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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약하고 병적인 인간
커피콩_레벨_아이콘loveletter1169
·한 달 전
내 모든 인간관계가 지쳐가고 있어 노래에서 들었던 문장인 "인간관계중 엄마만 목적이 없지"라는 문장이 계속해서 기억을 맴돌아 너무나도 공감이 되거든. 타지 생활을 시작하면서 적응하는건 매우 힘들어 타인의 시선을 신경쓰면서 혹시나 내가 ***같아 보이진 않을까 키가 작은게 ***처럼 보이지 않을까 내가 말을 걸면 모두기 나를 피하는걸까. 그와중에 게이 강사는 왜 보고싶다 쓰다듬어주고 싶다 등등 역겨우면서도 동성애적인 말을 텍스트로 보내오거나 애교를 부리면서 전화를 거는지 불편하고 역겨워 학원에서 알고지낸 또다른형은 여러가지 나의 개인사를 알고지내면서 농담처럼 그 기억들을 끄집어내며 나를 조롱하며 뒤에서는 내가 선택한 대학교를 까내리고 끝끝내 내 자존심과 외모 학벌 능력까지 자신의 밑으로 보고있지 내가 뭘 하든 긍정적인 반응 따위는 없으며 순전히 까내리는데에만 집중하는 말들을 보내오면서 말이야. 기분을 돌릴겸 과제라도 하려고했지만 동기들끼리 모였을때 그 누구도 나를 챙겨주거나 적극적으로 대화를 하려는 모습따위는 보이지 않아. 성적이라도 올리기 위해 팀 프로젝트 과제 팀원에게 연락을 보내도 8시간동안 답장도 없고 말이지. 아빠는 생활비를 달에 50씩 보내주기로 했지만 한참 부족한 금액인 30을 보내주고 누나는 대출한 내 카드로 대출한 도서를 한달동안 반납하지 않아서 독촉문자가 나에게 오게하고 말이야 전부 모순되고 가짜같은 인생에 무슨 의미가 있을까 내가 아무리 밝고 눈치를 보면서 적당한 대화를 하려해도 새발의 피일뿐 지속성은 전혀 보이지 않아 형식적으로 만들어진 대학교 동기 인스타팔로우 수만 늘어나며 실질적으로 연락이 오는 동기들은 4명수준 나머지는 무의식 속에서 나를 무시하고 투명인간으로 보는것이 느껴져 아르바이트도 구했지만 과연 내가 잘 해낼 수 있을지 모르겠고 앞으로의 진로특성상 대인관계를 지속해야 하는데 과연 잘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모든게 싫어져 예쁘고 멋진 옷들로 나를 치장하더라도 돼지목에 진주목걸이가 걸린것 처럼 그저 한심해보여 사람들은 왜이리 무례한걸까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아야한다는 사실을 망각하며 살아가는 것일까 아니면 다시 볼 일 없는 인간이라 단정내리며 마음속의 화를 쏟아내는 것일까 책을 많이 읽으며 쌓아온 지식들도 한대모아 무너지는 느낌이야. 니체는 위버멘쉬를 내세우며 자신만의 기준으로 흔들리지 않는 가치관속에서 살아가라 말했는데 왜이리 쉽지 않을걸까. 그 가치관이 사회부적응자같이 쓰레기로 만들어져버린것일까 어딜가나 눈치를 보는 내가 너무 싫고 이럴때 편하게 연락보낼 수 있는 사람조차 없는게 너무 싫다 결국 나를 지우기 위해 의미없이 숏폼 영상을 몇시간이고 스크롤할 뿐이야. 뇌는 녹아내리고 내 존재도 그 속에서 지워지고. 뭔가 새로운걸 시도해보려고 해도 주변인들에 의해 막히고 또 막힐꺼를 두려워하며 도전조차 하지 않고 도망가는 내 인생이 안쓰러워 고향으로 돌아가고싶어 모든 인간에 대한 혐오감과 나 자신에 대한 혐오감이 몰려와 정신건강에 좋다는 일기,글쓰기,영화,음악,산책,새로운 취미 만들기 등등을 많이 시도해봤지만 이제 더 이상 무리인것 같아 저런 행위를 하지 않은 나머지 시간은 혐오의 시간으로 이세상 모든것들을 계속해서 혐오하는대 써버려. 내가 꿈꾸는 평범함의 기준이 너무 높은걸까? 그렇다면 나머지 사람들은 왜그런걸까. 부모님이 이혼한거에도 제대로 챙겨주시지 않고 방치한거에도 경제적으로 어려운거에도 끝까지 포기안하고 나도 나름의 도움이 되려고 최대한 노력하고 열심히 멍청한 뇌와 빈약한 몸을 굴려가면서 살아왔는데 왜 점차 나아지기는 커녕 새로운 문제들이 생기면서 머리를 쥐어 뜯는거야. 이거도 결국 내가 ***인 탓이잖아. 서울 올라가기전에 친가에 얼굴 한번 비췄었는데 마지막 하루는 안비췄다고 내가 또 쓰레기가 되는거잖아. 아르바이트 40군데를 넘게 지원해도 연락이 안와서 방안에서 작업을 해도 내가 백수 쓰레기 기생충이 되는거잖아. 누나는 나를 들먹이면서 자신이 얼마나 비참한지 말하며 끝없이 남탓만 하면서 사회를 혐오하는거잖아. 그런 누나 비위 맞춰주려고 공감해주려고 쿠팡 알바를 뛰고와도 손에 쥐어지는건 7만원 뿐이잖아. 그 속에서도 대놓고 나를 무시하는 사람들이 존재하는데 어떻게 다른 곳에서 내가 얼굴을 들고 떳떳하게 살아. 또 이런걸 이 어플에 털어놔도 아무것도 바뀌는건 없는거잖아 생활비만으로도 벅차서 정식적인 정신과 상담도 못가고 새벽 2시에 이런 글 적고있는게 정상은 아닌거잖아 여기까지 온것도 행운인거같아 참 나같은 ***가 무슨 볼일이 있다고 이렇게 높은곳으로 왔는지 까지가 현재 머릿속을 맴도는 모든것들을 정리되지 않은글들로 토해낸 것들입니다. 저는 어쩌면 단순한 위로와 포옹이 필요한걸지도 모르겠네요. 이상한 글 보여드려 죄송합니다.
인간관계친구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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