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동생과 함께 단둘이 미국까지 와서 그래도 가족이니 같이 사는게 편하지 않겠냐며 같은 집을 고른게 정말 뼈에 사무치게 후회된다. 자기가 기분좋을때만 실실 웃으며 대해주고, 조금이라도 기분 나쁘면 짜증내고 ***. 이러다 방에 먼지로 사람 하나 만들겠다며 장난 쳤다가 정색한 표정으로 "선넘지마"라는 얘기를 듣는게 가족이라고 할수있을까... 외국인 친구들한테는 단한번도 짜증낸적 없이 실실 웃기만 하면서 나는 가족이라는 이유로 이렇게 짜증받이를 당하는게 맞나? 사람으로써 짜증났을때 표현하는거 당연하지만 선택적 분노조절장애도 아니고 친구들 앞에서는 그렇게 짜증을 잘 참으면서 가족한테는 이래도 된다는게 이해가 안가네... 엄마도 동생이 어렸을때부터 예민하고 지금도 뭐만하면 짜증을 내어 힘들다 인정했으니 내가 피해망상이 있는건 아닐텐데, 거의 10년이 넘도록 남한테 스트레스 받았다고 그걸 이유없이 설명도 하지않고 가족한테 짜증을 푸는건 자제하라고 수도없이 말해주었음에도 고쳐지는 기색 하나 없으면 도대체 내가 여기서 어떻게 해야하나. 난 가족이라는 이유로 그애가 기분이 안좋아보일때 나 역시 기분이 좋지 않음에도 비위를 맞추며 그애가 기분이 좋아지게끔 노력했는데.. 또 모든게 내 잘못인것처럼 되어버려서 그냥 매일아침 눈을 뜨고싶지가 않다. 함께 이동을 하다가 자기가 핸드폰 배터리가 없으니 나에게 지도를 봐달라고 했고, 나는 지도를 보고있었으나 실수로 한정거장을 더 가버렸을때 그 애는 나한테 내가 지도하나 봐달라고 한건데 그것도 못해? 라고 했다. 나 역시 지도를 보고 있었으나, 지명에 익숙하지 않아, 잠깐 지도를 안보고 있는동안 착각했다고 했으나 그 애는 그걸 부정했다. 그 애 역시 핸드폰 배터리가 없다고 했지만 핸드폰으로 웹툰을 보고있었음에도 나는 알겠다, 미안하다고 하고 아무말 하지않았다. 한번은 동생과도 친구인 A와 게임을 하기로 약속하여 3인이상을 모아야하는 상황에서 1) 내가 A가 게임하자는게 할거야?라고 했고,동생은 과제가 많아 잘 모르겠다고 하여 아닌줄 알고있었고 2)동생이 과제가 끝난듯 나한테 스팀으로 깔면돼? 라고 물어봤으니, 나는 동생 역시 과제가 끝났으니 참여 하겠다는줄 알고 응 스팀에서 깔면돼 [게임명] 이거. 다운로드 버튼 누르면 돼 라고 답변했다. 3) 동생보다는 A와 내 사이가 더 가까웠고, 우리 둘다 게임이 깔려있었으며, (1)에서 동생이 잘 모르겠다고 하였으니 혹시 몰라 A의 친구 2명을 더 불러온 상황이었으므로 먼저 A랑 나는 게임에 접속해 인사를 나눴다. 이때, (2)에서 난 A한테 동생이 게임을 깔고 있다고 답변했다. 4) 말그대로 Hey, how are you 만 한 상황에서 동생은 갑자기 쿵쿵대며 침대로 가서는 기분이 안좋은 티를 내기 시작했기때문에 나는 또다시 그 애한테 가서 "게임안하려고?" "애초에 나랑 할 생각없었잖아, 언니나 가서 해." (내가 분명하게 되묻지 않았으니 헷갈렸을수도 있지 싶어) "응? 아니야, 그 친구들도 다 너 오는걸로 알고 있는데?" "먼저 시작했잖아. 이미 인사까지 다 했는데 뭔소리야." (그뒤로 동일한 대화가 몇번 더 지나감) "그래 내가 다~~ 미안해, 나 안할거니까 언니나 가서해" 이런 류의 일들이 주제만 바뀌어 수십번을 반복하니 더이상 견딜수가 없다. 너무 힘들고 스트레스를 받아 엄마한테 이야기할때면, 엄마는 자신이 누구 편을 들어줄 수 없는거 알지않냐는 이야기로 답변을 했다. 더이상 뭘 제안하고싶지도, 비위를 맞추는 일도, 하고 싶지 않아서 앞선 게임 사건 이후로 3개월이 넘도록 그 애 한테 어떤 말도, 반응도 안했다. 그애가 화해하자는 신호(내가 사용한 식기를 함께 설거지하거나, 생일날 생일 케이크를 사놓던가)를 보냈지만 받아주고싶지않아서 무시했고, 엄마는 이에 대해 한쪽이 화해신호를 보냈다면 받아줄 줄도 알아야한다고 답했다. 제발 내가 유치하게 구는거라고 비난하지 하지 않아줬으면 좋겠다. 그 어떠한 사과도 말도 없이 그애가 단순히 행동으로 작은 신호를 보내었다고 내가 다시 그애의 기분과 비위를 맞추기 시작하는일이 10년동안 수십번도 더 반복되었다고 말한다고해도 여전히 내 행동이 유치한게 되는걸까..
나같은게 아들이라, 가족이라, 친구라서 미안해.
평소엔 묵묵하게 자기할일 잘하며 엄마에게 넘 좋은딸이예요 나이에 비해 저에게 지나칠정도로 애착이 크고 동기화하려는 대상으로 여겨요 그런데 문제는 평소 작은일로 화를 잘내는데 그게 도를 넘어서요 말로 상대가 일부러 들으라고 심한말, 이를테면 장애인이라든가 모든가족에게 예외가 없어요 훈육을 해봐도 소용없어요 자기도 왜그런지 모르겠다네요ㅠㅠ 화가났을땐 통제를 못하고 악을 쓰고 어쩔땐 이성을 잃은거 같아요 가족한테는 이러고 남들한텐 잘보이려고, 자신의 조그만 실수도 안보이려고 애쓰고요 반면 사회에서 장애인이나 사회적배려자들에게는 연민을 느끼기보단 거리를 두더라고요 그리고 학교에서도 관찰해보다가 상대방이 자기와 코드가 맞지않으면 말도 안섞더라고요 처음에는 사춘기겠지, 기다려주고 공감해주면 좋아지겠지했는데 본인도 화가나면 주체가 안되고 다른가족들도 마음의 상처를 받고하니 더이상은 안되겠더라고요 화난 마음까지 모르는건 아닌데 가족에게 죽어버렸으면 좋겠다는등 극단적으로 치닫고 애착관계가 깊은 저에게도 함부로 하는걸보니 근본적인 원인과 해결책을 찾고 싶더라고요
많이 죽고싶고 힘들어서 그런데 아무나 만나서 꼭 안아주실분있나요 안녕 혹시 아무나 만나서 안아주실분있나요 누군가의 품에서 설움에 당한걸 다 털어내듯이 펑펑 울어보고싶어요 너무너무 힘들고 참을 수 없고 몸이 떨려서요 제 소원입니다 제발요 제가 5만원 드릴테니까 시간좀 내 줄 수 있나요 남들이 보는게 창피하다면 어디 밀폐된 공간이나 차나 뭐 모텔이나 룸이나 그런데도 좋구요 아 오해는 하지마세요 이상한짓 하려고 그러는게 아니라 문 열어놔도되고 남자나 여자 상관없어요 좀 걱정되시면 옆에 누구 데려와도 상관없어요 그냥 인생이 너무 힘들어서 내 자신을 볼 수 없어서 그래요 누군 누군가 포옹하고 울기만해도 많이 좀 풀릴것같습니다 저 좀 제발도와주세요 제발 부탁합니다 저는 인생이 15년넘게 혼자였고 늘 이방인같고 내 목소리 들어주는사람도없고 기억도 못찾았거든요 괜찮으시다면 연락한번주세요 카 톡 아 이 디 chin9hae 입니다
이야기도 잘하면서 지냈는데 어느 순간부터는 저한테만 말을 안하더라구요 너무 섭섭하고 속상하네요
그 오늘 부모님이랑 얘기했는데. 어머니는 뭐 그냥 겁나 뭐라하시다가 괜찮다고 하시고 아버지랑 얘기했는데, 막 저보고 니 돈 사기당한거는 낭비다. 근데 니 학교 다니는것 자체가 낭비다. 이러시고 막 되게 뭐라하시다가. 마지막에 학교 요즘 어떻게 다니냐 이러고, 엄마한테 돈은 어떻게 갚을거냐이러고, 엄마랑 한 약속이제 지켜라고하고. 그러고 아버지가 내일 다시 얘기하자는데. 아직 화 나신거겠죠. 어쩌죠 내일 근데 아버지가 콘서트 보내주실것같은데 ㅇㄴ 너무 죄송해서 못갈것같은데
*** 이따가 내가 알아서 한다고 했는데 *** 몇번을 말했는데 지금 치우라고 ***하냐? 내가 치운다고 했잖아 *** 개빡치게 폰 뺏어가놓고 *** 죽여버리고 싶게 진짜 ******가
하여간 도움이 안돼 도움이 지가 문 앞에 누워있었으면서 쳐 울고 ***이야 애초에 세게 닫지도 았았는데 ******가 뭘 잘했다고 울어 *** *** 장***
오늘도 싸웠는데 서로 잘못이 있는지는 머리아파서 생각 안해봤고 성격이 안맞는것 같아요 이혼하라고 언니가 말했는데 젊을때 해야지 나이먹고 혼자늙냐고 새 짝도 못찾는다 했어요 너 어리니까 널위해서 안한다 이러던데 걍 핑계같고 빡치니까 빨리 이혼했으면 좋겠어요 근데 또 아빠는 이걸 엄마한테 니가 말하래요 이혼하라고 둘다 뭐하는사람인지 모르겠어요
딸이랑 사이가 않 좋아요 과거에도 다툼이 있어지만 이렇게 오래가진 않았는데 지금은 서로 아는척 안하고 한집에 사는데 이나이에 딸 눈치보는것도 할짓이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