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썼던 사연 처럼 이제 표현을 살짝씩 하고 있는어요. “쉬고싶다..” “엄마 나 학원 좀 쉬고 싶어요.” 라고 말을 해보았어요. 근데 엄마가 “야. 니 수준으로 쉬면은 그 동안 애들 진도 다 나가는데. 따라 갈 수 있겠니?” “따라 갈 수 있으면 쉬고.” 이런 말을 하시는 거에요. 그래서 그 말 듣고 더 상처 받고, 좀 더 소심해 졌어요. 이제는 표현을 더이상 못 할 것 같은 마음이 커졌어요. 진짜 제발 제가 힘든걸 알아줬으면 좋겠는데, 위로도 조금 해 줄주 알았는데 좀 많이 상처를 받았어요. 단 며칠동안 일어난 일이라서 아직도 많이 슬프네요.
명절 때 전날부터 모여서 밥 먹어야 되고 당일날 명절 보내고 저녁에 고모네 올 때까지 기다렸다가 또 한참 말하고 밤 늦게 오는 게 루틴인데 이것도 줄인 거임. 원래는 꼭 할머니집에서 자야 했음ㅋㅋㅋ 이제 명절 좀 축소***겠다고 다른 친척들도 낮 시간까지만 있다가 외가 가서 우리도 좀 줄이자고 하니까 아빠 *** 화내고 지 말만 들으라고 ***중... 명절 아니면 친척들 못 모이냐, 그것도 아니고 다 같은 지역 살아서 가족 모임 등등 수시로 만남ㅋㅋㅋㅋ 남의 말은 전혀 이해하려고 시도조차 안 하고 도대체 저 인성으로 무슨 가정을 꾸리겠다고 결혼하고 애 낳은 건지 이해 안 됨. 나르시시스트는 연 끊는 게 정답
지금 당장 크게 숨 세 번 쉬세요. 이거 은근 스트레스 풀리는 쉬운 방법이랍니다~ 내가 숨 쉬는걸 의식하면서 크게 몇 번 쉬다보면 평온함이 찾아옵니다 🌱
누군가를 좋아하고싶지가 않아 사람들은 누군가를 좋아하면 그 감정에 설레기도하고 기대하기도하고 노력하기도하잖아 근데 나는 그게 싫어 좋아해서 상처받는것도 혼자 기대하는것도 다 힘들어 되게 ***같이느껴져 안 좋아하고싶어
좀 태연하거나 포커페이스(마이페이스)같은 사람이 되고 싶은데 쉽게 굽히고 잘 인정하고 수긍을 되게 잘 하는 성격 탓에 수용력이 좋다는 장점?도 있긴 하지만.. 필요 이상으로 그걸 남발하고 싶지 않은데 처음보는 사람이나 서먹서먹한 관계에서는 무조건 저래요.. ㅠㅠ 어른스러워지고 싶은데 여전히 애같고... 좀 자제하거나 좋은 방법 없을까요?
요즘따라 뭔가 하고싶은 것도 없고 무기력해지네요...왜 이러지 즐겁지가 않아요
안녕하세요 저는 초등학교 6학년 여학생 입니다 저는 어릴때부터 남에게 제 이야기를 못하고 꾹꾹 눌러서 혼자 힘들어 하는게 습관이 되어서 지금도 그럽니다 그리고 저는 마스크를 쓰고다니는데 이런걸로 인해서 부모님과 싸우기도 합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저를 욕할것 같아서 두렵습니다 가만히 있을때도 심장이 빨리 뛰기도 하고 우울하기도 하고 불안합니다 그래서 혼자 있는 시간이 꽤 많습니다 그런데 이런사실을 엄마에게 하니 사춘기라서 그런거일수도 있다고 하고 그냥 넘기십니다 그래서 이런 생각을 갖고 있다는 것을 모르시는 부모님께 이야기를 하면 이상하게 볼까봐 두려워서 못합니다 제가 이기적인 걸까요? 이런 제가 점점 싫어 집니다 이런 저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도와주세요..
명절 끝나면 저...집에 나가요...엄빠가 집나가라는데...친구집 되면 갈려고 하는데 안되면 저...어디로 가야되는 거에요.....
제가 그것도 단톡에다 유튜브 컨셉비꾼다고했습니다. 저와 유독 친한친구가 버스를 좋아해서 콜라보까지했는데,말도해서 컨셉을 바꿧는데,**말을 안하고 컨셉을 바꿧다**라고 하더라고요..전 정말화나내요 이젠 벌칙영상까지 찍자고..하...심지어 추석바빠서 카톡도 못본건데 안봤다고 짜증늘 심하게 내네요 제 문자도 안보고요 너무 슬프고,짜증나고,걱정됩니다. 이번에 학교가면 친구가절교할것도 같고요 참고로 제가 너튜브 커뮤니티에 버스영상도 중간중간 올리기로했습니다.
글을 쓰고 싶은데 오늘따라 오타가 많이 어떤 글을 써야 할지 모르겠네.. 그냥 그냥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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