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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과거에 있었던 문제때문에 지속적인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이를 털어버릴 방법이 있을까요?

이전 일이 잘 기억이 안나요

이전 일이 잘 기억안나 답답하고 미안하네요 너무

처음으로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 뺨이랑 머리를 수없이 쳤어요 칼도 댔는데 무서워서 얕은 상처만 났네요 열심히 살아갈 용기도 그렇다고 죽을 용기도 없는데 살고싶진않아요

인생이 길다던데 잠깐 주저앉아 울기만 하면 안될까요?

평생 말고 지금 너무 힘드니까 그럼 평생 도태될까요?

혼자하는 생각은

정말 우울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사이버대학(온라인대학) 교직원 친절도는 어떤가요? 오프라인 대학 교직원들 하교 비교했을때 비슷한지 다른지 궁금합니다.

피부 vs 외모?

어디가 더 중요할까? 피부도 별로고 외모도 별로여서 슬프네요^^;;

방황하고 싶은데 상황이 허락해주지 않아요

남들은 더 힘든 상황에서 힘내고 노력해서 밥 벌어 먹고 사는데 내가 뭘 힘들다고 이러고 있는지

.

와 학원선생님이라는 분이 참 그렇네 모르는 것 몇 번 물어봤는데도 계속 모르고 틀리니깐 화내질 않나 씨알먹히지 않으니깐 다른 수강생들이 봤을 때 너무 편의봐주는 걸로 보이지 않느냐 본인입장이랑 다른 수강생들 입장 생각해봐야 되지 않겠냐 퇴근할 때 기다려주고 같이 가주시다가 저런 일이 있어서 불편하니깐 노골적으로 피해가질 않나

안주하는 삶이란 나쁜 걸까요?

나쁜 건 아니어도 안 좋은 걸 알고 있습니다. 게다가 안주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요. 위기감은 느끼고 극심한 불안과 스트레스를 느끼면서도 발전하기 위해 내일을 위해 노력하고 싶지 않아요. 한 것도 없이 힘들다 하는 건 못난 거겠죠. 힘이 듭니다. 어떻게 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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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규님의 전문답변
현재의 감정과 상황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에서 시작하는 게 중요해요. 작은 목표를 세워서 달성해나가는 과정에서 자신감을 조금씩 회복해보는 건 어떨까요? 자신이 좋아하는 활동이나 취미를 찾아 그것에 조금씩 시간을 할애해 보는 것도 도움이 될 거에요. 육체적으로 느껴지는 불안감과 우울감을 해소하기 위한 유산소 운동이 도움이 됩니다. 시작하면서 승리감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떡하면 좋을까요..

이제 막 직장인이 된 사회초년생 여자입니다,, 작년 겨울 유럽여행을 갔다가 현 남자친구를 만나게 됐어요 (남친은 유학생) 해외 장거리는 처음이라 첫 시작도 망설여졌고 이게 맞나 싶었어요 , 시차도 완전 반대고 ㅠㅠ.. 근데 남자친구 유학이 올해 가을쯤에 끝나서 괜찮을거같았고, 생각했던것보다 매일매일 온라인으로 서로 같이 할거 찾고, 개인시간도 많다보니 저한테는 장거리도 나쁘지 않았어요 ,,서로 깨있는 시간이 맞을땐 하루종일 전화 하기도 하고요 서로 노력하면서 100일 가까이 안될것같았던 넷상연애(?)를 하고 이제 4월에 제가 남자친구를 만나러 유럽을 한번 더 가려고 회사 연차랑 비행기랑 다 예매 해놨었는데,, 딱 일주일전에 사건이 터졌어요 싸웠는데 욕하고 정말 서로 이제 안볼사이처럼 심하게 싸우게 되면서 출국 일주일전 헤어졌어요.. 얼굴보고 연애했던 시간도 짧았어서 마음정리도 빨랐고 워낙 성격이 저랑 안맞다고 생각해서 오히려 잘됐다 생각하고 비행기표랑 이것저것 하나둘씩 취소하고있었는데,, 그냥 갑자기 문득 이게맞나? 싶으면서 현타가 오더라고요.. 같이 여행을 계획하고 만나서 뭐할지 꽁냔대던 순간들이 그려지면서 딱 얼굴 보면 다 괜찮아질것같고 다 용서될거같고.. 그냥 너무 보고싶더라고요 한두달도 아니고 일주일 앞두고 이렇게 끝내야한다는게.. 지금까지 서로 노력해왔던것도 다 물거품 되는것같구... 무엇보다 서로 마음이 있는데 감정적인거때문에 헤어진거라 좀 많이 아쉬웠었어요 결국 제가 이성 못잡고 감정에 취해 일을 저질렀어요 당연히 마음정리 다 했을줄알았고, 별 기대안하고 잡았는데 잡히더라고요 그렇게 다시 연애는 시작했고 좋았어요 문제는 이제 취소한 비행기표를 번복할수없어서 수수료는 수수료대로 뜯기고 , 또 오른 비행기값대로 다시 예매해야하는거였어요 그래서 돈이 예상했던 것보다 +100정도가 깨졌고경제적인게 이러다보니 현타가 오더라구요... 그래도 이왕 이렇게 된거 잘 다녀오자! 했는데 재회한 남친 태도도 확실히 전이랑 달라진거같고 제가 더 기다리고 매달리는 느낌이 들어서 더 현타가 와요ㅠㅠ.. 출국3일 전인데 제가 붙잡아놓고 또 다시 헤어지자하는것도 웃길거같고.. 그렇다고 그냥 다녀오자니 나한테 이렇게 대하는 사람한테 이렇게까지 돈을 쓰고 시간을 쓰는게 맞나 현실적인 부분이 걸리고 불편한 부분들이 많아요.. 그래도 그냥 휴가겸 다녀오고 같이 직접보고 좋은 시간 보내면 더 끈끈해지지 않을까 싶은데 그냥 너무 고민이됩니다.. 현실과 타협을 보는게 맞을지, 조금이라도 젊을때 경험 다 해보는게 맞을지..

환청 들려요

누가 머라하지도 않았는데 머라그런 것 처럼 들릴 때 있어요

열심히 활동해서 느끼는 행복이 인생에 무슨 가치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21살 대학생입니다. 요즘 제 삶의 회의감이 들 때가 있습니다.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인생에서 느끼는 찰나의 행복이 인생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지 의문이 들 때가 있습니다 . 물론 살아가는 이유가 모호하다고 해서 저에게 살아갈 이유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저에게는 좋아하는 취미도 있고 대학을 열심히 다니며 졸업하고 싶다는 목표도 확고하게 있습니다. 목표를 달성하는 순간 만큼은 행복을 느낀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과정이 늘 즐거운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목표를 향해 열심히 하는 것이 늘 즐거운 것은 아니며, 즐거움을 느끼는 것은 순간이고 대부분은 아무 감정이 들지 않으며, 가끔은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살면서 느낄 수 있지만 시간이 갈 수록 점점 사라지는 찰나의 행복이 인생에서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왜 사람들은 행복을 추구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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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랑님의 전문답변
다음은 인지심리학자인 김경일 교수가 쓴 <마음의 지혜>라는 책의 내용입니다. 이 책은 심리학 연구를 통해 우리가 어떤 지혜로운 마음을 품어야 하는지 기술한 책입니다. 2장인 ‘행복을 만끽하는 지혜’의 일부분을 빌려 마카님의 의문이 조금이라도 풀린다면 좋겠습니다. 심리학은 오래전부터 ‘행복’이라는 주제를 탐구해 왔습니다. 1980년대까지만 해도 학자들은 행복을 관념적이고 추상적인 개념으로 접근했어요. 행복을 인간이 이루어야 하는 인생의 미덕이나 숭고한 가치로 여긴 것이지요. 그런데 최근 10여 년 사이에 굉장히 많이 달라졌습니다. 행복을 인간이 목표로 삼아야 할 가치로 보지 않고 삶에 필요한 사건이나 경험으로 보기 시작한 것입니다. 왜 이런 변화가 일어났을까요? 가장 중요한 이유 중 하나로 길어진 인간의 수명을 꼽는답니다. 수십만 년 동안 인류의 수명은 60세를 넘기지 못했을 뿐 아니라 적성에 맞는 진로를 생각하며 살지도 않았습니다. 대부분 농부의 자식은 농사를 짓고, 대장장이의 자식은 풀무질을 했으며, 귀족의 자식은 비단 옷을 입고 귀한 음식을 먹였지요. 신분이라는 것이 인간의 운명을 결정하던 시대였으니까요. 오랜 시간 동안 인간은 ‘나는 앞으로 무슨 일을 해서 살아야 할까?’라는 생각을 하지 않고 살았던 것입니다. 어쩌면 우리가 인류 최초로 진지하게 ‘행복’에 대해 고민해야 하는 가엾은 세대일지도 모르지요. 60세까지 살지 못하던 시절에는 60세에 이루어놓은 것이 삶의 결과였습니다. 그러나 수명이 120세로 늘었으니 60세는 중간 기착지일 뿐입니다. 결과였던 많은 것들이 과정으로 바뀌겠지요. 그 대표적인 것이 ‘행복’입니다. 연세대학교 서은국 교수가 쓴 <행복의 기원>에는 이런 명문장이 등장합니다. “행복은 목표가 아니라 도구다.” 행복해지기 위해 사는 게 아니라, 살기 위해 행복해야 하는 것입니다. “살기 위해, 버티기 위해, 행복해야 한다.” 서은국 교수는 종종 꿀벌의 예로 행복을 설명합니다. 꿀벌은 왜 살까요? 꿀을 모으기 위해서일까요? 아닙니다. 꿀벌은 살기 위해 삽니다. 진화학적으로 보면 생명이 있는 모든 것들의 목적은 생존 그 자체와 유전자의 번식입니다. 꿀벌은 나와 유전자가 같은 다음 세대를 만들기 위해 살아내는 것이며, 생존을 위해 힘든 일도 버텨내야 하는 것이지요. 달콤한 꿀은 그저 꿀벌이 생을 지속할 수 있는 동력원이 되어줄 뿐입니다. 다시 말해 꿀은 꿀벌의 삶의 목표가 아니라 생존을 위한 도구인 셈입니다. 여기서 꿀벌을 인간으로 바꾸고 꿀의 자리에 행복을 넣으면 새로운 공식이 만들어집니다. ‘인간을 살기 위해 행복해야 한다.’, ‘행복을 경험한 개체는 생존성이 강해진다.’ 그렇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행복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덧붙여 저자는 행복은 크기보다 빈도가 더 중요하며 ‘사랑하는 사람과 음식을 먹는 것.’은 인간에게 있어서 행복감과 뗄 수 없는 중요한 행위라고 조언합니다. 따라서 일상에서 친밀한 사람들과 얘길 나누고 힘들 일과를 마친 후 좋아하는 음식을 먹는 소소한 행복을 늘려보는 것도 긴 인생을 지혜롭게 살아내는 방법일 수 있을 것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당하기만 할거 같아요 도망가고 싶어요

사람을 강자와 약자를 분류하고 차별대우 하는 사람 나만 차별 하는거 같아 그래서 도망 가고싶다 생각해보면 이게 맞는거 같아요 살기 싫어요 가족에게 만나는 사람들 속에서..

삶은 이렇게 또 금방 괜찮아지기도 하는구나

좋은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이어나가고 있고 나 자신에게 자신감이 많이 생겼고 도전하고 싶었던 일들을 해볼 용기가 생겼고 내일도 갈 곳이 생겼다. 날이 점점 풀리고 따뜻한 봄이 찾아오면서 점차 마음에도 봄이 찾아오고 있다.

불 필요한 생각 안 하는 법

말 그대로 생각 안 하는 방법이요 시간이 해결하는데 오래 걸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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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찬 코치님의 전문답변
마카님을 힘들게 하는 생각을 멈추고 싶은 마음에서 그 생각을 하지 말아야지 하면, 오히려 그 생각이 더 많이 하게 됩니다. 이를 가르켜 '백곰 효과'라고 하는데, 지금부터 5분 동안 하얀 백곰을 절대 생각하지 마세요 라고 요청을 받으면 우리는 그 요청을 받지 않았을 때보다 더 백곰을 많이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어떤 생각을 그만 두려고 멈추는 것은 생각처럼 쉽지 않습니다. 이럴때는 생각을 하지 않으려고 하는 것 보다는, 그 생각이 올라왔을 때 그 생각이 왔음을 알아차리고 그 생각이 흘러가도록 놓아두는 것이 현실적으로 더 좋은 방법이 될 것입니다. 마치 지하철에서 열차를 들어 오고 문이 열려도 내가 타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그 열차는 금세 지나가듯이... 지금 마카님의 머릿 속에 떠오른 생각이 열차라고 생각하시고... 그 열차라는 생각에 탑승하지 않고 잠시만 가만히 있어서 그냥 흘러가도록 놓아 두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생각으로 인한 괴로움에서 조금씩 벗어 날 수 있을 것입니다.
존재감이 없어요

말 그대로입니다. 존재감이 없어요. 대부분의 친구들은 제 이름 몰라요. 선생님도 제가 뭐 하고 있는지도 잘못 보십니다. 심지어 부모님도 제가 집에 와있는 걸 모르시는 경우가 있어요. 언제는 학원 선생님이 저보고 언제 왔냐고 놀라셨어요. 심지어 2번 정도 저와 스쳐 지나가셨는데도요. 학교에서는 체육 중 강당 턱에 걸쳐 앉아서 핸드폰을 하고 있었는데 제 옆에 있던 애들만 핸드폰 제제를 하시고 가셨고요... 가려진 곳 없었고 뻥 뚫린 곳에 앉아 있었습니다. 이런 일이 계속되니 약간 소설 속 엑스트라나 병풍같은 일상 속 사물이 된 기분이에요...

부정적인 생각만 듭니다.

기존에 했던 일을 그만두고 새로운 일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잘해보자 라는 긍정적인 생각보다 실수하면 어쩌지, 내가 방해될까, 내가 빨리 그만두면 손실이 없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계속 가지게 됩니다. 기존 일에서 받은 스트레스와 불안감이 그대로 온 것 같아요. 두렵고 무서워서 밤을 설치게 되기도 하고요. 부정적인 생각을 그만하고 싶다고 생각하지만 그건 그거대로 무섭습니다. 제가 걱정이 너무 많아서 이젠 지쳐가네요.

제가 학원을 좀 멀리다녀서 학원애들빼고 주변학교 애들을 잘 모르는데, 어떤애가 저보고 자꾸 "빽도 없으면서"이래요 솔직히 걔가 인스타보면 좀 노는애들이랑 노는거 같긴한데 저도 솔직히 학교에서 못지네는편 아니거든요 근데 전 멀리서 와서 잘 모르는건데 이거가지고 얠 모르냐 ***냐 이래서 제가 뭐래 이 한마디만 해도 빽도없으면서 이래요 걔랑 싸우면 학원 퇴출될것 같은데 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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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진님의 전문답변
괴롭힘의 대상으로 지목을 받게 된다는 것은 너무 힘들고 고민될 거예요. 여러 상황을 염두에 두고 몇 가지 전략을 적용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첫째, 조롱하고 모욕적인 말을 하는 경우, 냉정하고 침착하게 대응을 하시면 좋겠어요. 이 학생의 무례한 말에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는 것이 매우 중요해요. 똥은 무서워서 피하는 것이 아닌 더러워서 피하는 것이니까요. 둘째, 만일 괴롭히는 행동이 지속된다면, 이 상황을 이해하고 도움을 줄 수 있는 가족과 선생님께 상담을 요청하세요. 셋째, 괴롭히는 수위가 점점 커지면, 학원에 신고를 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해 줄 것을 요청하세요. 넷째, 학원 내 좋은 친구들을 사귀어 보세요. 혼자 있는 것보다는 함께 지내면 쉽게 괴롭힐 수 없게 됩니다.
내일 학교에 안 가면 너무 행복할 것 같아요. 근데 안 갈 수 없잖아요?

교실에 앉아 있는 것 만으로도 정신력이 소모 돼요. 복도에서는 물론이고 버스나 사람을 마주치는 모든 구간에서 누군가 제 모습을 보는 게 싫어요. 친구가 없는 것도 문제일까요? 솔직히 친구 사귀는 것보다 혼자 있는 게 훨씬 좋아요. 원래는 아무랑도 친해질 생각이 없었는데 막상 또 혼자 있어보는 게 처음이라 이게 맞나 불안하기도 하고 엠티 가는 데 버스 같이 탈 친구 하나 없는 게 조금 현타오긴하네요. 유령처럼 대학 다니고 싶었는데 학과에서 선후배 프로그램이나 동아리 같은 친목도모 프로그램 시켜서 너무 힘들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공부만 하고 이불속에서처럼 살고 싶었는데 그게 안 되니까 자퇴하고 싶다는 생각이 먼저 드네요. 그치만 이런 일로 자퇴하면 인생이 어떻게 될지 전혀 알 수 없으니 학교는 계속 다닐 예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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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서현님의 전문답변
마카님께서는 타인이 나를 볼 때 어떤 생각을 할 것 같으신가요? 그 시선에 부정적이거나 비난, 평가가 들어있다는 생각이 든다면 타인의 시선이 매우 신경쓰이셨을 거에요. 다른 사람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는데 나는 그 사람이 나를 안 좋게 생각할 거라는 생각이 들 수 있어요. 나의 과거 경험에서 상처받았던 경험, 또는 스스로를 안 좋게 보는 시각이 타인도 나를 안 좋게 볼 거라는 생각으로 이어지는 것일 수 있습니다. 때문에 나의 생각을 알아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다른 사람이 왜 나를 이상하게 볼 것 같은지, 나를 부정적이게 볼 것 같은지, 이 생각들이 어디에서 왔는지 알아보는 시간이 필요해요. 마카님께서 대학생이시면 대학교에 학생상담센터에서 나의 생각을 알아보는 경험을 해보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마카님께서 대인관계에서 느껴지는 불편감을 해소하고 평안한 일상을 보내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