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사회공포증 환자의 성욕 해소 방법을 알려주세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우울증|고민]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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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사회공포증 환자의 성욕 해소 방법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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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달 전
25살 남자 직장인입니다. 대기업 IT분야 재직중이고 선취업후진학으로 야간대학까지 다니고 있습니다. 방구석에 박혀있는걸 좋아했고 사람들과의 관계를 중요하게 느끼지 못했어서 중학교 때부터 친구가 없었습니다. 이 때문인지 사회공포증을 자연스럽게 얻게 되었습니다. IT분야에 굉장한 관심을 보이고 자격증도 많이 취득하여 대기업 고졸 취업에 성공하여 지금까지 6년차 재직중에 있습니다. 사회공포증으로 인해서 직장 생활에 큰 타격을 주진 않았지만, 사적인 자리에서 말수가 없고 숫기가 없다 라는 말을 종종 듣곤 합니다. 말수가 적은 성격이 컴플렉스로 다가와서 우울증약을 5년동안 먹고 있습니다.(쭉 같은 양은 아니고 중간에 끊었다 늘렸다 한 적 있습니다) 진단서 상에는 ‘중등도 우울에피소드’ 및 ‘사회공포증’으로 찍혀있습니다. 군대는 육군 특기병으로 갔다왔고 현재 전역한지 1년 반 넘었습니다. 군생활 할때도 사회생활 할때와 마찬가지로 ‘조용하지만 일은 묵묵히 하는 친구’로 인식됐던거 같습니다. 전역 후에는 대졸 타이틀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 야간대학에 입학했고 현재 2학년입니다. 일주일에 세번 대면수업 듣고 있습니다. 주말마다 과제 때문에 여유가 없어서 이거 때문에도 스트레스를 상당히 받고 있습니다만 커리어를 생각하면 퇴사나 학교 자퇴를 하기가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성욕 때문에 심각하게 고민을 하게 된 것은 전역을 하고 나서부터 입니다. 지금 남들보다 유난히 성욕이 높은 상태라고 생각합니다. 일을 할때나 공부를 할때나 길을 걸을때나 주변에 매력적인 이성이 있으면 생각이 매우 복잡해집니다.(여기에서 설명하기 부끄러운 수준입니다) 여자친구를 사귀고 싶지만 일단 모태솔로이고, 사회공포증 때문에 이성에게 다가가는걸 못하니까 관심을 받을 리가 없고 소개팅을 요청하는것도 어렵습니다. 아래는 신체증상입니다. - 우울증과 불안장애 : 나를 좋아하는 여자가 과연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고 견디기 힘들 정도로 우울감을 느낍니다. 이 세상 어느 누구와도 사랑할 수 없을 것 같고 평생 외롭고 독신으로 산다면 도대체 인생에 무슨 가치가 있을지 모든게 무의미하고 무가치하게 느껴집니다. - 상대적 박탈감 : 주변 사람들은 다 연애경험이 있음. 비교하게됨 - 성욕 : 매일 자기위로 - 식욕감퇴 or 폭식 *현재 상담받고 있는 정신과에서는 성욕에 관한 얘기는 안해봤습니다. 부끄러워서요 흔히 성욕 감소 방법으로 추천되는 방법들을 써보았지만 소용이 없습니다. ‘바쁘게 살다보면 잊어버립니다‘ ㄴ 아뇨. 군대 전역하고 나서 누구보다 바쁘게 살고 있다고 자부하지만 오히려 성욕이 더 증가했습니다 ‘취미 활동을 하세요’ ㄴ 해외여행 1년에 4번 가고 있습니다. 물론 사회공포증 때문에 매번 혼자 가지만요. ㄴ 밴드 음악을 좋아해서 드럼 학원을 3개월째 다니고 있습니다. ㄴ 방학 때는 헬스장을 평일에 매일 갔습니다. 다만 우울증으로 인한 무기력함 때문인지, 근육이 붙을 정도로 열심히 하진 않았습니다. 이 글을 쓸까 말까 고민을 하다가 최근에 자살충동까지 느낀 적이 있어서 참지 못하고 올리게 되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떤 조언이든 해주신다면 큰 도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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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ttii
· 10달 전
이건......! 의사선생님께 상담해보시지요 그쪽이 효과가 직빵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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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ttii
· 10달 전
근데 이런 경우 보통 서브컬쳐나 커뮤니티나 sns섹계(..) 로 발전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자기관리가 상당하신 분이신가 봅니다 해결하실 수 있을 거예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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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공간의자유
· 10달 전
뭔가 이런분들보면 제가 방송켜서 속성 연애과외라도 시켜드리고 싶단 생각이 드는데..어쨌든 마카님 일단 열심히 사셨으니 수고하셨단 말 먼저 드릴게요. 고졸이여도 자격증 다 따고 대기업 재직하고 야간대학까지 노력하셨잖아요? 근데 안타까운건 직업과 학업욕심은 많고 노력하였으나 사회성은 개발을 못시켜왔단거죠. 마카님 사회성이 1차 가정 2차 학교 3차 사회라 하죠. 마카님 아마 가정에서 부터 사회적교류가 많진 않았을거예요. 근데 그런집들 많아요. 그걸 잡는게 2차와 3차거든요. 2차때도 친구가 없고 사회적교류가 적었으면 3차로 가면 마카님처럼 다른부분은 열심히 개발,디벨롭을 했어도 사람들 앞에만 서면, 사회교류, 대인관계, 연애에 겁부터 내요. 불안과 걱정은 수천개고 입은 안떨어지고 주변과 비교는 엄청하게 되고 속으로 타들어가죠. 근데 마카님 성욕이 많다하시는데 마카님 나이대가 성욕이 왕성해요. 입으로 다 언급안하는거지 엄청나겠죠. 거기다 불안하면 더 쾌락으로 불안을 풀어요. 왜 그게 쉬우니까. 아니 머리쓰고 사색하는것보다 성욕으로 푸는게 쉽고 만족감이 크고 간단하니까 더 빠집니다. 그래서 불안할때 쉽게 찾는게 식욕아님 성욕이예요. 근데 그걸 내가 너무 성욕이 엄청나고 이상한사람이예요 너무 그럴필요없어요. 사람은 상상으론 사람도 죽입니다. 물론 살인상상도 과하면 인생도 성격에도 문제가 있겠으나 그런사람까지도 사는게 사회고 사람들이 머릿속으로 다양한 상상을 한다는거죠. 근데 그걸 실행안하는고 입밖으로 굳이 꺼내지 않고 피해안끼치고 잘 살아가려고 노력하고 죽이고싶다가도 참고 그러기도 하는거죠. 따돌림당했던 사람들이 맘같아서봐야 가해자놈들 다 죽이고싶지 안그러겠어요? 근데 마카님은 불안하지 성욕왕성할 나이지 눈앞에 매력적인 이성이 있으면 불끈하는게 어찌보면 정상이죠. 여친이라는 돌파구와 유대관계도 없고 해본적없으니 판타지는 클것이고 자극도 더 클테니까요. 마카님 마카님을 좋아하는여자가 있을까가 아니라 있게 만들면 됩니다. 혼자서 불안하다고 땅꿀만 팔것이 아니라 트렌드 패션이나 내가 외모의 장점이 무엇이고 어떤게 잘어울릴지 거울보고 나를 좀 신경써요. 꾀죄죄하게 있으면 누가 신경씁니까. 마카님도 역지사지로다가 그런 여성분신경쓰겠어요. 우중충하고 거지꼴한 사람말고 밝고 잘웃고 옷도 괜찮게입고 이쁜분 좋아하지. 25살에 독신 언급도 하지마요. 망상이 지나쳐요. 불안하다고 내 생각을 다 허용치마세요. 나 땅꿀파는생각이 들면 삭제 삭제 또 삭제 앞을 보세요. 현재를 사세요. 주변사람들 연애경험이야 있겠죠. 누구나 다하는게 연애예요. 그게 부러우면 나도 하면 되는거예요. 성욕 매일하면 몸에 안좋은데 젊으시니 연애나 운동으로 잘 해결해보는걸로 하고 마찬가지 식욕감퇴 폭식. 제가 말했죠? 불안할때 쉽게 해결할 욕구가 뭐다? 식욕과 성욕이다. 쉽고 빠르게 만족되는 욕구니까요. 근데 근본적인게 채워지지않음 계속 그러는거고요. 허기가 진데 지는데도 계속. 그러다 우울하면 굶고 그러실겁니다. 정신과에서 성욕관련도 말해봐요. 정확히는 연애와 대인관계에 대한 불안도와 집착이 심해지고 내가 고독사할까봐 무섭다 그런 주제로요. 마카님은 성욕을 말하지만 근본적인건 불안과 외로움이예요. 먹고사는문제인 직장은 열심히했으나 그러니 그외 문제는 뭘해도 애매하게. 원동력이 될 동기가 없으니 음악도 조금 헬스도 조금 해외여행도 조금 뭘해보긴하나 맘에 닿지않죠. 마카님 근데 그걸 죽는건 에바입니다. 에바예요. 세상엔 가정학대,부모님이혼, 학교따돌림, 성.희롱.추행당하고 스폰제의 사건도 겪어 남자 트라우마생기고 부모중 한분도 돌아가시고 자살시도도 했으나 살아가는분도 있습니다. 누구겠어요. 마카님 그런 사람도 살아가고 미래를 봅니다. 자살? 고독사? 말이 안됩니다. 자신을 좀 가꾸고 사람들도 좀 만나고 부딪히면서 내 세계를 넓혀보세요. 사람들과 지내는 연습을 해야 인연도 눈에 띄고 말도 트고 엮일수 있죠. 안하면서 외로워하고 사람들을 피하는데 연애를 어떻게 합니까. 정신 바짝 차리고 스스로한테 계속 저주같은 우는소리 퍼붓지말고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