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우울증 불안장애 피해망상을 앓고 있어요 약물치료와 상담치료 병행하면서요 .. 저는 감정조절이 쉽지않고 뜻하지않은 말들 행동들을 할때가 정말 많아요 자해 자살기도도 몇 번이나 시도했었고 하루하루 그냥 꾸역꾸역 버티며 살아가고있어요 문제는 이런 저 때문에 제 남자친구도 우울증에 걸린거같아요 옆을 지켜주고 옆에서 도와주면서 저한테 부정적인 감정이 많이 옮은것같아요 남자친구가 혼자 버텨보려했는데 이제 자기가 죽겠다면서 본인도 병원 가봐야겠다고 하더라구요 .. 저도 힘들지만서도 그 친구를 도와주고싶은데 그 친구는 이미 저한테 맘이 많이 닫힌거같더라구요 제가 옆에서 해줄수있는건 없을까요 저때문이라는 죄책감이 너무 커서 견디기힘들어요 그런 죄책감이 들기 시작하면 자꾸 혼자 망상에 빠져서 결론은 내가 없어지면 되나 이런 생각으로 마침표가 찍어지거든요 제가 뭘 해야할지 어떻게 생각해야할지조차 모르겠어요 그 친구를 돕고 싶은건지 제 마음이 편하고싶은건지도 모르겠구요 어떻게 해야할지 많이 혼란스럽고 힘들어요
이 사람이 언제 떠날지 모른다는 그런 불안감이 사귀다 보면 점점 나아지나요? 때때로 그런 생각이 들때가 있는데 관계를 점점 안정적으로 만드는 그런 팁이나 좋은 마음가짐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얼마 전에 친구들과 3:3으로 과팅을 했습니다. 엄청까지는 아니지만 거기에서 관심이 가는 분이 계셨어요 과팅을 하는 내내 그분이랑 저랑 분위기가 좋았고 관심을 드러내는 질문에서도 서로를 선택하기도 했으며 그분께서 자리를 주선한 분한테도 관심이 있는 사람이 있다고 솔직하게 말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뿐만 아니라 친구들도 과팅이 끝나면 그분한테서 연락이 올거라고 확신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과팅이 끝난 지 2-3일정도 되었는데 지금까지 연락은 안 왔습니다... 그분께서 연락을 할 만큼 저에게 깊은 관심은 없으셨던걸까요..?
제가 한 일년?정도 짝사랑하는 남자애가 있는데평소에 그 애가 장난을거는데 걔가 진지하게 말할때 진짜 적응안돼서..근데 또 제가 감정 기복이 심해서 뭐만하면 화를 내거든요 근데 그럴때마다 꼭 장난을치고 눈치없는 애들은 절 놀리고 앉아있고 그래서 진짜 화나면 걔한테 화를 낼때가 많아요 그래서 걔한테 잘해주고 싶은데 어떤 여자애가 자꾸 방해를 하는거 같아서요 맨날 제가 좋아하는 애 말하면 자기도 좋아한다그러고 제가 남친이 있으면 자기가 제 남친 좋아한다 소문내고 다니고요.. 그래서 걔한테 말을안했는데 막 물어보고 자기맘대로 추측하고 그래서 결국 눈치 챈거같은데 그때이후로 막 제 짝남이랑 어깨동무하고 팔장끼고그래서 너무 짜증나요 근데 제가 짝남이랑 너무친해서 그냥 친구로 지낼까 하는데 또좋아하는 애가 생기면 걔가 달라들까봐 걱정돼는데 전짝남을좋아하는척을 해야됄까요?
저랑 2년지기 친구가 있어요. 마음도 말도 잘통하는데 요세 들어서 그친구랑 있으면 두근거리고 설래요 고백을 어캐 해야 할까요...
헌팅포차 클럽 술집 등등 20-30대 남자 외모 평균적으로 어때요? 남자 연예인으로 치면 어떤 느낌 ? 누구 급 ?
안녕하세요 남친이 너는 이렇다 저렇다 저를 나쁜사람으로 몰아가요.. 정말 화나지만 그 아픔까지 보듬어주고싶고.. 저는 너의 오해다 우린 지금 알아가는과정이니까 실수해도 대화로 풀어나가자 했는데.. 심히 상처를 입었는지 "대화도 하기싫다" 다 차단을 한상황이예요.. 저는 오해다 날 그렇게 보지마라 울고불고 붙잡아도 헤어지고싶다하네요 너무 억울해요 그렇게까지 피해자입장이여야 속이 시원한지.. 사귈때도 다른사람이 피해입히는걸 굉장히 싫어했어요. 길가에 불법주차를보면 꼭 신고를하구요. 남을 적아니면 아군으로 봐요. 하루종일은 아니지만 밤되서 할일이없을때 찾아가고싶고.. 술없이는 못자겠어요..
연애하는 게 다 그렇잖아요. 서로에 대해 계속 알고 싶고 궁금하고. 저는 연애를 하고 싶어하면서 이성이 다가오면 그걸 못 견뎌해요. 애정표현을 가족끼리도 잘 안 해서 연인끼리 하는 게 좀 어색하기도 하고 오글거려요... 저에 대해 알고 싶어하는 낌새가 보이면 바로 불안함을 느껴요. 저도 왜 불안한지는 모르겠는데 이 생각만 계속 들어요. ‘아 그냥 혼자 지내고 싶다... 왜 자꾸 물어보지...?’ 이런 생각만 계속 해요. 찾아보니 개구리화 현상이라는 것과 증상이 비슷한 것 같더라고요. 여기에 불안함까지 찾아오니까 죽을 것 같아요... 어떻게 해야 될까요?
20대 30대 남녀연애 20·30대 47% "원나잇 해봤다”는 뉴스기사가 있던데 서울대 심리학과 교수는 “요즘 젊은 사람들은 시간과 노력을 많이 들여 연애를 힘들게 하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다”며 “취업, 직장생활, 경제적 문제 등의 문제로 . . . 한 매체에서 2030세대 380명을 대상으로 ‘성에 대한 생각과 경험’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원나잇 상대를 만난 곳으로는 ‘술집, 클럽 등 즉석만남’이 56.7%였다고 하는데 정말 이렇게 많이들 하나요? 원나잇하는 남자나 여자들 외모는 모델이나 배우급?인가요? 주로 원나잇하는 남자들 외모급은 연예인으로치면 누구정도인가요? 그리고 원나잇하는 여자들 외모급은 연예인으로치면 누구정도인가요?
25살 여자입니당 어제 지하철에서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다가 시단이 촉박해서 뛰어나갓는데 맞은편 남자화장실에서 나오던 남자분이랑 세게 박치기를 했어요 ㅠㅠ 엄청 세게 해서 소리도 엄청 크게 나고 주위사람들도 다 쳐다볼정도로요..ㅠㅠㅠ 남자분은 30대 초반 정도에 깔끔하신 인상이었구요 제가 급해서 우선 제 전번만 알려드리고 갔는데 오늘까지도 머리가 엄청 크게 부어있고 욱신욱신 거려요 근데 아까 그 남자분이 연락을 주셔서 머리는 괜찬으시냐, 자기가 돌머리인데도 이러케 아픈걸보면 많아 아프실거 같다이러셔서 제가 근처애 사시길래 저녁에 만나서 서로 머리 상태를 보자고 햇더니 좋다고 하셧어요 이거 그린라이트일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