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저와는 소통이 안되고 제가 공감을 못한다고 합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부부|고민]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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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저와는 소통이 안되고 제가 공감을 못한다고 합니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이제2생그만살까
·한 달 전
안녕하세요 결혼생활 횟수도 5년째이고 늦은 결혼과 늦은 출산으로 현재 쌍둥이 15개월 있는 가정입니다. 저는 회사를 운영 하고 있고, 남편은 직장 다니다가 현재는 쉬고 있습니다. 육아는 공동으로 하고 있고 , 식사는 제가 준비하거나 배달하고 ㅠㅠ, 청소 빨래는 남편이 주로 담당하고요 아이들 식사는 제가 주로 담당하고 아침 먹이고 케어 하고, 등원 하원은 저희 부부가 같이 하고 있고, 아이들 과는 부부가 같이 놀고 케어 하고 있고 , 목욕 손발톱 머리 등 아이들 몸 케어는 남편이 담당하고 있습니다. 남편과 요새 자주 부딪치는 문제는 소통과 공감의 문제 인데요 남편은 제가 소통이 안되고 본인 말에 공감이 안된다고 합니다. 남편 말을 귀담아 듣지 않는다고 합니다. 예를 들면, 전날 이빨이 나기 시작하면서 이가 아파서 유아식을 잘 먹다보니 남편이 죽을 시켜두었고 저는 지방 출장으로 (일이 좀 꼬여서 머리가 아픈상태) 남편이 전날은 아이들 등원, 아침 먹이고, 저녁 먹이고 하루 종일 케어했고 저는 일 마치고 업체랑 저녁 식사 중 신랑과 통화 하면서, 다음날 아침에 아이들 죽 시킨 걸로 먹여 라고 했는데 제가 새벽에 귀가 후, 아이들의 식사를 굳이 준비해 두고, 다음날 죽을 아침에 안 주었습니다ㅠㅠ 위에 상황은 어제의 일이고, 남편이 상당히 화가 났는데 본인 말을 귀담아 듣지 않는다. 듣고도 제 마음으로 한다. 그래서 소통이 되지 않고, 공감이 되지 않는다라고 합니다. 저는 남편이 죽을 샀다고 말한 것도 들었고, 기억하고 있었고, 근데 왜 그새벽에 들어와서 아이들 식사를 굳이 만들어서 다음날 제가 먹었는지.. 남편을 무시하려는 태도도 아니였는데, 저는 왜 이렇게 귀담아 듣지 못하고 새겨듣지 못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아침에 죽을 보면서 아.. 저거 먹였어야 하는데 또 한소리 듣겠다. 했는데 여지 없이 남편은 등원길에 화가 잔뜩났습니다.... 제가 어떻게 남편 말에 집중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들어서 알고는 있는데 제 고집대로 (?) 제가 생각한다고 그냥 하게 됩니다. 그리고 나중에 기억나거나 생각하면... 아... 또 싸우겠구나.. 이게 계속 반복입니다. 사실 제가 생각하기에 제 머리 속은 70-80프로가 업무고, 15-25프로가 아이들, 나머지 5-10프로가 남편 인것 같습니다. 많게는 업무가 90프로 인듯도 하고, 부득이하게 돈도 벌어야하고, 아이들 케어도 해야하고, 가족 식사까지 챙겨야하고 사실 벅찬거는 사실입니다. 너는 답답합니다. 어떻게 해야 남편 말을 귀담에 듣고 ㅠㅠㅠ 소통과 공감을 잘 할수 있는지 정말 방법이 있다고 좀 알려주세요 ㅠㅠ 제가 어떻게하면 되는건지 남편이 저를 더 이해해야하는건지 누가 속시원하고 이야기해 주었으면 합니다.... 이 문제는 결혼하고 아이들 이 태어나면서 더 부각되고 다툼이 점점많아지고 감정의 골이 점점 깊어지고 있습니다. 저도 소통문제와 공감문제가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아이들에 말을 아이들에게 공감을 못하게 될까봐 걱정이고, 남편이 이점까지 고민된다고 저에게 토로합니다.. 조언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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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 프로필
문세희 코치
2급 코치 ·
한 달 전
내담자님 답변드립니다.
#결혼생활
#부부
#소통
#공감
#가정생활
소개글
안녕하세요? 문세희 코치입니다.
사연 요약
내담자님, 정말 많은 책임을 지고 있는 상황이시라 힘드실 것 같아요. 남편과의 소통 문제가 참 어려운 주제인데, 내담자님의 노력하는 모습을 주목하고 싶어요. 서로의 역할을 존중하면서 대화를 이어가시는 것도 큰 변화의 시작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마카님. 계속되는 책임과 업무로 인해 남편과의 소통과 공감에서 어려움을 느끼고 계신 것 같아요. 남편의 말을 귀담아듣지 못하는 상황이 반복되면서 갈등이 심화되는 점이 걱정이시군요. 어떤 방법으로 소통과 공감을 개선할지 생각하는데 시간을 투자하면서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는 노력을 기울이는 것도 좋은 접근일 것 같아요.
원인 분석
내담자님께서는 다양한 역할과 책임을 동시에 지고 있어 정신적인 피로도가 높아지고, 그로 인해 소통과 공감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가능성이 높아요. 머릿속 우선순위가 주로 업무와 아이들로 집중되면서 남편의 요구나 의견을 충분히 긍정하고 수용하기가 어려워질 수 있어요. 이러한 상황에서는 시간과 에너지가 분산되어 남편의 말을 체계적으로 처리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을 수 있어요.
해결방안
그동안 관계에서 왜 상대에게 맞춰 왔는지 그 이유에 대해 먼저 고민을 해보면 좋겠어요. 위에서 얘기한 것처럼 관계가 너무 중요해서, 혹은 갈등이 벌어지는 것이 싫어서 일수도 있죠. 그렇다면 그에 대한 이유도 있을 거에요. 화를 낼만한 상황에서도 화를 내지 않고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더 우선이 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갈등이 일어나는 것이 나에게는 왜 어렵게 느껴졌을까요? 다른 이유가 있을 수도 있겠죠. 지금까지 마카님의 입을 막아왔던 것이 무엇인지 생각을 해보면 좋겠어요. 그래야 그것을 떼어낼 수 있으니까요. 거절을 하거나 분노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마카님 뿐만 아니라 대부분 어렵게 느끼는 것 같아요. 저 역시도 그렇거든요. 특히나 화가 났을 때 이를 표현하기 어려운 것은 이 감정이 부정적으로만 느껴져서 그런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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