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전/사업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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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게 다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33살 남자입니다 요 몇년간 일도 잘안풀리고..사람도 많이 잃고 오는사람은없고 떠나가는 사람들만 있네요 어떠한 불미스러운 일때문에 주위에 평판도 나름 좋았는데 한순간에 다 무너져버렸습니다 친구놈 하나 때문인데 그렇다고 복수할수도 없고 복수야 충분히할수있지만 복수한들 뭐하겠냐,,이런 생각이드네요 그냥 요즘 제 자신이 너무한심해서 그냥 끄적여봤습니다 휴 열심히 또 살아야겠지요? 우찌 앞으로 인생을 살아나갈지 답답~합니다

돈이필요한데당일알바같은것없을지요

돈이필요한데당일알바같은것없을지요 장기라도팔아야되나요

돈을 벌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중학교 3학년이 되는 그림 그리기와 만화를 좋아하는 학생입니다 저희 부모님은 제가 초등학교를 입학하기 전에 이혼을 하셨는데요 이혼하시기 전에는 아빠가 사업을 작은 하셔서 꽤나 돈을 잘 버셨어요 근데 이혼하고 나서는 아빠가 하시던 사업이 망해 돈을 잘 벌지는 못하는 상황이에요 이혼하시고 나서 언니랑 저는 엄마가 키우고 계시는데 언니랑 제가 6살 차이라 지금 대학교 2학년인데 언니가 대학교 입할 때 등록금이 90만원 정도 됐었어요 근데 그 90만원도 언니가 한 알바비 합해서 낸거거든요 그래서 돈을 좀 벌어서 제 용돈은 제가 벌고 싶습니다 제가 그림을 좋아해서 많이 그리다보니 그림을 꽤 잘 그리는 편이 됐는데 이 재능을 살려서 틱톡이나 트위터에서 판매하는 만화 캐릭터 도무송이나 포카 키링같은 걸 만들어 판매하고 돈을 벌어보고 싶습니다 하지만 저는 저런 쪽에는 지식이 없어서 전문가 분들이나 이쪽으로 지식이 있으신 분들께 의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힘든세월이 돈때문힘든경기

카드대금,세금,공과금, 수도세,전기세 ,통신료, 생활비 등 몇가지까지 생각하면 돈이 안나가는날이없구나 ... 슬프다 겨우 몇천 몇백벌어놓고 끝인엄마아빠이신데 주유소를안 삿으면 이런일이없엇던걸까 아님 장사나캐셔는잘되는건잇지만 아예 그런건아니다 그래도 아빠는보호대차고허리아프시니까 수술받고허리시술한데라 조심해야하는데걱정이고 또 엄마는 골다공증도잇고 다리아프신류마티스관련병도잇으시고 또 녹내장수술도하시고 또 지금은잘보이는것도 중간지점만보이는걸로하려다가잇어서겨우하셧지만요 다른것들하려다가없어서눈약만 넣으시네요 돈이급급하게 힘들어지네요 이제 곧60대를향해가는 지금 저는 갓30대라 걱정이예요 ㅠㅠ나이먹어서( 한숨)

욕심이 너무 많아요

이번 주식 하락장에서 돈을 크게 잃었습니다. 애초에 떨어질 것 생각해서 분할 매수를 해서 계속 물탈 돈도 있고 버틸 수 있었지만 금리 인상으로 부동산도 함께 하락해서 전세를 주고 제가 가지고있는 집 두채를 들고 갈 수없어 이참에 가지고 있는 집을 팔고 제가 원하던 집으로 이사가려고 주식을 정리했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런 하락장이 와서 제가 원하던 집으로 이사 갈 수 있는거고 주식으로는 돈을 잃었지만 부동산으로 약간 이익도 볼 수있을것 같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주식으로 손해보고 제가 돈 빼고 난후 주식 올라간것만 생각하면 배가 아파 죽겠어요 중간중간 일하다가 생각나고 스트레스 받으면 하루종일 기분도 안좋고 식은땀까지 납니다. 머리로는 제가 원하던 집에 살 수 있을것 같고 그집에서 큰걱정없이 평범하게 사는게 꿈이고 그렇게 생각하는데 왜이렇게 주식으로 잃은 돈만 생각하면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을까요.. 그리고 자꾸 혹시나 원하는 집에 못가게 될까봐 걱정도 많이 합니다. 어디가서 말도 못할 고민이라서 답답합니다. 제가 너무 욕심이 많은거겠죠 아니면 도박 중독 같이 주식 중독 일까요?

어떻게 헤쳐나가야할지 모르겠어요

당장 다음주에 카드값도 나가야하는데 장사는 잘 되지않고, 다른일을 하고싶어도 직장을 들어가고싶어도 가게는 팔리지않고 돈백만원이 없어서 조바심도 생기고 앞으로를 어떻게 헤쳐나가야할지 모르겠어요... 대출은 금리가 비싸서 눈앞에 당장만 살자고 대출받기는 무섭고.. 하루종일 멍-하게 되고 나이는 서른인데 이게 뭐하는건가싶고 이렇게 살아서 뭐하나싶고 어떤방법으로 이겨내야할지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몇달을 고민해도 답이 안나와요... 아침에 눈뜰때와 잠들기전 내일이 오는 그순간이 너무 무서워요

내가이해못하고철없는줄아나봐요 돈때문에 먹고살형편이어려워요 근데빚갚고공과금통신비,교통비,생활비,수도세등다갚아나가느라돈이 없고이삿짐들돈쓰고항상 이렇게지내왓어요 근데눈물이나는게 왜항상돈때문에 눈물이나야한다는겁니다 핸드폰도먹을것도못 사고 사고싶은것들도못사고 눈물만 나야하고또 속이상해서 눈물이주룩주룩날거같아 적어내리는동안울면서적습니다 왜하필 내가가진게백오십일까요 남들은일억얼마가지고잇는데 왜나만 나만울고눈물만 날까요 사실 쓸데없는것도아닌데쓰고 또 핸드폰들도바꾸고살고 유복하지않아도 경제적이안정됫을때도유복하지않앗고 부모님명의로 집살지도않아서 힘들게살앗엇고불경기로힘들때도 돈갚아야한다는생각에남의명의로된집내놓고주유소를해서돈벌어갚고 갚아가서힘들게살앗는데 돈도 거의힘들게살고모으고살앗습니다 아빠가 살짝찢어진바지에 액정 핸드폰깨진거쓰고잇다고말하셔서 걱정스럽고못바꾼데에말씀하신게걸려 약한능력덕에 솔직히울엇어요 지금 성당관련문제로외치는게지속되서힘든상황인데 남겻네요 돈때문에속상해 올렷네요 넌왜이해를못하냐는식으로아빠가말씀하시고가시길래 조용한곳에올라와울고있어요...

저로 인해 한 커플이 파혼하게 되었는데 위약금 배상해야 할까요?

제가 오래된 연인이 있는데 그사람은 주변에 가족 하나 없고 절친 한명만 있었습니다. 크게 다투거나 다른 이유없이 연락이 안되거나 했을때 연결고리가 절친이신분 밖에 없었던 터라 제가 긴박한 상황에서 대신 연락할 수 있는분이라 생각되어 연락처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동안은 이런일이 없었기에 친구분에게 연락할 일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크게 다투고 동거하던 연인이 집을 나가게 되었는데 사정이 있어.. 제 애인은 절친집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절친도 제 애인을 가엽게 여겨 받아줬구요 절친분은 약혼한 애인이 있어 그분과 함께 지내고 있다고 하셨구요.. 그러다 제 애인이 코로나에 걸려 절친과 함께 그분 자취방에서 격리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코로나가 심하게와서 회복이 빨리 되지 않는듯 했습니다 절친 눈치 보인다고 전화통화도 자주하지 않던 사람이라 카톡으로 안부문자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날따라 답장도 없고 28시간 가까이 무소식이라 저는 내심 걱정이 앞섰습니다 혹여나 무슨 큰일이 나지 않았을까.. 그래서 연락이 되지 않는걸까 걱정된 마음에 어쩔수 없이 고민끝에 절친에게 전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절친분이 애인과 함께 있었고 저와의 통화를 같이 듣고 있었다고 합니다.. 통화내용은 제 애인과 같이 있냐 걱정이 되서 그런데 한번만 확인해주시면 안되겠냐 정도였습이다 그로인해 그 애인분이 제 연인이 아직까지(근 4개월간) 절친집에서 살고 있다는것도 그때 알게 되었고 제가 전화를 한것에 크게 화가나 파혼을 했다는 겁니다. 식장, 월세집 모두 계약 파기 하고 두분이 헤어지게 되었고 그 위약금을 저에게 배상하라고 하십니다.. 이 말과 함께 애인을 통해 전해 들은거지만 한번만 더 연락하면 죽여버린다는 말까지 전해 들었습니다. 물론 제가 경솔하게 행동해서 오해를 사게 만든건 맞습니다.. 하지만 위약금은 저에게 엄청 큰 부담을 주는 금액이고.. 제 생각이 잘못된 것인지 의견 들어보고 싶습니다.. 당연히 잘못인정하고 배상해야 할까요?

부모님 금전 문제..

고2 올라가는 여학생입니다. 평소에 부모님께서 제가 원하는 것도 다 사주시고, 다 해주시고 그러셔서 그동안 몰랐는데 이번에 가게 일로 돈이 예상보다 많이 들어가서 좀 많이 힘들어 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부모님께 도움을 드리고 싶어서 제가 쓰는 돈이라도 조금이라도 벌고 싶은데 학교 다니느라 알바는 힘들 것 같고, 그리고 부모님께선 모르게 하고 싶어서 재택알바도 알아봤는데 다 사기 같기도 하고.. 믿을 수도 없고.. 무턱대고 아무거나 했다가 오히려 부모님께 피해만 끼쳐드릴까봐 너무 걱정돼요.. 하..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냥 알바 같은거 안 하고 집안일만 도와드리는게 나을까요.. 진짜 모르겠어요

빛 때문에 많이 힘들어요

올해22살인데 이태까지 사기 당해서 빛이이천만원에 이상에 빛 떠미에 앉아 있어요!! 빛을 어머니한테 갚아달라고 하기 싫어서 혼자 감당하고 있어요!! 모든게 시간이 멈추것 같고 모든것 포기하고 싶고 너무 힘들고 죽고싶고 진심 멘탈적 부분에서도 많이 지치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지 할지도 모르겠어요

같이 하는 것보다 혼자하는게 편해서 고민입니다

시간,돈 걱정이 많은 20대 대학생입니다. 집안 형편이 좋지는 않습니다.용돈은 안 받고 있고 방학때만 알바를 하고 그때 번돈은 방학때 다씁니다. 그리고 학기 중에는 군대에서 적금한 돈을 쓰고 있다. 이렇게 돈을 쓰기만 하니까 불안합니다. 인간관계를 하면 돈을 써야하는데 그돈이 내 예상밖으로 많이 쓸까봐 불안하다. 그래서 인간관계를 피하게됩니다. 나혼자있으면 내가 계획한대로 할수있으니까! 그리고 공부를 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공부를 하게되면 연봉을 많이 받는직장에 들어가서 이 상황을 빨리 벗어날 수 있게구나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간관계를 형성하면서 같이 뭔가를 하자는것에 부담이 되고, 뭐든지 솔직히 혼자하고 싶다. 밥먹는것 공부하는것 등등 하지만 사회는 어우러사는것인데 이런생각을 가지고 있어 사연을 씁니다.

제얘기좀들어주세요

안녕하세요 27살여자입니다 제가 3달전쯤 신용카드로 30만원정도 쓰고 그달에 일을 그만두게됬어요 카드값을 갚아야하는데 몇달째 내지못하고 연체만되고 값만커졌어요..하다못해 돈을못내서 집으로 찾아온다네요 여기가 일자린없고 돈은내야하는데..저어떻게해야되요?일자리를 진짜 10군데이상넣었는데 이력서를봐놓고 연락이없어요 알바라도 하고싶지만 통신비까지못내 정지되버렸어요 어떻게해야될까요..

불안장애인거 같은데 병원을 가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평소에도 무슨 일이 생기면 아무것도 못할 정도로 걱정이 많고 불면증이 있는 사람입니다 최근에 돈 문제가 생겨서 부모님 모르게 일을 진행해야하는데(같이 거주) 이 진행기간이 최소 5개월입니다 24시간 심장이 너무 떨리고(특히 저녁에) 쿵 ! 쿵 !하면서 누가 심장을 꽉 잡고 있는 느낌이들고 배가 너무 고파서 밥을 먹으면 바로 다 토해요 몸이 받아주지를 않습니다... 화장실 배처럼 아픈게 아니라 그냥 배가 너무 아파요... 깨어있을때는 이미 수면유도제를 2알씩 먹으면 자도 몸이 긴장상태라서 몇시간뒤에 일어납니다 근무중일때는 서비스업 종사라서 고객님들과 대화중에는 삐 ~~~ 하고 귀에 아무 소리도 안들려요 다른건 괜찮은데 심장이 24시간 쿵쿵쿵쿵쿵 너무 뛰어서 병원을 가야하나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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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자님의 전문답변
사연글을 보니 마카님께서 최근 스트레스가 많으신 것 같아 염려됩니다. 지난 밤에는 잘 주무셨나요? 기본적인 수면과 식사도 어려울 만큼 신경쓰이는 일이 생겼는데 같이 사는 부모님 몰래 처리하려면 늘 긴장되고 불안한 상황이라 집에서도 편하게 쉴 수 없을 것 같아요. 마카님의 마음이 보다 편안해지길 바라며 몇 가지 대안을 제시해 봅니다.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길 권해드려요. 잠을 못자서 수면유도제를 처방 받으신다고 했는데 지금은 식사마저 어려운 상황이네요. 충분히 쉬지 못하다 보니 마카님의 신체적인 건강이 우선 걱정입니다. 또 심장이 쿵쿵 거려서 힘들다고 하셨는데 원인은 다양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심장 쪽의 건강 문제일 수 있고 피로해져 몸이 예민하게 반응하는 수도 있어요. 만일 건강상의 문제가 아니라면 공황의 전조 증상일 수 있고 신체화나 우울증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정확한 원인을 알아야 대처를 할 수 있습니다. 마카님을 위해 일단 정신건강 전문가를 만나보시길 권해드려요. * 부모님과 솔직하게 얘기해보면 어떨까요? 같이 살고 계신 부모님 몰래 진행해야 할 돈 문제가 있다고 하셨네요. 최소 5개월이 걸린다고 하셨고요. 자세히 알 수 없지만 마카님께서 현재 토를 하고 잠을 못자고 업무 중에 집중이 어려운 정도라면 주변에서도 조금은 마카님의 상황을 눈치채실 것 같습니다. 무슨 일인지 알고 싶고 도울 수 있다면 도와주고 싶은 게 부모님 마음은 아닐까요? 털어놓기 어려운 이유를 제가 알 수는 없지만 솔직하게 상황을 말씀드리는 것이 최소한의 이해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보다 마카님에게 도움이 되는 선택을 하셨으면 좋겠어요.
돈때문에먹고살걱정이커요

저는핸드폰비5만원 아빠핸드폰비3만원 엄마핸드폰비3만원 남동생핸드폰비도낮고요 허리디스크 잇는아빠도걱정되시고 골다공증으로힘드신엄마도 걱정되시고 우울증으로힘든저도잇고 돈때문에 먹고살형편이어려워요 세금비,전기세, 수도세 핸드폰비,통신료비까지합하면 힘들어요 재정적으로요 경제적인면만잇고비전도잇고 그렇다면얼마나좋을까요 저게 엄마가할소리냐 나잇값못 하는애는 다싫어해그러면서 상처주는말만해요

빚 4천 때문에 죽고 싶어요

천천히 매달 갚아도 되는 4천이면 일해서 꾸준히 갚으면 되지만 이번년도 안에 다 갚아야 되는 돈이라 미치겠어요.. 330씩 매달 갚아야 되는데 생활비도 써야 하고 월급은 250도 안되고 돌겠어요 죽어야 끝날 거 같아요..

능력이 없어 우울해요

너무 너무 슬프고 힘들어요 ㅜ.ㅜ

무능함을 탓하게 돼요

눈치보여요.. 넘 무능해서

제가 등골 브레이커인 것 같아요.

저는, 대학생이고 잠이 들기 전 돈 걱정과 더불어 태어나서 미안하다고 말할 수 있는 등골브레이커 인 것 같습니다. 어릴 적 부터 몸이 허약해서, 편도암수술부터 눈도 안 좋아서 시력을 맞추러 안경점도 가고 매년 호흡기나 비염 때문에 코랑 한약비 까지 다달이 나갔습니다. 게다가, 부모님은 돈 걱정 없게 학원도 보내주시고 그나마 꾸준히 노력해서 얻은 중산층 가정이죠. 근데, 제가 태어 난 게 원인이라고 말하고 싶은 건 돈이 빠져나갈게 많다고 봅니다. 일단, 저는 어릴 적 돈 걱정에 욕심이 많아서 학원에 가는 게 이해가 되지 않았고, 공부를 하는 척이나 설렁설렁 했던 쪽이여서 학원비만 날리게 되었습니다. 또, 고등학교때 공부를 못해서 특성화고로 진학하고 매달 나가는 1분기부터 4분기까지 총 3년동안 300만원의 돈. 그리고, 고등학교때 진학인지 취업인지 라는 질문에는 진학을 택했지만 겨우겨우 성적을 맞춘 국립대도 아니고 사립대. 1학년 부터 300만원씩 나가고 2학년까지는 국장이 지불되어서 900만원으로 나가서 그 정도는 모을 수 있을 꺼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미래로 갈수록 저는 어릴적에 공부를 많이 안 한 게 후회되서 학원비만 날리게 되고 부모님 돈 걱정 안 해도 되는 국립대가 아닌 돈 빠져나가는 사립대에 어릴 적 다양한 경험을 하지 못해서 꿈과 진로가 이래저래 바껴서 편입 한 번 하고 또 하고 비동일계열로 가고 그래서 총 드는 사립대 돈만 해도 3000만원입니다. 이번 3학년 때도 국장 탈락이고 2학기 대학에서는 지정대학 제한으로 인해 받아도 200만원 넘는 등록금을 지불해야 하죠. 동생도, 사립대에 다니고 있어서 졸업후면 2400만원 합해도 5000만원이 넘는 마당에 아버지 혼자 일을 하시고, 어머니도 장기가 안 좋으셔서 매달 병원에 가십니다. 국립대하고 자꾸 비교를 하게 되면서 드는 나쁜 생각이 재네들은 돈 걱정 할 필요도 없겠다. 금방 돈을 모으니까. 라는 생각이 되뇌어지거나 매달 100만원씩 3년쯤이면 빛을 다 갚고 다시 3000만원을 모으면 6년인데 언제 집을 사고 여행도 갈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젊을수록 여행을 가는 방법도 있지만 저는 여행을 하는 순간까지도 빛을 다 갚고 여행 가는게 좋다고 생각을 하는 주의라서요. 제가 돈을 벌려고 하면 그냥 공부나 하라고 하시고 저도 스스로 돈을 벌고 싶은데 몰래 해야 하는게 맞을까요? 저는, 매일 매일 돈 걱정 때문에 새볔 3시까지 스트레스를 얻고 살며 부모님 가슴에 대못을 박는 등골 브레이커이자 제가 죽으면 편안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브레이커 불효녀 *** 대출

경제문제

살고싶지않습니다.  당장 취업은 안되는데 월세를 내야할날은 다가옵니다. 그렇다고 본가로 들어가자니 새아빠가 계셔서 불편합니다.(너무 불편해서 본가에 있었을 때 많이 아팠습니다.) 저에게는 집3개가 있습니다.  엄마가 제 명의를 빌려 투자를 하려는 것입니다.  엄마께서 서울에 집이 또 많으니 명의를 나눠야 세금을 줄일 수 있답니다.  엄마가 공부하고 투자 한것이니 월세나 이런것은 엄마것입니다. 하지만 이것으로 인해 저는 나라에서 청년들에게 지원하는 어떤것도 지원받지 못합니다. 제발 아니꼽게 생각하지 마시고  정신적으로 아픈 어린양을 살려주신다고 생각해주세요.  제가 지금부터 노가다라도 해서 200만원을 번다고 해도 미래가 전혀보이지 않아 왜 살아야 하나 싶습니다. 서울에서 월세내고 살기가 빠듯하고 전세대출은 받을 수 없습니다. 저축은 할 수 없고 아이는 커녕 결혼도 못합니다. 결론은 엄마가 제 명의를 사용하는 것은 그저 이용하는 것일까요?  다들 엄마께서 저를 이용한다고 하십니다. 저도 사실 어렸을 때 부터 엄마의 성격을 알기에 저를 위한다고 볼 수 없다는 걸 압니다 새아빠는 누가봐도 욕심이 많은 사람입니다. 새아빠도 엄마에의해 서울에 집이 몇채 있습니다. 저는 아무래도 새아빠를 믿을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하지만 저는 믿고싶습니다. 엄마가 저를 그저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요. 많은 걸 바라는게 아닙니다. 만약 이용하는 것이라면 지금이라도 그만하고 나라에서 받는 혜택을 받고 싶습니다. 취업이 되고 어느 정도 미래를 위해 저축할 수 있을 만큼 괜찮아지면 저도 어떤 도움없이 일어서고 싶습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떤 방법이라도 알려주세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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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찬 코치님의 전문답변
현재 겪고 있는 상황에서 조금이라도 나아지기 위해서는 부모님과의 경계를 설정하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이 경계는 심리적인 것과 현실적인 것 모두를 다 포함하는 말입니다. 먼저 심리적으로 경계를 설정하여, 부모로부터 심리적으로 독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제 마카님은 성인으로서 내 자신의 삶을 살아간다는 마음으로 나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현실적인 경계, 즉 경제적인 부분에서도 경계를 설정하고 지켜나가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명의를 빌려줌으로 인해 받지 못하고 있는 혜택에 대해 부모님께 분명하게 말씀드리고 이것을 어떻게 보전해 주실 수 있는지 얘기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부모와 자식간이라 할지라도 최소한의 현실적인 경계를 설정하고, 그 설정된 선을 서로가 꼭 지켜나가도록 하는 것입니다. 물론 이 방법을 얘기하는 것이 쉽지는 않겠지만, 용기를 내어 말씀드린다면 장기적으로 분명 도움이 될 것입니다.
돈문제

집에 엄마 아빠 동생 저, 이렇게 4명인데요 이중 회사에 나가서 돈을 버는건 아빠밖에 없습니다. 아빠께서 열심히 돈을 벌어오시고 엄마께선 집안일을 하는데요, 저랑 동생은 아직 초•중딩이라 돈을 벌수가 없어요.. 저는 2010년생이고 동생은 2011년생입니다. 저는 또래에 비해 생각이 많고, 생각의 깊이도 깊어요. 그런데 저와 제 동생은 지금 한창 사춘기가 진행중일 나이인데 저는 이미 지나갔고 동생은 현재 진행중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동생은 눈치도 잘 보지않고 그냥 막 짜증을 내고 투정을 부리곤 합니다. 저는 많이 참을만큼 참고있는대요, 아빠께서는 사실 빚도 있으시고 사업도 그렇게 여유가 있는편은 아니십니다. 그런데 저희도 용돈을 받긴해야해서 일주일에 3천원씩 지급받고 있습니다. 한달에 대략 만 2천원 꼴인데요, 저희는 이제 점점 커가고 있고 주변에 친구들에게 물어보면 다들 한달에 3먼원 이상은 받고있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친구가 꽤 많은편이고 친밀도도 굉장히 높아서 생일선물을 챙겨줄 날이 많은데, 이것마저 저흰 저희돈으로 알아서 챙깁니다. 그러다보니 한달에 5~6번정도 되는 생일날들에 일주일에 3천원을 받는저에겐 모두 선물을 주긴 무리 인데요, 가끔 연속적으로 친구들의 생일이 있는날엔 생일산물을 많이 사지도, 비싸게 사주지도 못합니다. 다른친구들이 주는 선물에 비하면 제 선물은 너무 작고 소소한것들이죠. 그런데 저는 그럴때마다 너무 창피할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게 제 생활의 금전적 문제에서 최선입니다. 그래서 보다못한 엄마는 가끔씩 아빠몰래 돈을 조금씩 쥐어주기도 합니다. 사실 엄마는 한달에 3만원채 되지 않는 돈을 받을 뿐더러 요즘은 그 돈마저 못받고 계십니다. 그래서 이모,삼촌,조부모님등.. 많은분들께서 저희 어머니께 몰래몰래 돈을 주기기도 하는데요 이돈을 저희에게도 가끔씩 주시곤 하시죠. 그리고 카드를 쓸때면 카톡이나 메시지, 전화등으로 그돈을 어디에 썼는지 뭘샀는지 모두 여쭤보십니다. 그만큼 저희 아빠께선 돈에 예민하십니다. 그런데 저는 사실 제 돈이 제돈이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분면 제가 받은돈인데 정작 저를 위해 쓴돈은 단 1원도 없기 때문입니다.그런데도 저희 아빠께서는 용돈을 올려줄 마음도 없으십니다. 심지어 저반에 졸업산물로 동생 친구의 부모님께 3만원을 받았는데 그 다음날, 친구들과 시내에서 놀기로 해서 약속을 잡고 나갔습니다. 평소에 친구들에게 신세를 많이 졌어서 이번에 친구들에게 맛있는걸 사준다고 3만원중 만2천원을 썼습니다. 그리고 즐겁게 놀다가 집에 들어갔더니 아빠께서는 어제 받은 3만원을 달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미 만 2천원을 써서 남은 돈을 드렸습니다. 그랬더니 아빠께선 제가 너무 무례하다며 혼을 냈습니다.현제 제 지갑에는 돈이 이예 없습니다. 물로 아빠께서도 여유가 없는걸 충분히 알고있으니 이해하려 하지만 솔직히 이건 아닌갓 같다 생각합니다. 한번씩 용돈을 늘여달라 말을 하지만 아빠께서는 그럴거면 너가 돈을 벌어봐라, 용돈 많이 주는집에 가서 살던가 해라 등등 많이 혼을내십니다. 어떻게 해야 평화롭고 문제없이 살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