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제 고3 올라가는 학생입니다 옛날부터 잠을 못자는 경우가 종종 있었어요 초 4까진 부모님 곁에서 자다가 5학년 때부턴 혼자서 잘자다 중2가 되고난 이후로 부터 초딩때 있엇던 실수,잘못 그런것들이 계속 생각 나거나 귀신을 상상해 잠을 잘 못잣지만 핸드폰을 보다가 어느새 잠들어서 그걸로 버티다가 점점 나이가 들다 고등학교 때부터 갑자기 죽음의 공포 때문에 죽기싫다는 생각이 너무 많고 힘들어서 죽음,미래에 인류에게 남은 시간 이런 영상을 볼때마다 몸이 떨리고 추워지고 힘들어서 미치겟습니다 일주일에 4번은 그러는것같아요 죽음이 아무리 무시할려고 해도 주변에 있는터라 학교 에서도 벌벌떱니다 너무 힘들어서 이렇게 글을 남기어 봅니다
나도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모르겠어요 차라리 10대 20대였으면 좋았을까? 차라리 일찍히 부유한집 화목한집이면 좋았을까? 내가 천재였다면 .... 이런 저런일들 반복되는 후회 강박증을 마카에 자주올렸어요 마카에 올려야지 그나마 좀 터는 마음이에요 어제도 지금 시국에 정신이 나가 있었고 정한 날짜지만 여러사이트 가입했는데 날짜가 마음에 안든가? 다시 탈퇴 재가입 해야하나 고민하고있어요 너무 지쳐요 강박증이 후회가 일상생활을 어렵게해요 ... ....
내가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났나 ***
솔직히 언제까지 참아야 할지도 모르겠고 그냥 죽고 싶다, 숨 쉬기도 힘들고 위로 할 사람도 기댈 사람도 믿을 사람도 없는데 인터넷으로 라도 위로 받으려고 댓글이나 영상 올리면 우울전시라고 뭐라하니까 위로도 못 받는데 나보고 어쩌라고 제발 진짜 그만 하고 싶어.
학교 며칠 안가다가 내일 가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그냥 다 망한 것 같아요. 살고 싶지 않네요
회사에 신입으로 들어와서 이제 입사한지 3개월 다되어가는 신입사원입니다. 저는 옛날부터 미루는 습관 때문에 문제였던것 같습니다. 신입이라 능력도 부족하고 어리버리한 모습을 보이면 상사나 선임들의 잔소리와 더불어 노력을 남들보다 2배로 해야한다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자는 잔소리를 들었을때는 지금부터 노력을 하고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지만 집에서 가면 아무것도 하기가 싫고 내일 하면 되지라는 생각으로 계속 미루고 눕기만 합니다. 그 기간이 일주일도 안되는것 같아요... 무엇보다 마감 기간 일보직전까지 일을 미룰 정도로 집에서는 그냥 귀찮고 눕고 게임만 하다가 시간을 보냈던것 같았습니다. 여러분들은 미루는 습관을 극복할때 어떻게 했나요?
안녕하십니까 30대 일반 서비스직 남성입니다. 이야기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잘 모르겠네요 어렸을 적 저의 꿈은 간호사였습니다 그 꿈을 향해서 달리고 있었죠 저희 집은 여유로운 집안이 아닙니다 하지만 제가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 쯤이 되자 점점 심하게 기울더군요 그래서 저는 제 꿈을 접고 취업이 잘 된다던 공과전문대학으로 진학을 했습니다. 가정형편은 더욱 기울어 전액 학자금대출을 받고 일부를 장학금을 받아가며 주말에는 12시간씩 알바를 뛰어가며 공부를 하였습니다 그래도 그때는 조금씩 뭔가 일이 풀린다는 희망이 있었습니다 성적도 상위권으로 올라가고 집안도 더 기울지 않고 버텨주었거든요 하지만 군대를 다녀오고 졸업할때 쯤 부터 분위기가 반전이 되었습니다 기업에서는 취업문을 닫았고 학교에서는 아무 중소기업이라도 가라라는 분위기었죠 그래도 취업을 할수는 있겠구나하며 취업을 하였지만 세상은 생각보다 희망이 가득하진 않았죠 첫 직장은 흔히 말하는 블랙기업 이었습니다 오래 다니진 못했죠 그렇게 저는 다시 공부를 해야겠다고 뛰어 들었고 낮에는 공부를 밤에는 물류센터 알바를 병행하며 활동을 했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는 잘 안풀리더군요 부모님은 돈은 언제 벌거냐고하시고 시험은 떨어지고 거기에 형은 가족들이 보는 앞에서 뭐할거냐고 비난을 하더군요 그렇게 저는 당시 서비스직으로 있던 친구의 도움으로 서비스직으로 취업을 해서 일자리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형이 다시 공부를 하겠다며 직장을 그만두고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형의 공부는 생각보다 잘 안풀렸고 자신이 벌어둔 돈을 다쓰고도 잘안풀렸죠 이에 저는 아버지에게 형 공부를 지원해줘야 하지 않겠냐고 이야기 하여 그렇게 지원을 했습니다 이 전부터 집의 빚과 벌이가 없으신 아버지 용돈(활동비)를 이미 제가 지원하고 있었죠 그렇게 몇년을 지원했고 형의 공부는 잘 풀려서 좋은 직장도 가지고 일을 할 수 있게 되어 있었죠 이때까지만 해도 그래도 가족인데 미우나 고우나 가족인데라며 버텼던거 같습니다 형은 그렇게 직장을 따라 출가했고 그러다 몇개월 전에는 형이랑 크게 싸웠죠 당시 형이 저에게 했던 이야기가 아직 기억에 남더군요 너랑 연 끊는건 *** 쉽다고 니만 참고있는거 아니라고 니한테 받은 돈이 있으니까 참은거라고 형과 일이 있기전에는 아버지랑도 이야기를 많이 했었죠 나도 내 미래를 준비해야하는데 집에 들어가는게 너무 많다 힘들다 이 나이까지 돈 백만원 못모은게 말이되느냐 라고 하지만 아버지는 그 말을 들어도 입을 다무셨고 그때 뿐이었습니다 지금은 가물가물하지만 언제부터였나 사람이 무텨지더군요 처음에는 화가 많이 났었습니다 그 다음에는 몇개월 동안 우울했던거 같더라구요 그런데 어느순간부터 무뎌지더군요 뭔가 온라인 게임에 캐릭터를 보는 느낌이 었습니다 먼곳의 tv로 보는 그런 느낌 그런다음부터는 먹고싶은 음식이 없는데 허기가 지속적으로 느껴지더라구요 그리고는 그런 무뎌지고 있던 상태에서 형이랑 싸웠지요 그때부터였나? 제가 제 감정을 모르겠더라구요 이게 화가 난건지 우울한건지 즐거운건지 20여년지기 친구들이 저에게 그러더라구요 외줄타기를 보는거 같다고 겉은 멀쩡한데 불안하다고 한번 상담같은거 받아보라고 저는 괜찮다고 풀리지도 않는 문제라고 그런데 지금 이렇게 적으면서도 저는 제가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제가 무슨 이야기를 듣고 싶은 걸까요.. 모르겠습니다.
30대가 볼만한 애니???
전 생선가시 발라주는거 애정이 아니라 컨***프릭이라는말에 완전 뼈공감하는 사람이고요 누가 제 인생에 참견하고 충조평판하면 너무 화나요 지가 뭘 안다고?????? 뭐 저를 오랫동안 본 수학선생님이 저한테 수학으로 이래라 저래라 하는거면 인정인데 진짜 지들이 뭘안다고?? 잘 알지도 못하면서 나불거리잖아요 그리고 제 문제는 제가 옳았어요 내가 맞아요 예를들어 저는 진짜 추위를 안타거든요? 내가 내 온도를 알아서 얇게입고 다니는데 진짜 지긋지긋지긋하게 잔소리 들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남 말 듣고 두껍게 입었다가 늘!!!!!!!!!!!!!!!!!!!!!! 언제나!!!!!!!!!!!!!!!!!! 피해보고 그래요 아니면 남한테 이래라 저래라 소리들을 이유가 없었고요 상담사들도 내담자랑 몇번 보ㅈㅣ도 않고 충조평판 참 잘하더라고요 전 남한테 아무것도 안바라고 ㅅㅍㅎ당할뻔 했을때조차 아무 도움 안바랐어요 제발 제발 투명인간 취급해주고 신경 좀 꺼줬으면 좋겠어요 제발 오지랖은 악이에요
잠꼬대 안하는 법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