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 6개월 차 달라도 너무 다른 배우자와의 성향이 너무 힘들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부부|싸움|배신감]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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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6개월 차 달라도 너무 다른 배우자와의 성향이 너무 힘들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FlowerPond
·한 달 전
저는 부부싸움이 잦고 어떨 땐 물건이 부셔지는 가정에서 자랐습니다. 남편은 부모님이 한번도 자식들 앞에서 싸운적 없는 가정에서 자랐습니다. 저는 결혼 생각이 전혀 없던 사람이였고 지금의 남편은 착하고 침착한 내성적인 성향인 사람입니다. 그래서 처음 알게된지 한달만에 사귀게되었고 사귀고 3-4개월 뒤 양가에서 결혼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남편고 결혼을 해도 괜찮겠다!라고 생각된 이유는 게임은 과거에 몇 일을 지세도록 게임에 빠졌다가 할 만큼 했었기에 게임은 이제 안한다는 말과 음주는 못하고, 흡연은 과거에 끊었다는 사람이기에 무엇보다 매사 침착한 사람이여서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남편은 기억력이 매우 좋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분명 30분 전 세탁기 돌리고있는데 다 되면 널어줬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했다면 20분 뒤 까먹고 그 날 밤 늦게 집에 돌아온 제가 빨래를 널고 남편은 미안하다고만 합니다... 기억력이 매우 나쁘니 제가 카톡이나 냉장고 보드에 적어놓는데도 까먹습니다... ㄴ 이러다 보니 제가 쌓인 감정 때문에 남편에대한 신뢰도가 없습니다. 그리고 어제는 모바일 게임을 하다가 두번째로 걸렸습니다. 분명 과거에 게임을 접었다 했는데 2-3개월 전 SNS에서 광고하길래 호기심에 받아서 게임을 시작했었고 그 때도 배신감으로 싸웠고 그 날 지웠었는데 어제 또 광고보고 호기심에 게임을 다운받은 후 게임을 하다가 저에게 걸렸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도 싸웠는데 호기심이든 뭐든 게임을 다운 받아서 실행했다는 자체만으로 남편에 대한 믿음이 깨졌고. 배신감이 밀려왔습니다. 저는 게임이 어떤 카테고리든 게임은 게임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고 지금은 저녁에 자기 전에만 했다고 하지만 그것조차 믿기지 않습니다...! 남편과 저는 성향도 너무나 다른데 잘 살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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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답변 1, 댓글 1가 달렸어요.
상담사 프로필
문세희 코치
2급 코치 ·
16일 전
내담자님 답변 드립니다.
#부부싸움
#결혼생각
#기억력부족
#신뢰문제
#게임중독
소개글
안녕하세요? 문세희 코치입니다.
사연 요약
내담자님, 서로 다른 배경에서 자랐음에도 함께하려는 결정을 하신 용기가 대단해요. 남편과의 성향 차이나 어려움이 있을 때 힘들 수 있지만, 중요한 것은 서로 이해하고 소통하려는 마음인 것 같아요. 기억력 문제나 다른 생각으로 인한 갈등에서 생기는 실망이 크겠지만,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함께 해결하려는 노력이 관계에 큰 힘이 될 거예요. 내담자님, 남편과의 성향 차이와 남편의 기억력 문제로 인해 신뢰에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군요. 게임 문제로 인한 배신감과 성향 차이를 극복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계신 것 같아요. 남편과의 차이를 이해하며 둘 사이의 소통을 개선해 나가는 방법을 찾아보는 것이 중요할 것 같아요.
원인 분석
내담자님의 신뢰 문제가 부부 관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소가 되어 마음이 복잡하실 거예요. 남편 분의 기억력 문제와 게임 관련 배신감이 주된 갈등의 원인으로 보이며, 이는 서로의 가치관과 기대의 차이에서 비롯된 것일 가능성이 커요. 결혼 전 가정환경이 달랐던 것 역시 서로의 행동 방식을 이해하는 데 차이를 가져올 수 있어요.
해결방안
그동안 관계에서 왜 상대에게 맞춰 왔는지 그 이유에 대해 먼저 고민을 해보면 좋겠어요. 위에서 얘기한 것처럼 관계가 너무 중요해서, 혹은 갈등이 벌어지는 것이 싫어서 일수도 있죠. 그렇다면 그에 대한 이유도 있을 거에요. 화를 낼만한 상황에서도 화를 내지 않고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더 우선이 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갈등이 일어나는 것이 나에게는 왜 어렵게 느껴졌을까요? 다른 이유가 있을 수도 있겠죠. 지금까지 마카님의 입을 막아왔던 것이 무엇인지 생각을 해보면 좋겠어요. 그래야 그것을 떼어낼 수 있으니까요. 거절을 하거나 분노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마카님 뿐만 아니라 대부분 어렵게 느끼는 것 같아요. 저 역시도 그렇거든요. 특히나 화가 났을 때 이를 표현하기 어려운 것은 이 감정이 부정적으로만 느껴져서 그런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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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aaooo
· 한 달 전
성향이 너무 달라 끌렸던거지요...너무 나의 기준에 맞추려하지 말고 두분이 같이 노력 해야 해요^^ 남편에 대한 사랑이 남아 있을때... 싸움도 애정이 있을때 하는거거든요..그리고 남편의 좋은 점을 봐주고 존중해주는 관계가 될때 결혼생활이 오래 잘 가는 것 걑아요.. 저도 그게 안되었는데.. 살아 보니 그렇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