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노인이 되면 사망하거나 죽거나 돌아가시거나 장례식장에 가거나 발일할때는 매장에서 땅을 묻히거나 불태워서 화장하는거 무섭고 두렵고 공포증이 생기고 악몽을 꿔요. 사먕하는 사람이 죽어서 돌아가시거나 장례식 발인 매장(땅에 묻히는것)하거나 불에 태워서 화장하고 나서 환생하거나 다음생에 태어나거나 다시 태어날수 있어요? 내가 죽어서 돌아가시고 나서 1일후에 몇일후에 즉시 환생하거나 다음생에 태어나거나 다시 태어나거나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나고 싶고 자기가 원하는대로 살고 싶거나 태어나고 싶어요. 사람으로 태어나거나 남자로 태어날게요.
고객응대 할때는 sk,kt,lg 통신사 멤버십,nfc카드 결제,삼성페이 결제,포장할때는 예약할때,입장할때는 예약할때는 고객,직원이 질문,답변할때 대화할때는 어떻게 말하는지 모든것을 적어주세요.
제 외모를.사랑하지 못하니까 더 우울해져요. 공장알바를하면 우울감에서 벗어나지 않을까? 지원했는데, 공장에서 내일 면접보라고 연락이와서 그러기로 했어요. 무스펙, 무경력으로 더이상 자기소개서에 뭘 써야할지 모르겠고, 낭떠러지 위에 서있는 기분이 매일 드네요.
자격증 토요일 시험인데 공부를 진짜 너무 안했어요.. 돈 5만원 넘게 냈는데 망했네요.. 5월달로 미룰 순 있었는데 학교 다니면서는 학교 공부 해야할 것 같고 미뤄도 똑같이 미루고 미루다가 똑같이 후회할 것 같아서 일주일이라도 해보자 하고 취소 안했는데 수목금 3일 밖에 안남았는데도 이제 두번째 파트 공부면 어쩌자는 거죠.. 진짜 찐 벼락치기라도 해야하는데 양이 너무 많기도 하고 어렵다보니까 할 엄두가 안나요.. 그럼 그냥 잠이라도 자면 되는데 또 양심은 찔리니까 깨어는 있고 인강 좀 보다가 또 끄적끄적 필기하다가 또 다시 폰 봤다가 그러고 있네요.. 진짜 아무리 생각해도 난 왜 사는 지 모르겠고 왜 태어났는지 모르겠다.. 뭘 위해서 이렇게 계속 살아있어야 하는 건지.. 분명 내가 보겠다고 시험 신청해놓고 왜 공부를 안하고 이번 방학도 그냥 허투루 보냈는지.. 진짜 노답 인생 만들려고 그런건지.. 자꾸 죽으면 돼 자꾸 이러다가 진짜 겉잡을 수 없이 망해버리면 자살해버리지 뭐 이런 안일하고 더럽고 시커먼 생각들만 하는 건지.. 이런 내가 너무 싫다..
적지 않은 나이에도 그저 부모님이 하라는대로 살고 있다. 내가 원하지 않는 길이라고 말하기에는 좋아하는 것도, 하고싶은 것도 없으니 내 스스로도 떳떳하지 않고 양심에 찔린다. 어릴 때부터 난 꿈이 없었다. 그래서 뭐가 되고싶냐는 물음이 내 머릿속은 비었다는걸 재확인 ***는 것 같아 싫었다. 언젠간 나아질까 싶었는데 아직도 이러고 있으니..
21살이고 알바할때마다 긴장돼요 어떻게하면 좀 덜 긴장할 수 있나요
좀 해내고 싶다!!
여러분 옆자리에 있는 사람이 어떤내용의 문자를 보내고있는지 쉽게 보이나요? 본적있나요?
관리형 독서실에 다니기 시작한지 일주일 반 정도 됐는데 그냥 공부 말고 다른 길을 찾고싶고 어떻게 공부를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공부가 정말 제 길이 맞나 싶어요. 단 한번도 공부 관련 꿈을 꾸면서 행복했던 적이 없는데 진짜 너무 혼란스러워요
안녕하세요 현재 군복무를 마치고 다음달 대학 복학을 앞두고 있는 학생입니다. 저는 제가 철도를 어릴때 부터 좋아해서 철도 학과가 있는 대학에 갔습니다. 2020년 고3 대학 면접을 보러 다녔을때 설레임을 시작으로 2021년 3월 당시 드디어 가고싶었던 대학교 합격으로 대학교 입학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당시 철도학과에서 친구2명 기숙사 룸메친구 1명 을 우연히 만나 친하게지내게 되어 연락도 자주 하는사이 및 자주만나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초,중,고 시절엔 이런친구가 없어서 저에겐 좋았었습니다... 그리고 1학년을 마치고 2022년 군복무를 위해 군휴학을 하였고, 4급 공익이 나와 개인사정 고려하여 산업기능요원이라는것을 복무를 2년간 하여 2024년인 작년 10월 긴 군복무를 끝마치고 복학을 앞두고 일본여행및 다양한 취미활동 , 등 여러가지 일을 하면서 그동안 군복무로 힘들었던걸 잊으면서 생각이들었습니다. "복학해서 다시 학교생활하면 내가 1학년때 처럼 행복할수 있고, 내가 하고싶은것 들을 누리면서 학교생활을 할수 있을까..." 지금 복학 앞으로 2주남기고 있는 상황에서 많은 불안감과 걱정 심란함이 몰려왔습니다. 원래 같으면 설레고 기대가 되도 모자를판인데... 설레임은 커녕 불안함이 계속 들고... 심지어 친하게 지내던 학과 친구 2명 룸메 친구 1명은 지금은 아예 연락이 안되며.( 손절 당한것으로 예상 합니다....) 그로인해 저는 불안감은 더 커질수 밖에 없었습니다... 학교가면 수업 신경, 학점관리... 게다가 아르바이트도 구해서 생활비도 벌어야하는 상황이고..... 기숙사도 안되서 자취해야하는 상황인데 자취 비용도 만만치 않는 상황이라 부모님께 부담을 드리는거 같아 죄송하고.... 뭔가 잘못되었다는 느낌밖에 들지 않습니다..... 요즘따라 철도는 좋지만 철도가 예전과달리 적성에는 맞지 않는거 같아 고민이 있었는데 지인과 주변 분들께 하소연하니 차라리 대학자퇴 즉 대학 말고 네가 적성 맞는 원하는 진로에 적합한 자격증이나 수업을 준비해 나중에 원하는 다른곳 취직 하는건 어떻겠냐.. 라는 조언을 많이 해주셨고 실제로 제가 지금도 친한 고등시절 선배님도 대학 자퇴후 원하는 자격증 준비중이시라는걸 듣고 저도 자퇴를 하면 좋을까 라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근데 제가 자퇴를 하면 후회를 할까 라는 걱정도 들기도 하여. 자퇴를 하고 다른 원하는 걸 찾는게 맞을지 아님 대학교를 다니는게 맞을지 모르겠습니다..... 어떻해야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