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은 접대부에서 헤어나지못하고 있습니다 금전적으로도 많이 힘들구요 빚만 늘어나구요 방법이없을까요? 정말 죽고싶은 심정입니다 안보면 보고싶구 혼자살다보니까 너무 외로워 서 그러는걸까요? 만취한 다음날은 우울증에 무기력감에 죽고 싶은생각뿐입니다 술을 안먹으면 여자 생각이 덜나는편입니다 그런데 술만 마시면 저도 모르게 술집에 앉아있네요 정말 방법이 없을까요
다이어트 해야하는 상태가 됐는데.. 배가 엄청 고프지 않은 상황에서도 자꾸 먹고 싶고 폭식으로 해결하려해요.. 하… 너무 걱정도 되고 자꾸 살 때문에 스트레스는 받고 사실 상담 쓰는 와중에도 먹고싶어요 배는 안고픈데
왜일까요? 6년 넘게 우울증이 있고 고등학생인데 친구나 사람들이 아픈 제 모습을 보고 걱정해주는 게 기분이 좋아요 왠지 모르겠어요 저도 변.태 같은 건 아는데 남에게 걱정을 듣고 위로받을 때 기분이 좋아요 최근엔 일부러 지인의 관심을 느끼고 싶어서 원래 불안할 때마다 했었던 자해를 불필요할 때도 한 적도 있고 일부러 티를 내고플 때도 있고 남이 저를 보듬어줄 때 안정되고 편안해지는 게 중독돼요 더 아껴줬음 좋겠고 모르는 사람이라도 저를 바라봐주면 좋겠어요 제가 부모님한테 맞고 미움받으면서 커서 애정결핍이라도 있는 걸까요? 아직도 부모님이 무서우면서도 관심 받으려고 애쓰고 집착하는 것과 비슷한 원리인지 저도 저를 잘 모르겠어요 아무나 저를 좋아해줬으면 좋겠고 늘 공허하고 외로워요
제가 저도 모르게 주변 친구한테 집착하는 것 같아요... 학교생활을 하다가 그 친구가 저 외에 다른 친구랑 대화하거나 다른 친구에게 무언가를 해주면 짜증이나고 실망스러운 느낌이 올라오는 것 같아요... 저도 처음에는 아예 그런 느낌도 못받았었는데, 어느날 친구 중 한명이 모르는 친구에게 말하기를 "쟤 진짜 착해, ㅇㅇ도 잘하구, 집착도 해.." 라고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 때를 기준으로 제가 이러는 것이 집착인 것을 깨닫기 시작했습니다... 이 친구가 저와 계속 같이 있어주기를 바라는 마음에 이러는 것 같은데 저는 집착은 하기가 너무 싫습니다... 어떻게 하면 집착을 안할 수 있을까요...
아빠는 제가 어렸을때부터 알콜중독이였어요 엄마가 저희때문에 참고 사시다가 제가 고등학생일무렵 도망가자고 집나오자고 했는데 엄마는 학교만졸업해라하더라구요 그렇게 20살이되니 아빠가 불쌍하다해서 혼자나온적도 허다하구요 아빠랑 몸싸움한적도 허다하네요 본인이잘못했다며 병원다겟다하면서 6개월만에 포기 입원은 돈없어서 꿈도못꿧어요 저희도 바보같지만 나아지겟지 라는 희망으로 버텻어요 근데 뭐 알콜중독이 나아지나요 빈도수만 줄었어요 주정부리는빈도수.. 작년에 결혼했습니다 언니는 다음달에하구요 결혼하고나니 계속 언니 엄마 아빠 돌아가면서 전화가와서 신랑이 눈치다채고 ㅋㅋ 정말챙피하네요 어디말할때없어서 신랑한테 가족욕할수도없고 혼자 끙끙 앓고있어요 엄마랑언니도 너무하네라고생각햇지만 한편으로는 그 중독자주정을 받는건 둘이니까요 이렇게 저한테라도 풀어야지하고...참다보니 죽겠더라구요 그래서 터져서 나도오빠한테쪽팔린다 돌려이야기도해보고 나한테말하면 내마음은 편하겠냐 화도내봣는데 안바뀌져뭐.. 이렇게말하고나면 저는 또 마음쓰이구요 엄마는 자식들을위해 참는거 절대안하시구요 말도 툭툭 내가뭘잘못했어 라고 자존심쌔고 이기적이신분입니다. 본인는그러신지모르세요 잘못을말하면 인정을잘안하십니다 그러니 둘이 싸우면 언니랑 저만 정신병걸릴거같아요 부모님 두분다 저희한테 의지를 많이하십니다 집 이사까지 저희끼리 보러다녔으니 알만하죠 궁금한건 언니가결혼하면 연을 끊고 지내는것이 맞는지 도대체가 어떻게 살아가야하는지 엄마도 똑같다고 생각하다가도 저희 어렸을때부터 시달림 당해 저렇게된건 아닐까 불쌍하기도해서 차마 모질게못하겠네요 언니결혼식장에서도 술과음해서 일이생기는건 아닌지 벌써부터 겁이나네요 제 결혼식하기 전처럼요.. 남편한테서 작아지고싶지않고 눈치보고살고싶지않아요 .. 전어떻게해야될까요
아무것도 안하고 싶은데 자꾸만 하고 싶어지고 핸드폰 중독이고 안경을 써야하는데 안쓰고 그래요. 그래서 집에서 잔소리를 많이 듣고는 해요. 제가 시력이 0.6에서 0.5이거든요. 그래서 안경을 써야하는데 너무 불편하다고 어머니께서 말씀 드렸는데도 그냥 쓰라고 그러셔요. 그리고 제가 친구들에게 집착이 좀 심해요. 제가 친구들 남친 여친도 아니고 그냥 친한 친구사이이고 그냥 친구 또는 절친인데도 저도 집착 좀 그만하자. 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어떻게 해야할지 댓글로 알려주세요. 제가 친구들이랑 가족들에게 괜히 미안하네요.
저는 22살 여자인데요 똑같은 고민에 3년째 시달리는중이라 너무 힘들고 자살하고싶어요 이 고민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 같고요 그냥 죽어야 끝이 날 것 같고 제가 노력한다고 해결되는 문제도 아니에요 저는 어릴때부터 학교 이사를 많이다녀서 깊은 친구가 많이 없어요 고등학교때는 열몇명씩 몰려다니고 그랬지만 지금은 좀 다 어색해지고 그랬어요근데 저는 노는걸 좋아하고 외향적인데 친구가 없어서요 너무 우울하고 죽고싶을정도에요. 다른사람들이 친구랑 노는 sns를 보면 진짜 나혼자 자괴감에 빠지고 심지어는 엄마나 아빠, 동생들이 친구를 만난다고 해도 갑자기 심장이 쿵 내려앉으면서 나와 비교를 하게돼요 제가 자주 만나는애들은 3명정도 되는데 너무 적잖아요 걔네도 그리고 좀 타지에 있거나 하는 일들이 있고 군대도 있고 해서 자주 만나지도 못하고요 남자친구만 만나는데 진짜 약속이 파토나거나 약속이 없을때 오는 우울감때문에 미칠거같아요 인스타그램에 누가 친구들하고 노는거 올리면 그 친구들까지 다 들어가서 몇년 된 친구인지 고등학교 친구인지 대학교 친구인지 확인해보고 대학교 친구면 그나마 안부러운데 학창시절 친구면 그게 너무 부러워서 진짜 화도 나고 눈물나고 다 부서버리고싶을정도에요 새로운 누굴 만나도 얘는 친구가 많나 하고 거기에 집착하구요 그냥 제 인생 요즘 굴러가는 그 중심이 다 친구 친구 친구인거같아요
피부가 아픈데도 자꾸 쥐어 뜯어요. 주로 공부하다가 짜증날 때, 답답할 때, 지루할 때 손이 올라가고요. 이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계속 요철을 찾아 긁습니다. 피부 좋다는 소리를 인사처럼 들었는데 피부를 쥐러뜯는 통에 상처도 안 낫고 색소침착도 심해서 너무 속상해요. 약을 발라도 보고 패치도 붙여봤는데 패치는 오히려 상처에 하얀 고름이 차서 그만뒀고 인형이나 작은 손장난감? 같은 것도 잘 안 쥐게 돼요. 피부는 쥐어 뜯다가도 필요시엔 바로바로 책을 잡을 수 있는데 인형이나 장난감은 쥐었다 놨다 번거로우니 손이 안 갑니다. 얼굴을 안 뜯으면 허벅지나 팔이나 다른 곳을 뜯어요. 피부 요철을 찾아서 집요하게 뜯거나, 머리카락 중에서도 유독 꼬불거리는 머리카락을 뽑지는 않고 끊는데, 머리카락은 끊어내는 과정에서 양손을 쓰게 돼 공부에 집중이 안 됩니다. 결국 공부에 집중하기 위해 머리카락 만지는 걸 가까스로 그만두면 다시 손은 얼굴로 향하고요... 지금도 얼굴 피부가 얼얼하고 아파요.. 장갑도 껴봤는데 샤프가 번지고 여러모로 불편해서 관뒀습니다. 약을 먹어야 할까요? 약을 먹는다고 바로 교정이 될까요?
과제가 많고 욕심도 꿈도 많은 고학년 미대생입니다 일을 벌려놓은 후 엄청난 압박감과 함께 작업을 하는 일이 잦은데요, 매일같이 밤을 새면서 힘들고 지칠때마다 음식을 막 목구멍에 꾸역꾸역 넣습니다 사실 맛도 잘 느끼지도 않으면서 그렇게 돼요 최근에 5키로 찌면서 마스크 쓰고 다니고 과제가 많다, 요즘살쪘다 같은 이유로 약속을 취소하게 됩니다. 몸무게와 외모를 신경쓰는 편이라 많이 힘드네요. 사실 운동하면 정신 건강도 괜찮아지고 덜먹게 되리란 걸 알면서도 요즘 바빠서 운동못해~ 이렇게 되고...난장판입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그냥 행복하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미국에서 유학중인 대학생입니다. 저는 원래 마른 편이었어요. 하지만 재작년부터 방송쪽 일을 시작하며 처음으로 다이어트라는 것을 하게 되면서 먹는것에 대한 집착이 생겼어요. 그러고 미국에 와서 불규칙적인 식습관과 몸에 안좋은 군것질과 패스트푸드를 끊임없이 먹으며 처음으로 보는 숫자의 몸무게를 보고 충격과 함께 또다시 다이어트를 시작했어요. 처음에는 운동도 하며 건강하게 빼려고 하였지만 일주일에서 일주일 반정도 간헐적 단식이나 간식 별로 안먹기를 하며 운동도 병행해서 3-4키로가 빠지면 갑자기 공부때문에 발생한 스트레스 때문인지 아니면 조금 뺐다는 자기합리화로 갑자기 비정상적으로 폭식을 해요. 그래서 전 주에 줄여 놓은 위인데 거기다 음식물을 끊임없이 집어넣으니 속도 울렁거려 결국 토까지 하게돼요. 이렇게 벌써 5달째반복되고 있어요. 저도 이러면 안되는거 알지만 아무리 배부르고 토할거 같아도 현실에서 벗어나서 음식의 맛있음을 즐기며 잠깐의 행복을 느끼고 싶어서 계속 먹게돼요. 그래서 예전의 제 몸은 사라지고 통통해진 거울 속 제 모습을 보면 제 자신이 너무나 싫고 한심해요. 그리고 먹는 제 모습이 너무나 창피해서 제 제일 친한 친구 앞에서도 먹기 싫어서 같이 밖에서 공부하다가도 방에 들어가 혼자 먹어요. 어쩌다 이렇게 먹는 것에 집착하게 되었는지.. 회피형 인간이 되었는지...정말 제 자신이 너무 싫습니다.
저는 어렸을때부터 성적인 동영상이나 만화를 보고 혼자서 자위늘 많이 했습니다. 성교육을 가정시간에 배우긴했지만 그시절에는 기본적인것만 배웠고.. 성지식이 하나도 없는상태에서 호기심에 본것들이 지금까지 수십년간 중독이 되었습니다. 자위도 거의 하루에 많게는 2번3번하고.. 지루증상도 보이고 몇일만 참아도 .. 머리속에서 떠나지 않습니다.. ㅠㅠ 아직 여자친구도 사귀어보지 못해서 더 집착을 하는것인지는 모르겠으나.. 고치고 싶은 마음에 글을써봅니다.
이미 망했지만 어차피 지금 공부해도 c도 잘친 정도겠지 폰중독 개심하다 내가 저렇게 인생 망하겠지 아 이미 망했지 ㅋㅋ 레전드다 이리 멍청해서야
올해 고1입니다. 이제 중간고사도 얼마 안 남았고 시험이 끝난후에는 수행평가도 몰려올텐데 전 준비하지않고 오히려 폰만 만지작 거리고있습니다. 전 어릴때부터 스마트폰 중독이였습니다. 부모님은 일하느라 집에 없고 외동인지라 의지할곳이 스마트폰밖에 없었죠. 그러다 나이를 먹으면서 점점 더 심해졌고 숙제나 과외가 없으면 아예 폰만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고등학교에선 폰을 걷지않다보니 쉬는시간이나 점심시간만 되면 폰을 보고 코앞에 수행평가가 있어도 대충 훝어보고 끝냅니다. 폰에 정신팔려서 망친 수행이 한 두개가 아닙니다. 또한 11시,12시 넘어 잔적도 많고 요즘 들어서는 2시 넘어서 자게됩니다.학교까지 가는데 버스를 두번 갈아타서 7시 15분정도 일어나는데 2시 30분쯤에 잡니다. 폰 하나때문에. 중학교때도 심하긴 했지만 시험은 벼락치기하고,수행평가 준비는 철저히 했는데 에너지를 중학교때 다 써버렸는지(번아웃? 같기도합니다) 고등학생인 지금은 그냥 폰만 붙들어매고 있습니다. 지금 글쓰는것도 공부 안하고 쓰고있는겁니다. 스마트폰 잠금앱도 써보았지만 금방 실패했고 부모님께 맡기기엔 일하러가서 맡길 사람도 없습니다. 설령 멀리 둔다해도 소용 없었고 전원을 끄자니 전화나 카톡등으로 부탁이나 심부름이 오면 받아야하니 애매하고...방안이 안 보입니다. 요즘은 진로 고민과 공부에 대한 마음가짐이 없어 더 심해지는 추세입니다. 공부는 마음가짐이 중요한데 전 왜 공부하고,공부해봐야 입시 위주 교육인데 뭐하러하는지등등이 절 괴롭히고 있습니다. 정말 제가 한심해지고 멍청한거 같습니다. 계속 마음속으로는 공부하자,일하자 하면서도 제 몸은 폰을 보면서 만족만 하고 있습니다. 어느 방법이라도 좋으니 제 자신을 절제하고 싶습니다. 적어도 중학교때나 아님 그보다 더 절제된 모습이 되고싶습니다. 이 글 보신 분들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한번이라도 바뀌고 싶습니다.
알콜릭 끝내고 금연하고 교회열심다니는데 여성에대한 집착으로 매일 한두번 자위합니다. 어떤땐 존경하는 분을 상상하며 자위하고 야동야설을 봅니다.야동보다 야설쪽 텍스트를 선호해 문학적감수성과 더불어 마니봅니다. 항상 후회하고 도덕적 신앙적 회개로 자학하기도 합니다. 5년지나면 노쇠해서 자위안할까요? 신노심불노. 늙고자위하고 음란하면 얼마나 추해질까? 고민됩니다.야설도 점점 강도쎈 글을 찾게되고 거짓의옷 가식으로 페르조나쓰니 가면우울증은 더해갑니다.
1. 전여친과 헤어지고나서 감정조절을 못했습니다. 배신감에 너무나도 화가 났었죠. 그래서 외국인명의 대포폰을 구해서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조롱을 했습니다. 몇달간.. (전여친의 어머니는 최근에 교통사고로 돌아가셨고, 이를 직접 목격한 전여친은 조울증 판정을 받음) 2. 운전을 할 때 매우 심하게 과속을 합니다. 차가 많은 낮에는 소위 말하는 칼치기로 자동차 사이를 요리조리 피해다닙니다. 차가 없는 저녁에는 미친듯이 속도를 냅니다. (보통 220km/h 정도는 내는 것 같습니다) 사고가 날 뻔한 순간에 기지를 발휘하여 탈출할 때마다 알 수 없는 쾌감이 올라옵니다.. 3. 일부러 카쉐어링 자동차를 빌려서 주차를 어렵게 해놓습니다. 전 주차를 굉장히 잘하는 편입니다. 일부러 쏘카 같은데서 차를 딱 30분만 빌린 후 주차만 해놓고 반납합니다. 기둥이나 벽에 심하게 바짝 붙여 세웁니다. 카쉐어링 특성상, 초보운전자 분들이 많이 이용하시는데, 제 주차 때문에 초보들이 계속 사고를 낸다는 업체 연락을 받았는데 기분이 좋더라고요.. 4. 술과 담배 중독이 심합니다. 보통 담배는 하루 두갑, 술도 두세병씩은 마시는 것 같습니다. 5. 통화어플에 중독됐습니다. 익명의 사람과 제한된 시간동안 전화하는 어플이 있습니다. 전 이 어플로 이성을 직접 만나 교제를 합니다. 보통은 소모적인 1회성 관계로 끝이 납니다. 6. 연애할 때 바람과 집착이 심합니다. 넌 내 여친이니까 반드시 이래야 해. 그건 네 사정이고, 넌 나를 위해야만 해. 라는 마인드가 강합니다. 추가로 연애를 4개월쯤하면 쉽게 질립니다. 보통 이때쯤부터 바람을 피기 시작합니다. 7. 돈관리를 못합니다. 안정적인 직장에서 적지 않은 봉급을 받지만 돈을 전혀 모으지 못합니다. 오히려 빚만 늘어나고 있습니다.
30대 중반입니다. 뭔가 해야 할 일이 있을 때 바로바로 끝내지 못하고 회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떤 일에 기한이 있으면 거의 마지막에 가서야 집중해서 하곤 합니다. 그나마 젊을 때는 집중하면 밤새서라도 끝내기라도 했지, 요새는 그럴 정도의 끈기도 사라진것 같아 걱정입니다. 해야 할 일을 회피할 때는 뭐든 다 재미있는데, 특히 유투브가 가장 문제입니다. 어떨 때는 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유투브로 보내고, 삶이 거의 종속된 것 같다는 생각까지 듭니다. 이 증싱들이 어떤 문제인지, 혹시 성인 ADHD와 관계있는것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온라인 커뮤니티를 스스로 조절하는 것이 어려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차단프로그램을 설치해보아도 스스로 통제하는 것이 쉽지가 않네요 늦깎이 취업준비 중이라 대인관계를 다 차단한 상태라 외로움이 커서 끊기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틈만 나면 커뮤니티를 보는데 공부에도 지장이 갈 정도로 들여다보는 데 좀처럼 혼자서는 절제를 할 수가 없어 전문가분들의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우울하거나 슬프지 않아도 갑자기 뜬금없이 자해 충동이 들어요 잘 지내다가도 그러구요 상담을 받아봐도 왜 인지 전혀 알 수가 없고 자해충동이 잘 사그라들지 않아서 괴로워요 다른 생각을 해보고 다른 활동을 해봐도 계속 자해를 해야할거 같다는 느낌이 들고 답답해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는 이번년도에 중학교 3학년이 된 여자학생입니다. 작년까지는 되게 조용하게 학교생활을 했는데 중학교에서 지내다보니 친구도 많아지고 성격도 바뀌어 굉장히 활발한 성격이 되었습니다. 애들앞에서는 되게 밝지만 뒤에서는 사실 담배와 술에 중독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학업에 지장이 가지 않아 호기심에 시작한거였지만 이제는 끊을수 없을정도로 자주 하게되었습니다. 상담실에서 상담을 받아볼까했지만 제 친구가 흡연을 털어놓았다가 부모님께 연락이 가 피가 날정도로 맞았다는것을 듣고 말할수 없었습니다. 저도 또한 들킬까봐 항상 불안해하고 핸드폰이나 가방이 옆에 없으면 초조하고 부모님께 죄송한 마음도 듭니다. 끊으려고 시도해봤는데 주변친구들도 이미 저같은 친구들 뿐이고 금단현상 때문에 자해도 자주 하게되었습니다. 학교에서 아는애들도 많은것 같아서 이걸 어떻게 수습해야될지 모르겠고 스트레스를 받아서 담배나 술을 하면 들킬까봐 스트레스를 받고 그것때문에 또 하고 악순환 뿐입니다. 어떻게 해결할수있을까요. 부모님께 연락이간다면 분명 피터지게 맞을겁니다. 저혼자서 해결하고싶어요.
언제부터인지 쉬는 것이 너무 죄책감이 들어서 편히 쉴 수가 없어요.어릴 때 너무 결핍이 많아서 그걸 만회해보려고 일 마치고 야간으로 많은 학원을 다니고,늦게 대학도 다니고 바쁘게 정말 열심히 살았는데 맘 편히 쉬는 법을 잊어버렸네요. 단순해서 여러가지 일도 못하는데 잡생각은 너무 많아서 정신도 없고,체력도 안 따라주고 요즘은 자꾸 무기력해져서 할 일도 뒤로 미루고 발등에 불이 떨어져야 겨우 하고 있는 내 자신이 너무 마음에 안들고 우울해지네요. 정말 아무걱정없이 편히 쉬고 싶은데 그런 완전한 쉼이란 어떻게 얻는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