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 잘다니고 무난하게 친구랑 잘지내는 애들보면 왜 마음 한쪽이 시릴까요 서럽고 난 평생 저러지 못하고 쓸쓸하게 어른될거같아서 너무 속상해요 어른되기도 싫어요..어른되기 싫어요 매일 학교 가기싫다고 생각하지만 학교 졸업하고 나서 성인되고 나면 이 결핍은 어디서 채우죠? 지금도 학교 다니기 싫어하는데 혼자 다니는것도 지쳤는데 어른되고 나면 학교 생활하면서 생기는 추억 친구 이런거 저한텐 없거든요 근데 어른되어버리면 이 공허함 어디서 채워요 학교 가기 싫다고 생각하는 와중에 학생이라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아직 학생이니까 언젠가는 평범하게 학교 다닐거라고 추억 쌓고 친구들이랑도 잘 지내고 평범한 사람되어서 무난하게 살거라고 착각하고 있지만 그렇게 안될거란거 잘 알고있어요 진로같은거 없고 나는 당장 학교 가기 싫고 그냥 학교 관련된거 다 싫고 학교가면 힘들어서 자퇴하고싶은데 학교 잘 다니고 무난한 애들보면 그냥 마음 한켠이 꼬와요ㅜ 부럽ㄱ고ㅠ 좀 짜증나요ㅜㅠ마음 맞는 친구 사귀기 너무ㅜ힘든거같아요ㅠㅜ 살기싫어요 이상태로 어른된다고해서 뭐가 될거같지도 않음 개학하고 나면 어떻게 버틸지 잘 모르겠어요 다 싫어요 다 싫어…너무 자퇴하고싶어….어떻게 설득 해야할지 모르겠다 사실 나는 이렇게 때 쓰고 징징거릴 나이 아닌데 드라마에서 고등학생들 학교생활하는거 보니까 갑자기 울컥해서 여기다가 글써봄….
두 명 이상만 모이면 상황에 끌려다녀 피곤하고 자아가 없어지는 느낌이에요. 근데 제가 주도하면 분위기가 별로고 리더십도 없어서 뭔갈 해도 제가 하면 욕심부리는 것 같아보이고, 주변인이 애써 따라와주는(?) 느낌이에요,, 제가 주변인의 눈치를 못 살피는 걸까요,?
제발 긴글임에도 번거롭겠지만 전문적인 분들... 이글 한번만 도와주세요... 심장이 두근거리거나 명치가 아픈 느낌이 들어서... 이제 그만 잊고싶어요... 저는 늘 선생님들 사이에서 칭찬만 받으며 컸어요.. 소심해서 선생님들이 오구오구 해주셔서 그 틀 안에서만 행동했고요.. 그러다가 지금 친구들과 같이 다니게 되었어요 상담을 잡아 하기엔.. 저는 대면이 아니라도 대인기피가 있는것 인지 잘 모르겠지만.. 전화통화에 두려움이 있고.. 실시간 대화에 거북함이 있고.. 트라우마쪽은 더욱 말하기 어려운 내용도 있어서 생각할 시간이 많이 필요해서 이렇게 적게 되었는데요.. 죄책감과 속상한과 동시에.. 2년이 지나가지만.. 아직도 너무 힘들어요... 이 일이 있던 나이는 17살입니다.. 현재는 19이에요.. 우선 재작년에 입학과 동시에 저희랑 9살 정도 차이나는 대학원 다니신는 선생님이 3가지의 과목을 해주셔서 매일 수업시간에 만나며 학교를 다니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본인도 학생이기에 학생들 마음을 잘 아신다며 저희를 모든걸 헤아려주실것 같은 말과 이미지였어요.. 어른들과는 사회성이 뛰어나셔서 높은 분들 일처리는 깔뜸하고 평도 좋으시고요... 저는 듬직한 선생님을 좋아해 낯가림이 심하지만 선생님 주의에서 친구들과 머물렀어요 근데 정식 입학전부터 뒷담하시는걸 많이 들었어요.. 근데 입학후부터 이 무리 가서 저 무리 뒷담과 욕하고, 저쪽 무리 가선 이쪽무리 욕하시며 애들이 서로 보는 이미지를 나쁘게 만들어두시고.. 한친구와 일이 커져 교장에 학부모 오고해서 1년만 쉬라는 말에 다른 학교로 가셨어요.. 어떤 쌤이냐면.... 우선 수업 방식은 어짜피 해도 다들 공부안할거자나 하시며 수업 진행 x 벼락치기 하며 하시기도 했고요.. 어떤애는 화장을 진하게 한다는 이유로 말로 괴롭혀 우울증으로 자퇴하게 만들기도 했고요... 쓰레기 분리수거 해등릴까 싶어 이거 어디에 쓰실려고요..? 비스무리하게 이야기하자 말 안듣는 애들 토막내서 버릴려고 등.. 방과후때 제가 애들 패고다닌다 담배핀다 욕하고 다닌다며 처음보는 선배들과 친구들에게 장난치며 놀이감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랑 찍힌 친구랑 놀고있는데 제 무릎에서 안일어나길레 밀며 놀고 있었는데 손에 무언가 있어서 발로 제 친구를 민다거나.. 치거나, 돛자리로 친적이 있었어요.. 그래도 저희집 근처로 이사오셔서 가끔 집에 태워다 주셨어요.. 근데.. 이제 여기서 부터 제가 잘못한게 많고... 무거운 말을 쓸려하니.. 무섭고 두렵네요.. 그리고 제가 다 잘 못한것 같아서 너무 두려워요.. 저희 무리는 총 4명이에요 그중 2명은 매우 찍혀있는 상태라 무언가 손들어도 ㅇㅇ이는 쉬어도 될것같아~ oo이는 안돼 ㅋ 하며 장난식으로 애들을 배재 시켰어요.. 저와 한 친구는 그래도 조용히 하라면 하고 헛소리와 남까는 말을 안하는 편이기에 보통정도 받고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방학중이였어요.. 그 찍힌 친구중 지금은 성격에 손절한 친구가 있는대요... 그 친구가 실습실을 선생님이 방학때 개방한다고 하셨답니다... 하지만 아무도 듣지 못했기에 재 확인을 하였고 "확실"하다며 데리고 들어갔습니다.. 들어간후 1. 3명이 갑자기 뛰어 3개의 의자를 차지하며 내자리, 를 외쳤습니다. 2. 그래서 차라리 그럼 바닥에서 먹자를 요구하였고 저랑 안찍혔던 친구와 돗자리를 피게 되었습니다. 3. 친구와 돛자리를 필동안 나머지 찍힌 2명 친구들이 창문을 열고 방충망이 닫힌걸 확인했답니다.. 4. 저는 돛자리에 앉아서 쉬고 있긴 했지만.. 저는 뜨거운 물을 무서워 하기에 손절했던 친구가 물을 버려주었어요 5. 그채로 먹다가 방과후가 시작해 허겁지겁 치우고 나왔습니다.. 우선 저희도 1. 마음대로 들어간것 2. 의자 뺏기후 정리 안한것 3. 창문을 닫지 않고 간것 4. 친구가 버리면서 흘린 한두알의 옥수수를 확인하지 못한것 저희가 잘못한 부분도 분명 크답니다.. 근데 단톡에서 선생님이 화나셔서 누가 실습실에 들어갔냐며 이야기 하셨는데.. 그 말들이 생각만 하면 가슴 밑쪽이 엄청 아파요.. 선생님도.. 학과체험준비할려고 들어가자마자 매미에.. 싱크대에 라면과 옥수수 몇알 싱크대옆 라면자국 의자 날리 창문 다 열림 으로 우선 화가 치밀어 오르셨을거라 생각해요.. 그 뒤로 선생님의 반응은 일탈할거면 안보이는 곳에서 하지 그러냐 등 창문열어둬서 매미가 들어오고 세콤 울리면 내 책임인데 싱크대 정리 하지도 않고 다음날 도우미로 학교 오지말고 4명 실습실 출입 금지라며 단톡방에서 엄청 화를 내셨습니다.. 물론 저희가 100% 들어가서 잘못한건 맞지만... 1. 4명중 싱크대 옆을 사용한 친구는 1명이였고 그 친구는 물만 부었지.. 끓여서 튄자국은 없었어요.. 그리고 친구도 그랬다면 치웠을거라네요... 2. 싱크대에 버려져 있던 면종류를 먹은친구가 2명 있었지만 남김없이 전부 먹었기에.. 저희말고 누군가 왔다갔나 싶었어요.. 하지만 말해보았자 화를 불러 일으키는 거고.. 어째든 들어간 저희가 잘못한건 잘못이니까 죄송하다했고... 선생님의 대답은 죄송하다하면 될일이냐며 위에 말들을 실시간으로 계속 화내는 말들이 왔어요... 그래서 장문의 사과문을 보내게 되었어요.. 마음같아선 풀리실때 까지 사과했겠지만.. 친구들이 같이 보내자는 느낌이라 결국 다같이 정한날에만 장문의 글을 보냈어요.. 저는... 만약 개방한다고 하더라도 사실 여부를 확인하지 않고 마음대로 들어가서 죄송합니다.. . . . 거의 2~3시간동안 적었던 장문을 보내드렸고.. 친구가 그랫다는 말을 조금 가리기 위해 저렇게 이야기 했던걱 같아요.. 근데.. 읽고나시니 더 화가 나 있으셨어요.. 모두 전화하니 받으시지도 않으시네요 제가 개방한다고 했어도? 저는 개방한다한적 없습니다 라며.. 저는 말을 못할거라는걸 아시니.. 3명에게만 전화한건진 모르겠지만요.. 그때 제가 전화해서 잘못했다.. 죄송하다.. 솔찍히 누가 이렇게 이야기해서 그 말 믿고 들어갔다.. 정말 죄송하다 했으면 이렇게는 안됬을거라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 아무튼 그래서 그 일이 결국 방학에 일어난 일이라 한달내내 조용히 지내다가 방학에 한번더 4명의 장문의 사과 편지와.. 저 혼자 만들었던 쿠키를 같이 드렸고.. 아무일 없이 개학하게 되었어요.. 약 한달이 넘었고.. 그 뒤로도 반에서 지금 벌받고 있는 너, 너, 너, 너, 하며 한명한명 저희를 집으시곤 택배나 그런걸 ***셨어요.. 저희가 잘못한건 맞지만.. 반애들 전체 있는대서 한명씩 손으로 지목하시며 이야기 하신 부분에서 트라우마에서 나오질 못하겠어요.. 그뒤로 한번 실습실에 모일때 무서워서 다같이 반에 있었고.. 시간이 한참 지나서 데리러 오셔서 야 들어와 하셔서 울상으로 들어갔습니다.. 물론 거기서도 이야깋를 하던중 또 다른 의도론 안된다며 애들앞에서 지목당했고요.. 그 뒤로 어쩔땐 욱한 마음에 죽... 생각까지 하다가 에이 그것보단 낫겠다 싶어 찍히든 말든이란 생각에.. 대놓고 그뒤론 선생님 눈을 피하고 같이 혼난 다른 친구들은 인사하고.. 저는 그 뒤로 피하고 숨었습니다.. ( 이렇게 되돌려 보니.. 이기적인것 같단 생각도 드네요...) 그렇게 한지 얼마 안되서 저에게 먼저 어색하게 말을 걸으셔서 자연스럽게 다 풀리게 되었습니다.. 물론 작년전에 가셨지만.. 마지막까지 사과드렸지만 전혀 받지 않으셨어서.. 아직도 수시로 떠올라 불안하고 초초해서 잠도 설치고 못자겠어요.. 이 글을 마지막으로 이제 다시는 생각하고 싶지 않아요.. 솔찍히 그 쌤이랑 꽤 많은 일이 있었어요.. 근데... 그땐 전과해야 하너 할 정도로 힘들었는데... 사실 기억이 전혀 나지 않네요... 그땐 펑펑 울었던걱 같은데요.. 이런 일이 있었는대도.. 선생님 가시는 마지막까지 웃으며 보내드린 제가 한심하고... 그 손절한 친구가 정확하다며 확신한다하기에 믿었는데.. 이렇게 된거면 적어도 내가 헷갈렸었납바 미안해라고라만 햌ㅅ어도 좋았을텐데.. 조금 확가 나네요..
저를 함부로 대하고 욕하고 하던 사람이 있었어요. 그래도 친구니까, 내가 좋아하고 동경하던 사람이니까 하면서 참고 넘어가다가 결국 저도 화를 냈어요. 그 후로 그 사람도 노력하긴 했지만 사람의 본성은 쉽게 고쳐지지 않았어요. 저는 점점 지치고 그 사람을 놓기 시작했어요. 그러다 오늘 모든 온갖 정이 다 떨어졌어요. 또 저에게 욕하고 소리를 질렀거든요. 그런데 어히려 제 마음은 평온하고 편안해졌어요. 그 사람을 완전히 놓을 수 있었거든요. 그 것에 감사합니다. 그 당시에는 화가나서 전화를 끊고 혼자 욕도 했지만 그래도 한 편으로는 그 사람이 참 안타깝고 불쌍했어요. 그만큼 그 사람은 마음에 여유가 없고 품어주는 사람이 없던 사람이였나 싶었어요. 섣부른 제 판단일 수도 있갰지만 사소한 것에도 불같이 화내는 모습에 여유는 찾아볼 수 없었어요. 그 사람을 불쌍히 여기고 동정으로 바라보는 것에 대해 미안함을 느끼고 있어요. 그 사람에게가 아니라 내 마음에요. 신이 있다면 그 신에게 기도하고 싶어요. 제가 더이상 그 사람을 품어줄 수 없는 작은 저의 그릇을 용서하고 그 사람이 더 많은 이해와 사랑 속에서 평온함을 찾길 바란다고요. 저는 이제 더이상 그 사람의 태도에 제 마음이 불편해지거나 불안해하지 않을 것 같아요. 그 사람과 떨어질 수 있는 기회를 주심에 감사합니다. 악한 인연을 끊어낼 수 있게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하늘에서 저를 도와주셨음에 감사합니다. 그 사람도 하늘에서 도와 평안을 찾을 수 있게 해주셨음 좋겠어요.
제일친한친구들 좋아하는사람들 주변사람들이 전부 신천지에 다닌다고 하면 어떨거같나요? 누가 답변 좀 해주세요ㅠ
그냥 졸업하고 곧 대학입학을 앞두고 있는데요. 요즘에 하는게 별로 없어서 그런걸까요 그냥 뭔가 다 공허하고 우울해요. 하고싶은것도 딱히없어요. 사회성도 떨어진 것 같고 솔직히 친구 만나고 싶지도 않아요. 고등학교때 인간관계를 많이 힘들어해서 졸업하면 친구들을 보고싶지 않았는데 졸업한 지금은 뭔가 관계가 끊어질까 무섭고 걔네가 절 싫어할까봐 두려워요. 이제 안봐도 되는 애들인데.. 아직 대학 친구들을 안사귀어봐서 그런걸까요.. 그냥 모든 관계가 힘들고 두렵고 지쳐요. 공허하고 우울해요.. 지금까지 안이랬는데 왜이러죠 그리고 집에 있는거도 원래 정말 좋아하는데..
고3이고...친구가 거의 없어요 그나마 남친이랑 가끔 등교길에 만나는 친구 하나 있는데 제가 중학교때 상처받은 친구랑 손절하고 나서 물론 제 잘못이 없는 건 아니지만 무리 아이들과 멀어지고 고 2때 사귄 친구들이랑도 다 손절하면서 소문이 이상하게 퍼졌나봐요... 반배정 받았는데 공부만 하려했다만 저 무시하는 담배 피는 애들과, 저에게 집착했던 애들, 저와 친해지고 싶다 했지만 제가 부족해서 이제는 인사도 안해주는 친구... 너무 힘들어요 저만 힘든 걸까요 친구 많은 거 바라지도 않는데 그냥 같이 공부하고 가끔 소소한 이야기 나눌 친구만 있으면 되는데 다 제잘못이겠죠 졸업식은 어떡하고 졸사는요...죽고싶어요...
일이있어 다른지역에 혼자 갔다왔는데 기차역 도착해서 집에가려는데 같이 기차타고 온애들중 고등학교같이 다니는 여자애를 봤는데 뒤에서 다른 여자애랑 떠드는걸 들었는데 제가 멈추니 같이떠든애가 야~(그 여자애 이름)아 사과해~ㅋㅋ 이러는데 제애기 한것 같은데 기분이 별로 안좋았어요 지금 중학교 친구들이랑 전부손절해서 처음 올라갈때는 혼자다녀야하고 기댈애들도 없어서 학교가면 저애들이 저를 욕할꺼 같고 개학이 오는게 싫어요..
15년 전에 연 끊은 친구가 있어요 오래 알고 지냈던 친구라 화해하고싶어서 2년전에 제가 카톡으로 만나서 서로 서운한거 풀자고 보냈는데. 읽***해서 그냥 포기했었는데 며칠전 제 카톡 프로필에 공감 스티커를. 올린적이 있는데 거기에 그 친구가 2번이나 공감표시를 하더라고요 무슨 공감인지는 모르지만 내 톡 ***어놓고 이제와서 공감 누르는 이유가 뭘까요? 뭔진 몰라도 나 ***이려는거 같고 기분 나빠서 차단 프로필 비공개 했네요
저는 재미있는 사람은 아닙니다. 야한 농담도 싫어하고, 릴스보다 책 읽기나 영화보기를 더 좋아합니다. 가족이 아닌 사람의 뒷담화를 듣는 것도, 가족이 아닌 사람에게 뒷담화를 하는것도 싫어합니다. 어중간한 사이의 사람과는 일반적으로 대화하는 것도 어려울 정도로 공통주제를 이끌어내지 못합니다. 사람에게 흥미가 있는 것도 아니라서 친구의 고민이나 일도 자꾸 까먹고요. 그런 제가 친구라고 부를 만한 사람들은 얼마 없습니다. 그런데 그들마저 저를 진심으로 친구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럴 때면 그냥 상대방과 연을 끊는게 차라리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상대방이 원하지 않는 관계를 지속하고 싶지도 않고.. 그러나 상대방과의 관계가 끊어지면 같이 얘기할 사람조차 없어져서.. 사회성이 바닥을 치는 이상한 사람이 될 것 같아 관계를 쉽사리 정리할 수 없습니다. 또 사회적 안정감을 느끼고 싶은데 친구와 연이 끊어지면 그런 걸 느끼지 못할까봐 두렵고요. 친구가 저를 친구로 생각하지 않고 '친구해주는 것' 같을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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