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여잔데요 제가 오늘 학교에서 물건이 없어져있어서 봤는데 저희반에서 좀 잘나가는? 여자애가 들고있는거에요 일단 제가 달라고 못하겠어서 기다렸죠.. 근데 걔가 그게 누구껀지도 모르고 들고있었나봐요 그걸 딴애한태 줬다가 걔가 그게 제꺼라니까 그물건을 책상위에 던져놓고 욕하면서 손을씻으러가더라고요..? 누가 걔한테 준거도아니고 걔가 가져갔으면서 그러더라고요 그거때문에 좀 상처받아서 수업시간에 몰래 좀 울었습니다.. 그거말고도 오늘 체육시간에 활동하면서 제가 실수할때마다 친구랑 웃으면서 속닥거리더라고요.. 예전에도 저보고 찐ㄸㅏㄴㅕㄴ이라고 뒷담까던거도 들었었고 오늘만해도 걔때문에 학교에서 3번울었습니다.. 예전에 저희담임이 걔가 저 좀 괴롭히는거알고 한번더하면 바로 말하라고하셨었는데 담임쌤이 다치셔서 당분간 학교도 안오시거든요 만약에 온다해도 제가 말도 못할거같고요.. 만약에 말하더라도 그거가지고 또 뭐라하고 더 힘들거같아서요.. 그냥 제가 참으려니까 억울하고 어떻게하는게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이 글을 적는 예비고1학생입니다. 중학교에 올라오면서 3년동안 여려가지 일을 당하고 곧 졸업반에 왔네요 중학교땐 나름 친구도 많았고 연애도 하며 행복한 학교생활을 지내다가 어느날 순간에 이별통보를 당하고 친구들의 따돌림과 헛소문으로 인해 학교가기가 조금 두려워요 연애를 하면서 중1때 만난 친구랑 헤어지면서 전남친들의 친구들이랑 멀어지고 이름때매 놀림을 당하며 중학교1학년을 보내고 중2때부터 술담안하는데 술담한다고 몇명애들이 오해하면서 제가 노는아이가 됬다고 말하더라고요 그러면서 서서희 친구들과 멀어지고 중2땐 도박한 아이로 소문이 나고..ㅋㅋ 중1때 다른중학교 남자애랑 사귄다고 소문났는데 그친구도 자전거 좋아하는 친구라 주변애들이 놀리고 며칠 안가서 헤어졌는데 그중에 여자애 한명이 노는애(a)한테 야 OOO이랑(전남친 여친) 사귀는애 이름이 뭐냐 이러면서 장난으로 말하는데 노는애(a)웃으면서 몰라서 물어보는거야 알면서 물어보냐고 이야기를 하면서 여자애(d)몰라서 물어본건데ㅋㅋㅋ 이러면서 뭐기 웃긴지 OOOO(전남친)이잖아 이러면서 웃더라고요 그리고 주변 친구 한명이 노는친구인데 그친구랑 친하다는 이유로 애들이 절 나쁘게 보고 노는 친구한명은 절 극도로 괴롭피더라고요 전 그래도 나름 조용히 학교생활을 하는데 그친구는 뭐가 그리 재미있는지 아이들과 제 초등학생때 졸업사진을 뿌리고 시험기간이라 이제 번호대로 앉는데 자리 옮길때도 제가 자리쪽으로 지나가니까 몸을 벽으로 붙으면서 절 더러운 벌래보는것처럼 보고 남자애 한명이 그걸 보고 웃더라고요. 중1때의 우울증이 있어 나쁜생각도 많이하고 다녔지만 다행이 극복해서 다시 잘 다닐라고 하는데 그친구가 뭐라고 제 맨탈을 흔들더라고요 그래서 잊을라고 생각안할라고 하고싶어도 계속 생각나요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24 여자입니다. 저는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고1, 검정고시1년 까지 쭉 학교폭력을 당해왔습니다. 지금은 잊고싶고 길가다 저를 보던 학창시절 애들은 아직도 저를 무시하는 게 보여서 너무 밉더라구요 초등학교때는 거의 다 저를 싫어했어요 항상 화장실 갔다오면 제 실내화가방이랑 실내화랑 바닥에 널부러져 있고 남자애들은 저 보면 더럽다고 으으 거리면서 피해가고 수업할때 머리 치우라고 하고 제 물건 던지고 중고등학교 때는 청소도 저 혼자 두고 가버리고 돈 갈취 당하고 자리 뺏기고 뒤통수 때리고 그래왔어요 근데 성인이 되고도 기억이 지워지지 않고 더 깊어지기만 해요 지나가면서 애들 우연히 마주치면 너무 무섭고 학교폭력 당했다는 말을 하는 것도 너무 창피해요.. 엄마아빠도 그런거 얘기하고 다니지 말라고 지난일 자꾸 끄집어내지 말라고 하고..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10년지기 친구 A와 B가 있습니다. 7월 중후반쯤 친구들과 함께 워터파크에 갔었는데요.. 물놀이가 끝난 후 집에가기 아쉬워 9시쯤 모교에 방문해 야구를 하고 놀았습니다. 총 6명에서 놀았는데(A,B 포함) 어떤 일로 A,B와 크게 싸우게 되었습니다. 갑자기 이야기를 하다 감정이 복받치게 되어 먼저 집에 가게 되었습니다. 집으로 가는길에 친구 C 에게 전화를 했는데 C가 나와준다고 했고 저희는 만나서 잠시의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C도 B랑 싸웠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그 내용이 누가봐도 B가 잘못한거였습니다. 그런 이야기 후 바로 집에 가였습니다. 그 다음날 A와 야구장에 가게 되어서 엄청 서먹한 상태로 이야기도 안하고 그냥 야구 관람만 하고 집에 와버렸습니다. 그런데 야구 전날에 친구 B 에게 디엠이 왔습니다. 내용은 대충 미안하다 이런거였는데 너무 본인이 유리하게 말해서 저도 제 의견을 말했는데도 더 싸우게 되었습니다. 그날 단체디엠을 만들어 A B와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A와는 잘 해결이 되었습니다. 근데 B는 딱히 화해하고싶은 마음이 사라진거같더라고요. 화해를 하던 안하던 본인 선택에 따라 맡기기로 하고 그 다음날 A와 만나 놀았습니다. 그 날에도 A와 야구장에 가기로 했는데 제가 뭘 나두고 와서 집에 다녀와서 갔는데 C를 만난거에요 그때 C가 대놓고 무시하더라고요. 그래서 쟤 모지.. 이러고 보고있었는데 인스타 메모로 저격을 하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 지금생각하면 좀 어이가 없긴한데 그래서 또 대판 싸우고 해서 C친구 전부가 절 싫어하더라고요..ㅋㅋㅋ 아직 싸운 상태여서 어제 친한 오빠가 C랑 친하다길래 절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봐달랬는데 엄청 이쁘게 말해줘서 조금 감동 받긴 했습니다. 전 사실 C한테 무슨 잘못을 했는진 모르겠거든요. 직접적으로 싸운것도 아닌데.. 화해 해야할까요..?
저는 중학교 1학년 여학생입니다 초등학생때부터 같이 다니며 놀던 친구들이 에스크라는 익명 앱으로 욕을 하고 어느새부턴가 저를 무시하고 뒤에서 험담하며 꼽을주기도 하였어요 하지만 대놓고 그러는것도 아니였고 그 친구들이 제게 직접적으로 피해를 준것도아니니 제가 할수있는일은 없었어요 하지만 제가 학교 화장실을 가거나 복도를 혼자 걷고있으면 지나갈때 따가운 눈빛을 보내거다 자기들끼리 수근대는 모습들을 볼수록 점점 저는 움츠러가는거같았어요 그 친구들과는 다른반이었고 같은반 친구들도 그 친구들과 친한사이인데 그 친구들로 인해 같은반 친구들이랑도 멀어졌어요 저에게 남은 친구는 2명 남짓인데 솔직히 그 친구들이 저랑 계속 친하게 지내줄까 라는 생각도 들고 지나가는 저를 모르는애들이 제 쪽에 시선을 두고 말하기만 해도 '쟤네 내 얘기 하나'라는 생각이 들거나 무섭다는 생각도 들어요 남은 친구들이 저를 버릴까 무서워서 돈이든 선물이든 음식이든 다 갖다바치는거같아요 이런 말을 다른 사람에게 하면 너가 잘못한게 있으니 그렇겠지 라는 반응으로 올까봐 말을 하지못했어요 저는 잘못한게 없는데 왜 이런 하루하루를 보내야하는지도 모르겠고 중2,중3올라가서도 그 애들 얼굴을 보면 정말 힘들거같아요 친구같은거 필요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으실수도있는데 적어도 저한텐 아닌거같아요 저는 혼자가 되는게 두려워요 그 아이들을 보면 왠지모를 두려움이 가슴속에서 몰려와요 그애들과 눈도 마주치지 못하겠어요 모르는 애들도 마찬가지로 눈을 쳐다보는것조차 어려워요 이 일이 해결되도 반복되지 않을거란 보장은 없다는게 절 더 무섭게 만들어요
안녕하세요 제 사연은 친구들에게 집단 왕따를 당한것 입니다. 제가 할로윈때 친구들을 초대해서 같이 놀았는데 그때 온 친구 한명이랑 안 온 친구 두명이 이거 네가 그린거야? 라며 물었어요. 그때 깨달았어요 아 얘네 내 뒷담깠네..? 한명만 물어봤음 아니겠죠 그래서 제가 너네 내 뒷담 깠냐고 물어봤어요 근데 걔네들이 단톡방에 초대해서 손절하자고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심장이 너무 쿵쾅 뛰는거에요 그래서 막 자려고 하는데 눈물만 나오고 제가 뭘 잘못했을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 앱이 생각나서 써봅니다 부모님께 어떻게 말해야 할까요
학창시절 꿈과 연예인들이나오는데 너무도 목감기로아파서일까 자주나오니 정신이나갈거같아 죽겟다 이것도학폭 당한 왕따소외와 외모로 따당한 기억이잇어그런가 정말 너무 속상해한다
새학기 시작하고 나서 새로 사귄 친구 2명이 있는데, 한명은 뒷담 잘까는 아이고 (A) 또 나머지 한명은 이기적인 아이 입니다 (B) 저는 1학기때 A랑 싸워서 2학기는 회해를 한 상태인데 요즘 B가 저한테만 붙더니 갑자기 저를 무시하고 자기들만 아는 이야기 하고 자기들끼리만 급식 줄 서고 제 뒷담 하는거 같고 그래요 한번이면 괜찮은데 이게 일주일동안 반복되니 너무 슬프고 화나서 학교 다니기 좀 그렇고 해요 요즘 수학도 어려워서 힘든데 친구관계도 이러니까 제 삶은 망한것 같은데 전 어떡하죠?
아이들이 저를 단체손절까고 너무 힘들고 우울해요...또 그것때문에 수업시간에도 집중이 안돼요...가끔은 저를 찾아온다고 해서 너무 무서워요...누가 저 좀 도와주세요...부탁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초등학교 6학년입니다. 이제 곧 있으면 (1월 10일)졸업을 하게 되는데요, 현재 제가 있는 무리에서 불편함과 소외감을 많이 느낍니다. 제가 1학기때도 여자 아이들 3명이 있었던 무리(저 포함 3명)에서 있었다가 나머지 두 명이 서로 친해져서 제가 무리에서 빠져나왔는데요, 이런 일이 2번이나 발생했었습니다. 그래서 2학기때는 더이상 소외받고 싶지 않고 상처받지 않았으면 해서 제가 5학년이었을 때 친했던 친구 A의 친구 B와 친해졌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C라는 친구도 사귀게 되었어요. C는 말, 발표, 수학, 과학, 영어...등등 뭐든지 다 잘하는 친구였는데요, 그래서 주변에 아이들도 많이 몰립니다. 그래서 저, B, C는 서로 친해져서 2학기때부터 현재까지 잘 지내왔었죠. 하지만 저는 뭔가 초조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얘네도 나를 버리고 떠나면 어떡하지? 남은 2학기는 어떻게 보내야될까?'라는 생각이 대부분 들었습니다. 2학기로 접어들고 나선, 여자 아이들의 무리가 또렷하게 구분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C와 더 친해지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물론 B와도 친하게 지냈지만 C와 훨씬 친하게 지냈죠. 저와 C가 친하게 지내는 모습을 보면서, B도 점점 초조함을 느낀 것 같더라구요... 현재 저, B, C는 일렬로 C가 맨 뒤, 그 앞에 B, 그 앞에 제가 앉아있는데요, 항상 제가 뒤를 돌아볼때면 B는 C와 이야기를 하고 있더라고요...어느 날은 둘이서 떡볶이를 먹겠다고 한 적도 있었습니다. 제가 둘이서 이야기 하는 것을 보고 먼저 다가가서 어떤 얘기를 하는지 물어봐서 답을 알긴 했지만 이렇게 계속 물어봐야 할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요즘에는 B와 C가 저를 대하는 태도가 좋진 않습니다. 원래는 C라도 제게 먼저 와줘서 말을 걸어줬는데 이젠 와주지도 않고 B랑만 얘기하더군요... B와 C는 너무나도 자기 주장이 강한 친구들이여서 제가 어떤 의견을 장난으로 말해보거나 틀리게 말했으면 바로 정색을 하고 "아니지"라는 말부터 꺼냅니다. 저는 친구들이 조금 더 부드럽게 "음...ㅇㅇ아 그 의견 말고 이런건 어땜?" 이런 식으로 말했으면 좋겠는데 정색을 하니 뭔가 섭섭했습니다. B와 C는 자신이 대신 해줄 수도 있는 일을 "내가 왜 이걸 해야돼? 할거면 니가 해;;" 이런 식으로 말을 하더라구요... 게다가 무조건 어떤 것을 사줄 때 N분할을 하거나 "너 돈 갚아" 이런 식으로 얘기를 합니다. 진짜 얘네랑 다녔을 때 뭘 얻어먹은 적이 없었어요. 무조건 뭐든지 갚아야 했습니다... 친구끼리는 가끔씩 서로 사줄 수도 있는 거 아닌가요...? 제가 지금은 이런 일 때문에 반 아이들과 두루두루 지내고는 있지만 그 아이들도 무리가 있기 때문에 저와 조금만 얘기를 하다가 금방 가버리고 맙니다. 이렇게 하루하루를 버티는 것도 힘들고 그냥 학교를 그만둬버리고 싶은 생각이 들 때가 한 두번이 아닙니다... 이런 일들이 일어날때마다 5학년 때 함께했던 친구들이 너무나도 그립습니다... 지금은 반이 떨어져서 ***도 못하는데...게다가 단짝 친구와는 크게 다툰 이후로 연락도 아예 안 하는 상태여서...친구가...없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어떡하죠..저...남은 2달 어떻게 보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