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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한 거 고치는 법
커피콩_레벨_아이콘poiuytg
·한 달 전
전 좀 소심한 성격입니다. 괜찮다가도 사소한 일에 의기소침해 하는데 이런 걸 좀 고치고 싶어요. 정말 작고 별일 아닌 거에 자꾸 영향을 받습니다. 그냥 친구가 체육시간에 '신발에 모래 털고 싶은데 여기선 좀 그렇다.' 이런 말을 했을 때, 전 좀 딱히 신경쓰지 않던 일인데도 '그런가..?' 싶어서 혼자 사회성 없어보일까봐 막 고민하고, 가족끼리 대화할 때도 뭔가 제 말이 묻히면 그냥 넘어가게 됩니다. 말이 좀 묻혀도 꼭 하고 싶은 말이면 좀 더 크게 말 해보고, 내 생각이 다르면 그냥 다른 건데 그렇게 넘어가는 게 잘 안돼서 혼자 생각 많아지고 내가 틀린 건가 싶고 그렇게 의기소침해져요. 좀 고치고 싶은데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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