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신은 행운의 똥을 발견했습니다 ʕっ•ᴥ•ʔっ💩💩💩 걱정이 다 사라집니다🫶
기적은 바라지 않는게 좋나봐 사고 싶은 옷을 비싸게 사고 난뒤 가격이 내려가고, 친구관계가 조금씩 삐걱대고, 붙고 싶은 대학은 1차에서부터 계속해서 떨어지고, 부모님 교통사고도 나시고, 기적을 바라기엔 버티기 힘들어져 차라리 기적을 바라는 것보단 체념하고 받아들이는게 더 나을 것 같아 체념하면 그래도 조금은 덜 아프지만 기적을 바라면 훨씬 더 아프니까
억울한 척하는 학폭 가해자들이 특정인에게 사과하라
오랜만에 버스를 탔어 앞자리에 앉아서 카드 찍는 기계에서 나오는 멘트를 듣고 있으니 고등학생 때가 떠오르더라 그 때는 집가는데만 2시간이 걸렸는데 전혀 지루하지 않고 무섭지도 않았거든 버스를 안 타기 시작한 이유가 시선공포증 때문인데 그 땐 공포증이 없었어 오늘도 사실 버스를 탈까말까 고민하긴 했는데 안경이나 렌즈를 안 껴서 사람들 시선이 보이지 않으니 한번 타봤어 조금 무섭긴 했는데 참을만하더라 많이 나아지긴 한 것 같아 예전에는 안경을 안 쓴채로 외출하는 것도 무서웠는데 버스를 타보다니 나 많이 나아진 것 같아서 좋다
생라면도안 먹고싶고 과자도안먹고싶고 해피돌보는거랑 나돌보는것도 힘든데 너무버겁다 싫은건아냐 근데 너무버거워 힘들다 ㅠㅜㅜㅜㅜ
소소하게 자기 최애곡 쓰고 가기!! ++나는 이병재-탓!!
지금 우울증 개심하다...
고시생들 같은 사람들이 어느 순간부터 손으로 안 적고 눈으로 보잖아요 그 이유를 알 것 같아요 양이 너무 많으니까 쓰면서 이해할 수가 없는 거예요 그러니까 양이 많으니까 눈으로 쳐내는 거예요 그렇게 되네요
바위 아래 작은 샘물도 흘러서 바다로 갈 뜻을 가지고 있고, 뜰 앞의 작은 나무도 하늘을 꿰뚫을 마음을 가지고 있다. 미상 작가 – '가언집'
순응하거나..(나쁘게 말하면 순종..) 언니처럼 때려치거나 둘 중 하나인 것 같아요 순종할 경우 그만큼의 학업능력을 길러서 졸업하게 되겠죠.. 솔직히 그럼 공부 걱정 안 할 것 같아요 몸을 지키면서 공부한다는 게 엄청나게 힘들겠죠 지금 1년만 살고 죽을 게 아니니까요 언니처럼 때려치면 좀 돌아가겠죠 근데 저는 때려치면 저를 너무 탓할 것 같아요 배달일에 어린 시절에.. 저는 저를 엄청나게 탓하면서 살았잖아요 근데 지금 관두면 가족들 눈도 그렇고.. 스스로가 그 시선을 못 견딜 것 같아요 이런 말 하면 뭐한데.. 어딜 가도 이는 갈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딜 가도 이미 지옥이기 때문에 몸은 아파요 근데 한국에 포기하고 돌아가면 더 아플 거예요 가족들이 나쁜 사람이란 게 아니라.. 아.. 이게 설명하기 힘든데 그냥 졸업해야 돼요 그냥 저는 졸업해야 돼요 한국도 그렇고.. 중국도 그렇고.. 버티지 못하면 살아 남을 수 있는 곳이 없는 것 같아요 제가 타지고 중국이 좀 사람을 기계처럼 보는 게 있어서 사람을 좀 찍어 눌러요 순종하는 인민이 되겠어요👍 까라면 까야죠 나는 여기서 졸업하기를 선택했으니.. 중국에 아무런 정은 없다 ㅋ 두번 다시 안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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