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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집착
#강박  #스트레스  #불안  
스트레스를 받으면서도 불필요한 생각을 하게됩니다중학교3학년 믿었던 친모가 집을 나가고 나서 부터, 사람을 믿지못하고 무조건 의심부터하게 되었습니다. 10년이 지난 지금많이 극복했다고 자부하지만, 사람을 대할때 한가지 버릇이 된 것이 있습니다. 새로만난 인연을 A라 지칭한다면그럴 가능성이 적다하더라도 마음 한켠으로 항상 A가 날 배신하거나 거짓말을 할 경우를 생각하고 관계를 끊을 준비를 하는것 입니다. 7년을 만난 친구조차 아직도 마음 한켠으로 그친구가 저에게 할수있는 최악의일을 가정하며그때가 되었을때 미련없이 손절할수있는 마음의 준비를 하고있습니다. 이러한 가정을 하며 항상 생각하고 대비하는것이 인간관계에 신중을 가하는것이라 생각하며, 나쁘지않은 습관이라고 생각했지만. 그 이상으로 저에게도 스트레스가 되고있습니다. 인간관계뿐 아니라 모든일을 할때도 항상 가능성이 현격히 적더라도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상황을 10개이상 생각하며 여러 플랜을 세우고 모든 상황에대해 대비책을 마련하지못하면 불안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 때문에 무슨 일을하거나 사람을 대할때마다 쉽게 지치고 스트레스를 받는것 같습니다. 이러한 집착때문에 이제는 사람들을 만나고 관계를 쌓을때 굉장히 얕은 친분만을 쌓고 그뒤로는 벽을 치는게 습관이 되어버렸고 친구나 인맥은 많지만 전부 얄팍하고 제 속마음을 털어놓거나 진심으로 대할만한 친구가 없습니다. 저도 이젠 마음을 열고 사람들을 대하고 싶지만, 제 바램과는 다르게 자동적으로 차가운말이 나가고 스트레스를 받기전에 미리 차단하려고 벽을 세우게 되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하면 제가 이러한 집착을 극복하고 사람들을 대할 수 있을까요?
중독/집착
#트라우마  #충동_폭력  
친구에 대한 집착안녕하세요. 저는 대학생입니다. 저의 고민은 친하게 지냈던 대학교 후배(남자) 때문에 입니다. 그 친구가 저를 무시, 괴롭힘 , 도찰, 녹음, 심한 장난, 협박도 했었고요.( 부모님 전화 번호 외워서 갖고 있고요.)다른 사람 앞에 엄청 착한 척 불쌍한 척을 해요. 다른 사람 앞에서 그래서 다른 사람에게 저를 좋지 않게 말을 해서 다른 사람들 저를 않좋게 보고 있고요. 그 친구가 가식적이고 이간질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 앞에서는 친절한 모습이니까 사회성이 좋은 이미지가 있어서 다른 사람은 그 친구의 인성을 모르고 있습니다. 저를 완전한 나쁜 사람으로 만들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나쁜 사람 이미지를 받고 있고 오인을 하고 있고 그리고 제가 그 친구를 괴롭히면 다른 사람들이 사과를 하라고 시킵니다. (단 하지 말고 말을 하고 저는 먼저 괴롭 히지 않습니다.) 저도 물론 저의 잘못이 없다고 는 말을 할 수 없지만 그 친구는 친절하고 사회 생활이 좋은 사람으로 인정 받고 반대로 저는 사회생활 못하는 사람 낙인 찍혔어요. 그 친구 전화도 차단하고, 한 동안 연락을 않고 그랬는데 그래 놓고 했는데 그 친구가 잘못 했다고 하더라고요. 마음 착한 제가 용서를 해줬는데 개는 적반하장으로 저 보고 성격 고치라고 하고 예의 없다고 하고 자기는 그리고 하는 말이 나랑 친하게 지내지 않으면 그 사람들 도 같이 어울리기 힘들 다고 하더라고요 후배는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고요. 하필 이면 다른 사람들이 제 (10 년) (여자)지기와 10년 지기와 (옛날부터) 친한 사람 (남자)와 커플입니다.) 총 2명입니다. 제가 제일 친한 사람 입니다. 그 후배는 저를 만만히 보고 있고요. ( 제가 한 잘못: 화가 나서 폭력을 씀, 뒷담화 하기 똑같이 장난을 했음 ) 저는 너무 마음이 착해서 친하지 않지만 그래도 연락은 합니다. 저 때문에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고 또 다른 다른 사람 두 명을 곤란 하게 만들었습니다.(사실을 말해 주어서) 그 사람들에게는 미안한 감정이 있습니다. 그래서 고민이 했었고요. 같이 공부하자고 해서 싫다고 했는데 약점가지고 협박을 해서 공부도 억지로 하게 되었고 벌점주거나,벌금으로 돈까지 뜯었습니다. 심지어는 연락하기 싫다고 해서 피했는데 다른사람 이용해서 억지로 사과까지 했습니다. 그리고 연락처를 바꾸었는데 바꾼 연락처를 해킹으로 알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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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집착
#충동_폭력  #중독_집착  #우울  
중독/집착
#충동_폭력  #트라우마  #중독_집착  #불면  #스트레스  #우울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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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_집착  #우울  #스트레스  #불안  #망상  
남편을 믿기가 너무 힘들어요사내연애8개월 결혼9개월차 신혼부부입니다. 뱃속에 아기는 23주 되었구요 문제없이 잘 지내다가 제가 남편의 핸드폰을 보고 의심이 시작되었습니다. 저랑 시작할때도 여자친구가 있었고 그 전에 여자친구를 만날때도 2년 동안 양다리 이력이 있다는걸 결혼 후에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알던 바르고 성실한 의리있는 남편은 그렇게 신뢰를 잃었습니다. 같은회사에 여초 회사다보니 남편은 팀원부터 함께 일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여자들이 많은데요, 그중 유독 한 여직원에게만 행동이 부자연스럽고 과도하게 웃어주는등 제가 신경쓰일정도의 행동을 하는 것이었어요. 찝찝했지만 같은팀도 아니고 그냥 무시하고 넘기기를 수차례였습니다. 갈등의 시작은 남편과 그 여직원이 함께 프로젝트팀이되어 일을 하게 되면서 부터였습니다 평소 외모에 무심하던 남편이 헤어스타일에 신경쓰고 쇼핑을하고 옷차림에 신경쓰그런 모습을 보고 잘 보일 사람이라도 있어? 요즘 왜이렇게 꾸며? 라고 말했다가 싸움을 했습니다 그래서 솔직하게 그여직원이 신경쓰인다 행동을 조심해줬으면 좋겠다 기분이 예감이 안좋다고 자존심상하지만 솔직하게 부탁하듯이 말했습니다 남편은 언성을 높이며 “무슨소리냐 그 여직원에게 느끼는 너의 자격지심이다 ” 자기는 아무런 마음이 없다 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럼 업무외에 밥을 함께 먹는것 술자리 회식을 함께하는 건 없었으면 좋겠다고 하자 화를내고 회식은 할거다 하지마라로 실랑이를 하다가 제 멱살을 잡고 벽으로 수차례 밀치고 머리를 잡아당기고 폭력을 당했습니다 평소 회사에서 매너좋고 바른이미지의 남편은 여자뿐만아니라 모두에게 그저 친절한 것 뿐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왜 저는 유독 그 여직원에 대한 생각을 뿌리칠 수 없는걸까요 남편의 폭력은 묵인할수 없었기에 부부상담도 5회정도 받았는데 남편과 생각하는게 정반대의 성향이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ENFP 남편은 ESTJ 물론 남편을 의심하는 저의 행동은 잘 못되었고 그만하라고 했구요 이렇게 까지 생각이 든것에는 남편에게도 책임이 있다고 합니다 공감과 배려를 못하고 방어기재가 정상수치를 벗어나 있다고 하더라구요 남편은 자신은 힘든게 하나도 없으니 상담이 필요한건 저 뿐이니 열심히 상담을 받아보라고 합니다 물론 자기도 상담은 받겠다구요 대신 비용은 저보고 다 지불하라해서 130 혼자 내고 있습니다 물론 남편은 원하는대로 그여직원과함께 팀활동 회식 원하는대로 다 하고 있고 제가 조금만 서운함을 내비치면 바로 소리를 지릅니다 눈물만 나옵니다. 상담에서도 제가 의심하는게 문제고 저만 그렇게 생각안하면 된다는데.. 생각을 떨쳐내고 강해지고 싶은데 같은회사 같은공간에 있다보니 둘이 같이 붙어있는 모습을 매일 보고있자니 하루에도 머릿속에 쓸데없는생각이 저를 너무 괴롭힙니다 매일이 불안한데 아기태교에도 너무 안좋을거같고 저 정말 어쩌면 좋을까요 도와주세요
중독/집착
#중독_집착  #망상  
강박증일까요?일단 내용이 많아서 마지막빼고 음슴체쓸게요. 1.손 순서대로 긁기(엄지로 검지 중지 약지 새끼 그리고 엄지 제외 나머니 네손가락으로 엄지 긁기) 2.색연필이나 싸인펜을 깔별로 정리 (예시((빨 주 노 연초 초 연파 파 남 보 핑 갈 회 검) 3.벌어지지도 않을 ㅇㅎ생각 4.사고나는생각 (3&4 아무리 절대 이런일은 일어나지 않아 해도 계속생각해도 나도모르게 혼잣말함 가끔 나 다신도 컨트롤이 안됌 ) 5.이부딫치는거나 눈 깜빡거리는거에 대한 강박 (꼭 내머리속에 있는 박자여야함) 6.ㅅ이나ㅏ 여러 자음,모음에 대한 강박(무조건 누군가 말하거나 내가 말하거나 써야함)(이거 쓰면서도 ㅅ이란단어에 꽃혀서 미칠거같음) 7.단어하나나 노래가 떠오르면 무조건 검색하거나 내가 그말을 하야하는 강박 8.손으로 바이올린 계이름?잡기 9.예전에 있었던 일(흑역사)가 떠오르면 계속생각나고 나도모르게 혼잣말함(아***,아,악,***,ㅂㅅ등등) 10.침대 매트리스가 밑으로 내려오면 안됨 (그래서 저끝까지 올려둠) 11.발 걷는 속도나 보폭이 규칙적이여야함 (걷다가 가끔씩 그럼) 12.이런강박을 벗어나려고 손가락 욕을함 근데 이거땜에 또 가운데 손가락에 대한 강박이 생김 13.자기전에는 내 침대위에 있는베개들이 내 규칙에 맞게 정리되어있어야함(베개9개)(아마 초1?초2때 혼자자기시작하면서부터 생긴 강박)(여행갈때도 무조건 인형이나 베개챙겨감) 14.이불에 빈틈이 없어야함 몸밑으로 이불을 넣어서 빈틈이 있으면 잠을 못잠 15.이상한거에 꽃혀서 순서대로정리함(예시))앨범을 산 순서대로 정리,필통의 필기구를 큰거부터 작은순대로 정리,교과서의 키가 큰순서대로 정리,청소도구함의 청소도구 깔별,종류 순서대로 정리 등등) 몇개는 금방지나가기도하지만 손에관련된 강박,단어나노래에관련된 강박,순서에대한강박,매트리스 강박,과거 기억에 대한 강박,갑자기 일어난 일에대한 강박,ㅇㅎ생각 은 심함 안하면 미칠거같음 그 행동을 실행에 옮기거나 극복하지 않으면 계속 생각나고 안하면 더 불안해져서 미침 오늘도 드라하보다가 플러스란 단어랑 새삥노래가 계속 생각나고 반복되서 미치는줄알았음 진짜 이게 강박증인지도 모르겠지만 어떻게든 줄일수있는방법이 있을지 알려주세요.
중독/집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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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집착
#불안  #의부증  
중독/집착
#불안  #트라우마  
폰 중독, 답은 아는데 실행하기 쉽지 않네요현재 공인된 상담사에게 트라우마 상담도 받고 있고, 그곳이 추천한 마음챙김 명상이나 여러가지를 진행하고 있지만 누구나 다시 무너지곤 하니까요. 그래도 차라리, 이곳에서 제 문제를 마주하고 다른 분들과 고민을 나누는게, 웹소설로 현실을 도피하는 것보단 나은 것 같아 최근에 마카에 가입했습니다. 제 문제는.. 트라우마 상황이 조금만 닥쳐도 폰을 지나치게 많이 보게 되고, 폭식까진 아니지만.. 과식으로 이어집니다. 루틴도 무너지고요.. 연연하지 않고, 도식화하지 않고, 주지화니 뭐니 안하려 하지만.. 쉽지 않네요 어릴적의 학대와 따돌림은 제게 큰 상처를 남겼지만 제일 화가 나는 건 그 사실 자체보다 제 자아가 손상되었다는 거겠죠 유년 시절 느리고 굼뜨고 이상하다는 말을 들으며 신체적 정서적 폭력을 엄마에게 끊임없이 당하고, 제 신념에 어긋나는 사이비 종교를 항상 강요당했습니다. 부모의 이혼 문제는 늘 어릴 때부터 존재했고, 저는 우유부단한 아버지에게 이끌려 부부를, 때로는 동생들과 엄마를 중재하며 눈치를 보는 어른이 되어야 하는 아이었습니다. 학교에서는 눈치를 보고 지나친 인정 욕구로 인해 어색하게 행동하며 따돌림을 당하며 이상한 아이란 말을 들었습니다 저는 제가 어떻게 살고 싶은지, 제가 편안하고 행복한 자세와 대인관계 태도, 일의 속도는 뭔지, 이십대 후반인데도 제게 맞지 않은 옷을 입은 것처럼 어정쩡하고 모르겠습니다. 남들의 눈치만 보며 내 욕구가 뭔지도 모르고, 내가 행복한 일을 하기보단 어떤 일을 할 때에도 어릴때 들었던 비난의 반대의 형태로, 빠르고 뛰어나고 평범하게 해야한다는 강박에 사로잡혔습니다. 현실에 집중하지 못하고 상상과 가상 세계로 늘 저는 떠났습니다. 아름다운 나무 그늘만 봐도 어릴적 놀림을 당하던 저의 모습이 떠올랐고 현실은 제게 트라우마의 트리거 그 자체였습니다. 이런 문제에 분노하기도, 슬퍼하기도 했고 그런 감정이 들기보단 빠르게 극복해야한다는 생각에 들어서는 안 된다고 감정을 혐오하고 억누르고, 추상적으로 만들어 구체적인 상황에의 적용도 마주함도 피했습니다. 저는 엄마에게 맞아가며 했던 공부를 항상, 항상 트라우마가 올라와 과거와 미래에 대한 걱정과 불안으로 못했고 인간관계에선 늘 어정쩡한 사람이었고 불안과 지침과 사람들에 대한 억울함과 응석으로 제대로 된 사회적인 세련됨이나 매무새도 갖추지 못한채 폰으로 도피했습니다.. 이제는 마음챙김 명상이나 인지 치료로 나아가고 있지만, 때로는 현실과 화해하거나 싸우거나 흘려보내는 것이 너무나 지치고 억울하고 괴로워 계속 이 상태로 현실을 외면하여싶은 생각이 자꾸 듭니다. 그리고 그런 저를 용서할 수가 없습니다. 제 자신을 고통에 몰아왔던 저를 용서하기 힘들어요. 그래도 쓰니 낫지만, 슬프네요 나무 그늘만 봐도 슬플 때 날 안아줄 어른은 없었어요
중독/집착
#중독_집착  #성정체성  #충동_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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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집착
술 없이는 무엇도 재미가 없어요.모르겠어요 무엇때문에 술에 의존 하기 시작했는지... 술없이 카페가서 수다떨고 밥한끼 먹어도 즐겁던 시절이 있긴해요.. 아주 오래전이지만.. 이제는 술없이는 사람 만나는것도 재미없고, 어디 놀러갈때도 끝바지엔 항상 술이 있어야 재밌어요. 술 마시려 했는데 누가 그 시간을 훼방 놓고 일부러 먹지말라는것 처럼 나오면 너무 화가 납니다. 오늘 같은 경우도 다음날 일 가기 전 가볍게 기분좋게 한잔 하고 자려했는데 .. 자취하는 집에 엄마가 오후 2시쯤 오셔서는 일부러 저녁 거의 8시반까지 있다 가셨어요. 저 마시지 말라고 하는듯이요. 얼굴에 열이 올라올 정도로 화가 치밀었지만 저도 솔직히 술마시는게 잘하는 것도 아니고 참았습니다. 그럴꺼면 놀다가는 듯이 수다도 떨고 하던가.. 은근히 감시하듯이 옆에 앉아서는 휴대폰 보고 흥미거리 있는 척 가끔 얘기하고 그냥 꼴보기가 싫었어요. 사실 오래전부터 엄마에게 좋지않은 감정을 갖고 있긴했습니다. 사사건건 참견하고, 은근히 강요하고, 사소한 것에 병적으로 집착, 우유부단하고.. 평소 저를 위하고 위하는건 알지만 그냥 숨막혔어요. 주제와 거리가 먼 얘기를 했네요.. 아무튼 제 인생에 음주라는게 그냥 가끔가다 살짝씩 즐기는 가벼운 정도였으면 좋겠습니다. 알콜클리닉 가서 상담 받고 약 지어 먹으면 도움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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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집착
#중독_집착  #스트레스  #불안  #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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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식  #중독_집착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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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집착
저를 힘들게 한 사람을 내려놓고 싶습니다전직장에서 만난 남자친구와의 이별이후 폭언폭행을 이유로 소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약2년동안 만났었고, 처음만났을때 마음이 깊어지고 한 이후 제가 남자친구에게 저의 힘들었던 시간을 이야기 했다가 나중에 그게 비수가 되어 저에게 돌아오고, 그리고 폭행으로 전치5주도 진단받았습니다. 그리고 저를 만나는동안에 자주 거론되어 싸운 여자와 연애하고있다는것도 알았습니다. 소송중이고 제가 이기게 될게 뻔한데.. 문제는 그 분노가 조절이 안되는거같습니다. 어차피 쓰레기인 사람을 버리고 저는 거액의 민사위자료도 받고 그사람이 형사처벌하면 되는데 분노가 사그라들지가 않아요, 그사람이 그냥 죽었으면 좋겟다고 생각도 들고 폭언폭행도 심한데 사실 그걸로 바로 헤어지지않고, 마지막 환승연애와 그런것들에 대한 분노가 큰게 뭔가 잘못된거같습니다. 저에게 폭언폭행은 정말 진작에 헤어졌을 사유인데 그때 헤어지지않앗던거는 문제가 잇는거같고 그사람에 대한 분노가 없어지지않고 죽여버리고싶은 그 자체가 그사람에 대한 분노도 잇고 집착도 잇는거같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서 내일은 정신의학과에 방문하여 신경안정제 약을 탈까 싶습니다.
중독/집착
외로움에 마사지업소(유흥업소)를 가게되는데 가면 꼭 후회 등 부정적 감정에 기분이 안 좋아요.어릴때 중딩때까진 인기 진짜 많았는데 고등학교를 빡센데 가면서부터 20대후반까지 취준 등 취업하고 하다보니까 마음이 힘들고 여유가 없어서 그런지 또 엄청 곤두박질?쳤어요. 되는게 없었어요. 그래서 그 기간이 자그마치 10년도 넘으니까 성인 이후론 연애도 못해봤고 썸만 타다 끝나고 불안이 심해져서 약물치료 하고 하느라 부작용은 부작용대로 심해지고 그래서 또 힘들었어요. 그러다 올해 30대 초반에 환경을 바꾸고 진로를 바꾸고 지역도 훨씬 큰 도시로 왔더니 마음의 여유도 생기고 의지가 충만한 것 같아요. 그런데 남자다운 남자로써 10년이 넘는기간동안 연애는 커녕 내 안에 문제를 해결하기 급급했다보니 연애를 못하고 언젠가 휩쓸려 유흥쪽에 가게됬고 그 후로 혼자 가다가 한게 벌써 4년됬나 그런거 같습니다. 돈 없어서 많이는 못갔지만 중요한건 늘 갔다와서 기분이 별로였어요. 심할땐 엄청 심했습니다. 근데 그게 내 마음이 불안하냐 편안하냐에 따라 정도가 심한것 같더라고요. 이제는 그래도 다양한 사람, 이성도 많이 접해보려하고 마음의 여유도 생겼는데 약간 친하게 지내려 하고 있는 이성도 있긴한데 그래도 아직 솔로다보니 마사지 계속 가게 됩니다. 갔다오면 정도가 덜해지긴 했지만 그래도 마음이 좀 어두워진달까 부정적인 감정들이 조금은 드는게 있는것 같아요. 내가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는걸수도 있는데,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이성이랑 마음이 맞아서 대화도 잘 하고 뭔가 심리적 안정이 되고 그러다 연애도 하게되고 하면 마사지 그런데는 자연스레 끊게 될거라고 자신은 있어요. 이런걸 너무 신경쓰는게 오히려 안 좋죠?? 이럴때 집에만 있지말고 나가려고 나가서 모르는 사람들과 운동하고 왔는데 뭔가 괜히 더 내 그런 어두운 기분 때매 그런가? 이렇게 연결지어서 생각하게 되는것 같아요. 부정적인 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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