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중학교 올라가는 학생입니다. 편의를 위해 제 베프를 @, 제 베프의 새 베프를₩ 라고 부를게요. 이 일은 중학교 예비소집일을 발단으로 시작 됬는데, 이번에 예비소집일 끝나고 중학교 단뎀 (단체디엠)이 만들어 졌는데 그 ₩라는 친구가 제 베프한테 먼저 디엠을 했나봐요 이건 괜찮아요 제 친구한테 또 친구가 생기는 거니까 근데 중학교 단체 디엠에서 ₩가 @한테 “나중에 같이 살자!!”, “나랑 사궈.” 이런 말을 자주 했는데 @는 그걸 받아줬어요. 여기까지는 저도 그렇구나 하고 했는데 문제는 저도 ₩랑 친해지고 싶어서 단뎀에서 “헐.. 나 반할 것 같아..” 이랬는데 ₩가 “미안.. 난 @이 밖에 없어서..” 이랬는데 @이가 “나 ₩이꺼야~” 이러는 거예요.. 원래 이게 자연스러운거 알는데 그냥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제가 나쁘게 보일 수도 있는데 저도 알아요.. 근데 스스로 알면서도 잘 안돼요 왜냐하면 @이가 제가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었을때 유일하게 옆에 있어줬거든요.. 진짜 어떻게 해야 할까요..? 너무 힘들어요..
친했던 친구가 옛날에 카톡을 읽***으로 지금껏 연락을 안하는데 아무래도 저한테 정떨어진거겠죠? 제가 질릴만한 병적인 모습을 많이 보였어요. 답을 알면서도 이곳에 물어보게되네요….
2년 동안 친했던 친구가 있는데 요즘 저를 살짝 피하는 것 같아요.완전 막 피하는 거는 아닌데 저랑 둘이서 있을 때는 막 무시하고 질문을 해도 대답 안하고 인사 해도 안 받아줘요.근데 또 다른 애들이랑 같이 있을 때는 막 엄청 친한 척하고 또 항상 제가 필요할 때만 불러요.그래서 기분이 조금 나쁜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학교에 가면 모두 가면을 쓰고 앞에선 착한척 뒤에선 모두가 제 욕을 하는데 뭘 위해 이 학교를 다니고 뭘 위해 15년을 산걸까요?.. 죄가 있다면 저는 그저 연예인이라는 꿈을 위해 서울과 마산 왔다갔다 하면서 제 꿈을 찾고 꿈을 향해 달려간 죄 밖에 없어요.. 근데 제가 뭘 잘못했다고 선배와 동기들 거이 모든 전교생들에게 욕을 들으며 살아야하나요? 제가 뭘 잘못했다고.. 그냥 아파트 욕상에 올라가서 자살을 결심했던날 그때 죽었어야했어요. 그러면 절 욕하던 사람들은 신이나서 학교에서 축제를 벌이고 방방 뒤고 웃으며 행복하게 지냈을텐데. 맞네.. 제가 우리 학교의 짐이네요 그냥 우리학교에 필요없고 이 세상에 필요없는게!! 저네요..
자꾸 뒤에서 내 얘기 하는거. 기분 나쁘고 지는 했으면서 내가 하면 기분 나빠하는것도 꼴보기 싫어서 도저히 친절하게 못대하겠다 또 대화하다보면 내 속얘기도 하게 될까봐 그것도 겁나고
니만 스트레스 받는 줄 아냐? 나도 스트레스 *** 받어 *** 좀 하지마
약국에 사람많아서 손님이 제대로 물어보 지도 못하고 다음에 온다고 하고 가더라고요 자기 차례왔으면 궁금한거 물어보면되는거 아닌가요?
*** 한꺼번에 다 말하고 난리를 피우지 왜 이제와서 뒷북치고 뭐 하는거냐? 내가 우습냐? 무슨 부탁을 그딴식으로 하는건지 한심한 ***. 니한테는 잘못해도 인정 안한다.
아무리 화나도 죽여버리고 싶다는말 하면 안되는데 스트레스 받을때마다 습관적으로 저 말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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