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자다 깼는데 죽고 싶다니 눈 뜨자마자 하는 생각이 죽고 싶다니 백수 기간이 길면 원래 이런 생각 드는건 자연스러운건가
진짜 단 한번이라도 내가 행복하게 두지 않는구나 늘 평생 두려움에 갇혀 살아야하구나
오늘은 냥이가 초딩친구들한테인기가잇어서못마주햇다 ㅜㅜㅜㅜㅜ 많이아쉬워 ㅜㅜㅜㅜ 치느냥아가가 인기가많아서 그런가 츄르라고하더니 이리와바 그러며그러더라고요 근데 걔도마찬가지로 아쉬웠을거에요 부비적대고 타이밍이안맞아요 ㅜㅠ 운동하고돌아와서 애들끝난시점에서 그랫거든요 이쁜아가인데 ㅠㅠ 뭐라도못주겟고 내얼굴이이래서 아무나안앵기는데 그러며 잘살아그러고 갓어요 애들도 .. 제가그런건 아니지만 그래도 따뜻하게 해주고싶엇는데 아쉬움은 어쩔수없을거에요 저나 그애나 ㅜㅜㅜ 만지고싶엇는데 돌아서더라고요 ㅜㅜㅜ 애들이 잇어서그런가봐요
특정인에게 따돌림을 주도하더니 그래서 짤린 학폭 가해자들
특정인에게 사과하고 구석에 콕박혀야하는 학폭 가해자들
학폭 가해자들이 특정인에게 관심을 구걸하네요
우울증인것 같다고 털어내고 싶어도 아니라고 부정당할까봐, 사람들이 피할까봐 무섭네요
오늘 하루도 파이팅 하세요^^
목감기 빨리 나을줄 알았는데 열은 내렸는데 목상태는 좋아질 생각을 안하고 병원을 갔어야 했나 학교도 가기 싫었는데 여자친구가 깨워서 어거지로 오는게 왜이렇게 자꾸 가라고 부추기는 것 같아 너무 싫다 오늘 보이스룸으로 ncs 스터디도 해야하는데 내가 방장인데 몸 상태가 이모냥이어서야... 아 다 짜증난다 기운도 없고 몸도 빨리 안낫고
회사직원분을 너무 싫어해서 일을 그만두고 일주일째 집에서 그 분한테 당한거 그 분이 나한테 상처준거 날 생각한다고 말하면서 했던 행동들을 일주일동안 생각했더니 이석증이 생겼어요 이석증으로 누워서 집에서 보내는중 쓰레기도 쌓이고 집이 더러워서 정리한다고 새벽에 잠깐 나갔어요 새벽 세시쯤ㆍㆍ 그냥ㆍㆍ무언가 이루 말할수 없이 좋았어요 시원하고 뭔가 새벽감성이랄까 그 새벽에 제대로 준비하지않고 나가서 발가락은 추운데 내 마음은 편했어요 그 후 생각했어요 내가 그 분 생각을 안할수 있다는걸 ㆍㆍ일주일 내내 생각하다가 지금 이 순간 안하는 그 생각에 저도 오늘부터 생각을 안할수 있다는 희망이 생겼어요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