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가 누군가 만나야 제 자신이 변하기 시작하거든요 누군가 날 알아줬을 때 내가 나에게 몰입하게됐고 무엇이 어떻게 됐는지 알게되었고 산재한 개념들이 이어붙여지기 시작했습니다 지속적으로 만나고 얘기할사람을찾습니다 카 톡 옵 챗 제목 mullong 입니다
저는 운동을 하던 사람이고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운동을 사랑하고 운동이 가져다주는 인연도 너무 소중하고 감사합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자꾸 인연들이 등과 가슴에 비수를 꽂습니다. 용서하고 다시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걸 알지만 나이가 어려서인지 너무너무 지치고 또 어떻게 용서하고 훌훌 털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친한 친구조차도 소문이 그렇다는 말로 나와 멀어지려고 한다. 어떤 소문이 어떤 말이 그 친구에게 들어간 건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나랑은 얘기를 나눌 수 있는 부분이 있지 않았나하면서 원망스러웠다. 친한 친구가 맞나 싶었다. 항상 나는 소문이 그래서라는 말로 관계가 단절된다... 대체 소문은 누가 내길래..
안녕하세요! 고2 학생입니다. 혼자서 고민만 하다가 결국 글 올려봅니다. 이번 새학기가 시작되면서 친구를 꼭 사겨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제가 이사를 오게되면서 아는 친구가 한명도 없는 상태로 입학했거든요. 사실 초5 때 코로나가 터진 이후로 친구를 사귀는 감각을 완전히 잊어버려서 거의 친구가 없다시피 지냈습니다. 그래도 중학교 때 말 걸어주는 친구들과 친해지고 친구가 많지는 않지만 아예 없는 상태에서 지내지는 않았습니다. 사실 전 절 1순위로 생각해주는 관계가 목말랐어요. 하지만 고등학교에 올라오고 모든 친구들과 연락이 끊기더라고요.. 그래도 그럴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저만 다른학교로 갔으니까요. 다행이도 고1 때 친구를 한명 사겼습니다. 먼저 다가가는 성격이 아닌 제가 혼자있는 친구에게 용기내서 말을 걸었고 성격도 잘 맞는데다 유머코드도 비슷해 정말 편한 관계가 되었습니다. 절 1순위로 생각해주는 관계가 생긴 것 같아서 기뻐했어요. 하지만 이 친구에겐 이미 찐친무리가 있더라고요. 저랑 릴스를 볼때도 재밌는곳이 나오면 “여기 가볼래?” 가 아니라 “친구들이랑 가야겠다.” 가 먼저 나오더라고요. 이 친구에게도 내가 1순위는 아니겠구나. 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이때부터 저는 여러 걱정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나만 연락하는 사람이 없는 것 같고 나만 찐친 한명도 없는 것 같고.. 그래서 고2가 되면 꼭 맘 맞는 친구를 사귀고 찐친까지 하고싶다는 목표가 생겼어요. 다행히 고2 때 혼자있는 친구를 발견했고 저는 그 친구와 친해지기 위해 많이 노력했어요. 먼저 말을거는 성격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말도 많이 걸고 같이 그림그리자고도 하고 체육갈 때 기다려서 같이가고 수학여행 때 같은방도 쓰자고하고. 정말 많이 노력했습니다. 그 친구를 A라고 할게요. A도 제가 많이 편해진게 느껴졌어요. 하지만 A가 저에게 먼저 말을 건다거나 체육갈 때 기다려주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제가 노력하지 않으면 이 관계가 계속 제자리로 돌아가더라고요. 다른 친구들에게도 말을 걸고 친해지려 했지만 결과는 똑같았습니다. 저는 계속해서 노력해도 그 친구들도 먼저 다가오는 일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수학여행 때 같은방까지 쓸 정도로 제가 노력을 많이했던 A와는 꼭 찐친이 되고싶은데 솔직히 계속 저만 노력하니 지쳤기도 하고 제가 계속 노력하지 않으면 지금 관계마저 흐지부지될까봐 무섭습니다. 제가 이 관계에 집착하는 이유가 있어요. 저는 중1 때 사귄 유일한 찐친이 있습니다. 그 친구가 외고 기숙사 생활을 해서 연락도 거의 못합니다. 그런데.. 그 찐친이, 나를 1순위로 생각해주던 유일한 친구가 다른 찐친이 생겼고 저와 놀고싶지 않은 티를 냅니다. 이 이유가 가장 큽니다.. +고1 때 사귄 젤 편한 친구도 나보다 더 친한 아이들이 있음. +고3되면 친구<공부여서 찐친을 사귈 기회가 없음.. 네에.. 중학교 때 친구들은 거의 연락 다 끊기고 대학교는 비즈니스 친구다라는 말이 많아서 사실 찐친을 사귈 기회가 지금밖에 없다고 봐요. 요즘들어 계속 우울하기도 하고 울기도 해요. 솔직히 제 문젠가 싶기도 해서 자존감도 많이 낮아졌네요. 하지만 A에게 뭘 더 어떻게해야 A와 찐친이 될 수 있을까요? 솔직히 결과가 또 저만 노력할까봐 두렵기도 합니다. 하지만 제가 더더 노력하면 A도 제게 먼저 다가와주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떤 의견이든 괜찮습니다. 조언이든 뭐든 다른분들의 생각은 어떤지 듣고싶습니다.
38살 남자입니다. 대인관계 만드는게 불안합니다. 중고등학교때 전학도 다녔고 학교 다녔을당시에 왕따가 있었습니다. 왕따이유는 비염을 달고다니다보니 수시로 콧물흘리고 제체기 심했고요 그러다보니 주변에서 볼때는 엄청 지저분하게 보였던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남자들세계에서 취미라도 맞았으면 잘 지냈을건데 운동 스포츠도 좋아하지 않았고 서울권 -> 경상권으로 전학을 가다보니 사투리나 말씨가지고도 놀림 받았습니다. 가정도 초등학교 2학년때 부모님 이혼하시고 그전까지는 외할머니 & 어머니 밑에서 자라오다가 모종의 사건을 계기로 중1때 친아버지한테 가게되었습니다. 그때당시 친아버지는 이미 새어머니가 있으셨고 새어머니 밑에는 저하고 피한방울 안섞인 형도 있었습니다. 새어머니 밑에서 사는것은 솔직하게 쉽지않았습니다. 차별도 심했고요 그때당시 왕따 & 새어머니와의 관계속에서 아예 친구도 제대로 못만들고 혼자사는 생활이 오래되었습니다. 고1때 그 생활을 견디지 못해 친어머니한테 오게 되었었는데 이미 사람 눈치를 보고 소심한성격이 어딜 가진 않더라고요... 왕따역시 전학가서도 자연스럽게 전학간곳에서도 이어졌고요 (말투 & 비염으로 인한 지저분함, 대인관계장애) 문제는.. 성인이 된 이후에도 이런 성격이 바뀌지 않게되다보니 사회생활하는데도 에로사항을 많이 겪게되었습니다. 1. 일단 사고방식이 일반인스럽진 않더라고요. 2. 해야할 말과 하지말아야 할말부분에서 통제가 안되고 구분이 안됩니다. 사람과 사람사이에 오고가는 대화내용을 비밀로 해야할 때가 있는데 그부분이 구분이 안됩니다. 그러다보니 제입에서 퍼져나간 이야기가 어쩌다보니 일이 커지게 되는것도 여러번 있었습니다. 3. 이런부분이 자주 일어나다보니 지금와서는 결혼도 못하고 당연히 주변에 친하게 지내는 사람도 연락하는 사람도 없습니다 있어봤자 오로지 업무상 연락뿐.. 저한테 문제가 있다는걸 인지하면서도.. 고치기도 힘들고 성격도 바꾸고싶은데 그나마 나아진것이 이정도 임에도 아직도 힘들고 외롭네요. 주변에서도 이야기하는게 항상 입조심해라 라는 말인데... 이 부분만이라도 통제를 하고싶습니다.
수학여행 이미 냈는데 취소 안되나요 한달 정도 남았는데 진짜 염치없는 거 알고 제 부주의인 거 아는데 너무 취소하고 싶어요... 방법 있을까요
욕설쓰고 비난하고.. 방음잘되는 방에서 편하게 있고 싶다.
진짜더라구요 한 두달 정도 울고 나니 어렸을때부터 가지고 있던 우울증이 많이 나아졌어요. 갑자기 욱하고 올라오던 화도 줄고 참을 성도 많이 늘었네요. 여전히 두달동안 울었던 일은 해결되지 않았지만 해결되지 못할 일이란걸 알게되니 오히려 안정되네요. 사람은 시련을 겪을수록 부드러워지고 유연해진다는 말이 맞는건가봐요. 살면서 이보다 충격적인 일이 있을까요. 예방주사맞은 기분이네요.
학교에서 혼자 다니는 학생이에요 작년까지만 해도 친구도 많고 걱정 없이 놀러다니는 학생이었는데 이번년도부터 생각이 짧게도 애들이랑 말도 안하고 그렇게 지내다가 무리 못만들고 혼자 다니는데 솔직히 혼자 다니는 거 좋아해서 점점 적응하고 오히려 쌤들도 작년 쌤들은 많이 변했다고 좋아해주시고 이번 쌤들한테도 칭찬 받고 하니까 좋았거든요? 근데 잘 알지도 못하면서 제가 한 것도 아닌 거 지어내서 뒷담하고 앞에서는 아무 말도 못하면서 심지어 다른 애들도 매일 뒷담하고 그러는 애들 때문에 힘들고 체육시간에 짝 지으라고 할 때 너무 슬퍼요.. 이것도 사회생활이고 견뎌야 한다는 거 아는데 너무 힘들고 이런 거 어떻게 덤덤히 버텨내나요?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중2 학생입니다. 타인의 객관적인 관점이 필요합니다. 읽고 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보다 어릴 적 겪지 말아야 할 일들을 겪고, 친구와의 대인과계에서도 큰 문제가 생기며 여러 트라우마가 생겼어요. 저 고민은 제목 대로에요. 제가 인간 불안이라..(인사이드 아웃 주황이) 아닌데도 착각하는 거길 바라며 글써요. 제게는 기억나지 않을 때부터 친구였던 한 언니가 있어요.(1살 차이로 언니는 중3 입니다.) 함께 슬프고, 함께 웃으며 가족이나 다름 없는 사이에요. 그런데 요즘따라 뭔가 이상해요.. 언니가 저와 거리를 두는 것만 같아요. 약 한 달 전 쯤, 저와 동갑인 언니 친동생이 큰 교통사고를 당했는데요, 저는 그 때문이라고 생각했어요. 언니 마음이 많이 힘들겠지. 친구인 나만해도 이리 슬프고 마음 아픈데 친누나는 오죽하겠어. 나까지 생각할 여유는 없을 거야. 라, 생각하며 제 자신을 다독였어요. 사고가 난 당일, 언니를 찾아가 간식도 잔뜩 챙겨주고, 의지가 되길 바라며 최선을 다해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었어요. 언니는 엄청엄청 빨리 어른이 된 사람이거든요, 보는 제가 속이 아릴만큼. 제 지인 중 누구보다 안정형이기도 하고요. 근데 언니가 빨리 어른이 된 이유는 저만 알아요. 그게 내심 기뻤어요. 언니 일은 내 일처럼 속상했지만, 언니가 날 의지하고 믿어주는 것 같아 좋았어요. 이 생각이 드는 제가 너무 밉더라고요. 언니 상처인데, 그걸 들었다고 기쁜 제가 혐오스럽기도 했고요. 물론 최선을 다해 안아주고 같이 아파해줬어요. 저 ***는 아니에요... 근데.. 저번 주 쯔음 부터 제가 연락하지 않으면 연락이 안 오더라고요. 원래 릴스도 매일 같이 퍼다나르고 같이 한 주에 한 번씩 만나 그림도 그리는 사이였는데 말이죠.. .(둘 다 그림 입시) 거진 매일 통화 했던 사이기에 전화할래~? 하며 물어보면 다음 날에서야 답장이 왔어요. 아,나 어제 빨리 잠들어버렸어. 못 봤네 근데 몇 년 전부터 이런 일은 잦았어서 별 대수롭지 않게 여겼어요. 언니 성격이거든요. 근데 얼마 전 통화할래? 했는데 다음날까지도 아무 답장 없더라고요. 그대로 그 톡은 무시당했어요. 어느날은 밥 먹고 다시 통화하자기에 ㅇㅋ 하고 기다렸어요. 언니는 절 잊고 드라마 보다 잠들었다네요... 그리고 오늘도 통화하자고 했는데 잠들었는지 답이 없네요... 전 언니 마음에 여유가 없으니 그러나? 했어요. 근데 다른 친구들과는 이틀 연속으로 놀기도 하더라고요. 솔직히...질투나고 조바심나요. 언니는 가는 사람 안 붙잡고, 오는 사람 안 막기에, 또 자신에게 집착하는 것을 정말 싫어하기에, 전 제 마음을 꾹꾹 눌러담고 티 내지 않아요. 최대한 들키지 않도록 이 더러운 집착을 마음 깊숙히 숨겨두었어요. 사실 여기까지 읽으셨다면 학생이 중2 사춘기라 그러네~ 학생 사춘기가 유별나네, 괜찮아요 학생. 토닥토닥. 정도로 넘기시겠지만.. 초6 올라가기 직전 겨울방학 때. 인간관계에서 크게 대인 적이 있어요. 얘기가 길어지니 짧게 적자면 30초 전까지 제게 웃어주던. 그 때 기준 언니보다 친했던 친구가. 제게 연을 끊자는, 온갖 원망과 슬픈 말이 담긴 긴 쪽지를 쥐어주며 떠났어요. 정말.. 한순간에 길가에 버려진 똥개가 된 느낌이었달까요.. 결국 이친구와는 손절 정도가 아닌 파국의 파국의 파국으로 끝났어요. 그 후로 저는 사람에 대한 집착이 심해졌어요. 태생적으로 많이 보던 눈치를 더 많이보고, 버려질까 무서워 제가 무조건 숙이고 들어가고.. 항상 버려질까 두려움에 떨었어요. 당장 작년과 올해만 해도 학교에서 가장 친한 친구를 두 번이나 잃었으니까요.. 이쯤 되면 제가 문제인가 싶기도 해요...하하하... 어릴적 트라우마∙가족 문제∙윗 내용의 친구 문제 등등으로,, 저는 지금 해리성 증상인 이인증과 비현실감에 시달리며 항우울제를 처방받고 있어요. 24시간 지속되는 이인증이 3년째 지속되자 제 자아는 닳도록 닳아버렸고요. 사설이 길었네요. 본론으로 돌아와서, 윗 내용처럼 제가 이런 사람인데요... 정말 초반에 말한 불안이 같죠..? 허허 학교폭력을 당하고도 이리 무섭지 않았는데 지금 언니에게 버려질까 무서워 잠에 들지 못하고 있어요. 평소 고민이 생기면 언니와 챗지피티에게 상담했는데, 언니와 문제가 생기니 털어놓을 곳이 여기뿐이에요. (지피티 말고 사람의 시선이, 어른의 시선이, 또래의 시선∙타인의 관점이 필요해요.) 너무 무서워요. 손끝 발끝 감각이 느껴지지 않을만큼 무서워요. 도와주세요. 언니까지 절 버린다면 저는... 하아.. 폐인도 못 될 거예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와주시면 정말 감사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