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이고 자취하면서 알바 월급 120 받고 지금까지 모아놓은 돈은 200 정도이고 알바는 2월까지 하고 그때까지 모을수 있는 돈은 400입니다 3월부터는 더 많이 벌고 많이 모으려고 공장 취업하려하는데 너무 걱정되고 무서워요… 부모님도 안계시고 의지할사람은 남자친구밖에 없는데 그사람이 돈 문제를 도와주진 못하잖아요 제가 너무 걱정인걸까요ㅠㅠ 하기도 전에 못한다고 잘리면 어쩌나 하는 걱정때문에 알바만 계속할까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알바로는 많은 돈을 못모으잖아요 그래서 또 공장일한다고하는데 잘할수있겠죠?? 그리고 20살정도에 200모은거면 적은거겠죠.. 뒤죽박죽죄송해요 너무힘들고 지치고 우울해요😢

20살 정신치료를 받고있는 환자입니다 현재 생계가 어려워져서 치료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코로나가 아무래도 영향을 많이 미쳐서 관두실 것 같다고 하세요. 제가 태어나고 거의 내내 이 일을 하시는 부모님을 봐 왔는데 이걸 그만두신다는 게 너무 슬퍼요. 부모님은 저보다 훨씬 힘들고 슬프시겠죠. 사실 무엇보다 금전적인 부분도 걱정을 안 할 수가 없어요. 저희는 5인 가족이고 제가 첫째인데 현재 24살로 대학교 4학년이예요. 막내는 21살이고요. 부모님께서 어떻게든 1년은 버텨보시겠다고 하셨는데 아마 저희 졸업하고 취준하는 시간일 것 같아요. 그런데 솔직히 아직 저는 할 줄 아는 게 너무 없고 진로도 명확하지 않은데 너무 부담스러워요. 부모님이 일을 관두시면 어떻게 될 지도 걱정되고 마음이 힘드네요. 그리고 취직을 한다고 해도 초봉이 많아봤자 월 200정도일 것 같은데 이걸로 생활비나 할 수 있을지... 뭔가 경제적으로 의지할 곳이 사라진다는 게 너무 부담스럽고 첫째로써 뭔가 더 책임져야할 것 같고 그래요. 저는 아직 하고 싶은 것도 많은데... 부모님도 힘들어하시는 게 보여서 더 슬프고 마음 아픈 것 같아요. 평생 이 일을 해 오셨는데 이제와서 또 어떤 일을 해야하는지에 대해 고민도 많으신 것 같고 새로운 자영업을 하거나 취직을 해야할 텐데 취직을 하실 수 있을지도 사실 모르겠어요. 그냥 다 걱정이네요.

제가 트위터에서 다른사람들하고 같이 물건을 구입한 후 제가 포장해서 보내는거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사기치는 사람이 됬더라고요 그래도 배송은 하고 있고 환불도 해주고 있는데 바빠서 연락을 못볼때도 있거든요? 그럴때 마다 몇십통씩 전화하고 반말하고 욕하고 계속 인증하라고 하고 저는 억울한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공연이 이주뒤입니다. 제가 연출과 배우를 겸하고 있고 친한친구와 함께 하는데 작년엔 제가 연출한 작품이 성과가 좋았고, 올해는 친구와 함께 의기투합하여 좋은 공연을 만들고자 하여 지원사업도 따내게 되고 공연을 준비하는데 이제 이주가 남았습니다. 지금까지 서로 바빠서 이 공연에 신경을 많이 못쓰다가 9월 말부터 제대로 돌입했는데… 지금 연습하면서 공연이 제대로 나오지 않는 것 같고… 제 마음에 드는지 모를정도로 너무너무 불안해서 판단력도 흐립니다… 다른 사람의 평판을 신경쓰고 옆에 있는 친구는 불안해 하는 저를 보면서 더 불안해하고 제가 친구한테 못미덥게 된 것 같습니다. 친구는 결단력이 빠르고 추진력이 좋은 편인데 비해 저는 결단력이 부족하고 추진력 또한 느려.. 제가 이런 사태까지 끌고 온 것 같아요. 하루하루 아침에 일어나서부터 잠들기까지 너무너무 불안해서 괴롭습니다……발표에 대한 불안과 발표이후 사람들의 평판에 대한 두려움 어떻게 극복하죠??

20대 후반 자영업자 입니다. 제가 스스로 정한 길을, 쟁취해서 여기까지 왔다고 생각하는데 자기효능감이 높아지질 않아요 자꾸 더 잘해야된다고만 생각하니까 매사에 예민합니다ㅠ 어느 순간부터 손님이 와도 싫고 안와도 싫어요; 봉사활동도 하고 꾸준히 후원을 하는데도 그것조차 즐겁지 않고, 그것조차 하지 않으면 저는 안되는 사람처럼 저에게 강박으로 다가옵니다. 내가 정한 길을 스스로 가고 있는 건데 왜 그런걸까요

지금 죽으려고 했다가 여기 들어와봐요 어차피 죽는 방법도 잘 몰라서 짐은 정리해놓고 고민중인데요 엄마아빠가 매일 돈이 없어서 싸우고 저에게 한풀이를 한답니다 이게 죽고싶은 이유예요. 취업준비중인데 지원받을 돈 없고 늘 허덕이는거 짜증나구요 개돼지마냥 자기 딸이 우울증인데 싸우기만 하는 부모님 모습도 그냥 한심해요 경제적으로도 정서적으로도 지원 못해줄거면 가정을 왜 꾸려서 괜한사람 힘들게 만드나요 맨날 돈없어서 저만 또래보다 목표에 천천히 도달하는 것도 이제난 어이없어서 헛웃음 나요 제가 살고싶어서 얼마나 노력했냐면요 어릴때 받은 사랑뒤늦게라도 채워보고싶어서 매일매일 주변인들에게 사랑한다고 말해보자고 해봤고요 그림 산책 노래 명상 자존감 올리기 다 해봤어요 우울증 이해못해서 혼내시던 부모님까지도 제가 상처받으면서 설득해보고 지지도 좀 받아냈는걸요? 학교에서는 대학원 제의도 받고 모두에게 늘 기대한다고 들었을 정도로 잘 지내보았는걸요? 포기했던 꿈도 다시 도전하고 있는걸요? 근데 이제 이게 다 무슨소용인가 싶어요 유서도 써봤는데 은근히 길어져서 귀찮더라구요 저만큼 노력했으니 뭐 이제 그만 노력하고 쉬고싶어요 여기서 한번 더 이겨내야 성장하는거 아는데요 그만좀 이겨내고 싶어요 무슨 사람은 왜 죽을때까지 뭘 이겨내고 살아야하나요 외롭고 외롭고 지쳐요

금전적으로 힘들어져 저도 모르게 주식과 도박에 손을 대었어요.. 지금은 끊었습니다 불과 3, 4개월 만에 1억 넘는 빚이 생겼어요 한달에 매달 내야하는 대출이자값이 500만원이네요 처음에 대출이 적었을 때 200,300은 어떻게든 냈었는데 이젠 너무 커져버려서 어떡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개인회생을 알게되서 상담 받아봤는데 부모님이 제이름으로 땅을 사놓은게 있다고 얼핏 들은거같아서 토지 문제로 개인회생도 안될거같습니다 마지막 희망으로 알아본건데 이것도 안된다고 하니 이젠 정말 감당할 수 없어서 진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채팅환전사기를 당해서 너무 힘들어요 수상한걸 알면서도 설마 아닐거야하고 얼굴도 본적없는 놈들한테 ***송금이나 해버리고.. 저는 정말 멍청한것같아요.. 이런 사기나 당하고 저는 안당할줄알았는데... 내돈이나 잘 지킬것이지 남의돈 받아준답시고 사기나 당하고 정말 너무 속상하고 답답하고 한숨도 못자고 한끼도 못먹었어요 아빠랑 둘이 사는데 아빠한테 너무 미안해요..

안녕하세요 저는 사업을 운영하는 32살 여성입니다. 3년동안 심리상담를 받았고 종료시점에서 상담선생님의 명상 권유로 마음공부를 통해 지속적으로 제 마음을 들여다 보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회사가 자금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고 중요한 발표를 앞두고 그날따라 스트레스와 불안이 극도로 올라왔습니다. 약을 좀 처방받을 수 있을까 하여 병원에 갔지만 예약제로 운영되기 때문에 진료 가능한 일자가 일주일 후 였고, 상담센터도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제한적인 영업시간과 시스템상 어쩔 수 없다는 걸 알지만 막상 극도로 힘든 타이밍에 도움을 받을 수 없어 돌아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마주하는 게 저 뿐만은 아닐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몸이 아프면 응급실에라도 갈 수 있는데 마음이 힘들어 지금 당장 괴로울 땐 혼자 힘으로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조언 부탁드릴게요. 아, 그리고!! 제가 상담을 받았다라는 사실과 평온한 마음상태를 위해 노력한다는 사실을 인지하니까 마음이 힘들 때 자괴감이 두배로 오는 것 같습니다. (아 근데 나는 왜 아직도 이러지????). 그래서 더더욱 다시 상담받고자 하구요ㅎㅎ +++마인드카페가 상담을 위한 문턱을 많이 낮추어 주었고 개인적으로 사회에 꼭 필요한 아이템이라 생각되는데요, 마인드카페pro앱에 실시간 상담이 가능한 선생님들 list 확인이 가능하고, 응급상담실(?)]과 같은 섹션이 있어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저같이 온, 오프라인에서 상담을 받고자 했지만 필요한 시간에 상담 받을 수 없었던 이용자의 pain point를 해결해 줄 수 있는 서비스로 개선되기 위한 고민을 함께 해주시면 좋겠습니다.🙏(네이버 엑스퍼트도 동일 문제 존재)

방금 유튜브로 청약통장 알게된 18살인데요... 공부는 평생해와서 기반이 쌓여있는데 금융관해선 까막눈이에요..ㅜㅜ 경제관련 독서하면 될까요? 책 추천이나 경제를 잘 알 수 있는 소소한 팁이 있을까요🙏

저는 일단 20대의 전문직입니다. 또래보다는 버는 편이지요. 솔직히 눈만 낮추면 취직 자체가 아예 막혀있진 않습니다. 다만 제가 건강이 조금 안 좋아서 근무환경이 빡센 곳에선 일하기 힘들고, 회사에서 사무직으로 일하려 하는데 아무래도 코로나까지 겹쳐서인지 구직이 아주 쉽게 되지는 않고 있습니다. 건강상 쉬면서 생활비를 부모님께 손벌리지 않고 쓰느라 대출이 꽤 많습니다. 당장 다음달 카드값을 내려면 아마 대출을 또 받아야 할 거예요. 대략 3천 이상 될 것 같습니다. 부모님께 부탁하면 어떻게든 갚아주실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제가 이미 정신과를 다니고 있어서(병명은 모르세요) 이러한 사정을 얘기하고 도와달라고 하면 아마 스트레스로 한창 고생하실 거고 저도 눈치보여서 생활하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제 남매들은 다 돈 잘 벌고 결혼도 잘 했거든요... 저만 패배자처럼 있는 셈이에요. 근데 점점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으로 가니 이러다 신용등급이라도 감당 어려운 수준으로 떨어져서 저 혼자 갚아나가기 어려운 정도로 갈지 많이 고민이 되고 불안해서 밥도 잘 못 먹고 있습니다. 돌이킬 수 없기 전에 부모님께 털어놓아야 할까요? 저희 집안이 기초수급자도 뭣도 아니고 집도 자가이고... 제 지금 대출금으론 개인회생이니 뭐니 그런거 신청할 수준도 아니라고 해서 참 애매합니다. 빨리 취직을 해야할텐데.. 저 같은 사람들이 꽤 있을 것 같은데 어떤 식으로 대처해야 할까요? 결국 가족에게 의지해야 할까요? 원래부터 가족들에게 불만도 많고 이미 남매중에선 가장 애매한 수준인데 손을 벌리기 참 어렵습니다. 현실적인 조언을 바랍니다.

성격이 원래 큰 소리 오고가는 상황을 힘들어 해서 남들에거 좀 더 배려해주는 성격입니다... 그런데 요즘 와서는 이런 성격때문에 ***잡혀서 큰 소리 내게 되는 경우가 많았어요... 결론적으론 정말 이상한 사람들한테 제대로 걸려서 돈은 돈대로 뜯기고... 저는 지금껏 제가 논리에 맞는 생각과 증거를 대면 그에 맞는 대화가 가능할거라고 생각했는데 진짜 나쁜 사람들은 제 이야기 조차도 듣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지금껏 그들의 편의를 봐준것도 너무 억울하고...이 일을 당하고 부모님은 어차피 남의 눈에 피눈물 나게 하고 잘 사는 사람없다 그 사람 업보로 다 돌아갈거고 굳이 니 입 더럽히지 말라시며 잊으라하시는데, 저는 가끔 억울함이 가슴을 옥죄어와요... 그 인간이 진짜 지가 옳다고 생각할 것만 생각하면...하... 심지어 증거도 다 있는데.. 그냥 싸이코라서 피해야한다는 사실이 아무것도 할 수 없을정도 힘들게합니다. 앞으로 제가 사회초년생으로서 이것보다 더 한 일도 생길 수 있을텐데, 앞으로가 너무 무서워요... 이번일도 분쟁점이 없도록 법적인 절차 최대한 준수하고 조심하고 또 조심한다고 했는데도 발생한 일이었거든요...이제 시작인건데 사회가 너무 무섭고 무서워요... 너무 사람들에게 괜찮습니다를 남발하고 배려해줬던게 문제였을까요.. 전 제 성격이 좋다고 생각했는데 잘못된건가라는 생각이 자꾸만 듭니다.. 제가 바뀌어야하는걸까요?? 어떤 마음 가짐을 갖고 어떤 생각을 갖으면 멘탈적으로 힘들 때 잘 다스릴 수가 있을까요ㅠ 도와주세요

사실제가 2016년도에 경험도없는 호프가게를운영 하게되었습니다.아무것도모르고 그런대로 지금까지하게되었어요 그런데 어느날 코로나로인해지금은하루하루가불안하고답답합니다.손님이없을때도있고 하루에 총매출이 10만원선인데 오래하다보니단골손님이고 동네장사입니다.항상마음으로는 괜찮아질꺼야 조금만 더 참자 하고나름버티고있습니다.코로나로인해소상공인대출도했는데 점점바닥이보여지고오늘 우연찮게 유투브를 보다가이쪽으로들어오게되었습니다.다른일을해야하는지 아님 계속버터야하는지 고민입니다.문닫고 다른일하자니 장사한세월이 넘 아쉅고 안그러자니 손해가많고...어떡해해야할지고민입니다.현명한답변부탁드릴께요 감사합니다.

저는 한달에 200도 못벌고 삽니다 사는것 다 같다곤 하지만 정말 다 같진 않잖아요 돈 1,20에 죽는사람들 비웃지만 정말 입장이 되보면 아닌데 왜 그렇게 사냐고 놀라는 주변인들 볼때마다 나라고 그렇게 살고싶은지 아느냐고 물어보고싶네요 주변엔 비밀로 하고 대출금 갚는 제 자신이 정말 싫습니다 모아둔 돈도 없고 대출금만 있는 상황에서 결혼도 연애도 너무 사치인것만 같습니다 오래만나 결혼전제로한 사람에게도 말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조울증으로 평소엔 괜찮다가 돈때문에 힘들때면 그냥 죽고싶어집니다 왜 나는 이러고 사는걸까요 어디서 부터 잘못 된걸까요

최근에 알바를 찾다가 앱에서 고액 알바가 있다는 말에 그저 호기심에 문의를 넣었더니 그저 대출이 안되는사람 대출 을 해주는 일 이라고 했고 텔레그램으로 명령을 내리고 다른 지역으로 가서 사람들한테 돈을 받고 Atm 에 입금 만 하면 되는 일 이라고 하면서 수고비를 일당으로 준다는 말에 의심 하긴 했지만 이런 곳 없다 , 잘 챙겨 줄테니 그만두지말라는 말에 시작 했으며 일 을 시작 했을 한달이 됐을때쯤 경찰서 에서 전화 왔는데 혹시 텔레그램으로 지시 내린거 없나, 모르는 사람 만나서 돈 받은적 없냐는 말에 모르겠다 라고 말을 회피하니까 모르면 알고 있으라는 식으로 말하면서 내가 당한건 보이스 피싱으로 말하고 기록이 있으면 지우지말라는 식으로 말한다음 다른 경찰서 에서 2번이나 전화가 와서 조사 받으라고 하던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제가 실수 한건 맞지만 어떻게 해결하는게 좋을까요,,,

처남에게 너무 큰돈을 사기당하고 모든 의욕을 상실했어요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지만 하루하루가 힘들고 고통습럽습니다.

마음이 너무 약해서 큰일입니다 동네에 거의 먼저 생겼는데 그뒤로 근처에 계속 생기더니 같은골목에 걍쟁업체만 3군데가있어오 저는 2층인데 바로옆애1층에도 들어올려고 인테리어중인데 숨이 턱턱 막히고 생각할때마다 화나고 볼때마다 열받고 이마은을 아떻게 다스려야할지도모르겟어요 같은 층이면 그나마 신경안쓸텐데 손님이 올라오다가 갈까봐 걱정이구 같이 사는 강쥐들도 있어요 나이가 벌써 10살도 넘구 나중에 내옆에 없을걸 생각하니 눈물이나구 자꾸 우울해지네요 우울증이 없어지고 많이 해피한 요즘이었는데 일층본뒤로 정상생활이 안되는거같아요 … 아떻ㄱ해야할까요ㅠㅠ

진짜 너무답답한데..다 혼자 안고 산다는건 전 혼자 생각일지도 몰라요..근데..인생이 지쳐서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저 좀 데려가달라고 소원늘빌어요..그냥 힘들게 살고있을바에..병이든 아프지 않게 가고 싶네요

돈에 무게를 느껴요 전 오빠가 보호자여서 기초수급을 받는데 80을 받아요 하지만 집값 으로 반정도는 나가고 대학생활을 하고 있어 또 돈이 엄청 나가요 계속 계란과 누가 쌀을 주셔서 그것을 먹고 버티고 있는데 죽고싶어요 그래서 알바를 했는데 깎이더군요 그리고 100이상은 벌면 안된다고 하더군요 하 내년에 실습도가서 또 거기서 살집 구하고 월세내고 하면 전 뭐 먹고 살아야할지 막막해요. 그래서 알바돈도 못 쓰고 모으고 있고 하 학교 이제 2년 남았는데 버틸 수 있을까요 몸무게도 점점 빠지고 다른의미로 죽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