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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그런곳이더군요.

세상은 남을 시기하고, 이용하려는 사람들이 참 많은 곳이에요. 마음이 여릴수록 힘든곳, 순진 할수록 괴로운 곳. 그저 힘들때 내 말을 끝까지 들어주고 공감해주고 토닥여주길 바라지만, 막상 나도 힘든데 어쩌라고 라고 하는 사람이 더 많은곳이에요. 저는 다른 사람 이야기들을 많이 듣고, 위로해주고.. 제 이야기가 그 사람에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된다면 정말 행복하거든요. 하지만 항상 현실은 바보 취급에 감정 쓰레기통이더군요. 세상은 그런곳이더군요. 어느샌가 그저 선의로 다가갔던 마음이 이용 당했다는걸 깨닫게 되는 순간, 나도 모르게 다음부터는 선의를 못하게 되는.. 그래서 그런 마음이 들때면 마카에 댓글을 열심히 진심을 담아서 달곤해요. 저처럼 그저 들어줬으면 하는 사람이, 공감이 필요한 사람이 제 글을 보고 힘을 얻었으면해서요. 그냥 어디에 이런 마음을 말을 할 수가 없어서 하소연 하는 글을 쓰게 됐네요.

전문가 썸네일
조진성님의 전문답변
분명 마카님의 따뜻한 마음과 이타적인 행동이 많은 사람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때론 자신의 감정과 필요도 잘 살펴주면서, 내가 남에게 해주었듯이 나 자신에게도 위로의 말들을, 격려의 대화를 나눠보는 시간을 가져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또한, 마카님과 비슷한 마음을 가지신 분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면서 서로를 지지하고 공감해주는 시간/모임을 가져보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비록 세상에는 이기적이고 악한 사람들도 있기 마련이지만, 마카님과 같은 사람들도 많이 계심을 기억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러한 소중한 마음들이 묵묵히 그 자리를 지켜줄 때, 팍팍하고 냉정한 이 세상에도 따뜻함라는 긍정의 씨앗이 싹을 틔울 수 있음, 틔워 냈음을 기억해주셨으면 합니다. 마카님의 노력이 때로는 무력하고 나약하게 보일지 몰라도, 결국에는 큰 긍정의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음을, 작은 나비의 날개짓이 큰 태풍을 일으킬 수 있음을, 그렇게 되어가고 있음을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얘기 쭉 둘러봤는데

오늘 첨 가입하고 쭉 둘러봤거든요. 근데 대부분 세상이 너무했네요. 망할 비 오는 하늘을 원망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즐거운 하루를 만들어봅시다..! ⁉️틈새퀴즈 제가 자는걸 시도하다 실패하고 밤을 새버렸는데 지금이라도 다시 자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그냥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는게 좋을까요?ㅜㅜ

안개도 비도 뒤엔 해가 있어

지금 이상황이 힘들더라도 자책하지마 너 잘못이 아니야 왜 내 일상은 어둠뿐이지라고 생각하지 마 잠시 안개가 낀 거니깐 모든 힘듦 뒤엔 해가 있기에 다시 일어설수 있고 잊을 수 있어 잠깐 안개가 왔다 해도 불안해 할거 없어 언젠가 해가 올 거니깐 해가 늦게 올수록 너에게 행복이 크게 올거야 그러니 너무 힘들어 하지마 너 지금 되게 잘하고 있으니깐.

의외로 사람 튼튼하더라

옛날에 남한산성에서 산악자전거 코스 따라 타다가 미끄러져서 절벽으로 굴렀는데 왼쪽 팔이랑 손가락 골절, 왼쪽 발목인대 파열, 갈비뼈 2개 실금, 경미한 뇌출혈로 3달가까이 입원했다 그러니까 조심해 7년지난 지금도 찬바람 맞으면 왼쪽 팔다리가 가끔 쑤셔.. 물론 자전거는 아직도 탐 내 말은 적어도 어디서 떨어질 생각은 하지 말라는거지 자가부담금만 6백나왔던걸로 기억한다 고의로 떨어지면 보험처리도 안되는거 알지? 일단 애매하면 살아봐 아니면 죽어도 후회 안할 일 또는 이건 안하면 죽어서도 후회할 일을 해봐 난 자전거가 그렇거든

수고했어

“수고했어” 라는 이 한마디가 힘이 되어줬으면 해 매일 지쳐가는 당신에게. “ 오늘도 수고했어.” 오늘도 당신처럼 빛나는 하루였기를. :)

생각의 수명은 짧습니다. 따라서 그 생각을 오래 잡아두기 위해서는 그 일을 즉시해야 합니다. 실천 외에는 생각을 잡아 둘 길이 없습니다. 좋은 생각을 하는 것은 삶을 행복하고 풍요롭게 하기 위함입니다. 짧은 글이라도 써보고, 친절한 한마디라도 건네고, 따뜻한 웃음 하나라도 지어 보이고, 조그만 도움이라도 주고, 좀 더 솔직해지고, 진실하고 성실해지기 위해 좋은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생각도 행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 생각은 오래가지 못한다. 따라서 생각은 실천되어야 한다 -

칭찬하고 추켜세우는 유행을 만들었습니다

저는최근 애정이 있는 친구들에게는 조금이라도 칭찬받을 여지가 생기면 칭찬으로 폭격을 날려요 천재여자 천재 짱 우리친구들도 틈만 보이면 칭찬폭격을 해요 내 현실친구들도 3학년이라 요즘 자신감 떨어질 때라서 다들 힘냈으면 좋겠어서요 그리고 나도 자뻑할수 있을때 x나게자뻑해요 이런때가 아니면 언제 자뻑하겠어요

응원해 주고 싶어요.

매일 글로 응원을 하는 이유는 당신이 행복하길 빌어서입니다. 물론 나를 위해서이기도합니다. 누군가에게 행복을 나누어 준다면 저에게도 오지 않을까요? 그래서 거의 매일 글을 쓰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그러니, 오늘도 수고했어요. 오늘도 꾹 참고 힘든 하루를 보냈을 당신에게. 누구보다 빛나는 하루였길. :)

상여자의 응원방식

마음이 아프거나 다친 사람은 이 글 꼭 보고 힘냈으면 좋겠어. 힘들면 천천이 나아가자 쉬어가도 돼, 우리 멈추지만 말자 달님들은 지금도 잘 하고 있어 앞으로도 잘 할꺼라 믿어 빨간 튤립의 꽃말처럼 분홍 튤립의 꽃말처럼 따뜻한 아침햇살이 달님들에게 환하게 비추기를 여러분의 마음에는 24시간 낮이기를 밤이라는 고통과 시련이 영원히 오지 않기를 힘내! 평화와 행복이 가까이 왔어 우리들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달님들아 사랑해~ 우리들이 푸른 들판위에 마음껏 뛰놀 수 있는 날을 고대하며 이 글을 바친다 이 글을 보고 행복했으면 좋겠어 나도 포함이지만 달님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도록 마음이 아프거나 다친 사람이 없기를 소망하며.

행복

네잎클로버의 꽃말은 행운. 세잎클로버의 꽃말은 행복입니다. 우리는 늘 행운을 찾아다니죠. 하지만 매일 행운이 오지는 않아도 매일 우리가 모르는 행복은 찾아옵니다.

삶을 귀담아 듣는것은

여유로운 건지 다시 안정적인 하루가 유지된건지 매일매일 지나도 익숙하면서 낯설한 하루네요. ㅎ 즐겁지만은 않지만 그렇게 우울하지도 않아요, 언젠가 슬프거나 외롭지 않게 되는 날이 지금인가.? 과거에 마음속에 담아두었던 말들이 떠오릅니다 사회에도 익숙해지니까 편한것 같아요. 외면이나 말을 꺼내지 않는게 습관이 되었지만.., 전처럼 불안하거나 불편하지는 않네요. 사회를 떠나 잊을때면 하루가 느긋하게 갔으면 좋겠고 자연같은 세세한 소리들을 귀담아 들으며, 하루의 삶이란걸 순간순간에 느껴요. 아프고 애뜻하기보다 평온하고 선명한 조금은 풍요로운 기분.. 자신조차 아름답다고 말할수 있는 순간이랄까요, 아, 여러분도 아무생각 안들때 해질녁이 잘 보이는 창가자리나 산책로에서 바람을 느끼며 그냥 한번쯤 본다는 생각으로 하늘을 바라봐요. 눈을 감아도 좋아요 특히 산책길에서는 벛꽃나무나 새싹이 나있는 나무들을 관찰해봐요, 기분이 한결 같아요. 높은 층이나 창가자리라면 아래를 바라보거나 앞에서 조용히 나무들을 눈여겨보세요, 역시나 한결 같아요. 어쩌면 제가 지금까지 산 삶에서는 하늘이나 해질녁을 바라보는게 제일 기분이 돋아요. 돋는다는건 내가 무언가 이 삶을 사는것이 아닌 이 삶을 위해 사는것처럼 살아가는 느낌이 다시 되살아나는 듯한거에요. 나도 뭔가 이 주위에 가까이 있는 자연처럼 더 푸릇하고 살아숨쉬는것 같거든요. 엄청 조용히 바람에 따라 살랑이는것 같지만, 실은 엄청 떠들고 호기심 많은 순수한 존재에요. 이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존재잖아요 어떨땐 내가 이방인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나도 아름다운 존재인것을 일깨워 주는것 같고.. 희망과 깨끗함이 풍겨지는 안식처이기도 해요. 사회에 익숙해지다 보니 휴식하고 쉬어갈 곳도 가고싶지 않으세요? 힘들고 지치다보면 따뜻한 바람결을 느끼고 싶지 않나요, 보살핌을 애잔히 받고 싶고.. 그런 보금자리는 많이 없어요. 누군가에겐 이미 있었고 또는 언제나 없겠죠.. 져는 잃어버렸으니 이젠 찾고 싶거든요 그런 자리를 지금 당장에라도 찾고싶다면 날씨 좋은날 산책을 가거나 나들이 가보세요. 시끄러운 차도나 도시도 좋아하시는 분들이 있더군요 물론 혼자있는 기분이 들어 금방 외롭고 쓸쓸할지도 몰라요, 어떤 사람은 나의 목소리를 들어주는것 같아 마음이 안정되기도 하지만요. 자연은 원래 그래요, 항상 그러더군요.. 어쩔수 없이 당연하게 나는 자연의 말이 무슨뜻인진 안들리죠, 마음으론 와닿는게 있지만 항상 그렇지만은 않아요 가까이 있을 뿐이죠., 그치만 귀담아듣지 않고서야 외면할수 없어요. 그많큼 소중하고 소소한 의미있는 것이니까요, 언제나, 추하다고 생각될때도 이쁘지 않아보여도 그 모습은 아름답다고도 이야기할수 있으니까요. 어때요? 삶을 살면서 가치있다고 생각하는 것들중에 제일.. 본연의 가치가 가까운 것이에요 하루하루 이렇게 하면서 견더내요. 하루가 의미 있어지는 살아가는 이유의 순간, 오늘도 느꼈네요. 잘 보내었어요 여러분들도 모두들 그리 하셨길 바랍니다. 다들 행복하고 좋은 나날 보내셨길 빕니다:) 제가 행운이 오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좋은 꿈을 꾸시길 바라며 모두들 잘자요.🍀

<그대, 여행을 떠나요> 여행을 통해 가장 크게 배우는 바가 있다면 삶에 대한 인식이 넓어진다는 점인 것 같아. 색다른 환경, 낯선 장소와 사람들을 경험하며 그동안 일상의 굴레에 갇혀 있던 삶에 대한 인식이 트이고 더욱 넓어져. 내가 경험하고 있는 것만이 삶의 전부가 아니겠구나, 내가 아직 모르는 다양한 삶의 세계가 펼쳐지고 있구나... 그래서 여행은 사람의 눈을 트이게 하고 마음을 열리게 하지. 오늘 힘든 와중에도 하늘을 바라보며 미소지을 수 있었던 건 그래서인 것 같아. 비록 내가 내세울 것 없는 삶을 살고 있어도 이번 여행을 통해, 지금 이 순간은 누구에게도 거리낄 것 없이 행복하게 존재할 수 있다고. 그게 바로 여행의 매력이 아닐까. * 인식을 확장하자면 우리네 삶도 본래는 여행이지 않을까 해. 하지만 많은 사람들, 절대 다수의 존재들은 살다보니 생존이 제1순위가 되었기 때문에 손쉽게 일상에 매몰되고, 삶의 여유를 잃어버리며, 존재하는 법, 음미하는 법을 체득하지 못했어. 어느 순간 우리들에게 꿈은 밥벌이의 아름다운 포장지가 되었고 바람은 물질적인 풍요, 적어도 안정된 삶을 갈구하는 것에 고착되었지. 너무나도 불안하니까. 세계 경제는 왜 가면 갈수록 나빠진다 그러고 우리나라는 이토록 경쟁이 치열하며 나는 잘 살아가고 있는 건지, 빠릿빠릿한 애들을 보면 늘 뒤쳐지는 것만 같은데. 돈 걱정, 생활 걱정이 무의식을 떠난 적 없네. Q. 그런 당신에게 삶은 무엇입니까, 삶에서 솔직하게 바라는 순수한 열망은 무엇입니까? A. 삶은 먹고 사는 것입니다. 나는 솔직히 (대도시 아파트 몇 평 예시를 들며) 안정된 수입, 안정된 삶을 바랍니다. 전혀 잘못된 인식 없는 소시민의 꿈이여, 희망이여. 바람이 간절할수록, 노력이 진실할수록 영혼은 이 세상에 더욱 깊이 얽매이누나. * 우리네 삶은 본래 여행이야. 빈손으로 왔다 빈손으로 가든, 많은 것을 누리고 경험하든. 은하수를 자유로히 오가는 빛처럼 맑은 구름을 꿰뚫는 힘찬 바람처럼 가장 높이 올랐다가 흔적도 없이 흩어지는 사막의 모래알처럼 언제 어디서나 자유로워질 마음의 준비를 하고 삶을 체험한다면 이 세상이 더이상 당신의 존재를 제한할 수 없겠지. 본래의 당신은 돈과 건강과 친구와 가족과 이 세상의 모든 정(情)과 감정적인 끌어당김, 제약과 한계를 뛰어넘어 존재하는 대(大)자유 그 자체이니까. 이 세상에서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어서, 책임져야 할 역할이 있어서 열심히 노력하는 모든 사람들은 숭고하고 경이로워. 하지만 역설적이게도 삶에 매몰될수록 자기자신을 잃어버리지. 내가 경험하고 있는 것만이 삶의 전부라고 인식하고, 내가 아직 모르는 다양한 세계를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에. 아름답고 소중한 당신에게. 시간이 나면, 시간이 없어도 어디론가 낯선 곳으로 꼭 여행을 떠나봐. 그곳에서의 순간을 온전히 체험하고, 자기자신의 서 있는 장소를 전체적으로 바라봐봐. 소시민인 당신이 소시민인 이유는 자신을 소시민이라고 인식하며 살기 때문이고 대자유인인 당신이 대자유인인 이유는 자신을 대자유인이라고 인식하며 살기 때문이니. Q. 당신은 지금, 누구입니까? 어디로 가십니까?

다들 오늘 하루 어떠셨나요? 여러분들은 행복하게 보내셧길 바래요 ☺ 오늘 따라 죄책감이 너무 많이 드네요 부모님한테도 죄송하고 나 때문에 너무 힘들어 하시는 느낌..🥺

모두들 좋은 밤 되세요

힘든 일들도 모두 이겨낼 수 있을 거에요 우리 내일도 힘내서 살아봐요!!

조금만 더

“조금만 더 노력하길.” 그 조금은 언제까지 일까? 이미 노력하고 있는데 언제까지 해야하나. 이미 지쳐가는데 언제까지 노력해야하나. 그저 오늘만큼은 빛나는 하루였기를.

미움받을 용기

남이 나에 대해 어떤 평가를 내리든 마음에 두지 않고 남이 나를 싫어해도 두려워하지 않고 인정받지 못한다는 대가를 지불하지 않는 한 자신의 뜻대로 살 수 없다 자유롭게 살 수 없지 행복해질 용기가 부족한 거다 행복해지려면 미움받을 용기도 있어야 한다 누군가에게 미움을 받는다는 것은 스스로의 방침에 따라 살고 있다는 증표이자 자유롭게 살고 있다는 증거이다 찰나인 지금 여기를 진지하게 춤추고 진지하게 사는 거다 과거도 보지 말고 미래도 보지 말고 완결된 찰나를 춤추듯 사는 거다 누구와 경쟁할 필요도 없고 목적지도 필요 없다 춤추다 보면 어딘가에 도착할 테니까 목표 같은 건 없어도 괜찮다 지금 여기를 진지하게 사는 것으로 충분하다

악플 대처법

현재 웹소설을 연재중입니다. 그런데 제 개인적인 이야기가 하고 싶어서 새로운 작품을 생성했는데요. 거기서 과거의 트라우마라던가 좀 어두운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자신의 오픈채팅방으로 절 캐스팅한다는 댓글이 달렸더라고요? 전 분명 프로필에 캐스팅을 받지 않는다 공지했는데. 그래서 정중하게 거절했습니다. 그랬더니 온갖 악플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정말 죽고 싶은데 어떡해야 할까요?

고생했어

지금까지 잘 해왔고 매일 매일이 힘든데 오늘도 이렇게 잘 참아줘서 고마워 힘든게 있으면 언제든지 털어놔도돼 누구나 힘듦에 기준은 다르잖아? 그러니까 부담갖지 말고 여기에 힌번 털어나봐 지금은 우울하고 힘들겠지만 이 모든게 끝난 후에 너는 지금보다 성장해 있을거고 성장한 후에 과거의 나를 다시 돌아봤을땐 '아 그래도 나 열심히 살아왔구나'라는 생각이 들거야 우리 그때까지만 열심히 살아보자 그게 얼마나 긴 여정일진 모르지만 나 자신을 위해서라도 우리 같이 견뎌내보자 내가 너의 그 큰 상처들을 다 알 순 없지만.. 니가 멋진 사람일꺼 같다는 생각이 들어! 마지막으로 내가 힘들때 일어날 수 있개 해줬던 말을 적어둘께 너한테도 힘이되길 바래! 1. 이세상에서 너가 죽을때 까지 변치않고 너의 곁에 있어주는 사람은 너 자신이야 2. 너에게 상처를 준 그들에게 할 수 있는 가장 큰 복수는 너가 그들보다 잘 살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거라는걸 기억해 3. 너가 겪는 매서운 바람들과 숱한 저항들은 너의 질못이 아니야 흔들리면서도 봉우리 틔어줘서 고마워 4. 나를 사랑하지 않으면 남도 사랑할 수 없으니 남을 위한 착한사람보다 나를위한 좋은 사람이 되자 5. 너가 우울하고 짜증나는 날은 너가 더 잘하고 싶던 날일꺼야 6. 너는 이 지구에 하나밖에 없고 다시는 태어날 수 없는 사람이야 7. 난 그냥 네가 너라서 좋아 그러니까 남들이 좋아하는 색 말고 니가 좋아하는 색으로 이 세상을 그려나갔으면 좋겠어 그리고 이런 글 말고도 류현준님(1년전꺼 추천ㅎ)이나 밍기뉴님, 유지희님들의 노래도 위로받기 좋으니까 한번씩 들어봐!! 이상으로 이글을 마칠게 끝까지 봐줘서 고마어♡

누군가에게 힘이 되기를

포기하지 말아주세요. 실패해도 언젠가는 반드시 성공 할 테니까. 누구보다 빛나는 당신, 누구보다 밝은 하루를 보내길 빌며. :)

삶은 고통이다

<아직도 가야할 길> 이라는 책의 첫마디는 “삶은 고통이다”입니다. 삶은 너무 힘든 거에요. 그걸 살아내고 있는 모든 사람은 그 자체로 대단한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