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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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오늘진짜200칼로리도 안처먹었는데

왜 찌냐고;;;;; 왜 아무리굴어도 안빠져????왜????? 아니 내가얼마나 굶고했는데 왜안빠지는데 지금까지 내가한건 뭔데 왜 하루종일굶어도 바뀌는게없는데????왜??? 아니왜 안빠지냐고 진짜미칠거같애진짜 얼마나처울고 굶고 참고.... 그랬는데 안빠지고.... 진짜 지금개처울고....

중학교에 올라온 뒤로

안녕하세요 저는 중2입니다. 초등학교 때는 애들이 다 쌩얼로 등교하고 전 예쁜편..? 이긴 했어요 먼 학고로 배정된 중1 평소대로 쌩얼로 등교를 했는데 거의다 애들이 다 화장하고 예뻤어요. 별 생각에 안들었죠 제 피부는 엄청 까만편인데요,, 어렸을 때 부터 아이들의 놀림으러 상처를 많이 받아있는 상태에서 1학년 2학기 때 어떤 남자애들이 좀 심하게 놀렸어요 항상 니거니거 거리고 씻으라고 하고,, 그 이후러 톤업크림 선트림 쿠샨 애겻살 틴트 블러샤 등 화장을 하고 다니지만 자연스러운 것을 좋아하여 다른 아이들보다 훨씬 연하게 하고 다녀요 그런데 이번에 책에서 작고 까만 아이가 나오는데 전 키도 작은편이거든요,, 애들 다 절 쳐다보고 어떤 남자애는 “저게 화장 한거임” 이러고 “근데 왤케 꺼매?” 이러시고 털털한 척 하기 위해 슬퍼하는 것을 보여주지 않으려 웃고 있으니 선생님더 웃으며 넘기시고,, 너무 콤플렉스에요 정말 하얘지고 싶은데 부모님께 말하긴 좀 그렇구여.. 코도 충농증과 어떤 병이 있어서 코가 큰편린데 꼭 하고 싶고요… 같이 다니는 애들이 너무 예뻐서 도 느끼고요 154에 48 이라는 뚱뚱한 몸매인데도 맨날 스트레스 때문에 하고요..

아 *** 왜

아니 왜 한끼먹었다고 몸무게 돌아오는데ㅠㅠ내가 *** 23시간동안 ***굶고 복근 운동하고 공연하느라 한끼먹었다고 원상복구되냐고***아 아 미친진짜 왜 뱃살 개뚱뚱해ㅠㅠㅠ아***진짜 제발 키빼몸110좀 탈출하자고 제발!!!!!!!!!!아진짜 다담주 치마입어야되는데 팔뚝살도 개뚱뚱하고 배도 ***나오고 허벅지*** 뚱뚱하고***

남자 168cm인데 키 컴플렉스가 너무 심하네요

성인남다 저보다 작은 사람은 거의 없어서 진짜 미칠 것 같아요 여자들도 다 저보다 커서 연애도 힘들고.. 키 생각에 사로잡히면 한참동안 멘탈이 깨져서 그날은 진짜 세상을 잃은 것 처럼 행동할때도 있어요 어릴때 노력을 더 했어야 한다는 후회도 크고..스스로를 원망하게 되고.. 키가 8cm만 크면 이렇게까지는 안 힘들 것 같은데.. 나이들면 더 줄어든다고 생각하니 진짜 너무 우울해요

예쁨

나도 짱 예쁘고 청순하고 하얬으면 좋겠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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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른 내가 죽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노력하는 것도 힘들다 아무리 노력해도 타고난 뼈대와 고칠 수 없는 것들이 너무 괴롭다 노력하면 다 된다고 믿었는데 그래서 항상 열심히 살았는데 쌓인 재능과 실력보다 외모 하나가 더 빛나는 세상이 너무 서럽다 외모에 소망 두지 말라며 세상엔 더 중요한 게 많다고 다 아는 듯이 맨날 예수 교회 타령하는 엄마도 지겹고 엄마 상처받을까봐 왜 못생기게 낳아줬냐는 말 한 번 안 했는데 어떻게 그렇게 더 서럽게 할 수 있는지 주변 친구들은 성형 한 번 안해도 예쁘게 살아가는데 나는 쌍커풀 수술에 앞트임을 하고 코 성형을 해도 얼굴이 크다는 소리를 듣고 곧 안면 윤곽 사각턱, 광대, 턱끝과 팔뚝 지방 흡입을 할 예정이었다 그래도 엄마와 아빠를 닮아 너무 큰 얼굴은 여전히 크다 그런데 3년 전에 쌍수한 눈이 완전히 쳐져서 보기 흉한 눈매가 돼 버렸다 눈썹 거상이나 이마 거상으로 해결해야 하는데 이것도 유지기간 5년 안팎 5060대들이 하는 수술을 20대 초반인 내가 해야하는 게 너무 서럽다 목숨 걸고 예뻐지려고 하는데 엄마는 나를 멍청이 취급한다 인생의 절반 이상을 살면서 못생겼다고 차별받고 소외받은 이 기분을 알까 그저 어린 나의 헛된 바람이라고 생각하며 무시하겠지 진짜 힘들다 진심으로 빨리 죽고싶다 아무리 운동하고 살을 빼도 목숨 걸고 수술해야 하는데 돈과 시간 건강을 걸고 도박을 해도 바꿀 수 없는 것들이 너무 많다 노력만 믿고 살았는데 노력으로 안되는 게 있다는 게 너무 괴롭다 꿈도 많았는데 하고 싶은 것도 많았는데 몇천 만원을 벌기 위해 쓰는 시간과 참아야하는 고통이 너무 서럽다 인생은 외모가 아니라며 내면을 보고 자신을 사랑하라는 정신승리하는 온갖 되도않는 말들도 밉다 외모가 삶에 얼마나 큰 영향을 주는지 피부로 닿는 모든 것들이 달라지는데 목숨을 걸고도 예뻐지지 못할 바에야 그냥 죽고싶다 참 서럽다

늙어서 못생겨지면 어떡해요

다들 나중에 40~50살 아주머니 아저씨되면 어떻게 살아갈 것 같으세요??

옷 잘 안 사입는 여자,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어제 아는 언니와 저녁을 먹고, 언니가 옷을 사주고 싶다 하셔서 신발을 제외한 옷 3벌을 떠밀리듯 받았어요. 모두 합쳐 20만원 상당이었어요. 저는 대학교 4학년 재학생이지만 알바를 하고 있지 않아서 매달 받는 용돈 30만원으로는 옷을 사기가 좀 벅찬 게 사실이에요. 또 유행하는 옷, 트렌드 자체에 크게 관심이 없기도 하고요. 여태 주위에서 유행하는 옷을 입어도 그려러니 했는데, 어제 극구 사양했음에도 언니가 옷을 사주신 걸 보고 내가 옷에 그렇게 무감각한가, 내가 그렇게 뒤처지나 하는 자괴감이 들더라고요. 평소에는 정말 간단하게 기본적인 티 + 바지 이렇게만 입어요. 봄가을겨울 옷은 좀 부족하지만 여름 옷은 그래도 몇 벌 정도 더 있고요. 스타일링 지식, 이를테면 레이어드나 코트, 악세사리 등에 대한 센스도 거의 없고, 유행하는 패션에 무감각한 편이에요. 저는 피부 트러블 때문에 화장도 하지 않아요. 뭘 발랐다 하면 항상 더 심해져서요. 그렇지만 근본적으로 꾸미는 것에 크게 미련이 없는 편이기도 해요. 이런 제 모습에 여태 큰 문제가 있다는 생각은 해본 적 없지만, 어제의 일을 계기로 그 믿음을 조금 의심하고 있어요. 이런 사람, 여러분들이 보시기엔 어떤가요? 자유롭게 솔직한 의견을 말씀해주시면 돼요! 감사합니다 :)

***같은 외모

같은반에 a라는 애가 있는데 얘가 못생겼어요 근데 얘가 자꾸 저보고 제가 자기보다 못생겼다고 해서 처음에는 장난으로 받다가 점점 듣다보니 맞으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이 듭니다 진짜 자존감 떨어지고 짜증나네요

나 빼고 다른애들은 다 예쁘고 말랐는데

중1인데 대충 152cm에다가 몸무게가 56임 우리반 여자애들 다 예쁘고 말랐고 좀 못생긴애도 그림 잘 그리고 노래 잘 부르고 그러는데 난 잘하는것도 없고 그래서 진짜 사라지고 싶다 학교에서 키랑 몸무게 잰다는데 애들이 다 볼수있게 해준다는거야 미쳤냐고 진짜 다이어트 해야지해야지 하는데 학교 숙제랑 그런것땜에 시간 안됀다고 계속 미루고 있고 끈기가 없어서 맨날 실패하고 그것땜에 스트레스 받아서 밥을 거르다가 한꺼번에 많이먹고 이네 애들 다 외모에도 관심 많은데 난 진짜 못생겼고 뚱뚱하고 옆반에 어떤 여자애는 145에 29kg인데 걔를 볼때마다 진짜 부럽고 질투나고 죽고싶고 이번주쯤에 잰다는데 내가 다이어트를해도 3일만에 10kg을 감량하는건 말이 안돼고 진짜 죽고싶다

남들 시선이 점점 더 신경쓰여요 항상 모자 눌러쓰고다니고 싶고 마스크도 가면갈수록 안 벗고 있어요..

20대 여자가 말해줘요

글씨 잘 쓸 것 같다는 말 무슨뜻일까요?

거울과 사진이 너무달라요

거울보면 잘생겼는데 사진찍힌거보면 되게못생겨서... 좀 위축되고 그러네요. 나름 잘생겼다고 생각될때까지 머리만지고 하는데...

요즘 얼태기 온 거 같아요..ㅜ

1~2년 정도 전까지만 해도 제 얼굴에 자신감도 있고, "생긴대로 살자" 가 모토일 정도로 외모 스트레스는 일체 안받으며 지냈습니다. 근데 요즘들어 여드름이나 뾰루지가 많이 나고 과자 몇 개만 집어먹어도 트러블이 나더라고요.. 매일 운동 30분 정도 하긴 하는데.. 제가 눈이 무쌍이고 작은 편인데다가, 코도 조금 신경쓰이고... 그래도 괜찮다고 다짐하면서 살았는데 거울만 보면 한숨나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ㅠ

남자든 여자든

다른 사람들이 봐도 객관적으로 여러분 보다 못생긴 얼굴에 키도 작고 몸매도 뚱뚱하고 안 좋고 비율도 별론데 여러분 보고 못생겼다고 하면 어떻게 할건가요? (친하든 친하지 않든) 전자: 속으로 뭐래~ 하고 무시 후자: 따진다

열등감

난 옛날부터 사람들한테 춤을 잘춘다고들으면서 살았어 근데 최근에 한번 춰보니까 목각인형마냥 삐거덕 거리더라고 왜이러나싶었지 몇주뒤에있는 댄스부면접을 위해 치열하게준비했어 근데 난 내가 평소에는 예쁘고 몸매도 좋다 생각하며 살아왔어 어떤 애가 예쁘고 몸매도좋아 괜히열등감생겨 그래서 걔가 싫어 걔다가 춤도 잘추고 무용도해본애야 심지어 공부도잘하고반장이야 그애는 완벽했어 나도 걔보다 완벽해지고싶었어 예체능 쪽에서는 그애보다 탑을찍고싶었어 근데 감기때문에 건강이 나빠지고해서 결국 댄스부면접을 못봤어 그 예쁜애는 면접을 봤더라? 괜히 자존심상해 나도 예뻐지고완벽해지고싶어 그냥 떨어졌으면 하는 마음뿐인데 이러면 내가너무 어리석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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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욱님의 전문답변
우선 열등감을 성공의 동력으로 삼는 사람이 되면 어떨까 싶어요. 상대를 질투하고 시기하기보단 오히려 열등감을 통해 삶의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지요. 자신이 처한 상황을 인지하고 자기평가하는 행동으로부터 시작될 거예요. 이 결과에 따라 열등감을 극복하려 하며, 이에 상응하는 목표를 설정하세요. 자기 장점을 보완하고 단점을 극복하려는 노력을 통해 자신의 자존감을 높이게 될 거랍니다 반면, 열등감의 노예로 사는 사람들은 자신을 왜소하고 열등한 존재로 느낄 수 있어요. 지나친 열등감은 반사회적인 태도를 갖거나 병적인 권력욕과 우월욕구를 갖게 만들기도 한답니다. 이러한 욕구를 확보하려는 과도한 행동으로 사람들은 오직 자신의 위치를 확보하는 데만 급급해 공동체감이 결여될 수 있어요. 궁극적으로 허영심, 교만 그리고 타인을 압도하려는 적대감을 낳게 된답니다.
외모

저는 좋아하는 남자아이가 있습니다,그런데 그남자아이도 저한테관심이 있고요 근대 그남자아이는 좋아하는친구가 1명더있습니다그애는 제 친구있데 코도오똑하고 더이뻐요 근대 저는 외모에 자신이 없어요 친구들 옆에있으면 그친구가 엄청이뻐보여요ㅠㅠ

얼굴에 여드름이 나서 문제에요

저는 초등 학생인데 얼굴에 여드름이 나서 고민이에요.. 반에서 저만 못생긴거같고 콤플랙스에요.. 어떻게 하져?

이성에 대한 성적유혹

안녕하세요 저는 25살 여자입니다. 외모에 인한 열등감으로 다이어트에 집착하였고 외모를 가꾼 후 외모로 놀림받은 경험으로 복수를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몸선이 들어나는 얇은 옷이나 화장을 곱게 한 후 주위의 호감 및 시선을 받게되면 무시했던 사람들을 이길 수 있다도 생각했습니다. 동성일 경우 제가 더 우월하여 열등감을 느끼게 하고 싶었고, 이성일 경우 절대 사귀지 않겠다라는 희망고문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대학을 다닐때 어딜가든 이성이 귀를 붉히고 쳐다보거나 여친이 있는 남자이여도 저에게 호감을 표시하는 일이 많았습니다. 누군가에게 성적으로 보이는 게 동성을 이긴다고 생각했습니다. 여기서 문제를 인지하게 된 것은 이성이 절 좋아한다고 했을 때 저는 분명 성적으로 유혹하고 있음을 스스로 인지하고 있기에. 타인이 순수한 목적으로 다가오지 않았을 것이라며 거절 한 후 , 제가 누군가와 진실한 사랑을 못하겠구나 라는 깨달음이였습니다. 지금은 위와 같이 행동함으로서 누구와도 연애를 하지 않으면서 이성에게 성적으로 보이는 것에 집착하는 제 자신이 초라하고 또한 불쾌했습니다. 동성에 대한 오해도 없어졌습니다.여기서 더한 점은 순수한 사랑을 원하면서 제가 한없이 순수하지 않았구나라는 점이였습니다. 이성에게 호감을 받기 위해서 성적으로 보여야지 생각하고 누군가와 진실되게 대화를 해볼려는 시도를 안했습니다. 여기서 문제는 지금의 저는 노출을 하거나 의식적으로 누군가를 유혹할려고 하지 않는데, 누군가가 저를 호감있게 쳐다보기만 해도 제 스스로 과거 때문에 제가 유혹하고 있나 스스로 자책하고 시선이 무섭습니다. 누군가의 사랑도 하고 싶고 이쁘게 보여지고 싶은데, 제가 저 자신을 꾸미는 것이 고통인 것 같습니다. 새로운 마음으로 저를 가꾸고 싶은데 무의식적으로 받는 시선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야할까요

성적유혹 및 인정

안녕하세요 저는 25살 여자입니다. 외모에 인한 열등감으로 다이어트에 집착하였고 외모를 가꾼 후 외모로 놀림받은 경험으로 복수를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몸선이 들어나는 얇은 옷이나 화장을 곱게 한 후 주위의 호감 및 시선을 받게되면 무시했던 사람들을 이길 수 있다도 생각했습니다. 동성일 경우 제가 더 우월하여 열등감을 느끼게 하고 싶었고, 이성일 경우 절대 사귀지 않겠다라는 희망고문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대학을 다닐때 어딜가든 이성이 귀를 붉히고 쳐다보거나 여친이 있는 남자이여도 저에게 호감을 표시하는 일이 많았습니다. 누군가에게 성적으로 보이는 게 동성을 이긴다고 생각했습니다. 여기서 문제를 인지하게 된 것은 이성이 절 좋아한다고 했을 때 저는 분명 성적으로 유혹하고 있음을 스스로 인지하고 있기에. 타인이 순수한 목적으로 다가오지 않았을 것이라며 거절 한 후 , 제가 누군가와 진실한 사랑을 못하겠구나 라는 깨달음이였습니다. 지금은 위와 같이 행동함으로서 누구와도 연애를 하지 않으면서 이성에게 성적으로 보이는 것에 집착하는 제 자신이 초라하고 또한 불쾌했습니다. 동성에 대한 오해도 없어졌습니다.여기서 더한 점은 순수한 사랑을 원하면서 제가 한없이 순수하지 않았구나라는 점이였습니다. 이성은 모두 ***난 존재로 동성은 이성에게 이쁨받기위해 안달난 수동적인 존재로 생각했습니다. 여기서 문제는 지금의 저는 노출을 하거나 의식적으로 누군가를 유혹할려고 하지 않는데, 누군가가 저를 호감있게 쳐다보기만 해도 제 스스로 과거 때문에 제가 유혹하고 있나 스스로 자책하고 시선이 무섭습니다. 누군가의 사랑도 하고 싶고 이쁘게 보여지고 싶은데, 제가 저 자신을 꾸미는 것이 고통인 것 같습니다. 새로운 마음으로 저를 가꾸고 싶은데 무의식적으로 받는 시선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