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싶은 말은 많은데 소심한 성격때매 말 못하겠음..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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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은 말은 많은데 소심한 성격때매 말 못하겠음..
커피콩_레벨_아이콘제발Helpme
·한 달 전
내가 성격이 되게 내향적이고 사람이랑 말하는걸 싫어히는 편이거든? 근데 이번에 나랑 싸운년때매 쌤이랑 대면상담했는데 쌤이 나를 안좋게 몰아붙이고 증거도 없이 가해자쪽으로 몰아붙이니까 나도 그동안 당한 일 다 말하려했는데 쌤이 무섭게 노려봐서 암말도 못함.. 아니 솔찍히 나 커터칼 쓰다가 다친적있어서 커터칼 무서워하고 트라우마때매 커터칼 아예 못쓰는데 걔가 먼저 커터칼을 내목쪽에 들이밀고 낄낄대면사 장난치고 나 죽여버리고 싶다고 인스타에 광고하고 다닌거, 내 허위소문 퍼트린건 오히려 걔인데 왜 내가 가해자 쪽으로 몰려야해? 난 잘못한거 없는데? 왜? *** 억울해소 따지고 싶은데 말을 못하겠고 ㅠ 그렇다고 이렇게 순수히 인정하면 나만 나쁜년으로 몰리고 진짜ㅠㅠ 이런 성격 어캐 고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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