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고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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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자마자 핸드폰부터 찾는 나

저한테는 한 가지 문제가 있어요. 아침에 일어나면 불안해요... 하루를 또 어떻게 보낼 지.. 딱히 뭐 하는 것도 없고 머릿 속으론 빨리 일하러 가고 싶은데 연락이 와야지 갈 수 있는 거라서 그 때 동안은 집에서 쉬고있는데요, 막 확인받고 싶어요. 나 괜찮은 거 맞겠지? 아직 25살인데 그렇게 막 어린 것까진 아니더라도 젊은 나이니까 해본 것보다 모르는 게 더 많은 나이더라도 괜찮겠죠?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나 어떡하지?

내가 특성화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단 말이야 특성화고는 취업위주로 가는 학교이다 보니까, 출석률이 좋아야 하잖아 근데 내가 오늘 생리통 때문에 허리를 못펴겠어서 선생님께 학교 를 못간다고 방금 전화드렸거든? 정신차리고 보니까 1번이라도 결석하면 취업하는데 문제가 생길수도 있을거 같아서..., 나 지금 너무 무서워.... 내가 잘못한걸까? (너희들은 어떻게 생각해?)

영어학원 쌤

초등학교때 그 쌤을 만나고서 나를 잘 이끌어주셨는데 내년이면 고등학교에 올라가서 학원을 바꿔야해,.. 너무 슬퍼

저 진짜 도와주세요

공황장앧ㄱㅅㄱㅅㄴ딛ㄴㄷㄱ

너무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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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자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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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해도 즐겁지가 않아요

영화도 보고 책도 사보고 노래도 들어보고 벚꽃도 보러갔었는데 즐겁지가 않아요 사람들과 만나면 웃기는 하지만 이게 즐거운건지 의문이 들고요 그냥 되게 공허하고 그냥 죽을까 생각이 들어요 연애는 꾸준히 했었는데 어느순간 감정소모 하기 싫어서 헤어진뒤로 하고싶지않고요 그냥 뭘 해도 이게 무슨 기분인지 모르겠고 로봇같아요. 왜 그런걸까요...

과거에 얽매여서 헤어 나올수가 없어요.

과거에 성범죄를 두차례 당한 후 아무런 대처도 못하고 누군가 저를 알아볼까봐 숨다시피 살고있습니다 남들은 범죄를 당한것뿐이니 제 잘못은 없다 하겠지만 그 당시 제가 현명하지 못해 온전히 피해자라고만 볼수는 없는것 같아요 열심히 살아봤자 누군가 저 사실들을 알게되면 저는 그저 더럽고 헤픈 사람일텐데.. 하면서 모든 의욕이 사라지고 그냥 죽을까 생각이 듭니다 인간관계도 제대로 할수가 없어요 제 과거가 너무 신경쓰이고 상대방이 알게될까봐... 제 스스로 죄책감이 너무 심해요 개명하고 성형하면 좀 괜찮아질까요 살아가기 무서워요.

대인관계가 고민이에요ㅠ

일반적인거처럼 상대방이 절 어떻게볼까에대한 생각에 먼저 말거는게 어렵고 상대방이 먼저 말걸어주길 기다리기도하고 타인민감성이 높아요 그리고되게 특이할수도있지만 친해지고싶은사람이나 좋아하는사람 피하게되는데 어떤심리인지 고민이에요ㅠ 특히 친해지고싶은사람이나 좋아하는사람 피하는거요..! 기억상으로 거의 대인관계힘들어하기 시작할때부터 그랬었는데 왜그러는지 이유를 알고싶어서 글올려봐요..!

잘 살 자신이 없다

남들 다 나아가고 있는데 나만 뒤쳐지고 도태되고 있다 3년뒤면 급이 나누어져서 나는 그냥 무능인거다 자퇴하고 싶다 잘 할 자신이 없다 정상인척하는거 힘들다 이상한 애인거 들킬까봐 걱정더ㅣ는데 이미 들킨거 같기도하고 죽거싶다 그냥 빨리 자퇴하고싶다 제발 잘 지낼자신이 없다

고등학교 자퇴하고싶다

특별히 무슨 사건이 생긴것도 아니지만 그냥 자퇴하고싶다 너무 지치고 무기력하다 앉아있는데도 아무것도 하지 않는데도 마음이 지친다 무기력하고 딱히 하거싶은 일도 꿈도 없고 그냥 계속 자고싶다 앞으로 3년동안 내 할일 잘하고 할거 잘 챙기면서 버틸 자신이 없다…그냥 계속자고힢다

내인생을 내가 어떻게 하고싶은지 모르겠음

이제 고2된 학생인데 학업도 지치고 성적도 안좋고 그렇다고 내가 하고싶은것도 없구.. 새벽에 잠이안오는데 미래에 대해서 생각하다보면 무기력해져서 눈물만 흘리고… 뭐라도 해야지는 생각하는데 도저히 의지가 안생김. 이런 내가 너무 답답하고 짜증나서 처음 손톱으로 그어봤는데 우울한 신경이 아픈곳으로 쏠리니까 머리가 좀 멍해져서 덜 생각하게됨. 자해가 좋은건 아니까 죄책감듬…

그들의 아픔은 그들의 것

그들의 아픔은 그들의 것. 내가 신경쓸 그릇이 못 되어서 내가 자칫 잘 못 행동하다간 상처를 줄 수도 있어서 아직은 남의 마음을 토닥일 만큼의 준비가 없어서 아직은 나도 제 앞가림 못 할 만큼 지쳐서 열어주지도 못할 그들의 마음을 들여다보려다가 스스로의 그릇을 탓하고 미워하는 내가 될 거 같고 지금의 나도 미워하는 나라서... 잠시 제정비 할 게요, 그래도 되죠?

AI 고민 상담이 더 낫지 않을까요?

인간 상담사와 상담에서 상처 받은 경험 있으신가요? 오히려 감정 없는 AI와 상담하는 게 더 나을 것 같아요. AI 써보면 의외로 따듯하고 날카롭거든요. AI 고민상담 서비스 베타 테스터를 모집합니다. 아래 링크에서 신청하고 체험해보세요! https://forms.gle/XFEMZBuGz13LYQga7

심리상담을 받았습니다.

심리상담을 받았는데요, 4회차였었는데, 중간에 상담을 받는 듯한 느낌이 안들고 제 생각이 잘못되어 제 생각을 바꾸려는 듯한 선생님 역할 하는 듯해보였어요. 제가 원하는 상담은 제 마음을 알아가고 제 이슈들을 저가 풀어나갈 수 있게 지지해주는 걸 원했거든요. 인지행동치료 상담센터에 간 것인데, 제가 잘못 찾아간 거지요?? 저는 마치 제 자신이 안 받아들여진다고 느꼈어요. 물론 생각하는 것이 당연히 다를 수 밖에 없고, 제 생각에 대해 의견을 말 할 수 있는 건데, 그리고 제 생각에 대해 뭐라 한 것이지 저 자체를 안받아들인건 아닌데 말이에요. 그래도 제 이슈들 중에 한두가지는 많이 해결되는 도움을 받은 적은 있어요. 그래서 많이 고민이 되네요😢

전문가 썸네일
서영근님의 전문답변
해결 방향은 2가지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1.마카님이 불편하게 느꼈던 것을 현재 상담사와 이야기 나눠 보는 것입니다 즉, 위에 기술한 내용을 상담사에게 그대로 말하고 마카님 입장에서 상담사에게 충분한 이해 및 공감을 요청하는 것입니다 2.인지행동치료가 아닌 다른 접근법을 사용하는 상담사에게 도움을 받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저는 고객의 욕구 혹은 잠재 욕구 해결에 초점을 두고 여러 상담 접근법을 통합적으로 활용합니다 상담사 마다 접근 방법들이 다르며 마카님과 잘 맞는 상담사 혹은 접근법이 있을 수 있습니다.
지쳤어요

다 내려놓고 싶어요

당신들이 행복하길바래요.

여기엔 다른 다 각자들의 사연이있고 제마다 다른 고민들이있고 때론 심각할때도있죠. 다음날의 아침을 맞이하기 두려운 애들도있을꺼에요 하지만 저는 말해주고싶어요 , 행복해졌으면 좋겠다고. 당신들은 누구보다 잘 견뎌내고 잘하고있다고 가끔가다 실수하고 내가 잘못할때도있는데 너무 자책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걸 빨리 깨닫고 고치려고 노력하면 되는거에요 당신들은 아무런 잘못도 아무런 죄책감도 안느꼈으면 좋겠어요. 당신들이 그저 행복하다는 말들이 자주 올라오면 좋겠고 이런 힘든 감정으로 더이상 괴로워하지않고 맛있는가 먹으며 행복해지면 좋겠어요. 누군가 당신을 괴롭게한다면 더 성장시키게 만들어주는 계기들이라고 생각하세요. 당신은 누구보다 잘 크고있습니다. 상처를 받으면 그 상처를 나쁘게 몰아가기보단 오히려 그 상처를 받고 내가 이겨내서 잘해야겠다는 생각부터해요. 당신은 이미 잘하고있으니까

친구 사귀기가 너무 힘들어요

저는 항상 초등학교 때부터 먼저 다가가지 않고 항상 간택?만 당해왔는데 제 친구는 엄청 활발한 성격과 달리 저는 좀?조용하고 소심해서 중학교 갈 때는 친구는 이미 많은 친구를 사겨서 무리를 만들었고 전 그 무리에 끼고 싶은데 무리에 있는 애들하고 친하지가 않아요 지금 다가가기에는 너무 늦었나요?어떻게 다가가면 좋을까요?ㅜㅠㅠ

한심하다고 느끼는 것

부족할것없는 가정에서 자랐고, 학교도 잘 다녔었다. 그저 부모님들의 불화가 컸던것과, 동생과 많이 싸웠다는것, 약간의 왕따를 당했었다는것 빼곤, 지극히 평범했다. 초6에서 중1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처음으로 내가 한심하다는 생각을 했다. 남들도 다 나처럼, 어쩌면 나보다 많이 공부하는데, 왜 난 고작 이거가지고 힘들지? 라는 생각. 늦은 사춘기같은 것이었다면 괜찮았을것이다. 하지만 난 현재까지도 내가 한심하다 느낀다. 내가 힘들어할 자격이나 있는지. 뭐가 그리 힘들어서 울고불고 난리인지. 나보다 힘든 사람들과, 절벽끝에서 겨우겨우 버티는 사람들이 있을것인데, 왜 난 고작 이거가지고 힘든지. 그런 내가 한심해서 죽고싶을뿐이다. 항상 옥상에 올라갔다가 내려오는게 문제지만, ...1년전에 정말 마음먹고 뛰어내렸었다. ..물론 응급실로 실려가서 이렇게 멀쩡히 살아있지만 말이다. ...더 이상 아무것도 하기 싫다.

이마트 허니비즈 점주가 폭언해서 pted생겼는데 어떡해요?

점주가 먼저 부주의하게 제 몸 건드렸고, ptsd와서 경찰에 연락해서 cctv 확인했습니다. 매장 들러서 사과받고자 하니 외려 폭언만 들었고요ㅋ 당신이 먼저 신고했잖아! 어디다 생떼야! 어디서 협박질이야! 당신 어디 모자라는거 아니에요? 나도 영업방해랑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 자기 고함만 지르고 시큐리티 부름요. 전 알바생이 매장 밖에 있으라고 설득해서 눈물만 흘리면서 서 있었고요. 근데 제가 그 매장에 가서 따지면 안된대요. 저한테 피해가 올 수 있대요. 그래서 안 가고 참고있는데, 주기적으로 화가 치밀어올라요. 고객센터에선 협력사 일이라 관여하기 힘들댔고, 이마트 신문고에 제보해도 소용없었어요. 불안장애가 생겼고 공황까지 겪었어요. 심장이 너무 아파서 심장내과까지 다녀왔고, 인데놀까지 처방받았고요. 약 먹으면서 나아졌는데 이제 조금 무기력에서 벗어나니까 다시 화가 치밀어올라요. 제 상태가 pted같아요. 잊어버리려고 해도 이마트 대응과 제 정신과 치료와 심적 고통을 피해자인 내가 감당해야 하는게 너무 억울해요. 그래서 화가 치밀어오르면 고객센터에 항의부터 하게되요. 이거 공론화되서 이 모든 부당한 사태에 대해 이마트, 점주, 허니비즈가 다 단죄받았으면 좋겠어요. 그 점주 역시 일하면서 눈치가 보이고 힘들거라고 했지만 와닿지 않아요. 이마트랑 그 점주가 전국민한테 조롱당해야 제 마음이 풀릴 거 같아요. 아무 말이나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