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어느덧 결혼 7년차가 되어가네요. 젊다면 젊은 나이에 남편을 만나 짧게 만나고 바로 결혼 아니 재혼을 했어요. 전 결혼생활은 겨우 6개월..지옥이었고 가정폭력으로 이혼했고 전남편사이에 딸이 이제 8살 되었겠네요. 현재는 6살딸과 내년에 두돌되는 딸이 있어요. 제 과거의상처를 알고도 받아준 남편에게 미안하기도,고맙기도 하지만 한번씩 남편의 말에 상처도 받고 자존감도 떨어져요. 예를들자면.. 지금 보육교사 자격증 공부중인데 시작하기전부터 1.너는 한달도 안되서 (보육교사 일을)그만둘것이다. 2. 아이들한테 소리지르고 훈육하는게 너무심하다. 3. 살림도 자기가 더 잘한다고해서 그럼 당신이 살림하라고하면 그럼 나가서 돈벌어오라고 하는데 싸울때도 한번씩 억울하면 나가서 돈벌어오라고 합니다. 이런식으로 자존감을 깍아내리거나 상처받는말들을 아무렇지않게 내뱉어요. 대화도 안통하는 느낌이에요..정말 너무 답답하네요. 외벌이라 본인만 힘들게 돈번다고 피해자 코스프레? 그런것도 저에겐 스트레스로 다가오네요. 저의 그런마음들이 아이들에게도 영향을 끼치는것같아요. 제가 잔소리 심하다고 너무 화낸다고 뭐라하지만 독박육아도 지치고 저도모르게 분노조절을 못하게 되는것 같아요. 그렇다고 친정엄마도 편찮으시고 해서 어디 털어놓을곳도 없고 화병만 쌓여요. 다른사람들도 다 이러고 사나요?저 이래도 괜찮을까요?
결혼 16년차 주부입니다. 아이는 11살 4살 남매가 있고 남편의 폭언으로인해 고민중입니다. ***은 하지 않지만 가스라이팅 비아냥 비난과 비판을 잘 하고 욱하고 예민한 사람입니다. 첫째는 adhd진단으로 3년째 치료중이고 둘째 아이는 요즘들어 아빠를바꾸면 안되냐고 자꾸 얘기하네요. 아직 경제력이 없다보니 망설여지네요. 남편에게 대화를 시도했지만 전혀 바뀔 기미가 보이지 않네요. 매일 살얼음판을 걷는 기분과 저역시도 긴장과 불안도가 높아지니 아이들에게 짜증을 부릴때가 많아지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70세가 될때까지 같이 살수없을것같은데 저는 왜 망설이고 있을까요? 벌써 고민만 3년째입니다.
결혼 전 후가 너무 다른 남편과 불화가 끊이질 않습니다. 저는 현실 감각이 좀 떨어져요. 이상적이 편이고 돈욕심이 없습니다. 그런 자신을 잘 알기에 결혼, 출산 생각이 없었어요. 그런데 남편은 그런 저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고 사랑한다며 아이 없어도 되고 하고싶은 일 하는 거 하며 살도록 지켜주겠다 하기에 감동해서 결혼했어요. 하지만 결혼날짜 잡히니 아이 낳자 설득 시작했고, 그 와중에 아이가 생겼어요. 절대 혼자 힘들게 할일 없다 약속해 낳았지만 1년 독박육아했고, 임신출산으로 하던 일 그만두고 수입이 없으니 돈으로 압박하기 시작했어요. 아기 돌지나 남편이 육아휴직하고 제가 창업했는데 실패하면 절대 안된다며 계속 압박하는데다, 아파서 쉬겠다하면 매출 얘기 꺼내며 자영업자가 쉬어도 되는거냐 하더라구요. 칼에 크게 베어 응급실에서 10바늘을 꿰맸는데도 괜찮냐 묻질 않아요. 가게 영업 걱정만하고... 가게 하면서도 육아 가사 80% 는 제 몫이었고 결국 가게 영업도 안되고 몸도 망가져 폐업을 했는데 돈만 날린 죄인이 됐어요. 새벽에 나가 준비하고 아침에 돌아와 아이 등원***고 집안일 다하고 정말 몸이 부서져라 열심히 살았는데 남은건 아무것도 없고, 계속 돈으로 압박받는 삶이 너무 힘들어요. 이럴거면 그냥 혼자 두지 왜 온갖 꾸밈으로 사람을 홀려 결혼을 한건지... 남편과 몇년 살다보니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쓸모없는 민폐인간으로 느껴져 너무 괴로워요. 돈 못버는 내가 이 집에 살 가치가 있나 싶은 생각에 친척집에 얹혀지내는 고아같은 기분입니다. 다시 취업하면 괜찮아질까요?
저는 평소 분노를 자주 느끼는 편이며, 특히 아내와의 관계에서 이러한 감정이 빈번하게 드러납니다. 아내가 자주 짜증을 내고 함께 하는 활동에서도 즐거움을 느끼기 어려워지면서, 자연스럽게 대화가 잘되지 않는다는 느낌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제 이야기를 점점 하지 않게 되고, 서로 감정을 나누거나 이해하는 시간이 거의 없어졌습니다. 사소한 일에도 큰 싸움으로 쉽게 번지는 패턴이 반복됩니다. 제가 순간적으로 화를 내면 아내가 즉각적으로 날카로운 말로 반응하고, 그 독설을 들은 저는 더 감정이 격해져 심한 말을 하게 되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서로 조심하려는 노력 덕분에 싸움의 주기는 길어졌지만, 여전히 한 번 갈등이 생기면 마음에 큰 상처가 남습니다. 이러한 반복되는 갈등은 제 일상 전반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교회 모임이 부부 동반이라 싸운 직후에는 참석하기가 부담스러워지고, 교회 자체에 가기 싫다는 마음이 생깁니다. 직장에서도 집중하기 어려운 시간이 늘어나 업무 효율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점점 제 자신이 뒤처지는 사람처럼 느껴지고, 삶의 질이 전반적으로 낮아졌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심지어 결혼을 후회하거나 인생을 잘못 선택했다는 생각까지 들 정도로 심리적으로 힘든 상태입니다. 제가 아내에게 분노를 느끼는 근본적인 배경에는 연애 초기부터 느껴온 ‘검열받는 듯한 느낌’이 있습니다. 전 연애 경험이 많지 않고 특별한 추억도 없었음에도, 아내는 그와 관련된 이야기를 자주 꺼내며 문제 삼았습니다. 교회에서 여성 조원과 단순히 대화를 나누는 것조차 예민하게 받아들이면서 갈등이 자주 발생했고, 대화는 고함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런 이유로 여러 번 헤어질 뻔한 적도 있습니다. 결혼 후에는 이런 갈등이 형태를 바꿔 나타나고 있습니다. 아내의 사소한 말이나 행동에도 예민하게 반응하고, 제가 통제당하거나 존중받지 못한다는 느낌을 받으면서 작은 문제도 쉽게 큰 싸움으로 번지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제는 아내의 변화를 기대하고 싶지 않습니다. 대신 제가 제 감정을 더 잘 다스리고, 더 건강한 방식으로 반응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크게 싸우지 않도록 제 분노를 조절하고 상황을 현명하게 대처하는 법을 배우고 싶습니다. 또한 아내와의 관계에서 발생하는 감정의 파동에 너무 흔들리지 않고, 제 삶에 더 집중하는 힘을 기르고 싶습니다. 운동도 꾸준히 하고, 자기계발 계획도 세우고 실천해 나가면서 제 삶을 회복하고 성장하고 싶습니다. 궁극적으로는 제가 더 안정적이고 성숙한 사람이 되어, 관계에서도 일상에서도 더 건강하게 살아가고 싶습니다.
저는 해외에서 한국인 남편을 만나 3년 열애하고 결혼 3년차 입니다. 연애때도 읭? 스러운게 많았고, 날 사랑하는게 맞나? 싶은 순간들이 많았지만 그때마다 남편이 아무 생각없이 그랬다 자기가 정말 잘못했다 혹은 본인은 이런 의도로 그랬던 거다 미안하다. 항상 사과를 잘 해주고 자기가 노력하겠다란 말을 해줘서 결혼까지 왔습니다. 결혼하고 6개월 만에 임신을 했는데 결혼과 임신 기간때는 연애때 만큼 싸우지않고 평화롭게 잘 지냈어요. 근데 출산 후, 제 호르몬이 날뛰기도 하고 난생 처음 겪어보는 육아 생활에 욕도 늘고 짜증도 늘고, 지킬앤 하이드 마냥 ***가 되어가고 있는 것 같았어요. 지금은 아이가 한 살이 되며 조금 나아졌지만, 지금까지 죽고 싶단 생각을 여러번 할 정도로 산후 우울증도 몇번을 왔다 갔습니다. 네이버에 고통스럽지 않게 죽는 법도 찾아보고. 감기약 여러개 먹으면 고통스럽지 않게 죽을까? 란 생각과 칼로 손목을 긋거나 심장을 찌르는 상상 등 꽤 심했어요. 남편은 일 때문에 집에 없는 시간이 많았고, 저는 여기에 가족도 친구도 없이 홀로 집에서 아이를 10시간씩 케어하곤 했죠. 남편한테 쌓인게 많았어요. 사소한 것 부터 심각 한 것 까지. 몇 가지 예를 들자면, 제왕절개로 출산 후 3개월동안 단 한번도 제왕 후 수술부위가 어떤지, 잘 아물고 있는지 괜찮은지 묻지를 않았어요. 남들은 임신때와 출산 후 발 마사지도 매일 해주고 와이프를 감정적으로나 신체적으로나 잘 케어해주던데, 제 남편은 임신 기간동안 마사지 한 두번? 출산 후 압박 스타킹 신겨준거 세 네번? 제가 홀로 집에 쳐박혀 살림하고 애 보고.. 퇴근하고 오면 아이는 어땠냐 나는 어땠냐 오늘 기분은 어떠냐 그런 걸 물어본 적도 없구요. 그게 쌓이고 쌓여서 어느날 내가 파출부냐, 애 보고 살림하고 단 한번도 고맙다거나 고생한다거나 그런 말이며 표현이며 한적이 있냐고. 이게 부부냐고 울부짖으며 호소했습니다. 남편은 또 미안하다며 자기가 진짜 나쁜 남편이라는 식으로 감정적으로 케어해주지 못해 미안하다고 하더라구요. 자기가 노력하겠다고 잘 하겠다고. 근데.. 그냥 몇 일 일 뿐 결국 똑같이 도돌이표 이더라구요. 이게 매번 반복되고 나니 제 우울증이 더 심해졌구요. 지금은.. 이게 부부인가. 대화도 별로 없고, 재미도 없고. 저와 아이가 점점 남편의 1순위가 아니란 생각과 나를 방치하고 나에게 무심하고 무관심 하단 생각이 드니 애정도 식고 이젠 정이 떨어지기 까지 하네요. 제가 혼자서도 다 잘하고, 혼자 놔둬도 뭐든 해내니 남편은 그냥 난 혼자 놔둬도 되는 사람, 신경써주지 않아도 되는 사람이라고 무의식 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 같아요. 이제와서 가만보면 남편은 그냥 태생적으로 공감능력이 현저히 떨어지고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것, 역지사지로 생각하는게 부족한 것 같아요. 사랑도 관심도 받아 본 사람이 줄 수 있다고.. 남편이 어렸을적 자라온 가정환경이나 어머님 아버지를 보면 저렇게 됐을 수 밖에 없겠다 싶긴한데.. 이런 것도 상담으로 바뀔 수가 있나요? 제 가정환경과 남편의 가정환경이 너무도 달랐고 그래서 성향도 많이 다른거 같은데.. 이게 상담으로 조율이 될 수 있을까요? 전 세심하고 감성적인 사람인데, 남편은 무던하고 무심한 사람이예요. 친구가 그러거라구요 그럼 세심한 사람이 진짜 힘들다고 어느순간 무너질꺼라고. 근데 제가 지금 그런거 같아요.. 연애때 부터 지금까지 많은 사건들이 있었고 연애와 결혼생활 합쳐 6년차.. 이 기간동안 제가 너무나도 많이 쌓인거 같은데 이게 상담으로 해결이 될 수 있을까요? 전 지금 결혼 생활이 하나도 행복하지 않고, 남편과 노년이 그려지지 않아요. 이렇게 살다간 이혼할 것 같거든요. 남편도 다 알아요 제 우울증이 심했던 것과 남편과 노년이 그려지지 않는다는 것두요. 근데... 그냥 이렇게 지내다보면 또 괜찮아지겠지 하는 생각이예요 남편은. 제가 상담 얘기도 꺼내봤는데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네요. 우리 사이가 그렇게 심각하다고 생각하지 않나봐요. 제가 6년 동안 늘 사과하면 받아주고 넘어가고 사과하면 받아주고 넘어가니 남편은 또 그냥 사과하면 넘어가고 살아질 줄 안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전 점점 이혼생각이 깊어져서 이런 저런 대비를 하는데도 말이예요.. 서로 너무 다른 부부. 한쪽이 표현과 공감이 너무 없는 부부. 상담으로 유지가 될까요?
저는 남편때문에 미국에 이민와서 살아요 4년차 됐고 미국이 싫습니다 그런데 더 참을 수 없는건 결혼 4년차인데 부부관계리스 입니다 저는 좋아하고 한번도 거절한 적 없는데 남편이 절 여자로 안 느끼나봐요 그것도 그런데 낮에 데이트도 안 합니다 쉬는 날 집에만 있어요 저는 아빠가 어렸을 때 부터 사람 좋아하고 매일 밖에 다니고 술마시고 이혼하셔서 집에맘 있고 돈 안 쓰고 사람 싫어하는 남편을 보며 이정도면 괜찮은 사람이야 하고 살았는데 저도 사람을 싫어해서.. 제가 34살에 이쁜편이고 미국으로 이민와 혼자인거 같아요 밤 낮 다 만족시켜주지 않으니 그렇다고 남편 성격이 좋은 것도 아니고(불안도가 높고 불평이 많고 화가 많아요) .. 차 운전할 때 성격 진짜 더럽습니다 같이 차타고 있으면 불편하고 불안해요 장점은 남편 착하고 여리고 개그코드는 잘 맞습니다 그냥 맞는 부분도 있으니깐 참고 살아야하나요 솔직히 이혼하고 싶어요 저는 이혼해도 경제적으로 자유로운편입니다 3년차부터 관계리스인데 앞으로 좋아질 거 같지 않아요 더 나이 먹고 이혼하는것보다 나을 거 같고 혼자 자유로울때가 그리워요 결혼이라는게 살기 싫은 미국에서 점점 정떨어지는 남편이랑 참고 살아야되는게 정상인지 (자녀없습니다) 결혼 생활에 있어 저는 최선을 다 해잘줍니다 모든지 (내가 나중에 후회하지 않기 위해도 있습니다) 비구니가 되려고 결혼한 것도 아닌데 차 운전을 못하니 집에만 있게되고 한국가서 다른 사람을 만나고싶어요 부부관계리스 부부들 의견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결혼 11년차 6살 딸아이가 있는 워킹맘 입니다. 남편이 아이가 태어나고나서부터는 당연 아이를 챙겨야하는건 맞지만 제 판단을 무시하고 본인이 지시를 내린다던가 목소리톤도 높아지며 본인도 할 수 있는 일을 저에게 지시내리듯하고 회사업무로 바빠 하지못했을 경우 이해보다는 타박을 하며 아이가 있는 자리에서 무시하는 언행을 자주하고 욕도 자주 사용합니다. 또한 6살 아이의 교육이나 아침 등원 시 아이에게 소리를 지르며 자존감을 떨어트리려서그런가 아이가 많이 위축된 모습을 보이에 운적도 있었습니다 아이의 그런모습에 처음 이혼 요구를 했었고 고쳐보겠다고 다짐하고 4개월만에 저와 아이에게 또 다시 발언은 시작되고 용기내어 두번째 이혼 요구를 했지만 아이가 너무 어리고 상처받을 생각에 한번 더 참았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에도저와 매일 대화하는 마무리는 화로 끝을 내며 제 대화 방식이 이상하다고 정신과 가보라고합니다.그리고 경제적으로 벌이는 제가 더 수입이 많으면 남편은 아이가 한살돌때부터 4살까진 무직 5살부터 올해 9월까지 직장 없이 쿠팡 배달로 월 3~40정도만버는 수준이 였습니다 저는 많은금액은 아니지만 월 250 회사에서 인정 받고있는 유일무일 위치에 있구요 근데 최근까지 남편은 연봉제가 맘에 안들고 퇴근이 늦어서 싫다며 회사를 옮기 라더라구요. 현재는 남편과 대화단절상태인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ㅠ
몇 개월 전 남편이 외도를 하게 된걸 알게 되었습니다. 알게되고 정리한다는 남편은 다른 어플을 통해 연락중이였고, 그 후에 정말 정리를 하겠다며 끝이 났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후 한동안 연락이 뜸했던 그여자와 다시 연락을 하게 된걸 다시 알게 되었습니다. 본인이 힘들때, 제가 일을 하고 있어서 말할 곳이 없어 감정쓰레기통으로 연락을 했다는데... 왜 그여자일까요... 저는 남편과 살면서 경제적인 부분만 공유하는 사람이였을까요??!! 감정 교류는 다른 사람과 하면서 저는 남편에게 있어서 어떤 사람이였던걸까요... 아이도 아직 어리고, 이혼을 하기엔 모은돈도 없어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때문에라도 맘을 다 잡고 있고 있지만, 알게된 그날만 생각하면 하루에도 몇번의 숨막힘을 느끼고 있습니다. 남편은 제가 노력을 안한다고 생각하는지, 왜 못 벗어나는지, 그 상황에 갇혀있냐고 말한거에 또 상처만 받습니다. 그 노력은 남편이 해줘야하는게 아닐까요?? 저는 상처 받은 사람인데 왜??? 제가 이렇게 힘들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잊혀질수 있을지... 남편과 사는 동안 제가 너무 의지를 해 제 자신을 잊어버려 극복할 힘이 없는건지... 제가 과연 어떡해야 버틸수 있을까요??
아내가 느끼는 어려움을 해결해 줄 수 있는 방법을 모르겠습니다. 저는 내년 초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신랑입니다. 어떤 사건으로 인해 아내가 상처를 받았고 그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평소에는 큰 표출이 없다가 한달에 한번 주기로 이 상황을 어떻게 해결할 건지 대답을 원합니다. 사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5월 처음 장인어른, 장모님을 뵙고 돌아오는 길에 전 여자친구에게 2번 전화가 왔고 번호가 저장되어있지 않아 모르는 번호라 안받는다 했습니다. 당시 저는 9년 만난 전 여자친구와 헤어진지 6개월 정도 되었고 헤어진 후 처음 온 연락이었습니다. 연속된 전화가 오니 또 전화가 올까봐 그리고 왜 그런건지, 제가 전화를 하였고 별시덥지 않은 얘기를 하길래 끊는다 하였습니다. 그러니 문자로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하다길래 내일 연락하겠다 답장하고 문자는 지웠습니다. 제가 연락을 하겠단 이유는 오래 만난 사람이 어떻게 지낸건지 궁금함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아내(당시 여자친구)에게는 별시덥지않은 전화였다고만 하고 문자내용은 얘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자는 동안 문자메세지 휴지통을 보고 그 사실을 알아버렸습니다. 그 이후 저는 전 여자친구에게 결혼할 사람이 있다는 사실과 연락하지 말라는 문자를 보내고 번호, 카톡, sns를 차단했습니다. 하지만 위 사건으로 아내는 배신감을 느끼고 수시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제 전화목록을 들여다보더니 차단된 전화로 전 여자친구가 연락 온 사실을 보았습니다.(차단이 되어서 실제 연락은 오지않고 목록만 남음, 저도 온지도 몰랐음) 아내는 전 여자친구에게 전화로 강하게 얘기하면 다시는 이런 감정이 안 들것 닽다고 하여 전 여자친구에게 전화를 해서 다시 연락하지말라고 강하게 스피커폰으로 얘기하였습니다.그리고 상대방이 그 상황에 대해 문자로 변명을 했는데 그 문자를 발견하여 아내가 본인 휴대폰으로 직접 답장도 남겼습니다. 저는 전에 만나던 사람에 대한 미련도 없고 관심도 없고 더이상 엮이고 싶지 않습니다. 아내는 저에게 무책임하고 적극적이지 않고 본인만큼 고민하거나 애쓰지 않는다며 아래와 같이 얘기합니다. 난 지금 진짜 이성적이기 어렵거든 나 지금 몇개월동안 너무 지겹고 정신이 돌것같애 심각하게 고민해봐 제발 적어도 나만큼은 진지하게 고민해보고 스트레스 받아도 해결책을 생각해 난 그냥 그 몇번의 행동을 곱***으면서 같은날 같은일로 계속해서 오빠한테 배신감 느끼고 신뢰가 깨져 사실 그 사건 이후 저는 회사 집만 다니고 가정에 충실하고 애썼습니다. 이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도와주십쇼.
원래 제 특성상 생각이 많고 행동이 느려요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뭐가 잘 못 되면 어쩌지?” 걱정하면서 대책을 세우고 예방하는 행동은 하지 않아요 그냥 뭔가 두려워요 사람들에게 비난 받을까봐,내가 선택한 행동으로 인해 피해볼까봐,그 피해를 내가 감당하지 못 할까봐 등등 이런저런 이유 로 두려워서 행동을 잘 못해요 그리고 친정어머니 성격이 급하게 행동으로 먼저 하는 사람이라 이 부분에 대해서도 제가 어릴적 피해본적도 많고 창피하다고 느낀적도 있어서 더욱 행동을 하는것에 있어 주눅이 듭니다 지금은 결혼을 하고 아기들도 키우고 있는데 아기를 키운다는게 언제 어디서 무슨일이 무슨 사고가 일어날지 모르는 거라 늘 걱정은 하면서 대책을 세우지 않아요 그러다 보니 남편의 잔소리는 심해지고 저는 남편의 눈치를 보게 되면서 남편이 또 뭐라고 할까봐 행동이 느려지고 판단을 제대로 못하고 내가 스스로 주도적으로 행동을 못하고 ***가 되는 느낌이에요 남편도 저에게 “***냐”,“멍청하다” “***는대로해라”이렇게 얘기합니다 왜 그렇게 얘기하느냐고 하면 “******라”라고 하는데 정말 화나고 아기들 앞에서 그러는게 진짜 정신 병자인가 싶기도 합니다 하루에도 수십번씩 이혼을 생각해요 벗어나고 싶다,다 사라져주면 좋겠다 이런생각이 자꾸 들어요 남편하고 대화가 안되니까 답답하고 힘들어요 도대체 어떻게 해야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