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독/집착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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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게임중독

한창 미술 입시를 할 때 우울증 때문에 집에 들어오면 잠만 자고 주말에 48시간 잠만 내리 잤습니다 주변에서 잠만 *** 말고 취미라도 가져보라고 해서 오프라인 마작이라는 게임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대학 입학할 때까지 마작만 계속했습니다 새벽에 잠도 안 자고 마작을 하고 게임을 하다 잠에 들고 이러다가 개강을 하고 바빠져서 게임할 시간이 없어 잘 안 하다가 섯다라는 게임을 또 접하게 되고 섯다는 마작과는 다르게 빠르게 진행된다는 점에서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더라고요 그래서 정말 수업 끝나면 마작하고 쉬는 시간에 섯다하고 잠들기 전까지 계속 게임만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마작에서도 돈을 꽤나 많이 썼었는데 섯다에서도 돈을 많이 쓸 것 같습니다 저도 하면 안 되는 걸 잘 알고 있는데 게임에서 이겼을 때 하루가 너무 행복하고 잘 풀리는 것 같아서 멈출 수가 없습니다 제가 친구들에게도 제가 같이 하는 게임을 권하면서 같이 하기도 하는데 저만 이러는 게 정말 힘듭니다 제가 취미를 가지려고 했던 것부터가 잘 못 된 것 같아요 애초에 이러면 안 됐는데 자신이 하나에 빠지면 그 일에만 집중하는 사람인 걸 알고 있는데 이런 결과가 나오니 제가 너무 한심 하고 게임에서 이기면 기뻐하는 모습이 종 울리면 침 흘리는 개 처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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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진님의 전문답변
우울감을 극복하기 위해 취미로 한 도박게임이 중독으로 이어져 마카님 마음이 많이 아프실 것 같아요. 도박게임 중독을 어떻게 극복하면 좋을지 몇 가지 방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약물치료와 전문 상담치료를 병행하여 받는다. 도박은 도파민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이 과다 분비되어 만족감을 느끼게 하는 중독성이 강한 활동입니다. 점점 배팅금액이 커지고, 도박 횟수가 잦아지는 이유는 뇌의 ‘가소성의 원리(새로운 자극에 맞춰서 더 높은 활성도를 가지려는 것)’에 의한 것이며 그래서 도박에 대한 갈망이 더욱 커지는 것입니다. 따라서 꾸준히 약물 치료(항갈망제)를 하면서 전문상담을 통해 인지행동치료를 장기적으로 받아야 합니다. 2. 도박 자조모임(DA)에 가입해서 회복자들과 교류하며 단도박을 실천한다. 같은 고민을 가지고 회복을 잘 유지하고 있는 분들과 교류를 하게 되면 동기부여가 되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3. 도박 게임은 조절 도박이 아닌 단도박을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실천해야 한다. 도박하는 분들 대다수가 매번 조절 실패를 경험하면서도 스스로 조절할 수 있다는 비합리적인 신념을 가지고 계신데요. 도박은 단 도박을 유지하는 것이 회복으로 가는 길입니다. 무엇보다 일상에서 게임에 대한 의존을 줄이기 위해, 새로운 취미를 탐색해 보거나 게임 외의 활동에 참여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전담 끊는법

제가 아직 미자인데 호기심에 트위터에서 전담 대리구매를 샀어요 그래서 신나게 2주일 정도 폈는데 곧 머지않아 들켜버렸죠.. 물론 뺏기기도 했고요 근데 자꾸자꾸 생각이 나요 이미 중독 된거겠죠?? 끊고싶은데 잘 안되요 그냥 계속 생각나고 우울해져요

술과 담배에 중독 될까 두려워요

힘들고 두통이 오고 불안이 오면 술과 담배를 찾아요 지금당장은 편하지만 중독이 두렵네요 정신과 약도 도움이 되지 않아요...ㅠㅠ 의욕도 없구요 두려운건 충동적인 행동을 할까 두려워요 문제상황 해결을 위해 노력을 하지만 맘처럼 되지 않네요...ㅠㅠ 아직 어린 나이인데 걱정되요..ㅠㅠ 상담도 금전적으로 부담되고 앞길이 막막해요 중독되고 싶지 않아요..ㅠㅠ어떻해야 할까요? 부모님은 2년후 강제퇴거 조치 하신다네요 전 아직 어린가봐요..ㅠㅠ 답을 모르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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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진님의 전문답변
부정적인 주변 상황과 문제에만 집중하면 답이 보이지 않을 수 있지만 사실 모든 답은 내 안에 있어요. 먼저 자기 돌봄과 자기 지지를 통해 마카님 자신과 친밀해지는 것이 중요해요. 술과 담배를 하는 지인들과 거리 두기 하시고, 마카님을 비난하지 않고 그대로 수용하고 지지해 줄 수 있는 지지체계와 교류하며 건강한 방법으로 스트레스와 불안감을 해소하는 방법을 학습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금연 및 흡연예방 관련 정보는 지역번호 없이 1544-9030(금연길라잡이 웹사이트( http://www.nosmokeguide.go.kr))번으로 전화하시면 금연상담 프로그램에 등록하여 금연을 위한 행동 강화 물품 금연 툴킷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그 외 알코올, 우울 및 불안 관련 청소년 상담은 1388번으로 도움을 요청하시면 됩니다.
남자친구의 핸드폰 몰래봐요

저도 이런 제가 너무 싫고 전 연애에 상처를 받은게 너무 많아서 현재 남자친구와 만나면 남자친구가 잠들어있을때 몰래 보곤 합니다. 문제는 카톡이나 메신저는 기본이고 인터넷 활동기록, 신용카드 기록까지 다 봐야 마음이 편해져요.. 이 문제를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요 .. 남자친구에게 다른 여자가 없단 것 너무 잘 아는데 회사생활에도 불안 으로 인해 지장이 됩니다.. 도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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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진님의 전문답변
남자친구의 개인 통신기록들을 확인하는 행동으로 마카님의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하는 욕구는 이해할 수 있지만, 이러한 행동이 마카님과 남자친구 사이의 신뢰를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몇 가지 안내드리는 방법으로 극복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첫째, 과거의 연인과 관계에서 잃은 것(상처받은 것)에 집착할수록 현재의 삶에 적응하는데 어려움이 생깁니다. 상처가 아닌 성장의 계기가 되었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과거의 연인을 떠나보내야 합니다. 둘째, 현 연인에게 마카님의 생각과 감정을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신뢰 쌓는 재경험의 과정이 필요합니다. 연인의 어떤 행동이 마카님의 불안감과 의심을 유발하는지 이야기하고 서로의 입장 차이에서 느끼는 감정과 생각은 어떤지 공유하며 서로의 의견에 존중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셋째, 남자친구의 개인통신기록을 확인하고 싶은 욕구가 올라올 때, 다른 공간으로 이동하고 호흡이완법을 한 후, 그때 느끼는 감정에 이름표를 붙이고 마카님 자신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전 연인에 대한 불신감을 극복하는 데는 시간이 필요하나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을 믿고 실천해가시길 바랍니다.
난독증 치료법

난독증 치료법 알고 싶네요. 어플 깔아서 글 읽는 연습도 해보고 계속 책 읽고 있는데 고칠 순 있을지... 일찍 알아서 병원 다녔으면 공부한 게 효과 있었을 텐데..타이밍 완전 놓침.

가족이문제..

언니는 일년전에 자살로 세상을 떠낫어요..남은가족들은 너무 힘들엇죠.. 근데 동생이 도박중독으로 부모님돈에 손을 댓어요 분명 못고칠거라 생각이 드는데.. 상담도 받아봣습니다.. 고치기 힘들다 하더라구요.. 개인회생도 진행중입니다.. 앞으로 파멸이 올거라는게 너무보여서 무섭습니다.. 방법이 없어요 너무 살고싶은데 막막하네요.. 우리가족은 행복할수 잇을까요..

난독증 강박?

글이 좀만 길어져도 뭔가 머리에 안 들어오는 것 같아서 여러 번 읽어야 겨우 넘어감..강박 약 먹고 있는데 이건 그대로여서 adhd도 좀 있는 것 같고 스트레스 때문에 더 심해진 것 같기도 하고 그렇다고 계속 의식하니까 그것도 불편하고... 소설 읽는 게 그나마 유일한 취미인데 미치겠다 진짜ㅠㅠ

도박

멈추고싶어요

평범하고 밝았던 학생의 학교 스트레스로 인한 망상장애

제 동생이 망상이 갈수록 심해지는데 윗층 사람까지 자기 과거영상을 보고 희롱하고 도청한다고 의심하고 이제 곧 찾***것도같아요...윗층은 그냥 초등학생 아이들 있는 평범한 집일 뿐인데 망상 강도가 심해져서 저희지역 사람들이 전체 자기를 무시하고 의심한다고 생각한대오 예약한 병원은 계속 대기하라고만하고... 알아본 병원의 반이상은 예약도 안 되고 집에서 하루종일 거립돼서 지내고 혼자 불안한 표정으로 앉아만 있다가 겨우 누워잠들었다가 반복인데 집에서는 뭐해야하나요? 저 힘든거 저도 잘 아니까 위로같은 말씀은 지금은 필요없고요 집에서 할수있는거 뭐라도 알려주세요 계속 아빠랑 저 번갈아가면서 같이 집에있긴한데 제일볼때 외출을해야하는데 혼자두기 걱정돼서... 다투다가 언성이 높아져 칼을 든적도 있고 자해하려고 액팅한적도 있어요

넷상에 대해 불안해요

안녕하세요 사연을 쓰게된 초등학생입니다. 제가 작년 12월 끝나갈때쯤? 게임에서 유명한 인싸였습니다. 저와 제일 친하고, 오래갈줄 알았던 넷상 친구 A 가 저에게 갑자기 절교를 하자고 하길래 저는 너무 당황스럽기도 하고, 충격이어서 이유를 물어봤는데 그 친구가 자기 생각을 물거품으로 만들지 말라고 하고 절교를 하자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그 친구를 이해하고 절교를 했습니다 그런데 몇시간후 넷상에서 친한 다른 친구가 저에게 DM으로 사진을 보내더라구요? 그래서 봤는데 절교하자한 넷상 친구 A가 저를 뒷담까듯이 제 넷상익명을 초성으로 말하면서 어이없다, 꼽준다 등 얘기를 하는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A에게 저에 대한 뒷담을 깟냐고 물어봤는데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말을 이어가다가 점점 싸우게 되고 넷상사람들이 모여서 저와 A가 싸우는걸 보는 그 상황에서 A가 저에게 '너는 애들 뒷담도 깟잖아, 라고 말을 해서 넷상친구들이 저와 A를 얘기하며 구경을 했습니다 제가 A랑 친했을때는 서로 다른친구에게 기분나쁜점, 좀 속상했던점을 서로 맞장구를 치며, 들어줬었는데 그걸 뒷담을 깟다고 하길래 그 이후로 저는 넷상친구들에게 소문이 나서 애들에게 욕을 먹으며 나락을 갔습니다 그래서 애들에게 뒷담을 까서 미안하다 사과를 하는데도 친구 A만 사과를 받아주고, 저는 안받아줘서 제가 너무 속상하고,그 이후에 게임을 안들어갔습니다. 요즘은 그 생각이 자꾸 머리속에서 나고, 제가 나중에 어른이 되서 유명해지면 혹시 그걸로 또, 논란이나 나락이 갈까 불안하고, 무섭습니다 제가 뒷담을 깟다는거에 대해서 생각을 많이 해보고, 반성을 했는데 , 나중에 제가 어른이 되면 혹시 그 애들이 저를 기억할까요? ㅠㅠ

어떡하죠

생각하는 걸 의식해요 이건 한 4년 정도 된것같고요 요즘엔 또 눈이랑 머리 쪽 귀쪽을 의식해서 눈을 크게 뜨고 그 쪽을 힘을 주고 다니는데 방금 한 일도 생각이 안나고 책도 못읽겠어요 집중도 못하겠어요 미치겠어요 그래서 요즘 입꼬리도 의식해서 밑으로 내려가는데 잠도 못자요 맞춤법도 예전보다 조금 틀리고요 밀린거 공부 해야하는데 못해요

갑작스러운 호감

나는 왜 사랑의 손길도 거부해놓고 왜 자꾸 달라고 하나 좋은 마음으로 나에게 다가온 상대의 좋은 점을 질투하며 그도 이젠 나를 싫어할까 마음을 졸이며 혼자 울먹이는 나날

결벽증

결벽증도 고칠 수 있을까요? 사실 고치기 싫긴 해요 왜 더러운걸 받아들여야하지 라는 생각.. 그래도 제 스스로 너무 유별날때가 있긴 하네요 문 손잡이도 최대한 안잡고 잡으면 스트레스 받고,, 누가 내 물건 만지면 너무 찝찝하고 매우 사소한 예시였습니다 예시는 수도 없이 많아요 ㅎㅎ 그냥 이렇게 살까요..?

이거 집착인가요?

안녕하세요 초6 여학생인데요 요즘 너무 힘들고,지치고 그런생활의 낙이 게임인데요 넷상에서 모르는사람과 사겨본적도있고 헤어진적도 있고 지금은 또 한사람과 만나서 사귀는중인데요. 전 그사람을 진심으로 사랑하고있고 좋아해요. 그래서 그런가 그사람을 많이믿고,의지했어요 근데 한달전부터 그사람이 오랫동안 제 곁에 없으면 불안하고 초조하고 보고싶어요. 도대체 왜 그러는걸까요? 이거 집착인가요?

뭐가 문제인가요

사실20대여자고 기초대사량도 1100이라 너무 낮고 이 상황에서 적당히 먹고 운동해도 체지방이 잘 안 빠지더라고요...오히려 근력만 생기고.. 기초대사량 낮아도 1300은 넘었음 하는데.. 뭐가 문제일까요??? 살 뺀다고 제한적으로 밥은 잘 안 먹고 계속 저칼로리 초절식으로만 먹거나 적게 먹거나 먹다가 굶고 또 기초대사량도 엄청 낮아지더라고요..그렇다고 많이 먹으란게 아님 아침은 적당히 먹으면서 살 안 빠진다고 가끔 점심이나 저녁 밥을 너무 적게 먹거나 안 먹거나 거르고 군것질 빵이나 과자 초콜릿 이런것들만 엄청 땡기고..어쩐지 이상하게 몸통이 붓는거 같더라고요 배고파서 뭘 먹는데..너무 적게 먹고 잘 안 먹다가 먹어서 축적하려고 하는걸까요?? 며칠간 샐러드 위주로 초절식으로 먹다가 정상적으로 먹으니 몸이 붓더라고요 하... 뭘 먹더라도 굶으면 안될듯 몸이 이미 비상사태라... 하 진짜 나이도 젊은데 저 정도로 기초대사량 1100으로 엄청 낮고 지금 먹고 있는거에서 식단이나 이걸로 빼도 더 안 빠질고 그렇게 가다간 오히려 먹게 되면 더 몸이 붓고 원래보다 더 찔거 같네요 진짜...건강만 안 좋아질듯 이러다 진심 식이장애 올 거 같아요 진짜로 기초대사량 너무 낮아서 풀때기만 먹고 적게 먹는다고 빠지거나 이러는게 아니더라고요... 굶어라 소식 이런 답변 하지마세요 제발.. 많이 먹어서 안 빠지는게 아니니깐.... 하 무작정 고강도유산소해도 안 빠지려나요 이러면 진짜 어쩌면 좋을까요 진짜 마른비만이라 체지방만 많아서 체중 유지하고 체지방 감량이 목표라... 아시는 분 답변 좀

드디어...마음에 안정을찾았다!

도박이라는중독에서 드디어 헤어났다.길고 긴 시간속을 헤매다어렵게 내 자신을 사랑하자는 열심히 살아보자는 마음을먹었다 작년 1년동안 3억5천이라는 돈을 날리고... 매일 죽음만 생각했었다... 우울증,조울증,공황장애,강박증,중독,조헌병까지... 처음엔 약을먹어도 달라지는게없었다.정신과 다닌지 벌써 7년째...하루에도 몇번씩 찾아오는 공황발작때문에 진짜 죽을것만같았다. 하루종일 밖에도 안나가고 방문도 잠그고 가족들과도 소통을 아예 안하면서 휴대폰도 ***않고 눈뜨면 수면제먹고 다시 자고 진짜 폐인같은 몇달을 지냈었다... 죽으려고 목도 매달아봤고 수면제도 다량으로 먹어봤지만 죽음...그거 또한 내 마음대로 안되는거같다. 요근래 갑자기 깨달음을 느꼈다...다시 충분히 일어날수있다고 아직 늦지않았다고...물론 정신과약이 많은 도움이됐다 요즘은 폭식도 끊고 식단조절하면서 운동도 조금씩하면서 책도읽고 엄마랑 잡담한 이야기하며 잘 웃는다. 살고싶어졌다.열심히 살고싶어졌다. 나도 할수있다고 믿고있다.다시는 똑같은 실수 반복하지않고 정말 열심히살꺼다. 살아있음에 행복을 느끼고 아무것도 아닌 사소한 일에도 감사함을 느낀다. 다음주부터는 일도 다시 시작한다.일본어를 가를칠수있는 기회가 생겼고 한가지 일을 더 하려고한다.요양보호사도 할꺼며 하루 두가지 알바를하면서 바쁘게 살꺼다. 벌써부터 행복하다. 바쁘게 살다보면 분명 꼭 좋은일이 생길꺼야!!! 억지로 마음먹으려 안하고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이런 마음이 들때까지 힘들면 힘들다고 모든걸 다 내려놓는것도 마음의병치료에 도움이되는것같다. 나와같이 힘든사람들...분명 좋은날이 올꺼다. 이런말 위로 1도 안되지만 내가 경험한바로는 그렇다고 얘기해주고싶다.

불안한생각에 집착해서 생활이 어려워질때가 있어요.

말그대로입니다.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시작도 안 한 일에 대해서 너무 크게 걱정하고 불안해해요. 실패하면 어떡하지? 이 생각부터 물꼬를 틀어서 실패를 가정으로 생각하다보니 결국 끝에는 내 인생은 실패뿐일거야..죽고싶다..이렇게 끝나요. 중간중간에 아니야. 시작도 안 해봤잖아 불안해해서 달라지는건 없어 일단 해 보자. 하고 마음은 다 잡지만 불안한 마음에 계속 인터넷을 돌***니며 최악의 상황을 찾아보고 또 찾아보고 그러다보면 하루가 다 갑니다.. 강의를 들을때도 집중도 못 하고 하루종일 실패하는 생각과 어떡하지?라는 생각뿐이에요. 그러다보니 벌여놓은 일이 흐지부지 될때가 너무 많아요.. 이런 성격이 장점으로 작용할때도 있지만 단점으로 작용하는게 더 많고 커서 꼭 고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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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선님의 전문답변
아론 벡의 인지이론을 적용해보면, 마카님의 '부정적인 자동적 사고'를 인식하는 것부터 변화가 시작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실패하면 어떡하지?'와 같은 생각이 들 때마다 그것을 '아직 시작도 안 해봤는데 이런 생각은 너무 앞서가는 거 아닐까?'와 같이 다른 관점으로 바꿔보는 연습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이렇게 부정적인 생각의 패턴을 깨고, 더 현실적이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꾸는 연습을 통해서 불안과 걱정을 줄여나갈 수 있습니다. 더불어 마음은 자꾸 숨기고 억압할수록 그 감정을 더 알아 달라고 솟구치는 경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막연한' 불안의 막연함을 걷어내기 위해 내가 불안해 하는 것이 무엇인지 차분히 앉아 적어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불안의 특성상 현재 상황보다 최악의 상황인 '파국적'인 해석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 내 불안의 실제 파국의 끝이 무엇인지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으로 시나리오 작업을 해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내가 이 일을 실패하면 실제로 가장 걱정이 되는게 무엇인지 계속 질문을 더해서 그 끝을 한번 정확히 기록해 보시고 그런 일이 일어날 확률이 얼마나 되는지, 정말 가능성이 있는 일인건지 스스로 되물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또한 하루에 몇 번, 현재 순간에 집중하는 연습, 예를 들어 호흡이나 주변 환경에 집중하기 같은 명상을 시도해 보는 것도 좋아요. 그리고 목표를 작은 단계로 나누어 달성해 나가면서, 각 단계에서의 작은 성공을 인정하고 축하하는 것도 좋은 방법들입니다. 이러한 방법들이 불안을 줄이고 집중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거에요.
계속 의심하는 버릇을 고치고 싶어요.

어떤 물건이 책상에 있다고 치면, "물건이 책상위에 있다"라고 생각하잖아요. 그런데 저는 그 사실을 의심해서 자꾸 두세번씩 확인을 합니다. 언제부터 강박이 생겼는지는 저도 모르겠는데.. 계속 뭔가를 확인하는게 루틴이 되서 만약 확인을 하지 못하면 불안합니다. 너무 고치고 싶은데.. 계속 의심하고, 불안해 하니까 저도 힘들어요. 확인하느라 시간은 시간대로 낭비하고.. 어떻게 하면 고칠 수 있을까요?

다이어트 포기한 날... 기분이 나쁘지않네요

학교다니면서 13kg이나 불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동남아로 여행갈 일이 생겼어요. 최근 졸업식하고 다이어트를해서 한달 반만에 10kg을 뺐습니다. 그런데도 예전에 비해서는 살찐 몸매고, 수영복도 이쁘게 못입을 거에요. 오늘은 취업 포트폴리오를 완성해서 제출했고 급하게 만들면서 많이 먹었어요. 라면에 떡볶이에... 다이어트 포기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요. 그런데도 왠지 기분이 나쁘지는 않아요. 해이해진 걸까요? 그 전에는 라면은 커녕 밥 한 숱갈만 먹어도 짜증이 잔뜩 났었는데 ... 목표 체중까지 가려면 13kg을 더 감량해야하는데 벌써부터 이렇게 늘어지니 고민입니다. 마인드세팅을 어떻게해야할까요. ..

우울증 폭식

3년전에 동생이 죽었어요 처음 1년은 하루에 열댓번씩 갑자기 북밭쳐올라 울고울고 갈수록 아무것도 하기가 싫어졌어요 ..화장실 문과 창문을 테이핑하고 안에서 ..죽으려고 연탄을 태운적도있어요 1년이지나가면서 먹기시작했어요. 몸무게가 42키로에서 72키로까지 늘었어요 가슴이 아픈데 너무아픈데...음식이 목구멍까지 차올라있으면 그 음식때문에 가슴이 답답할수록 아픈건 뭍히는것같았어요. 그래서 그냥 맨밥을먹기도하고 요리를 하기보단 있는데로 욱여넣듯 먹었어요..좀 내려가면 또먹고... 사람들하고 연락도 버거워요 몇덜전부턴 씻을생각도 안하고 겨우겨우 몇일에한번씩 씻고.. 시간이 지나가면 괜찮아질거야 질거야... 하면서 .. 괜찮아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