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동안 친했던 친구가 있는데 요즘 저를 살짝 피하는 것 같아요.완전 막 피하는 거는 아닌데 저랑 둘이서 있을 때는 막 무시하고 질문을 해도 대답 안하고 인사 해도 안 받아줘요.근데 또 다른 애들이랑 같이 있을 때는 막 엄청 친한 척하고 또 항상 제가 필요할 때만 불러요.그래서 기분이 조금 나쁜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학교에 가면 모두 가면을 쓰고 앞에선 착한척 뒤에선 모두가 제 욕을 하는데 뭘 위해 이 학교를 다니고 뭘 위해 15년을 산걸까요?.. 죄가 있다면 저는 그저 연예인이라는 꿈을 위해 서울과 마산 왔다갔다 하면서 제 꿈을 찾고 꿈을 향해 달려간 죄 밖에 없어요.. 근데 제가 뭘 잘못했다고 선배와 동기들 거이 모든 전교생들에게 욕을 들으며 살아야하나요? 제가 뭘 잘못했다고.. 그냥 아파트 욕상에 올라가서 자살을 결심했던날 그때 죽었어야했어요. 그러면 절 욕하던 사람들은 신이나서 학교에서 축제를 벌이고 방방 뒤고 웃으며 행복하게 지냈을텐데. 맞네.. 제가 우리 학교의 짐이네요 그냥 우리학교에 필요없고 이 세상에 필요없는게!! 저네요..
자꾸 뒤에서 내 얘기 하는거. 기분 나쁘고 지는 했으면서 내가 하면 기분 나빠하는것도 꼴보기 싫어서 도저히 친절하게 못대하겠다 또 대화하다보면 내 속얘기도 하게 될까봐 그것도 겁나고
니만 스트레스 받는 줄 아냐? 나도 스트레스 *** 받어 *** 좀 하지마
약국에 사람많아서 손님이 제대로 물어보 지도 못하고 다음에 온다고 하고 가더라고요 자기 차례왔으면 궁금한거 물어보면되는거 아닌가요?
*** 한꺼번에 다 말하고 난리를 피우지 왜 이제와서 뒷북치고 뭐 하는거냐? 내가 우습냐? 무슨 부탁을 그딴식으로 하는건지 한심한 ***. 니한테는 잘못해도 인정 안한다.
아무리 화나도 죽여버리고 싶다는말 하면 안되는데 스트레스 받을때마다 습관적으로 저 말이 나온다
직업도 숨겨야하는 직업이고 종교도 숨겨야하는 종교에요 이 두개로만 삶이 움직여요 어딜가든 모든걸 숨기고 살아서 답답해서 돌아버리겠어요 취미활동도 못해요 직업도 평소에 뭐하는지도 얘기를 못하니까 사람이랑 친해지질못해요 답답답답답....
남눈치안볼자신이 생겼어요 3년히키생활접고 밖에서 활개치고 다닐래요 머부터할까요 외모는 자신있어서 남친도 사귀고싶어요 거절못해서 질질끌려다녓는데 거기에 감정소모안할수있다는 자신이 생기니까 사람만나고 놀고싶어요
태어날때부터 이혼가정으로 시작해서 재혼 전학 이혼 전학 등등 사람으로부터 안좋은 기억이 어릴때부터 있어서 그런가 내면의 진짜 저는 정말 사람이 좋고 친하게 지내고 싶은데 나도모르게 첫말이 아니,싫어,안될것같아 식의 부정문으로 바꿔 말을 뱉어버려요 이러니까 술을 안마시면 정말친한사람 아니면 대화 시작이안되버립니다 계속 이런식의 실수를 반복하니까 아에 전혀 말을 안하고 사는 지경까지오니까 영수증 괜찮아요 이것 말조차 못하고 그냥 일상생활자체가 너무 어려운상태이고 다른사람이 먼져 다가오면 저멀리 도망가 버리더라고요 정신병원 언젠가 한번은 가야지 이생각만 몆백번째 생각하다 글을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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