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스럽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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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스럽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이구역의도른자
·한 달 전
아무도 없다. 부모, 형제 친척 그 흔한 친구 한명도. 아무것도 없다. 쌀도 돈도 그 흔한 라면도. 배가 고프다. 며칠이나 굶은걸까 이렇게 얼마나 더 살수 있을까. 수돗물도 게워내서 힘이 없다. 눈물이 난다.
생존희망굶주림고독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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