 그만 두었는데... 잊지를 못하네요....어떡하죠?

신고에 대한 기준이 뭘까요

저는 이름이 좋지 않은 이미지의 말들이 떠오르는 이름입니다. 그래서 새학기엔 비웃는 애들이 종종 있습니다. 초등학교,중학교 에선 애들이 마냥 애들로 보여서 큰신경을 쓰진 않았어요. 근대 고등학교를 가니까 애들이 아닌 ***들이 나타났어요. 이름으로 놀리길래 기분이 나빠서 말을 하려했는데 못했습니다. 점심 먹은 후 다른 애가 저에게 성희롱을 했어요. 이게 너무 화나서 쌩에게 상담을 요청하고 신고를 하게 됐어요. 신고를 하는데 하는김에 이름으로 놀린 애에게 하지마라고 말해달라 했는데 이게 퍼졌나봐요?ㅋㅋ 쌤 없을때 애들이 "남자가 이겨내지 못하고 ₩&*₩&*@(@"대충 저 들으란 식으로 말을 하는거에요 ㅡㅡ 일단 쌤에게 말해두긴 했는데 진짜 어쩌면 좋죠

은따인가요?

저는 12살 초등학생인데 저희 무리는 저 포함 4명인데, 항상 걸을때 맨날 제가 뒤에있고 말에도 잘못껴요…심지어 a는 저 팔취도 했던데 뭐죠..? 사실 예전에 사건이 하나 있었는데, 제가 주사 맞은날, a와 다른친구 D한테 계속 전화가 오는거에요. 받아보니까 놀자고해서 제가 주사 맞아서 팔이 아파서 못논다 했죠. 하지만 여러번 전화해서 자꾸 말하는거에요. 제가 그래서 귀찮다고 말했더니 그 이후로는 전화가 안왔어요. 그리고 다음주, 저는 감기에 걸렸는데요, a가 또 전화가 온거에요,,, 그래서 저는 받았는데 놀자는거에요? 그래서 저 감기때메 안된다 그러니까 걔가 꾀병이지;?이러는거에요;;; 전 그때 좀 화나서 아니 야;;; 이런식으로 말하고 대충 둘러대고 끊었어요. 전 진짜 열도 높고 유행하는 감기에 걸렸었는데ㅠㅠ그 이후로 만났을때 걔가 서운하다는거에요? 제가 E이긴 한데 당당하게 말은 잘 못해서 저는 제 마음을 표현 못했는데 걔가 그이후로 못논다 하면 맨날 귀찮다고 한다는거에요; 근데 솔직히 놀자고 해도 무조건 놀아야 하나요? 그때일때문에 그런걸까요 아니면 제가 싫은걸까요

이거는 학폭위갈수있을까요

제가 오해를 받아 다른 아이들이 제 뒷담을 하고 다닙니다,, 제 앞뒤로 제 욕을 나누고, 제 뒤에서 저 들리라고 욕을합니다. 몰랐어요 이렇게 힘든지. 매일 매시간마다 가해자들 생각이 떠오르고 잠도 못 이뤄요. 다른아이들이 좀 일진이라서 저는 그냥 듣고만 있어요. 녹음도 대화를 해야 할수있다더라고요.. 그럼 전 앞뒤로 제 욕을 나누는데 뭘 어떻게 해야하는거죠? 학폭위도 열고싶은데 너무 힘들까봐 걱정이기도 하고 그냥 빨리 끝내고싶어요,, 조언 부탁드려요.

소외

어울리지도못하고 왕따만받고소외당하고 힘든나날들을보내며 죽으려고햇던적잇엇어요 그런데 절 살려준게 좋은걸지모르겟어요 그애들은 친하지않은애들이라 연기력만펼치는데 힘들어서죽을것만같아요

어떡하죠 ㅜㅜ

제가 그 손절한 애한테 돼지같다고도 안했는데 절 나쁜애로 만들고 뒤에서 헛소문 퍼트리고 다니던데 어떡하죠? 그 애가 제 뒤에서 급식을 먹는데 그런 얘길 하는거에요 그래서 그 손절 깐 애 친구가 갠 뭐 닮았냐고 하니까 나무늘보 ㅋㅋㅋ이러면서 자기네들 끼리 막 깔깔대는데 제가 다크서클이랑 좀 처진 눈 이라 맥이는 것 같아요

개학 후 친구들이 무시합니다

저는 올해 중학교 2학년으로 올라갔는데 가기 전까지만 해도 친한 친구들이었던 애들이 있으니 괜찮겠지 싶었습니다. 그런데 개학하고 보니까 애들이 저를 무시하더라고요. 제가 소심한 편이라 먼저 다가가서 말을 걸고 인사하는 걸 잘 못하는데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어서 말을 걸어봤어요. 그래도 몇 마디 말을 붙이고 그냥 가버리더라구요. 너무 힘들고 지쳐서 버틸 수가 없어요. 가족들과도 그리 친한 편이 아니고 빨리 해결을 하고 싶어서 글을 써 봅니다. 아직 2일밖에 안 지났는데 다 죽어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가족들은 제가 울면 위로보다는 소문내고 놀리는 편이라 집에 와서도 맘편히 울지 못하고 소리내지 않고 몰래 웁니다. 중학교 1학년 때도 잘 어울리지는 못하고 겉도는 느낌이었는데 이제 그냥 제가 문젠가 싶더라고요.

가해자들이랑 같은반안됐는데

가해자들이 날볼때마다 째려보고 욕한다 이래도 전학못간다 운이없어서 하지만 가해자 친구랑 같은반이여서 그렇다....이런 내 인생 왜살지? 위클래스같은거 때려치고싶 다 그딴거 다니면 희망고문당하는거다

진짜 어떻게 해야 하나요...

올해 중학교 2학년인 사람입니다. 저는 1학년때부터 쭉 왕따를 당해왔엇고 자살생각까지 좀 해왔습니다 선생님한테 학교폭력을 당한 사실을 알렸긴했다만 다 무시하는거같고 어떤 선생님은 2학년때부턴 점점 좋아질거라며 일단 버텨 보라는데 점점 좋아지긴 개뿔 오히려 더 심해진거같습니다. 오늘 학교에서 전학생이 왔는데 그 전학생친구와 어떤 친구의 대화를 들었습니다. 저는 그들의 대화를 엿들어봤고 좀 충격적인 말을 들었습니다. 내가 왕따를 이렇게 당하고 있엇구나에 대해 알 수 있엇고 서울애들과의 차이가 별로없다 어쩌고 보면 여기가 더 심하다 소심한 애들을 대상으로 소외시키고 꼽주고 대놓고 비웃고 뒷담까고 그런다. 그 대화에서 내가 진짜 따돌림을 당하는지를 알게되었고 이 모든게 확실해진 지금 저는 가만히 있을 수 없습니다 저같은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더이상 자살 생각을 하지 않게 하도록. 하지만 문제가 따로 있습니다. 학폭위가 열리고 나서 학교폭력이 더 심해질 수 있고.. 막 법 그런게 좀 약할까봐 좀 걱정되고 진짜 어떻게 해야하나요..

주마등

벌써 약 15년전일입니다. 초5학년때였어요. 늦여름이었습니다. 그날 학교에서 단체로 수영장을 갔었네요. 갑갑하고 살인적으로 지루한 학교를 벗어난것 만으로도 덜 슬펐어요. 근데 하필 이 부지런하고 성적좋은 괴롭히는 애들도 따라와서 무서웠죠 점심 전까지는 괜찮았는데 점심먹고 나서 평소처럼 절찾아와서는 선생닐말대로 잘지내자면서 이것 저것 사람 불편하게 굴더군요.. 저는 순진하게도 파도풀에 가자는 말에 이끌려 갔습니다. 그때 저는 키가 1m30대여서 1미터에서 멈추려는데 구명조끼 멱살쪽을 잡더니 끌고 갔습니다... (저를 끌고간 애는약 1m50~60정도로 키가 컸었습니다.) 그리고는 깊은 곳으로 가서 제 목을 한손날로 친건지 한손으로 조른건지 정확하진 않지만 숨이 막히면서 수면위로 점프해서 숨을쉬려는데 뭔가 사람같은 손이 걸리적대면서 안올라가지더군요.. 숨은 막히고 몸은 춥고 슬푸고 그리고 눈 앞이 검해지면서 옜날 할머니집에서 있었을때랑 가족끼리 어렸을때 간 겨울가족여행이 스쳐지나가더군요. 그때 왠지모르게 웃음이 나왔어요.. 그러다 고함이 들리더군요. 눈을 떠보니 빨간티셔츠에검은 반바지를 입은 20대후반에서 30대초반으로 보이시는 구조요원이 오셨더군요. 그때 눈물이 났는데 구조요원분이 튜브로 건네주시면서 어떻게 된건지 물어봐주셨는데 그때 주변에 제또래 애들이 안보여가지고 지금 이게 무슨상황인지를 이해가 안되가지고 울면서 탈의실로 걸어갔어요. 잠시 샤워기로 눈물 닦고 보니 탈의실에도 수영장에도 학교 선생님들과 애들이 안보였어요. 그래서 탈의실에서 옷갈아입고 급히 나가보는데 그제서야 보이더군요 인원체크하는 선생님들이 그런데 선생님들이 고함을 지르면서 빨리오라고 했어요.. 저는 급히 줄뒤로 서는데 개가 웃는듯한 표정을 짖다가 표정이 바뀌더군요. 순간 이상했어요. 개가 사람이 아닌것 같았어요. 선생님들도 다른 애들도... 버스타고 5시쯤 집에 돌아왔더니 평소보다 일찍 집에 엄마가 의자에 계시더군요. 순간 울컥해서 엄마하고 달려갔는데 안아지질 않더군요. 헛것이었나..? 그순간 머리가 허전해졌어요.. 일주일 정도 뒤에 학교에 선생님께 애기를 드렸었는데 처음에는 그랬구나 하시면서 들어주시다가 외상이 남지 않아서 다행이다 하시면서 일단은 학생은 시험공부라고 하시면서 공부못하면 계속 당할거라고 하시더군요. 그 날은 진짜 분노를 넘어서 다 죽여버리고도 싶었어요 하지만 당시 체격이 왜소한 저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네요... 약 7년뒤에 학업과 불면/악몽문제로 정신과를 다니면서 처음으로 애기를 꺼냈었고 그 이후로 다른 안좋은 기억은 망각하면서 지냈는데 초5때의 사건은 잊을만 하면은 악몽으로 돌아오고 지금은 악몽으로 왜곡인지 기억으로 제 기억은 정확한걸까요..? 저는 어떻게 하면 잊을 수 있을까요?

이제 포기해야 하는 걸 까요

안녕하세요 이제 입학식 마친 중학생 입니다. 저의 이야기가 쓸데없고 재미없으셔도 읽어주고 저의 답을 알려주세요. 부탁입니다. 제가 초등학교 5학년때부터 6학년 1학기까지 따를 좀 당했었습니다. 그런 학교생활 때문에 우울증 , 공황장애 , 기립성 저혈압 , 빈혈 등 힘든 나날들을 보냈습니다. 제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을 읽은 분들은 아시겠지만 제 친구가 이간질 하고 그 여자애들 7명은 저를 괴롭혔습니다. 그러다 결국 못참겠어서 2학기땐 혼자 할머니네로 가 학교생활을 지냈습니다. 그때부터 우울증은 더 심해져갔어요. 제가 가끔씩 머리가 많이 아프거든요, 그게 매일 지속되니 또 점점 더 피폐해지고 더 우울해졌어요. 제가 따 당했을 당시 선생님과 부모님께 용기내어 말했는데, 그 여자애들이 거짓말을 하고, 선생님은 그 여자애들 편을 들어주고 오히려 절 꾸짖었습니다. 너무 화가 나 선생님께 한 번 더 모여 이야기를 하자고 말했지만 선생님은 왜 귀찮게 일을 더 키우냐 하십니다. 부모님은 왜 가만히 있냐고 화내셨어요. 그 당시에 두 의견을 듣고 생각해보니 제가 너무 역겨웠고 당하고 있는것도 너무 억울한데 믿었던 부모님한테 막상 그렇게 들으니 더 억울 하더라구요. 그러고 전 이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사랑을 못받는 애로 태어났나보다,다음생엔 절대 나같은 사람이 다신 아니었음 좋겠다, 죽고싶다,우울하다,점점 내 자신을 잃어가는 것 같다,내가 잘 이겨낼 수 있을까,사랑을 할 수 있긴 한 걸까,내가 없어지거나 죽으면 누가 걱정을 해줄까, . 이런 수많은 생각을 쉬도때도 없이 하였습니다. 자해도 많이하고 커터칼로 자살하려 해보고 옥상에 올라가 뛰어내리려도 하고, 한강도 가보려 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제가 5학년때 뭘 하고다녔는지 기억도 안날만큼 우울했고 정말 쥐죽은듯이 다녔고, 피폐했습니다. 이 글은 본 몇몇 분들은 아직 자라지도 않은 초딩이 뭔 오지랖이냐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겠지요. 뭐 상관은 없습니다 제가 이 글을 쓴 목적은 이제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는지 궁금해서 입니다. 이제 제가 하려 했던 진심을 말해드리겠습니다. 2학기때 다른학교는 엄청 행복했습니다. 행복한 만큼 우울하고 피폐했죠. 너무 우울해서 넷상으로 친구를 만들었다가 협박을 당하고 그걸 부모님한테 들켜 경찰까지 부를정도로 문제가 좀 크게 되었습니다. 그러고 부모님은 절대 넷상을 하지 말라 신신당부 하셨죠. 하지만 저에겐 넷상친구 중 제일 소중한 친구가 있습니다. 제가 5학년때부터 오직 믿어왔고 같이 통화도 하고 게임도 하루빠짐없이 같이하고, 제 이야기를 빠짐없이 경청해주고 내가 무슨잘못을 했든간 남 욕을 해주는 오직 내편만 들어주는 단 한사람이였습니다. 그 친구가 응원해주어 전 용기를 내고 학원도 걸어가보고, 혼자 산책도 해보고 점점 그의 용기로 인해 제 피폐함이 좀 나아졌습니다. 그러다 부모님의 친구들분과 만나기로 해 모임에 따라갔습니다. 엄마가 그때 술에 좀 취해 친구, 이모와 이모 딸 언니와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때 엄마가 제 과거 트라우마였고 정말 강하게 우울했던 시기를 이모와 언니에게 말 하고 저를 안고 미안하다며, 지켜주지 못해서 정말 미안하다고 절 토닥여 주었습니다. 저도 마다못해 눈물이 나였습니다. 이모가 제가 가기로 결정했던 학교는 안좋다며 다른 학교를 가라 하였습니다. 그 학교는 안좋은 애들 없다 하고, 저를 괴롭힌 애들은 거기 학교 안간다고 , 그 학교는 규칙이 쌔서 분명 다른학교 가서 마주칠 상황이 절대 안생긴다고 꼭 그 학교로 가라 하더군요. 전 그 이모를 믿고 그 학교를 1지망으로 했습니다. 그러고부터 학교 입학실 당일. 이제 좀 더 새로운 삶을 살아보려 했습니다. 근데 그 학교에 절 괴롭힌 애들이 다녔던 초등학교 애들 대부분이 그 학교에 와있고, 절 괴롭힌 여자애들 세네명이 와있더라구요. 전 그 애들을 보자마자 심장이 쿵 떨어지고 점점 호흡이 가빠졌습니다. 가슴이 너무 아프고 찢어질 것 같고 점점 머리가 아파왔습니다. 전 겁에질려 아무것도 못 한 채 6시간 내내 쉬는시간마다 쭈그려 떨고있었습니다. 전 학교끝나자마자 어머니께 학교를 다니기 싫다고 무섭다고 너무 싫다고 말했습니다. 시간이 걸려도 상관없으니 제발 가기로 했었던 그 학교로 보내달라고, 부탁이라고 말했습니다. 어머니는 저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한번 노력해보자. 피하는건 답이 아니니까, 그리고 그 친구들은 너 신경 안쓸텐데.. 마음 강하게 먹고 용기내. 너는 잘 적응할 수 있잖아. 전 안됩니다. 무슨일이 있어도 전 절대 못갑니다 저는 학교에 가면 금방이라도 죽을 것 같은데. 저에겐 피하는게 답이에요. 적응도 못해요 제가 얼마나 힘들었는데 왜 절 못빠져나오게 하세요 그 애들이 쉬는시간마다 굳이 저희 반 앞으로 와서 나를 힐긋힐긋 쳐다보고 눈 마주치면 얼마나 두려운데요? 라고 말하면 나아질까요. 집에 오자마자 소리 내 울었습니다. 전에 그 일이 있고 난 뒤 소리내어 우는걸 다 잊었습니다. 2시간 쯤 지났나, 지쳤습니다 울면서 생각을 해보니 죽는것 밖에 답이 없더라구요. 말해봤자 그냥 다니라 하는게 뻔하죠. 이런 말도 있잖아요 ‘ 슬픔을 증명하는 방법이 자살밖에 없다는게 슬프다. ‘ 제가 죽으면 슬퍼해줄까요 이제 지쳤습니다. 지금 집 밖에 나와 못들어가고 있습니다. 다시 그 지옥에 가라는게 너무 두려워서 차마 발이 안떨어집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편해질 방법은 자살밖에 없는 것 같아요. 아직도 머리가 너무 아프네요 진짜 죽어야 되는 걸까요?

최근에 사이버불링을 당했습니다.

제가 전에 짝사랑하던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이 알고 보니 제 고민을 들어준 애랑 썸을 탔더라고요. 근데 저 둘은 싸웠고 고민 들어준 애는 저한테 자기에게 저 짝사랑 하는 친구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하지 밀아달라고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처음에는 넘어갔습니다. 근데 단체 채팅방에서 그 아이의 언급이 나왔고 궁금했던 저는 물어봤으나 그럼 걔의 이미지가 망가진다고 하며, 거짓말만 하고 다닌다고 알려줬습니다. 그래서 참디가 걔가 연락을 끊었는데, 너무 궁금했던 저는 짝사랑에게 사연을 물었고. 그 들은 결과가 첫 번째 줄이었습니다. 그걸 들은 저는 빡쳐서 친구들에게 얘기하다가 오히려 당했고요. 확실히 제가 경솔한 행동을 한 건 잘못이지만, 트위터로 통해 너 그렇게 살지 마라, 나잇값해라 라는 이야기를 듣고 악명 높은 사이트에서 조리돌림을 당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이 상처를 어떻게 극복하면 좋을까요?

학교에서 10년지기 친구가 제 비밀을 다 퍼트렸어요

저는 이제 막 14살이 되었습니다. 사실 재작년에는 인간관계가 좋았어요 하지만 2023년에 제 10년지기 친구가 말도 안돼는 헛소문과 비밀을 퍼트리고 다녀서 저희학교 잘 나가는 애들이 저에게 비꼬고 비웃고 발 걸었어요 그리고 뒷담도 수십번 까이고 제가 사귀는 친구한테 이상한 소문을 내고 다녀요 이것보다 훨씬 더 심하게 당한것도 많지만 막상 생각이 안나네요 부모님한테 말해봤자 증거도 없고 있어봤자 증인밖에 없어요 그리고 학폭 신고해봤자 걔네는 더 괴롭힐껄요...

ㅠㅠ(2)

있죠! 어이가없서 그 친구눈을 째려보면서 왜 자꾸 나한테 말 이상하게 하냐고했는데 그 발 발고 가는거있죠! 도와주세요

ㅠㅠ

교회에서 만난2년된 친구가 있는데 언니한테이른다,욕설,때림,따돌림,안그런척 이거때문에 힘들어요 그리고 6살때부터 친한친구가 있는데(지금11살) 그 친구랑만 놀고 제가 자기랑안놀면 자기가 놀아달라하고 제가 자기랑 놀고 싶다 하면 않놀고 어이없지만 친구로써 지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짧은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6살때부터 친한친구가 1 교회에서 만난2년된 친구가 2 네가3 이렇게 할께요. 13이놀고있는데 2가 끼어들어서 3팔을치고 당당하게 가는거있죠!!! 어처구니가 없서서 3이2한테이야기를 했는데 어쩌라고😒 딱! 이표정 하고가는거 있죠!

어떻게 해야할까요

친구즐이랑 게임 할때 자른 얘들이 잘한땐 칭찬해주고.. 제가 잘하면 뽀록이다, 상대가 못한다는 둥.. 뭐라 그러고 한마디 하면 저한테만 어쩌라고, 안물어봄이라 하고 당근이라고 불리는걸 싫어하는데.. 하지 말라고 해도 항상 민초당근이라 놀리고, 반박하면 시끄러워 이래요 여러명이서(약 3~4명) 항상 저만 놀리고 뭐라 그러는데 이거 학폭인가요? 장난으로 하는것 같긴 한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제가 그냥 쓸모 없는 것 같고 살기가 싫어져요

학교를 졸업했지만

애들이 없는 사람 취급합니다. 너가 누구냐면서 같은 반 같은 곳에 있었으면서 모르는 척을 합니다. 지독하네요. 이렇게도 왕따를 시킵니다. 가해자들 따끔히 혼나야 하는데 도움 좀 주세요.

무리에서 또 튕겼어요

뭐 물어보는거에 솔직하게 대답하면 거짓말이래요 진짜 억울한데 다 제 탓이래요 다 제가 문제인걸까요 제가 기분 나빴던걸 솔직하게 털어놓으니 단체로 저한테 따져요 전 전혀 기분 나쁘지 않게 돌려서 밀했는데 오히려 걔네가 저한테 따지고 제 성격 때문에 억울한걸 다 말하지 못했어요 얘네가 월요일에 학교 강당으로 오라는데 어떡하면 좋을까요 처음으로 무리에서 튕겼을 때부터 살짝 트라우마가 돼서 원랜 엄청 활발한데 살짝 소심한 성격이 됐어요 그때부터 진짜 제 탓이겠거니 생각하며 혼자 속으로 앓아왔어요 진짜 제 성격이 문젠가보다 자책하고 고쳐볼려고 노력했는데 똑같은 일을 두번이나 당하다니 진짜 너무 힘들어요 그냥 누가 나 좀 오래 안아줬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