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전 성정체성이 생물학적과 달리 여성인 대학생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자신의 성별과 성기에 불쾌감을 느꼈어요. 그 후부터 계속 당한 남성에게서의 많은 안 좋은 일들로 지금은 아니지만 몇년 동안이나 남성을 혐오했고 더욱 제 성별에 대한 불쾌감은 커졌습니다. 저는 첫 그리고 지금까지의 모든 커밍아웃은 sns, 친하게 지내는 실친들에게만 했어요. 초등학생 때 부터 정체성 고민을 한 것 치고 커밍아웃을 굉장히 늦게 시작했고 그것조차 소심한 길로 해왔어요. 그래서 결국 이미 그 전에 쌓여온 우울감과 트라우마가는 계속 남아있게 되었고 하필 또 어릴 때라 야한 거를 처음 접했을 때 무작정 여자 같은 쾌감을 느끼면 내가 수술을 하기 전까지는 남자라고 느껴지지 않겠다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때는 호르몬 치료의 존재 조차 몰랐어서 1단계가 수술이라고 생각했어요. 이제 이게 제 고민의 본론인데요 그렇게 계속 쌓이는 우울한 감정을 해소할 곳이 없었기에 학교에서 몰래 샤프나 연필 같은 걸로 자해도 해보고 자기전에 매트에서 피아노 곡 틀었다가 혼자 울고 자기도했어요. 그러다가 결국 어렸을 때 본 야한 게 기억나서 그걸 해보기로 했고 그 이후 담배와 술 처럼 끊기 어렵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저는 온전히 제 성별에 불쾌감을 느껴 여자로 살고 싶다가 성소수자가 된 이유였고 그런 ***적인 걸 바라지 않는다는 거에요. 내 목적 그 이상 이하도 아닌 건강하게 여자로 살고 싶은 건데 왜 나자신한테 이런 짓을 하는 거지? 왜 정조대부터 시작해서 안 좋은 물건들과 속옷을 구매하고 후회하고 버리고 구매하고 후회하고 버리고를 반복하는 거지? 사실 인정해보려고 했어요 난 그냥 *** ***인가 싶기도 했죠. 하지만 그럴 때마다 원한 건 이런 게 아니다. 나는 건강하게 여자로, 나로 살고 싶다라고 결론이 나왔고 이 가학적인 행동을 계속 몇년간 멈추려고 했지만 항상 실패했어요. 방금도 마찬가지고요. 정조대를 산 계기에 대해 핑계를 대자면 성기를 *** 않기 위함인데 정상적인 것도 아니고 결국 가학행위고 이걸 차면 기대했던 남자 성기가 보이지 않으니 조금이라도 여자가 된 기분이겠지?가 아니였고 흥분되는 느낌이 진짜 역겨웠고 싫었어요 그 방향이 나한테 안 맞는다는 걸 아는데 왜 끊지못하고 계속 이러고 있는지 이젠 진짜 모르겠어요. 이제는 진짜 이걸 누구에게도 단 한명에게도 털어놓지 않으면 진짜 죽어버릴 것 같기에 남겨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9년생 청춘 꽃필 예쁜 나이 28살 .... 나의 인생스토리 이야기 나의사진 나의 앨범 나의 추억
봄날씨 계절 따스한 봄을 맞이하여 맑은 햇살을 빛을 봄 비 봄 이면 가고싶은곳 봄일때 전하는 편지 봄일때 전화 기 봄 에서 느끼는 자연 스러운 자연함 벗꽃이 피인다 ~샤라라라라랴 라라 벗꽃이피어나면 벗꽃보러 간다~~ 자연의 소중함
저는 올해 22살 남자입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정확히는 초등학교 4학년때부터 여자가 되고싶어했고,지금도 그래요. 초4때 같이 생활하던 여자아이들이 저에게 장난식으로 여장을 권유했었고,그걸 수락한 게 여자가 되고싶단 생각의 시작이 되었습니다. 실제로 여장을 시작한 후 머리도 어깨까지 길러봤고,초등학교 졸업할 때까지 중단발 길이로 생활을 했어요. 이후 중학교 입학후에는 나는 여자라고 확신을 가지게 되었어요. 다른 남자아이들은 생각하지 않을 생각을 하게 됐거든요. 여자가 되어서 여자 속옷도 맘껏 입고, 치마,스타킹 등 여자 옷을 입는 게 맞다고 생각했어요. 여장을 한 내 모습을 보면,이런 생각이 들어요. "이게 진정한 나의 모습이구나, 난 남자가 아니라 여자구나"라는 생각이요. 물론 현재는 혼자 사는 것도 아니고해서 여장도 못 하고 그러고있지만, 기회가 된다면 그냥 집이든,어디서든 내내 여자 속옷,여자 옷을 입으며 지내고싶어요. 정말 너무 여자가 되고싶어요. 몸도,마음도 모든 게 말이에요 정체성
아침에새벽에 일어나면 피곤 수면 부족
정신차리고 똑바로살아라 ! 인간이여!!!!! 사람 아!!!!
잠을 제대로못자서 괴롭다 약을 2주 먹엇는데 다먹고 병원 을 안 갓다 지금 몇일지낫다
안녕하세요. 제목처럼 고민이 많습니다. 저희 집안은 꼭 여성과 남성을 만나 결혼이 당연히 받아들이는 집안입니다. 저는 남자가 싫지만 남자가 되고 싶어요. 아 이런 고민한 제가 너무 한심해요 조언이 좀 필요한 상태입니다. 연애 상대가 여자랑 하고 싶은 생각과 마음이 있어요 제가 정상이 아니죠? 전 제 마음이 남자가 아닌 여자랑 살고 결혼하고 누구의 남편이 되고 싶습니다. 사연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연히 동성애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어요. 물론 아브라함계 종교 전체가 동성애를 나쁜 쪽으로 보고 있다는 걸 알지만, 그래도 마음의 안정을 찾기 위한 방법이 천주교 뿐이기도 하고, 좋은 일도 많이 해서 긍정적인 이미지가 많이 박혀 있어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대놓고 천주교 영상에서 동성***를 부정적으로 보니 좀 마음이 불편해지더라구요. 물론 교황님께서는 동성애에 대해 조금 포용적인 발언도 하시고, 제가 미사 영상을 통해서 배울 점도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다른 가톨릭 신자나 신부들은 성소수자에 대해 불편하게 여기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지 않네요. 교리를 바꾸려는 생각도 없고, 동성 애인을 만날 마음조차 없지만, 제가 올바르게 제 마음을 다스리고 있는지 의문이 느껴져요. 제가 천주교 신앙이 아닌 다른 종교를 알아봐야 하는가 생가이 들기도 합니다.
중학교 재학중인 여학생입니다 예전에 남친도 사귀어 봤었고, 짝사랑도 여러번 해봤어요. 근데 점점 남자 말고 여자에게도 끌립니다. 정확하게는 성별 상관없이 그 아이에게요. 지금 좋아하는 애는 여자아이인데 성별같은건 모르겠고 그 아이자체가 너무 좋아요. 그런데 전에 짝사랑 했던 애들은 보통 남자였는데 제가 동성***가 된건지 모르겠고 너무 혼란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