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는 아주 사이가 좋아요 정서적으로도 이성적으로도 매우 가까워요 성생활은 평범하구요 아이는 없어요 그런데 최근 남편이 ***을 본다는것을 알았어요 정상적이지 않은 여자의 신체 동영상을 보는게 자존심이 상하기도하고 속상하기도하고 화나기도하고 이걸 아는척을 해야할지 고민이에요 잠을 뒤척이고 고민하다 밤을 새웠어요 괜히 말했다가 긁어부스럼 만드는건가 그냥 취미인건가 이해해야하나 싶다가도 도대체 왜그러냐고 묻고싶기도하고 저로만족. 못하는것인지 자존심상하기도하고.. 그영상속의 여자와는 비교자체가 안되니까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제목 그대로 입니다... 인턴으로 만나 서로 호감 가졌지만 상대방은 여친 있으니까 선 긋고 그랬습니다. 하지만 마음이 제대로 안 되더라고요... 연인처럼 지내다가 관계까지 하게 되었고 4달?정도 ㅅㅍ 관계가 되었네요... 진짜 최악이라는 거 압니다. 그만하고 싶은데 저도 연애는 하고 싶지 않고 몸은 외롭고 그 사람이랑 ㅅㄱㅎ 잘 맞고 이러니까 쉽게 그만 두질 못 하겠어요.. 어쩌면 감정이 생겨서 그만 두는게 쉽지 않을 수도 있어요... 여친만 없었으면 이렇게 혼란스럽지 않았을지도 ㅋㅋㅋㅋㅠㅠ
안녕하세요 곧 있으면 20대 후반이되는 남자입니다 제가 올해 여자친구를 처음사귀고 처음 관계를 맺어봤습니다 처음이라 그런지 몇번 왕복하니 금방 사정하더라구요 근데 그 후에도 몇번이나 해봤지만 전부 몇 안되는 왕복 횟수로 금방 사정했습니다 한번 사정하고 발기가 다시 잘 되면 상관없는데 더이상 관계가 힘들정도로 발기가 안됐습니다 그래서 병원에 찾아가서 상담헤봤는데 젊어서 아무문제 없다 하다보면 괜찮아질꺼다 말만하고 돌려보냈습니다 어렵게 여자친구를 사귀었는데 이런 문제로 헤어지는건 아닌지 걱정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어플에서 만난 A씨가 있습니다. 그러면 안되는걸 알면서도 저는 A와 처음 만나고 ㅅㅅ하고 그뒤로부턴 아예 ㅅㅅ파트너가 되버렸습니다. 하지만 저는 A가 좋고, 파트너 이상의 단계로 발전하고 싶은데 A씨는 그럴 맘이 없는 것 같습니다. 저는 남친이 있는데다가, A씨가 저를 그냥 파트너로 보는 거 아닐지해서 포기하려 했었는데, 최근에 A씨와 딱한번 TMI?를 말한적이 있는데 A씨가 여친이 없다는 것이에요! A와 더 나은 관계가 되려고 A씨가 원하는대로 ㅅㅅ횟수도 맞춰주고, 얼마전엔 관계가 발전이되서 ㅅㅅ를 안하고 데이트만 한 적도 있습니다. 근데ㅠㅠ 제 고민은 뭔가 A씨가 저한테 선 긋는 것 같습니다... 앞서 말했듯 관계가 발전 중이지만 가족얘기, 인생얘기 사는곳 이런것들?에 선 긋고 전 A가 27살인 것만 아는 수준입니다. 솔직히, 여지를 줬다뺐다 하는 것 같고 ㅠ 맘이 너무 힘듭니다..
중학교 2학년 남학생입니다 전 여태 ㅈㅇ라는것을 한번도 해본적이 없었는데 친구들이 막 ㅈㅇ얘기를 하고있더라고요 그래서 ㅈㅇ가 뭔지 친구들한테 물어봤는데 그것도 모르냐면서 신기하게 보더라고요 그래서 친구들이 한번 해보라고 거기를 막 흔들면 정액?이 나온다고 해서 들은대로 해봤는데 잘 모르겠더라고요 하루종일 계속 ㅈㅇ라는것에 대해 생각이나고 ㅈㅇ를하면 어떨지, 어떻게 하는지 너무 궁금해요. 그리고 지금 제 나이때에 ㅈㅇ를 안해본것이 이상한건가요??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초4인 여학생 입니다 저는 5살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자기위로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젠 안 하고 싶어도 몸이 반응이 하기 때문에 꾾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고민이 있는건 맨날 야한 행동 또는 야한 영상을 보기 때문에 자기 야한 생각이 납니다 어떻게 해야되죠?
27살 여자이고 교회를 6년째 다니고 있습니다. 21살때 처음 교회를 다니게 되었고 머릿속에 야한 단어가 쉴새없이 계속 떠올라서 너무 스트레스였습니다. 원인을 찾아보다가 성욕이 쌓여서 그런건가 싶어 원나잇도 해보고 일부러 부모님께 저의 성적 취향을 이야기 해보기도 하고 인스타나 트위터로 그런 쪽에 대해 찾아보기도 했었습니다. 근데 고쳐지지는 않더라구요. 27살이 된 지금은 남자나 여자를 볼 때마다 성기에 대한 단어가 계속 생각나고 그들에 대한 욕설과 같은 단어가 생각나기도 합니다. 연애를 할까 생각도 해봤지만 교회 법 상 교회 바깥 사람들을 만나는건 금지되어 있고요 교회 안에서도 연애에 대한 법은 좀 엄격한 편인 것 같습니다. 교회 안에서 연애 안하냐고 물어보시는 분들도 있는데, 만나는게 쉽지도 않고 무엇보다 남자에 대한 거부감이 세져서 상대쪽에서도 저를 깍아내리는 태도가 보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남자보다는 여자를 더 좋아하기도 하고요..(몸은 남자를 좋아하기는 합니다.) 손님을 상대하는 서비스직인데 계속 이런 생각이 들어서 너무 스트레스고요, 스스로가 ***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원인과 해결방법이 궁금한데요,, 혹시 알 수 있을까요
꼭 관계를 해야만 사랑을 하는걸까..?
연애 5년차 ***에 큰 흥미가 없는 나에게 연애시 큰 걸림돌은 ***이다 상대는 ***를 원하는데 그럴때 마다 못해주는 내가 너무 한심하고 이렇게 연애하는게 맞나싶기도 하다.. 다른사람 10번할때 나는 1번정도 할정도로 빈도가 낮을뿐 ***에 만족을 못하는건 아닌데 굳이 해야 되나라는 생각이 들뿐.. 이럴때 어떻게 해야될까
29살 여성입니다. 성, *** 등이 뭔지도 몰랐을 매우 어렸을 때부터 이상한 성적 성향이 생겨 “***”를 했습니다. 이 얘기를 예전에 인터넷 포럼같은 곳에 얘기했을 때 억압된 기억이 있는거 아니냐는 소리도 들었지만 그런건 영화에나 나오는거 아닌가요? 전혀 이런 성향이 생길만한 기억은 없습니다. 8살 전부터 그런 성향이 있었다는건 이상하다고 느껴지는데 그것도 일반적인건지 모르겠네요. 이런 성향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는 편이긴 해서 사실 그런 성향을 없애고 싶은 마음도 있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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