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런 생각 마니 함니다 ㅠㅜ 화목한 집에서 살고 싶다, 따뜻한 가정이면 참 좋겠다~~~

저도저도.. 그래서 제 자식들에겐 평범함을 물려주고싶어요..

평범한게 젤 어려운거라고. 누군가 그러더라구요 ㅠㅜ

저도 그 평범함이 우리 가정엔 당연히, 정말 당연히 있을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웬걸 이혼이라뇨? ㅋㅋ 저는 그래서인지 별로 결혼하고 싶은 생각이 없어요. 아이들이 평범함을 모른다면 행복하고 싶다고 생각하지 않을테니까요. 그냥 점점 치열해지고 힘들어지는 세상에 더이상 힘들게 살*** 않았으면 하는 생각이 더 크네요. 출산의 기쁨보다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