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응하거나..(나쁘게 말하면 순종..) 언니처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학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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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순응하거나..(나쁘게 말하면 순종..) 언니처럼 때려치거나 둘 중 하나인 것 같아요 순종할 경우 그만큼의 학업능력을 길러서 졸업하게 되겠죠.. 솔직히 그럼 공부 걱정 안 할 것 같아요 몸을 지키면서 공부한다는 게 엄청나게 힘들겠죠 지금 1년만 살고 죽을 게 아니니까요 언니처럼 때려치면 좀 돌아가겠죠 근데 저는 때려치면 저를 너무 탓할 것 같아요 배달일에 어린 시절에.. 저는 저를 엄청나게 탓하면서 살았잖아요 근데 지금 관두면 가족들 눈도 그렇고.. 스스로가 그 시선을 못 견딜 것 같아요 이런 말 하면 뭐한데.. 어딜 가도 이는 갈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딜 가도 이미 지옥이기 때문에 몸은 아파요 근데 한국에 포기하고 돌아가면 더 아플 거예요 가족들이 나쁜 사람이란 게 아니라.. 아.. 이게 설명하기 힘든데 그냥 졸업해야 돼요 그냥 저는 졸업해야 돼요 한국도 그렇고.. 중국도 그렇고.. 버티지 못하면 살아 남을 수 있는 곳이 없는 것 같아요 제가 타지고 중국이 좀 사람을 기계처럼 보는 게 있어서 사람을 좀 찍어 눌러요 순종하는 인민이 되겠어요👍 까라면 까야죠 나는 여기서 졸업하기를 선택했으니.. 중국에 아무런 정은 없다 ㅋ 두번 다시 안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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