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이아닌거같아요.. 이런일이 자주잇어요 이직한지 1년이 아직안되엇는데 초반에는 그냥 신경쓸일이 많아서 입사초니 그러려니 하는 내가 이성적으로 이해해는 부분이라 안정이되엇다면 현재는 아직도 이러고잇다는거에 대한불안이잇어요 여유가생긴시간에 이제는 나만을 생각하며 지내고싶은데 자유가 주어져도 자유롭지 않아요 가정환경도 그랫어요 자유가 주어지지않앗어요 초등학생도 아니고 대학생때도 학교에 다녀와서의 여가시간에도 어디에 갇혀잇는느낌. 항상감시받고 잇다는 느낌속에살앗던거같아요
일단 외모강박증이 너무심하고요. 성형을 해도 못난거같고 항상 자존감이낮아서 위축되있어요 그리고 집에있으면 몇시간동안 계속미친듯이 쇼핑몰보다가 뭐라도 하나안사면 불안하고 그래서 주로 옷이나 화장품 기계등등 사곤합니다 아니면 불안해요 이거어떡하는게좋을까요..
술만 먹으면 너무 충동적이예요 원래 성격이 충동적인편이지만 그 수준이아니예요 평생 후회가되고 꼬리표처럼 달고다닐 행동을 지금까지 수없이 했고 하고있습니다 그러면서 술만 먹으면 자제력이 부족해요 기억이 안나는 경우가 대부분이예요 성적으로든, 성격적으로든 전부 최악입니다 평상시에 생각하면 너무 수치스럽고 힘들어서 자기혐오가 점점 심해집니다. 술을 안먹으면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요 처음엔 술을 먹으면 제 솔직한모습을 보여줄수있었는데 지금은 밑바닥을 보여줘서 너무 지치네요 인생을 리셋하고싶어요 그 외적으로 알코올에 의존도가 커서 불면증도 심합니다 매일 약을 먹고있는데 술먹고도 먹어요 기억 안나는상태로 먹으면 적정량의 약보다 많이 섭취를해서 일어나고도 헤롱하고 뭔가에 취한느낌도 들고 기억이 잘 안날때도 있었습니다 술먹고 수면제를 찾아요 잠을 자야된다는 생각에 없으면 타이네놀같은 약을 먹어요 제가 뭐가 이렇게 힘들어서 술에 의지를 하게되었는지 저도 모르겠어요
잘해야한다 는 생각에 강박에 괴로워요 대인관계로 인한 상처로 피해망상이 든 것 같아요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넘기다가 과거에 들었던 말이나 장난 섞인 말들 하나하나 다시 생각나면서 내가 멍청해서 당한 것 같고 그래요 반박도 똑똑하지 못해서 못한 거라고 생각이 들면서 완벽해야하고 잘해야하고 사람들에게 잘 보여야한다는 강박이 생기는 것 같아요 오늘 학교에서도 사람들 시선이 무서웠고 저에 대한 어떤 소문이 돌고 있을지에 대한 걱정도 생겼어요 너무 싫어요 이렇게 피해망상이 생기는 것도 싫고 제가 싫어하는 사람이나 싫어하는 모습을 닮아가는 제 자신도 싫어요 지저분해지는 제가 싫어졌어요 그냥 당당하게 잘 살고 싶어요 제가 당당하게 잘 안 살 이유가 없는데 왜 남 눈치 보면서 살아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시간을 정해도 자꾸 하고 싶은 마음이 들고 "아니야 안할래"로 눈 감고 핸드폰을 내려놔도,1~2분 안지나서 다시 핸드폰을 들게 되요...
술로인해 일에도 지장을 준적이 있고, 사람과의 신뢰도 잃어보고, 무엇보다 몸이 안좋아지고 있는걸 느끼면서도 자꾸 생각나고 그러다 사마시고 그렇게 주6일7일 마시는데 그게 한두병이 아니라 꼭 세병씩 마십니다. 마실때만큼은 아무생각이없어서 편하고 좋은데 다음날 우울.불안.걱정.후회가 몰려옵니다. 의욕도 점점사라지는것같고. 이게 지금 하고 있는 식당알바때문인지 술때문인지를 잘 모르겠어요
답이없어서 이직을 하려해요. 두서없이 썼네요.
10대 초반인데 하루에 10시간 넘게 게임하면 게임 중독인가요?
저는 중학교 3학년 여학생입니다. 출결 상태가 매우 좋지 않아 제가 원하는 인문계에 가지 못 할 것 같아요. 그 때문에 공부 압박을 많이 받고 있는데, 집에서 숙제 말고 자의로 복습/예습하겠답시고 책 펴 본 적이 단 한 번도 없어요. 진짜 말 그대로 단 한 번도요. 하는 방법도 모르겠지만… 솔직히 숙제할 때도 노래를 듣고, SNS를 하고, 자세도 이랬다 저랬다 책상에 엎드렸다가 침대에 들고 가서 누운 채 하기도 하고…… 중학교 들어갈 때 과외 선생님 붙여 주셨는데, 반년 정도 과외하는 내내 노래 틀고 피아노 치고 수다 떨었다가 선생님께서 더 이상 못 가르치겠다고 자리 박차고 나가셨었습니다. 지금까지 읽어 보셨으니 아실 테죠…, 저는 정말 공부하는 태도가 불량합니다. 원인도 알고 자책도 하면서 왜 문제점을 고치지 않는지 의아하실 거예요. 남들에 비해 공부에 진지하지도 않고 문제집 한 장 안 풀고, 그저 감만 믿으면서 언제까지 기본기 없이 때려 맞히기/벼락치기 심정으로 문제 풀 건지 저도 정말 모르겠어요. 그래서 제가 ADHD인가 싶은 생각도 들었었어요. 건만증 심하고 충동적이고 중독에 취약하고 말 빨리 하고 관계가 가볍고(이게 ADHD 증상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충분히 의심할 만한 것 같아서요. 하지만 그건 변명 같아요. 내가 지금까지 안 해 온 것뿐인데 그게 어떻게 뇌의 문제인가요? 그래서 또 생각을 해 봤어요. 항상 공부하지 않는 저를 증오하고 당장 죽으려 하면서 왜 책을 펴지 않는지, 어떻게 재미가 없다는 이유로 학교를 2주나 빠지는지……. 전 공부를 안 하는 데 중독된 게 아닐까요? 머릿속으로 책을 펴고 공부를 해서 시험지에 아는 문제들을 한 눈에 담는 제 모습을 자주 상상해요. 저 자신이 원망스러워서 항상 죽고 싶어요. 학교에 안 가면 하루종일 누워서 전자기기만 만지죠. 그런 나를 돌아보며 제가 더 미워져요. 그런데도 멈출 수 없어요. 공부를 안 하고 의지를 갖지 않고 행동하지 않는 걸 멈출 수 없어요. 구제 불능이어서일까요. 저는 제가 구제 불능인 걸 멈출 수 없어요. 어떡해야 맘을 고칠 수 있을까요. 자아가 두 개인 기분이에요. 진짜 자아가 두 개로 분열될 것 같아서 무서워요. 공부를 해야 하는 건 알겠는데, 몸이 안 움직여요. 움직이고 싶지 않아요. 저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이게 완벽주의인지 뭔지 잘 모르겠어요.. 뭔가 제가 사는 삶에 대해서 아무런 장애물과 결점도 없었으면 좋겠고 문가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아야할것같아요 인정받아야하고 누구에게도 미움받으면 안될것같고 누군가 저를 살짝 싫어한다는 티가 나면 그 사람에게 매달리게 되고.. 그 누구와의 인연도 끊기면 안됄것같고.. 이게 심하다고 느낀게 저를 모르는 사람에게도 이런 점이 적용된다는거에요.. 예를 들어 뭐 연예인에 대해 안 좋은 글을 보면 그 연예인이 이 사실을 나중에 알게 되어서 나를 미워하면 어쩌지? 이런 생각이 들면서 죄책감이 엄청나요,, 이거 병인가요? 아님 그냥 정상인지.. 궁금해요
기분이 좋았었는데 금세 화가 나고 기분도 다운되고 우울햇다가 또 어느새 식엇다가...이게 계속 반복이 돼요. 그리고 저랑 친한 친구가 자꾸 남한테 가는걸 볼때마다 우울해지고 저를 싫어하는건 아닌지 계속 생각하게 되요 그럴때마다 제가 너무 한심해지는 것같고 제 자신을 혐오하게 되는거같아요... 이번년도 초에 학교를 통해서 병원에 잠깐 다녔었는데요 검사를 했을때 그냥 걱정이 많아서 그런거다 라고 결과가 나오긴 했는데요 제가 사실대로 안해서 그런것같기도 해요..... 자꾸 남한테 집착하는걸 어떻게 고쳐야할지 모르겠어요 중1때부터 친구들이랑 잦은 다툼이 있었는데 그때 싸우면서 제가 여러번 무리 이동도 하고 그안에서도 싸우고 스트레스도 지속적으로 많이 받앗구요......그때부터 지금까지 고등학교 1학년까지 이런 감정, 생각들을 느껴요....... 진짜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어서 올려봐요...
최근들어 일어나지도 않을 일에 대해 걱정합니다.. 터널을 지나간다면 무너질까 무서워 터널의 위치를 외우고 바다위 다리를 지나갈때면 무너질까 무서워 탈출 방법을 고민합니다..그덕에 비행기같은것은 더더욱이 타지 못합니다.. 이럴때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너무 힘들일이 계속오고 힘들일이 오니까 자해나 자살 생각이 들고 계속 자해를 할려하고 우울하고 밤을 새는일이 많아졌다 사춘기인지 가족이랑 사이가 너무 안좋고 우리반도 짜증난다..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다.. 자해 중독같이.. 뭔 일이 있으면 커터칼을 들고 보는거 같다
인간의 모든 감각을 벗어나 자유로운 천사가 되고 싶다. 그러나 현실은 감각을 느껴야 하는 사람이다. 인간과 천사 두 개의 갈림길에 늘 고민을 해야한다. 너무나 괴로운 나머지 강렬한 입맞춤 영상을 찾아보고 *스젤리 까지 검색에서 찾아본다. ㅠㅠ 어린아이가 어릴때 충분한 감각을 느끼고 성장하는 것처럼 결핍이 많은채로 지내다가 사후세계에서 천사가 되기보다는 평범한 성인들처럼 충분한 감각을 느끼고 천사가 되고 싶다. ㅠㅠ
살아가면서 아 나는 남들보다 힘듦을 덜 느끼는 사람이구나, 이정도는 참을만한데, 괜찮은것 같은데 라고 생각했는데.. 이제와서 보니 괜찮지가 않았던 것 같아요.. 남들도 다 저마다의 사정이 있고 힘든게 있을텐데 그 사람들에게 내 힘듦까지 짊어지게 하면 안될것같아서.. 힘들다고 말을 못했고. 부모님한테 연락할때도 늘 나는 잘지낸다고 나는 괜찮다고 말하고.. 주변인들과 만나도 늘 그 사람의 힘듦을 들어주기만하고, 듣다보면 결국 제 이야기는 못하고.,, 남들한테 싫은소리 못하고 징징대고 싶어하지 않은 제 성향도 원인이었던 것 같고.. 그래도 나는 괜찮은 줄 알았는데.. 어느날 친구랑 공원에서 술마시면서 얘기를 하는데 친구가 그러더라고요. 네 손목 봤다. 그거 안하면 안되냐.. 안죽고 살아주면 안되냐고 나는 네가 죽을까봐 정말 무섭다고 펑펑 울더라고요. 그 말을 듣는데 제 마음속에 뭔가가 무너져내렸어요. 같이 몇시간을 울고.. 그리고 지금은.. 사실은 하나도 괜찮지가 않아요. 저는 여전히 괴롭고, 밤만되면 자살 충동에 시달리고, 충동을 이를 악물고 참고 간신히 잠에 들고 하루를 넘기고 있어요. 저를 걱정해주는 친구들에게는 또다시 괜찮은척 다나은척을 하구요.. 너무 지치고.. 힘든데.. 저는 언제쯤 괜찮아질까요..
안녕하세요 한 학생인데요 엄마랑 떨어지는게 너무 힘들어요 학교 가는건 상관이없는데 수학여행이나 개학 응하면 엄마랑 떨어진다는 생각에 너무 힘들어요 근데 하필 내일이 또 수학여행이에요 그래서 방금까지 무서워서 울었는데 어떻게 극복해야할까요 막상 가면 잘 놀지만 가기 전날이 너무 무서워요 안정되는 행동이나 그런걸 알고싶어요ㅠㅠ 그리고 상담이 필요한가요?
처음에는 주식으로 시작했다가 불법도박 사이트에 빠진 뒤 돈을 천만원 가량 잃고 남은 빚만 아직 500 넘게 있습니다 그동안 모아둔 돈은 다 사라지고 너무 허무하네요 지금은 불법도박 사이트는 안하지만 복권에 빠졌습니다 즉석복권 및 동행복권 사이트 게임에만 벌써 백만원 쓴 거 같네요 제발 정신 좀 차릴 스 있게 조언 좀 부탁드릴게요
현재 외고를 준비 중인 학생이에요 초6 2월 달에 5년동안 짝사랑한 남성 친구에게 자신의 음경을 손으로 만져줄 것을 강요당했어요 3일동안 거부를 했는데도 제가 그 아이를 집으로 데려다줄 때마다, 학원에서 만날 때마다 자꾸 바지를 벗어보래요. 저는 너무 짜증나고 딱 한번만이라는 생각으로 그 아이 아파트 경로원 화장실로 갔어요. 바지를 벗고 뒤를 돌아볼아길래 돌아보니까 성기를 제 엉덩이에 문지르고, 손가락으로 음부를 만지길래 이게 아닌데라고 생각하면서 아무것도 못했어요 그러고는 앉아서 자신의 성기를 만져달라길래 저는 알겠다고 하며 해줬는데 그 이후로 그 애가 너무너무 싫고 역겹고 제 자신도 싫어요 저는 2년이 지난 아직까지도 꿈 속에서, 또는 아무 것도 없는데도 누가 문지르는 느낌과 손으로 뭔가 스쳐지나가는 느낌이 들어요 역겨워요 저는 그걸 떨쳐내기 위해 자해도 해보고, 몸까지 팔아봤는데 나아지는 건 없었어요. 그러다가 담배, 술에다가 손을 대게 되고 담배는 안 피우지만 자꾸 술을 마시며 불안을 해소하고 있어요... 이번 년도에 같은 반인데 그 아이를 볼때면 자꾸 둘이만 있는 느낌이 들고 너무 떨려서 조여오고 갑갑한 기분이에요 숨을 쉬기가 힘들어서 엎드려 있어요... 자해를 들켜서 엄마에게 말해보았지만 믿어주지를 않았어요 그 후로 엄마도 믿지 않았어요... 너무 힘들고 그 아이는 성적에 신경쓸 때 저는 수시로 그 생각이나서 공부도 제대로 못하니까 너무 짜증나서 죽고 싶어요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원래 우울증에 좀 약한 공황장애랑 다 가지고 있었고 평소 항상 죽고싶다는 생각이 드는 20세 여성입니다. 조금만 힘든 일이나 정신적으로 지친다고 생각이 들 때 커피가 미친듯이 먹고싶어요. 돈도 없으면서 밥 사먹을 돈으로 커피를 사먹고 있습니다. 커피 먹어도 다른 증상없고 잠도 잘 자지만 중독인가 싶을 정도로 커피를 찾고 먹는 제가 미친 것처럼 느껴집니다.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
직장내 같은 일하는 사람땜에 너무 스트레스입니다. 서른 아홉인데 아직 결혼도 못한다는 아버지 닥달도요. 남자를 만나도 다 헤어집니다. 그걸 다 술로 푸는게 문제 인거죠... 저도 압니다. 술을 끊으면 다 해결될 꺼라는거.... 첨부터 이러진 않았다는거.... 이젠 술을 안마시면 잠도 못잡니다. 맘을 다잡고 끊어보길 수차례.... 이젠 희망도 안보이고 의욕도 안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