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번호를 따였는데요.. 이번이 두번째에요.. 그 친구도,저도 그렇게 못생겼다는 소리는 들은 적이 없어요.. 근데도 친구는 혼자 다니면 번호를 물어보는 사람이 있대요.. 그 친구가 너무 부러워서 정말 친한 친구고 오래된 친구인데.. 너무 질투가 나서 좋게 말이나 행동이 잘 안나와요.. 친구가 거절할 거라고 근데 저한테 어떻게 거절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고민상담 했으면서 보니까 둘이서 카톡 엄청 하고 있더라구요.. 핸드폰 계속 켜놓고 답장 기다리고 답장왔는지 거의 1분마다 핸드폰 쳐다보고 있는 거 보고.. 저럴거면 나한테 왜 거절한다고 말한 거지?하는 생각이 들어서.. 좀 마음이 이상해요..
외모로 고민이 많아지는요즘 진짜 많이못난것도아니지만 사람들이 조금 수근댈정도로 못생겻어요 보통이쁜편이고요 근데화장해도 괜찮아도 이쁜사람만하겟어요 ? 시원하고 브이라인아진 얼굴미녀가 낫겟죠 저도 얼굴 비하하고싶진않은데 너무 맘아픈게 외모지상주의라 그런지 너무 서글퍼지네요 성형도못할 돈형편에 비하면 칼대긴싫고요 정말 죽고싶어요 진짜 외모가 사람을 기죽게하고 아빠닮고엄마닮고 그래서 좋아요 그치만 진짜 특이하게생겻어요 죽어버리면안될까요 ??
저는 고1이고 성별은 남자입니다 끝까지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단 이게 피해의식 인지 사실인진 모르겠는데 제가 중1때 옾챗 시작해서 중2때 옾챗을 하다가 남들처럼 한 번 프본을 깠는데 그냥 아무 말없을줄 알았습니다 근데 그 멤버들이 완전 쪼개면서 반어법으로 존잘이다 나랑 사귀자 이런식으로 저를 비난하는걸 저도 느꼈습니다 솔직히 그때 나는 많이 ***였던게 그렇게 욕을 먹어도 평범한 곳을 찾아 계속 시도를 해봤는데 다 제 얼굴을 비하하고 캡처해간다는둥 죽으라는 둥 이러면서 저에게 큰 상처를 주었습니다 이런일들이 지속되자 밖에 나가서도 지나가는 사람들이 웃기만해도 내 욕을 하는거 마냥 들리고 특히 또래얘들이 지나갈때 날 보고웃나? 내가 많이 심각한가 이런생각을 가지면서도 상처를 저장해두고 아무말 못하고 있었죠 근데 이게 어떻게 보면 사실일수도 있는게 저는 안경쓰고 여드름있고 178 84 옷 신경안쓰는 스타일인데 사실 일수도있겠다 생각을해서 사람들이 웃을때 마다 내 욕을 확실히 한다 생각해서 어느 순간 자존감 떨어지고 불안 우울 높아지고 열등감 상승되고 하고 싶은 일도 다 하기싫어져 성적도 떨어지고 쓸모없는 일에 중독되고 자신감 마저 떨어져 완전히 도태가 된거 처럼 느껴졌죠 중3때는 3월 개학전에 인스타로 염탐한 여후배한테 에스크익명으로 한 번 친해져 보자는식으로 답하고 디엠도 하고 그랬습니다 어느 순간 내가 ***가 되서 디엠으로 방금 지나간 사람 나다 이런식으로 얘기를 했더니 그친구도 완전 쪼개면서 차단을 해버렸어요 그때 상처도 작진 않았던것 같아요. 그러다가 외모컴플렉스도 걸리고 학교 적응도 못해 자주 조퇴하고 웃거나 귓속말만하면 내 얘기라고 확신하고 내 속만 병들어가는걸 느꼈습니다. 고1이 된 지금도 똑같은데요 2년이란 시간이 참 험했습니다 이것이 진짜 내가 외모를 가꿔야 할 문제인지 아님 내 피해의식 인지 계속 의문이 듭니다 친구,지인들 조차도 나에게만 관심이 없고 인스타 염탐만 죽어라하면서 남는건 상처고 학교에서도 잘나가는 얘들보고 열등감 느껴 괜히 열받고 짜증나고 자퇴하고 싶고 이럽니다 심지어 자살시도도 몇번해봤고 진짜 난 죽어야만 하는 운명인가 싶었죠...혹은 내가 전생에 범죄자였나? 진짜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가 좋아하는 애가 있는데요..개가 제 친구를 좋아하는것 같아요..제 친구가 남자애들 한테도 인기가 많고 얼굴도 이쁘장하게 생겼고 여리여리 한데 저는 그거에 비해 너무…별로라서 자존감도 낮아지고 상처도 많이 받고 속상하거든요 근데 제가 또래에 비해 뚱뚱해서 막 친구들에게 고민상담을 해도 자꾸만 살을 빼라 그래요..그리고 제 친구 옆에 있으면 더 자존감이 낮아지는 것 같고 그 남자애는 제 친구를 좋아하는것 같아요.저 어떡하죠..?
저를 아무리 사랑하려고 애를 써도 거울만 보면 죽어버리고 싶어요 어릴 때 부터 예쁜 애들 취급은 못받고 컸어요 그냥... 착한 애 웃긴 애 정도 제가 밉보일 짓은 하지 않았으니 아는 누군가가 제 얼굴을 헐뜯는 일은 없었어요 오히려 너정도는 괜찮다며 애둘러 위로를 해줬지, 못생겼다고 놀림을 받지는 않았어요 저는 꽤 부족함 없이 컸고 부모님께서는 이혼하셨지만 두 분 다 저를 사랑하세요 학생적 부터 독립해 지내서 자주 뵌 적이 없어 그런가 이따끔 뜬금 없이 용돈을 보내주시거나 감정적으로 지지도 많이 해주세요 그래서 힘들면 안된다고 생각하긴 해요 가끔 제가 어떻게 생겼는지 잊어버리고 아주 행복하게 지낼 때도 있어요 그러다 한 번 제 얼굴 얘기를 듣게 되면 절벽에서 떨어지는 기분이 들어요 저를 이렇게 낳아준 부모님을 그렇게 도움받으며 컸는데도 미워하다가요 이렇게 큰 건 제 잘못이니 누굴 탓할 수가 없다며 온갖 연락을 다 끊고 혼자서 은거했던 시절도 있고요 제 성격을 모르는 사람들은 다 저를 욕했거든요 일면식이 없는 상대에게는 항상 못생겼다는 말을 들어요 친구들 다 하는 것처럼 사진도 못찍고 다같이 찍을 땐 항상 맨 뒤로 가서 숨어요 외모를 가꿔 보기도 했습니다 화장도 나름 잘 하고 다녔구요 다이어트가 필요한 만큼 뚱뚱한 몸도 아니에요 객관적으로 저는 어디 하나가 못생겨서 성형으로 나아질 얼굴이 아니라 아예 골격 자체가 엄청 잘못됐거든요 머리를 돈 들여 해봐도, 화장을 연습해봐도 평범하게라도 예쁜 사람들과의 저의 괴리를 느낄 뿐 더 우울해지기 마련이었습니다 저는 꽤 열정적이고 논리적이며 긍정적이고 발전 의지가 있는 사람이에요 하지만 제가 가진 장점을 얼굴이 전부 무너뜨리는 것 같아요 나아지려고 애를 써봤는데 아직까진 답이 없네요 죽던가 얼굴에 대한 스트레스가 해결이 되던가 둘 중 하나를 하고 싶어서 도움 청해봅니다 저는 그렇게 힘든 상황은 아니어서 선뜻 병원을 찾진 못했네요 여기서도 큰 답을 못 찾으면 병원에라도 가서 이야기 해 볼 생각입니다 혹시 도움이 될만한 서적이나 글이 있으면 추천해주시면 꼭 읽어보겠습니다 피곤하게 좀 그만 살고 싶어요 부탁드립니다
눈썹 다듬다 망했는데 어떡하죠 아 *** 진짜 어떡하죠 원래 진짜 숱 많고 진한 눈썹이었는데 다듬다가 털이 더듬더듬 나있게 되버렸어요 게다가 한쪽을 잘못 다듬어서 더 연해짐.. *** 진짜 학교에서도 조용한 이미진데 어떡하죠 진짜 (중1이고 여중입니다)
저는 중3인데요 쌍수를 할지말지 고민됩니다 저는 무쌍이고 눈은 작아요 솔직히 쌍수하면 눈도 커지고 예뻐질 것 같아서 하고 싶긴 한데 남들의 시선이 무섭기도 하고 굳이 해야할까 싶어서요.. 고등학교 갔을때 애들이 쌍수했다고 싫어하지 않을까 걱정도 되고요.. 원래 유쌍으로 태어났으면 좋았을텐데 라는 생각도 많이 들어요 거울 볼때도 눈이 작은게 좀 싫어요
솔직히 저보다 예쁜 사람들보면 갑자기 속상하고 우울해져요. 남들은 저한테 칭찬도 가끔 해주는데 막상 저는 완벽하지 않아서 오히려 더 속상한것같아요… 그러니까 칭찬 들을 외모가 아닌데, 칭찬듣는것 같고 저보다 더 뛰어난 사람들이 훨씬 더 많으니까… 이건 결국 어중간한 외모때문에 마음 고생이 심한 것 같아요 고치고 싶은 컴플렉스도 있고… 아무튼 어떻게 해결할수 있을까요?
제 친구들이랑 외모 비교가 심하게 돼서 스트레스 받아요.. 전 친구 A와 B가 있는데요.. A는 누가봐도 귀엽고 사랑스러워요.키도 작은 편이고 볼살도 많은 편이여서 인기가 많은 친구예요. B는 진짜 예뻐요 얼굴도 작고 눈도 크고, 코도 예쁘게 높아서 진짜 어딜 지적할 수가 없는 외모예요.. 거기다 친구들은 화장도 잘해서 진짜진짜 예쁜데 저는 그에 비해 머리도 크고 눈도 얼굴면적에 비해 작고..코도 예쁘지 않아요 친구들과 있으면 비교가 돼서 너무 자존감 떨어지고 거울 보기가 싫어져요..게다가 점점 외모 집착이 심해져서 어딜 가나 다른 사람들과 제 외모를 비교하면서 열등감도 가져보고,살기 싫다는 생각도 많이 해봤어요. 저는 저 나름대로 잘 살고 싶은데 거울만 보면 제 친구들이 떠오르고, 그 친구들과 비교되는 제 외모가 너무너무 마음에 들지 않고.. 낳아주신 부모님을 원망하게 되는데 저 어떡하면 좋죠.. 아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 친구랑 약간 썸..? 비스무리한 상황인데 B가 그 친구를 좋아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저랑 썸을 타고 있긴 하지만 저보다 B가 훨씬 예쁜데..당연히 그 친구도 B를 더 좋아할 것 같고....이런 생각 때문에 저는 자꾸 제 친구들에게 자격지심을 갖게 되고, 잠도 제대로 못 자겠어요 저 좀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치어리더를 꿈꾸고 있는 학생입니다. 어렸을적 야구장에 갔었는데요 , 그때 치어리더에 빠져버리게 되었습니다. 그 후로는 별로 감흥이 없다가 작년부터 치어리더를 한번더 좋아하기 시작했고 지금은 전문적인 치어리딩을 배우고 있진 않지만 집에서 2시간씩 연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키가 163이고 , 무엇보다도 외모가 이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제 꿈을 이루지 못할까 걱정입니다. 꿈을 포기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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