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이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롱디 4년 연애하고 전화도 아닌 문자로 이별통보 당했습니다.

혼자 마음정리를 다 했대요.. 그래서 제가 보내는 문자에 답장을 하지 않겠다네요.. 첫연애였고.. 4년을 만났더니 너무 힘들어요. 밥도 못먹고요.. 안그래도 위염때문에 내시경도 받고 힘들 와중에 이별까지 겹치니까 진짜 죽을 거 같아요. 잠도 깊게 못드네요. 계속 깨고 .. 손발이 오들오들 떨려요.. 같ㅇ 일본여행가기 5일전에 못가겠다고 제 얼굴 못보겠다고요 ㅠㅠ 제발 도와주세요.. 자기 말로는 제가 아파서 있는 동안 여자를 만났다는데 그냥 저를 떼어내고 싶어서 하는 거짓말 같아요 ㅠㅠ 연락할 방법이 없어요 다 차단당해서.. 어떡하죠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한달째 무기력하고 너무 멍하네요

할일도 많은데 도저히 못하겠고.... 미련이 남은건 아니지만 너무 외롭네요

잘못은 남편이 다 했는데

결혼 10년차 아이 둘.. 거짓말 여자 등등 참고 참고 살다 드디어 이혼 서류 접수 했어요 서류 내기 전까지 양육비든 뭐든 아낌 없이 줄것처럼 하더니 양육비 작성하면서 갑자기 자기도 살아야하는데 이만큼 못주면 어떡하냐는..ㅋㅋㅋ 일단 원래 얘기 끝났던대로 작성하고 서류 내고.. 그 이후부터는 돈쓰는것도 눈치보이네요 지금 현재는 집 문제때문에 같이 사는 중인데 죽겠네요 그냥 툭 치면 눈물 날거같고 돈때문에 서러움이..ㅋㅋㅋ 전 지금 직업도 없는 상태라 지금부터 준비해야하는데 그 준비과정에서 돈 쓰는것도 눈치가 보이고 잘못은 남편이 다했는데 모든 손해는 제가 다 보네요 ㅎ 현재 아이등때문에 일 하는것도 힘든 상탠데 본인은 그런거 신경 안쓰고 본인 일하러가고.. 너무 답답한대 말할곳도 없고 아이 하원하고 걸어오는데 눈물 흐를뻔한거 겨우 참았어요... 물론 친정에서 어느정도 도움은 줄 수 있는 상황이지만 어린 나이에 결혼 하고 너무 많이 받고 살다 보니 이젠 다 미안하고.. 받기로 꺼려지고..ㅠ 갈수록 너무 억울해지는 마음 다들 그러신가요..?

미혼모 전남친 스토킹

미혼모가 된 20대 후반입니다 애 아빠랑은 안좋게 헤어졌습니다 애아빠는 헤어진걸 인정하지 못해 헤어지고도 지속적인 연락 결혼 강요 했었고 집 근처로 찾아오거나 퇴근하고 집에 오면 집에 와있거나 제가 차단을 하니 제 가족,지인을 찾아갔습니다 스토킹으로 신고를 하니 제가 다니던 직장에 연락해 제가 망상장애가 있다는둥 입에 담기 힘든 모욕들을 했구요 처음엔 아기가 기형아일거라고 넌 애 낳으면 안된다며 낙태를 강요했습니다 낙태를 강요하고 자기랑 계속 연애하자고 하길래 싫다고 지우고 헤어질거다 하니 그럼 애 낳고 살자고 말을 하더라구요 연애가 지속될수록 힘들었습니다 임신중에 성관계 강요받고 말도 안되는걸로 소리지르고 제 자존감은 낮아져갔습니다 성격도 예민해지고 안좋아졌구요 결국엔 일방적으로 도망치다시피 헤어졌구요 작년 말까지 제가 일하던 곳에 찾아왔다 합니다 너무 불안해요 절 또 찾을까봐 양원권 뺏길까봐 많은 걱정이 듭니다 그사람만 제 인생에 안나타나면 정말 행복할텐데요 ..잠도 잘못자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끼던 반려동물이 세상을 떠났어요

제가 정말 아끼고 사랑하던 아기 도마뱀이 세상을 떠났어요. 진짜 너무 슬프고 미안해서 계속 눈물만 나요. 빈자리는 너무커서 공허해서 기운이 없어요. 일상생활을 하기 힘들정도로요. 밥도 못 먹겠고 잠을 자면 막 13시간씩 자요. 죄책감이 엄청 나서 진짜 그냥 죽어버리고 싶어요. 아직 너무 아기라서 살 날이 한참 남았었는데, 전부 다 제 잘 못 같아요. 어떻게 극복해야 하나요.

절 가지고 노는걸까요

안녕하세요 평범한 남고딩입니다 오늘 제가 헤어졌어요 지금 그친구랑 이별만 5번째 입니다 항상 제가 차였고 항상 저한테 먼저 연락왔어요 그런데 좀 많이 이상한 패턴이 있었어요 헤어지고 5개월뒤에연락 헤어지고 5개월뒤에연락 이렇게해서 재회하고 이별한게 5번이에요 저도 더이상 얘 잊고 딴 여자만나야지 하면서도 5개월이 지나면 그애가 생각이 종종나고 연락이 갑자기오면 너무 기쁜채 그대로 연락을 받아드려요 근데 이게 재회를 너무 많이 해서 그 여자애는 저를 그냥 정으로 사귀는 느낌이 너무 많이 받았어요 애정표현? 그딴건 일절도없고요 그래서 저는 솔직히 연애초때처럼 서로 너무 좋아해서 만나는느낌으로 다시 재회하길 원했는데 그 친구는 그게 안되더라고요.. 갑과을이 정해졌죠 결국 그래서 계속 제가 속상해서 그친구에게 계속 서운함을 자주 표출했는데 결국 오늘 또 차였습니다.. 솔직히 이제 정말 그 친구를 안보고싶고 저를 가지고노는듯이 연락을 하는거같아요.. 진짜 너무 화가나면서 솔직히 너무 슬픕니다 지금 3년째 이게 반복이되서 저는 진짜 너무 힘들어요.. 시간이 해결해주겠죠 ㅠㅠㅜㅠ

키우던 햄스터가 떠났어요.

평소에는 관심도 잘 주지 않았고, 최근에는 더 그랬는데 어제 떠나보냈어요. 한 번이라도 더 들여다 볼 걸 후회되고 빈 통만 봐도 눈물이 나요. 제가 잘 챙겨줬더라면 더 오래 살지 않았을까 죄책감도 들어요. 2021년 9월 25일에 처음 만났지만 낯을 너무 가려서 핸들링도 제대로 못하고 볼 때마다 자고 있을 때가 많았어요. 어린 마음에 지루해서 더 관심을 못 준 것 같아요. 그래도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많지는 않지만 재밌는 일도 많았어서 그립네요. 아무래도 가까이 있었던 존재와의 첫 이별이라서 그런 거겠죠. 곧 있으면 사그라 들겠죠?

남친이랑 헤어졌어요

전에도 사겼었다가 재결합 한거거든요 근데 제가 그때도 차이고 붙잡았어요 이번에도 차이고 제가 붙잡았는데도 거절당했어요 재결합 하고싶은데 어떻게 할까요.. 진짜 울면서 붙잡았는데도 안되네요..재결합 할 희망은 없는건가요?

미혼에 자연유산을 겪었어요

사후피임약을 먹었는데 출혈이 심해서 갔더니 자연유산이라네요 수치는 임신수치라 자궁외 임신 이였는데 수술 후에 상실감이 컸어요.. 그러고나서 살도 잘 안빠지고ㅜㅜ 남자도 못만나겠어요.. 현재는 28살이예요

잊는다는 것

너를 미워했으면 좋겠다 내 머릿속에서 사라져주면 좋겠다 처음부터 몰랐던 사람처럼 너와의 모든 기억 추억들을 깡그리 잊어버리면 좋겠다 더이상 내 안에 너가 살지 않으면 좋겠어 언제쯤 그게 될까 되기는 할까?

헤어지고 나서 비참함이 계속 듭니다.

다시만나고 싶은 마음은 하나도 없는데 저 혼자만 비참한 것 같으니 눈물이 나네요. 왜 그럴까 생각해보니 약간 착한아이 컴플렉스인가 모두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고 싶은데 그 사람에겐 그 이미지를 못남겼다란 생각이 계속 남아서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첫연애인지라 첫이별이기도 하고 사람과 이별 혹은 손절은 처음이라 더 그런 것 같네요... 이겨내기 위해서 여러가지 해보고 있고 잘 되지만 종종 비참함에 무너져내려요.

이별하고 외로움

이별한지 3주가 좀 넘었어요 언제쯤 괜찮아질까요 31살에 만나 3년 연애하고 나니 34살이 됐네요 혼자살고 친구들도 다 결혼해서 이별후가 더 힘들게 느껴지네요 너무 외롭고 그사람이 더 보고 싶어요 친구들에게 마냥 의지할수 없는 노릇이고 혼자서 이 외로움을 느끼고 채워나가려고 노력중인데 쉽지 않네요 그사람없이도 혼자서도 더 잘살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잘모르겠어요

이별 극복 방법좀 알려주세요 남자인데..너무 힘이 듭니다..

2023년12월23일에 이별을 하였습니다 여자친구가 술을 마시고 저에게 화를 내는것을 참지 못해 화를 내서 이별하게되었습니다 처음이별했을 때는 여자친구가 먼저 새벽에 전화와서 같이잇어주면 안되냐고 하더군요 그래서 갔습니다 그러다 술마시고 저에게 화내는 것을 참지 못해 심한말을 해서 상처 주었습니다 그러고 연락을 간간히 하다가 연락이없길래 저의 짐을 가지러 여자친구집에 갔습니다 없더군요 그래서 불안한 마음이 들어 근쳐 사는 제 친구집에 갔는데 그곳에서 하루를 보냈다고 말을합니다..아직 사랑하는 감정이 남아서 보내지 못했는데 그런 관경을 보니 마음이 찢어지게 아프고 숨이 안쉬어 지더군요 그러다 어제 이제 연락그만 하면안되냐고 불편하다고 마음도 편치않다고 하는데 정말 이사람이 없으면 너무 힘이 들어 잠을 못자겠습니다 아픔없이 극복하는 방법을 알고 싶어요..

산사람은어떻게든살아야죠

근데너무슬퍼요 그어떤사람이 죽임당한사실을 알게되면서부터 내몸에남아잇엇다가 굿당에서 잘보내줬어요 그러나 나는 못보낸게아닌차갑게 보냈어요 다 합쳐진 영혼들을 다보냈지만 너무힘들어요 차라리 나도죽었더라면 좋았을걸싶다가도 그그리움이 함께한세월이 기억나나봐요 ㅠㅠㅠ

권태기로 인한 이별

4년 연애를 했고 힘들때 옆에 있어주면서 여자친구의 힘든걸 버텨줬지만 제가 엄청 힘든 상황에 이별 통보를 받았습니다.저의 소중함이 무뎌지는것 같다며 헤어지자고 하더군요 붙잡으려 하면 여지를 주면서 더더욱 멀어지네요. 서로 인스타 스토리나 그런거는 서로 염탐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번에 안좋은 일이 많아 평생 모은 돈도 사기를 당하고 결혼 준비를 같이 했던 여자친구도 잃었습니다 원래 다니던 직장도 안좋게 퇴사 했고. 살아야 할까요?

도와주세요 한두번도 아니고 너무 지치고 힘든네요..

a랑 b랑 저랑 셋이 다녔었어요 다니다가 싸워서 저랑 a랑 다니게 됐는데요 b랑은 추억이 너무 많이 손절할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사과했는데 c가 사과를 하는거에요 그래도 손절하는건 싫어서 했죠 제가 그때는 무슨생각 이였는지 모르겠어요 .. 저는 a가 c랑 친구 안할줄 알았어요 근데 프사에 디데이가 있어 물어보니 했다는거에요..너무 당화 했지만 계속 말하다 보니 a랑c랑 둘이 다닌다고 손절하자는 거에요 5학년때도 친구하고 손절해서 너무 힘들었었는데 방학돼서도 이런일이 생기니까 너무 스트레스에요 저는 a가 혼자이거나 친구하자고 부탁할때 날 받아줬는데..다시 친구하고 싶지만 이미 걔내는 저랑 친구할 생각이 없더러고요 b랑 다녀야 하는데 .. 저a랑 다시 친구하고 싶은데 친구하기 싫다고 했어요 어떻하죠..a랑 친구하고 싶은데..이 일을 잊고 지내고 싶어요..도와주세요..제발여..ㅠ

이별 한 지 두달

초반에 힘들고 요즘은 견디면서 잘 지내고있는 편인데 문득 몇일전부터 그사람 생각이 진하게 나네요

이제 연락하는 사이도 아닌데

새벽만 되면 걔가 생각나고 아무겄도 할 수가 없어요 엄청난 무기력감을 느낍니다 학생인데 방학이라 만날 방법도 없고 원래 이번 주 주말에 같이 공부하려 했는데 제가 망쳤습니다 일주일 전만 해도 연락 바로바로 봤는데 이제는 며칠이 되어도 보질 않아요 그녀와 얘기하던 그때가 그리워서 미치겠습니다 우울감에 시달립니다 그렇다고 다른 여잘 만나고 싶지는 않아요 걔랑 같이 더 많이 얘기하고 싶고 아질 할얘기도 많은데 이제는 할 수가 없어 너무 서럽고 억울하고 힘들고 내 자신이 원망스럽습니다

호흡 장애

사귀는 내내 너무 행복했지만 마지막이 너무 아프고 상대방이 쓰레기 같았어요.. 그래서 다시 돌아온다고 해도 만나지 않는게 낫다는걸 아는데 아직 헤어진지 하루밖에 안 돼서 그런지 혹시 돌아오지 않을까 기대하게 돼요 숨이 잘 안쉬어지고 꼴딱꼴딱해서 숨이 넘어갈 거 같은데.. 절 그렇게 사랑했던 사람인데도 이런 절 보고도 마음이 돌아섰나봐요.. 어떻게 해야 이겨낼 수 있을까요 연락 안하고 견디고 싶은데 매일을 공유하던 사람에게 아무 말도 못하는게 너무 힘듭니다..

너무 힘들어요 ..

전 남자친구가 너무나도ㅜ보고 싶어서 화병이 날 것 같아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