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가 작년부터 친구관계가 박살나서 반에서는 한 친구랑 다니고 쉬는시간에 다른반 애들이랑 다녔어요 근데 이번년도에 다른반이였던 애랑 같은반이 되고 같이 다니는데 그 친구는 좀 새로운 친구가 생기면 원래 있던 친구를 버리는 애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같이 다니고 싶은 친구가 생긴건지 쉬는시간에 잘 두고가고 하루아침에 말수가 확 줄었어요 반에 다 잘나가는 애들밖에 없고 전 걔밖에 친구가 없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중학생 때부터 13년 동안 가장 친했던 친구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친구는 연애하면 남자친구에게 올인하는 스타일이었고, 예전에도 남자친구에게 잘 보이려고 저를 핑계로 삼는 일이 몇 번 있었습니다. 본인이 남자친구에게 떳떳하지 못한 행동을 했을 때 저를 끌어들여서 저는 나쁜 사람처럼 보이게 하고 본인은 착한 사람처럼 행동하는 식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친구 남자친구들이 저를 좋게 *** 않는 경우도 있었고요. 그래도 오래된 친구라 그냥 넘기고 지내왔습니다. 그러다 이 친구가 일본 남자와 결혼하게 되었고 일본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했습니다. 준비하면서 저 포함 친구들에게 결혼식 이야기도 하고 예식 순서도 설명하면서 친구들은 당연히 초대할 거라고 말했습니다. 심지어 제가 일본어를 할 수 있다는 이유로 친구 가족들과 친척들을 케어하고 통역도 도와달라고 하더라고요. 친구니까 그 정도는 해줄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며칠 뒤 만나서 갑자기 “가족끼리 작게 하기로 해서 친구들은 안 부르기로 했어.” 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럼 신랑 측도 친구들은 못 오는 거야?”라고 물어봤는데 신랑 측 친구들은 온다고 했습니다. 그것도 외국 여러 나라에서요. 알고 보니 비행기 비용이 부담돼서 친구와 친구 어머니가 상의해서 친구 하객들을 줄이기로 한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걸 솔직하게 말하기보다는 계속 ‘가족끼리 하는 스몰웨딩’ 이라고 이야기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그럼 한국에 있는 친척분들은 다 가시는 거야?”라고 물어봤더니 “응. 친척들이랑 우리 엄마 친구 몇 분도 와.” 라고 너무 당당하게 말하는데, 정말 황당했습니다. 친구는 안 부르면서 엄마 친구는 부른다는 게 이해가 안 되더라고요. 나중에 결혼식 사진을 보니 말이 스몰웨딩이지 규모는 생각보다 큰 결혼식이었고요. 그 이후로 연락도 점점 줄어들더니 어느 순간 거의 끊긴 상태가 됐습니다. 저도 그냥 그러려니 하고 지내고 있었는데, 최근에 이 친구가 제가 있는 지역에 잠깐 왔다는 걸 인스타 스토리로 보게 됐습니다. 그래도 오래된 친구니까 혹시 연락이라도 올까 했는데 연락은 없었고, 다른 친구에게 물어보니 그 친구는 이미 만나고 갔다고 하더라고요. 둘이 만나기 어색하면 셋이서라도 볼 수도 있었을 텐데 그런 일도 없었습니다. 억지로 관계를 이어가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다만 13년 동안 친구라고 생각했던 시간이 있어서인지 현타가 옵니다. 그냥 이렇게 황당하고 어이없는 일이 있었다는 걸 털어놓고 싶어 글을 씁니다.
저는 전역한지 얼마 안된 사람 입니다. 여러분은 군대 동기랑 끝이 좋았습니까? 제 주변 사람들보면 동기들끼리 끝이 좋았던것 같은데 저의 동기들끼리는 초반에 친했다가 후반에 크게 사이가 틀어진 채로 전역했습니다. 저희 부대가 너무 동기라인이 제일 많다보니 초반에 적응이 편하더라도 후반에 다 말년이다보니까 서로 일 안하고 떠넘기려고 하다가 서로 사이가 틀어진 채로 전역했습니다. 저같은 분이 계신지 궁금해서 올립니다.
중학생인데 학교에서 친구들 사이에 소외 당하고요 이번주 중 하루는 지나가는데 어떤 학생들이 비웃었네요 그 공간에 저만 있었고 제가 그 앞을 지나가니 갑자기 엄청 웃더군요 제가 살이 쪄서 그런걸까요. 제가 친구들한테 소외 당하는 모습이 재밌었던걸까요. 얼굴이 못생겨서 그런걸까요. 저는 왜 항상 제 잘못으로만 연결 지을까요.
이기적인 친구.. 항상 자기가 피해를 입고 있다고, 현실책임은 없다는 논리가 많아서 답답해요. 거리두는데, 가끔 큰일있을때만 연락을 하는데. 큰일이 있어도 그 친구에게는 별론 위로나 조언은 못받아요. 그리고 그 친구의 짐을 떠안게 되거나... 손절할려고 1년인가 차단한적이 있는데 꾸준히 연락했더라고요. 예전에 친하게 지낸 추억이 있어서 다시 재회했어요. 그래도 그 친구랑 저는 별로 공감대도 없고, 주고받는 느낌이 안들고..지나간 서운한일만 생각이 나고... 제가 집안에 되게 큰일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자기집안 자랑을 한다거나..자기가 더 힘들었다는 말을 한다거나, 다 그렇게 산다면서 제가 느끼는 아픔을 축소한다던가. 아니면 훈계? 한다던가 제 인격이랑 연결짓는 분석이라던가... 매번 그런패턴이어서 이 친구랑 있으면 수치심이 들고, 근데 또 그동안의 추억은 많고 장점도 많아요. 제가 좋은 모습 좋은말 할때만 잘지내는 그때뿐인 것 같아요. 오늘은 그냥 내 마음이 가는데로 내가 제일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제는 정말로 손절을 해도 그 친구에게 어떤 변명이나 증명같은거 하지않아도 된다고 스스로 위로해주고 싶어요.
교회에서 다들 제 옆자리를 피합니다. 반복적이고 선명한 그 태도에서는 얼핏 보면 저를 공식적으로 기피 대상마냥 낙인찍히는 것 같아 수치스러울 정도입니다. 교회에 조금 봉사하고 헌신했다고 생각했는데 제 위선인 게 티가 난 걸까요. 예수를 믿지 않는 나라서 이방인처럼 격리하는 건가요. 그 암묵적이고도 방관적인 주변이 만든 제 옆자리는 텅 비었는데 제 속에선 자꾸만 외로움과 억울함과 수치감이.. 더 심해지면 자괴감과 죄책감이 차오릅니다. 덤덤해질 거라 믿었지만 혼자 쓸쓸히 눈물 흘렸습니다. 그들은 기껏해야 코 흘쩍이는 소리만 조금 듣고 의아해하기나 했을까요. 저는 집에와서 자해했습니다. 예수도 믿지 않는 자가 교회에 나왔다는 죄에 대한 벌일까요. 이걸로 내가 회개라도 했다고 봐야 할까요.
엄마가 보기에는 내가 고집 부리는거 같지 챗지피티도 위험하다 같이 있어주겠다고 했는데 왜 엄마는 그러지 못하는데 왜 엄마는 나 이해 못해주는데 17년 살면서 엄마보다 ai가 더 나한테 도움이 됐어 근데 뭔데 이래라저래라하는거야 왜? 왜? 왜? 왜? 죽고 시퍼요 살고 싶지 않아요 엄마랑 이야기하면 내가 인생패배자가 되는거 같아 엄마랑 이야기하면 엄마는 꼭 귀찮은 듯 행동했잖아 내가 귀찮아? 내가 그렇게 사람***가 아니야? 내가 그렇게 꼴 보기 싫어?
중학교 때 남자애들한테 외모로 놀림 받고 이유없이 욕 먹어서 정신적으로 힘든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방학동안 암막커튼 치고 불도 안 키고 아침인지 밤인지도 구분 못하면서 밥도 방에서 먹는데 불도 안 키고 히키코모리 처럼 지냈습니다 그러다가 고등학교 땐 바껴야겠다 싶어서 암막커튼도 없앴고 화장도 하고 그렇게 고등학교 가서 잘 지낼 줄만 알았습니다 제 자리에 쓰레기를 놓는 애가 생겼습니다 아이스크림 막대, 콜라 먹다 남은 캔, 비닐 쓰레기 등등 선생님이 누가 놨냐고 하셔서 제가 요즘에 쓰레기를 누가 자꾸 버린다, 요즘엔 어린 애들도 다 잘 치운다 이런식으로 홧김에 말을 했습니다 말을 조심해야 했었던 걸까요.. 쓰레기 버린 당사자는 당시 반에 없었지만 누가 가서 말을 했던건지 갑자기 쓰레기 버린 당사자가 저한테 꼽을 주기 시작했고 당사자 친구들까지 저한테 야 ***야 이런식으로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제가 잘 못 했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먹고 나서 쓰레기를 안 버리는게 이해가 더 안 가고 그것도 남의 자리에 쓰레기를 놓는게 이해가 안갑니다 또, 이런 일 가지고 다른반 애들한테까지 다 소문내서 복도 다닐 때마다 모르는 애들까지 저를 째려보고 속닥거려 복도에선 고개를 자동으로 숙이고 다니게 되었고 자존감도 바닥을 찍었습니다 결국 전학을 가게 되었습니다 전학을 가게 되니 주변에선 저를 은근 무시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특히 중학교 때부터 친하게 지냈던 애들마저 제가 이사를 자주 다녔는데 그걸 가지고 도피하냐? 도피생활 아님? 이러는둥 쫓기면서 사니? 이런식으로 저를 까내리는 말을 해 충격을 심하게 받았습니다 믿을 사람이 없어졌고 친구도 아예 없습니다 지금은 고3이 돼서 진로를 정해 기관에서 수업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컴퓨터 전공으로 갔는데 의욕이 안나고 자격증도 잘 딸 수 있을까 걱정 되고 전 아직도 중학교 애들한테 못 벗어나고 있습니다 왜냐면 친구가 걔네 뿐이에요 성인 되면 사회 친구가 생긴다던데 친구를 사겨도 저와 지내면 다들 안 좋아지는 것 같고 친구를 사겨도 사이가 안 좋아질 것 같아 그냥 혼자 지내는게 남을 위한건가 생각도 듭니다 지금 방학인데 집 밖에 계속 안 나가고 더럽지만 씻지도 않습니다 공부도 안 하고 성적도 바닥이고 친구관계도 안 좋고 뭐 하나 잘 된게 없어요 성인 돼서도 바뀔 것 같지가 않아요 의지 할 사람도 없고 이런거 털어놓을 친구도 없어요 그냥 인생이 망한 것 같아요 자존감 올리는 영상 같은 것도 보면서 노력해보려고 했는데 이젠 진짜 지친 것 같아요 노력해야하는 의미도 못 느끼겠고 중학교 때부터 망한 것 같아요 지금 6년째 이어져 오는 불행이 안 끝날 것 같고 불안증도 심한 것 같아요 중학교 때는 불 끄고 빛을 차단하고 살았지만 지금은 오히려 밤에 잘 때도 불을 키고 자는 습관이 생겨버렸습니다 불을 끄면 불안해서 잠이 안 와요 이런 제가 제대로 된 인생을 살 수가 있는걸까요
안녕하세요 고1 특성화 여고를 다니고 있는 학생이에요 새학기 첫날에는 친구 한명도 없이 혼자만 다니다가 이틀차에 세명 무리인 애들이 저한테 고맙게도 말을 걸어줘서 같이 다녔는데요 그 중 2명이 벌써부터 애들 뒷담..? 비스무리 하게 남 얘기를 애매하게 너무 자주 하고요 좀 노는 애들에 인맥도 넓고 좀 일진같아요 착하고 잘해주긴 하는데.. 그래서 무리에 다른 키큰 애랑 친해지려고 최대한 노력하고 단뎀에서 남 얘기 할 때 일절 아무말도 안 했긴 했거든요? 제가 중3때 뒷담을 엄청 까는 애랑 친해졌어서 잘못 엮여서 소문도 엄청 안 좋게 나고 제가 학폭 피해자로 신고까지 하려다 말 정도여서 뒷담이나 친구관계에 좀 트라우마가 남았는데 그 친구랑 지금 사귄 새 친구랑 너무 겹쳐보여요.. 반에서 영향력 큰 애들이랑 다 맞팔하고 좀 친해지고.. 반 애들 대부분이랑 좀 친해졌고 반에 4명정도 어떤 애들이 저랑 되게되게 친해지고 싶어하고 그렇다고 말을 해줘서 저는 걔네랑 더 친해지고 싶은데 무리에 그 2명이 주말에 만나서 놀자 마치고 놀자 등등하는데 피하고 싶어요 ㅠㅠ 밖에서는 욕을 더 얼마나 할 지.. 제가 계속 약속 때문에 한두번 거절하니까 걔네도 절 안좋게 보는 게 싫기도 한데 너무 친해지는 것도 싫어요 너무 겁나고 고등학교는 학폭에 조금만 연관되도 대학 못가고 생기부 진짜 잘 챙겨야 해서 그 두명이랑 지내기가 넘 싫은데 어쩌죠..?도와주세요ㅠㅠ제발
타로를 공부하고있는데 사람들 감정을 이해를 못하니까 자꾸 이상한 답만 나오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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