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때문에 죽고 싶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이혼|폭언|학대]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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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때문에 죽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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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달 전
남편은 돈에 *** 사람이에요 돈은 쓰지도 않으면서 버는 것만 좋아하는 거 같애요. 인생 목포가 돈을 버는 거래요. 그보다 더한 문제는 인성이에요 머리가 좋은 사람의 특색인지 공감 능력이 매우 떨어지고 굉장히 자기중심적인 사람이에요 덕분에 잠자는 시간 빼고 매일같이 남편에게 돈을 벌어다주려고 일을 합니다 회사에 갔다 와서는 밥을 먹고 다시 일시작이에요. 거의 밤 11시 열두시까지는 매일 일 하죠. 내가 왜 이러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주말은 더 지옥이에요 매일같이 반복되는 남편의 폭언. 조금이라도 싫은 티 짜증을 내면은 너 일하기 싫어? 라고 하면서 막말의 시작이에요 일하기 싫은 게 아니라 저렇게 말하는 저 사람이 싫을때도 그냥 일하기 싫어서 짜증을 내는 애로 만들어 버려요. 그냥 매일같이 소리 지르고 어쩌라고 니가 잘못 했잖아 니가 먼저 사과해 니가 니가 니가 잘못 했잖아. 그렇게 싸우면서 저는 4시간을 울고 너무도 그냥 어떻게 죽지 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아요 그냥 지옥이에요 예전에는 취미도 많았는데…하고 싶은 것도 많고 좋아하는 것도 많고 행복했어요 그런데 이제는 웃음도 안 나오고 눈물만 나오고 제가 너무 비참 해요. 뭘 해도 우울하고 재밌지 않아요. 어차피 또 일해야 되는데 어차피 저 폭언 또 들어야 되는데, 저 예민하고 다혈질인 사람 또 봐야 되는데, 그렇다고 이혼 할 용기는 없고 저 사람을 만난 지난 칠년이 아깝고. 혼자 다시 살*** 용기도 없고 그럴바에는 그냥 죽는 게 나을 거 같고 그러면서 또 폭언 듣고. 무한 반복이에요. 예전에는 옷 사 입는 거 머리 하는 거 손톱 하는 거 그리고 집에 와서 고양이랑 놀아 주는 거 이런 사소한 거에도 행복했는데… 이제는 꾸미기는 커녕 회사에 단정한 옷 찾아 있기 바쁘고 미용실 가는 거 손톱 하는 거 그냥 포기하고 쉬고 싶어요. 제 고양이는 남편을 싫어해서 엄마가 데려갔어요. 그럴 만도 하죠. 고양이를 때려서 눈을 하나 없앴는데. 제가 없을 때 발로 차고 던지고 학대하고. 이제는 제가 그 신세네요 진짜 진짜 저 사람 너무 싫어요. 따뜻한 말 듣고 싶고 위로 받고 싶고 공감 받고 싶어요. 회사 다녀와서 무슨 일 있었다 피곤하다. 이런 사소한 대화로 공감하고 위로 받고 그런 따뜻한 사람이 너무 그리워요 진짜 너무 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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