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잘 끝낸 거겠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불안|고등학교|가치관]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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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잘 끝낸 거겠죠.?
커피콩_레벨_아이콘2월15일
·한 달 전
친구중에 조금 과장해서 말하면 멘헤라같은 불안형 친구가있어요.. 자기도 부정하고 타인도 부정하고 서운한게 있으면 땅굴파고 다 다른 사람 탓하고 혼자 연 끊고 바로 차단하는 좀 특이한 친구가 있어요 한 세번인가.. 같이 다니던 무리에서 다른 두 친구가 너무 친해보인다고 손절까고 차단하고 속상해하고 왜 먼저 사과 안하냐고 외로웠다고 울려해서 제가 다시 화해하는것도 도와줬었어요 그리고 매번 조금이라도 서운하면 그러더라구요 저번에는 같이 선물을 교환하기로 했는데 일주일 전에 먼저주고는 왜 너는 안주냐고 서운해하고 화를 내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미안하다하고 내가 더 맛있는거 주겠다했어요 그리고 주는 날 제가 학원이 조금 늦게 끝나서 조금 늦을 것 같다하고 친구 집앞으로 두시간정도 걸려서 찾아갔어요 미안해서 그친구가 빵을 좋아해서 빵도 구워서 담고 비싼초콜릿이랑 그친구가 좋아하는 캐릭터가 있는 간식도 사서 넣고 편지도 짧게 썼어요 그냥 미안해서... 그런데 십분넘게 일부로 ***더라구요 제가 계속 미안하다하니까 나와서 화내고 받고 들어갔어요 그냥 서운했나보다..하고 미안하다 계속했어요 정도 많이 들었고 나름 소중한 친구이기도하고 저는 진짜 이건 아니다 싶으면 맞추는 편이라 이게 맞나 싶었지만 그냥 속상했지 미안.,했죠 그런데 그 뒤로 계속 갠뎀이나 스토리나 단뎀에서까지 그이야기를하면서 죄인죽어라를 거의 일주일.?동안 하는거예요 그리고 전에 대리구매 해주기로한걸 그냥 사달래요.? 이미 사서 그냥 입금 안하면 저혼자 좀 생각정리하고 멀리 생각하려했어요 그런데 그거랑, 다른 친구랑 애들끼리 맞추려고 다같이 건강기원 오니기리를 사서 주려고 디엠으로 혹시 부적같은거 좋아하냐구 물었어요 그런데 음... 자기가 장난으로 화내니까 화가 안 난거 같냐 그래서 그러냐? 정도를 알아야지 이러는 거예요 음....좀 정 털리더라고요 제가 한만큼 바라는건 좋은 마음가짐도 아니고 바라지도 않지만 이 친구가 그럴때마다 항상 저는 화풀어주고 맛있는거주고 그랬는데 이제 권리처럼 더한걸 바라고, 고등학생씩이나 되어서 이런다고 이정도라고 정말 .? 싶더라고요 정말 소모적인 관계같고, 제 가치관의 친구와 이 친구의 친구는 많이 다르구나 이 친구는 정말 나를 많이 깎아서 자신에게 맞춰주길 바라는구나 싶더라고요 이런 관계는 끊어내는게 좋겠다싶어서 천천히 마음속에서만 정리하고 영영 혼자 아는 친구정도로만 대하기로했어요 싸우는건 서로 감정소모만하고 이런 친구들은 싸워봤자 조금 이상한 논리만 듣고 대화도 안 돼고 항상 울면서 자기연민에만 빠졌었어서 그냥 둘이서만 조금 이야기 해보려했어요 그런데 이번에 고등학교가 선택 교과로 바뀌었단 말이예요? 그래서 애들한테 시간표 보여주면서 같은 수업들으면 말해달라 같이 듣자! 했어요 그런데 분명 그 친구는 아무말도 안 했었단 말이예요 그런데 두과목이 겹치더라고요 교실에 갔더니 그 친구가 있었어요 그런데 같은 반 된 다른친구랑 앉았더라고요 그럴수있잖아요? 새학기라 친구도 사귀어야하고 뭐 적응하기 바쁘니까 그래서 그냥 인사하고 다른자리 앉으려는데 인사를 ***는거예요..? 새로 사귄 친구가 저랑 친한 친구여서 다행히 허공에 인사는 면했어요...조금 의아했어요 설마 아직도...?? 싶기도하고 많이 속상했나..싶기도 하고... 그래서 그냥 혼자 들었어요 수업 같이 들을 친구는 사귀면 되니까요 그런데 문제는 다른 같이 듣던 수업에서 일어났어요 저는 당연히 그친구가 아무말도 없어서 새로 반에서 사귄 친구들이랑 잼얘하면서 교과실에 들어가서 앞쪽에 앉았어요 조금 늦게가서 바로 수업들었어요 그런데 그 친구가 맨 뒷자리에서 폰을하고있는거예요?? 수업 시작하고 봐서 인사는 못 했어요 수업끝나고 바로 사라져서 저도 그냥 갔어요 그런데 그 이후로 작년에 같이 다니던 무리 애들한테 제 이야기를 하고 다닌거아니겠어요.?? 저랑 더 친하고 거의 매일 연락해서 저한테 말해주더라고요 좀 당황스러웠어요 그 친구들은 관련도 없고 서로 친해서 듣기도 불편할텐데? 분명 나한테 전달 될 것도 알았을 텐데.? 심지어 이런 비슷한일로 그 두친구한테 일방적으로 잠수타서 (아까 친하다고 손절한 일) 제가 화해 도와준 일까지 있는데.?? 그리고 그 친구들은 무슨 잘못이예요.. 서로의 일이면 서로 해결해야지 속상해서 말한거면 조금 생각이 짧고 이기적인거고, 그친구들이 욕해주길 바랐다면 나쁜거고, 그친구들이 저처럼 화해를 도와주길 바랐다면 정말 별로였어요 그래서 저도 먼저 말 안 걸었습니다 저는 이런 걸 친구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래서 그 친구가 먼저 말을 걸지 않으면 끝내려고했어요 절대 안걸고 차단하고 잠수탈 것 같았지만.., 물론 실제로 그랬어요 어쩐지 이상하게 손절한 친구가 많아서 왜 했지.? 싸울애들이 아닌데..싶더니 다 이랬나봐요 방금 학원 끝나고 보니 차단되어 있더라고요 차단된 걸 보니까 허무하기도 하고 잘한 것 같기도 하고 정을 잘 못 떨구는 편이라 연락해야하나 싶기도 하더라고요 그래도 아닌건 아닌거죠 제거 친구들한테 뭐 주거나 도와주는걸 좋아해서 얼마 전에 그 친구 생일선물도 길가다 그친구가 사고싶단걸 봐서 좋아하겠다 하고 좋아하길 바라면서 비싼걸로 주고 이것저것 많이 줬었는데 생각해보니까 저는 그 친구한테 하나도 받은게 없더라고요 아파서 쉬는라 필기 못 했을때도 그 친구는 필기 한 번 안 보여줬었어요 저는 그 친구 아프다할때 보건실도 데려다주고 필기도 보내주고 약도 챙겨줬었는데 돌이켜보니까 잘 된 것 같기도 하네요 분명 가장 별로로 끝났는데 아이러니해요 잘 끝낸거겠죠? 솔찍히 누군가한테 이렇게 손절당한게 처음이라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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