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반에는 남/여 A무리, 남자 B무리, 여자 B무리가 있는데 저는 그중에 여자 B무리에 속합니다. B무리도 괴롭힘 당하는 서열낮은 무리지만 그중 여자 B무리가 가장 만만한 무리에요. 참고로 저희는 따로 잘못한거 없구요.. 저희가 가해자라는거 마냥 손가락질 하면서 괴롭히는겁니다. 저희 여자 B무리 애들은 서로 힘든거 버티면서 친하게 지냅니다. 근데 남자 일진무리는 그렇다 치는데 여자 A무리가 저희 무리에 간섭하면서 제 친구들 중 두명은 괴롭힘 당하고, 한명은 꾀에 넘어가서 손에서 놀아나고 있고. 한명은 작년에 따돌림 피해까지 받았구요 나쁜생각까지 했었다고 합니다… 전학생이었던 저도 최근 타깃이 되었는데요. 저희 친구들중 한명처럼 같이 놀아나기 직전 오늘 걔네가 하는 말 엿듣고 정신 차렸는데, 친구하자면서 저에게 다가옵니다. 거절하면 괴롭힐거같고 수락하면 놀아날거같은데 신고하는 방법 외에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우울증까지 생겼는데 제발 도와주세요,
제가 a라고 하면, 같이 노는 무리 a b c d e f g 가 있었는데 a,b:c가 싸웠어요. a,b,c는 서로 잘못하고 오해해서 싸웠어요. 이 사건을 계기로 그 a,b : c,d,e,f,g로 갈라졌어요. (c라는 친구가 나머지 친구들에게 저희랑 싸웠다고 말한것 같더라고요.) 갑자기 대화도 하지 않고 거리감을 두더라고요. 그래서 대화해보려고 했는데 서로 풀리지 않아서 갈라졌어요. 그 이후 a와b는 다른 친구들과 놀았어요. 이때 c를 학폭 가해자로 신고 할 수 있을까요? 오랫동안 고민한건데 제발 알려주세요.
1학년때 부터 따 비슷한걸 당했고 남자애들돠 여자애들은 저를 놀렸어요.주위에있는선후배들을 뒷담까지 까고 얘를 들어 "ㅇㅇ이 좋다(남자애들),ㅇㅇ아 우리친구 아니었엌ㅋ?아니 걔옆에 있는 선배 ㅈㄸ 같더라(여자애들)" 이런식으로요. 근데 이번주 금요일이 문제였어요.반티 투표로 인해 선생님이 없는 단톡방을 만들었는데 반티 투표를 하다 남자애들이 키티를 뽑아달라는거예요. 그래서 키티를 뽑아주었죠.그런데 A가 뭐라도 된것같냐는 거예요.기분이 나빠져서 다른걸로 바꾸었죠.그랬더니 B가 "장애냐?해준다 하질 말든가 C가 정중히 말하는데"이러는 거예요.제가 바꾼뒤에 요청한 C한테 사과 했는데도 불구 하고요.C는 말리고 B는 그냥 장난을 치지 뭐예요.그래서 제가 "내가 바꿨는데 A가 시비건거 잖아"라고 했어요. 그랬더니 B가 "그건 A가 ㅂㅅ 이라 그래"라고 하더군요.그러자 A는 "왜 나에게?"라고 말하더라구요.그뒤에 B가 "그럼 월요일에 A를 "ㅈ ㄴ 패줘?"라고 했는데 A가 물티슈 빌려준걸로 참으라고 B에게 말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니가뭔데 맘대로 억측하냐고 했죠. 그랬더니 B가 "그럼 어떻게 해줘?"라고 했어요. 그래서 제가 "니는 신경꺼"라고 B에게 말했죠. 그랬는데 B가 그럼 "A가 머리 박게 해줘?" 라고 해서 저는 내가 언제 그런 걸 바란다고 했냐고 했죠. 그뒤에는 제가 이렇기 말했죠 "넌 내가 그렇게 띠꺼워?? 내가 딱히 살인을 한것도 아니잖아 1학년 때부터 왜그래??"라고 했더니 "1학년때 애들한테 총쏜다고 한건 살인 미수 지요~"라고 B가 말하는거예요. 제가 "그래 근데 니네들이 날 띠껍게 보잖아 1학년 전체가 내가 니네한테 욕을 핬어 뭘했어 1학년때 부터 나 띠꺼워 했잖아"라고 했죠. 그러니 B가 "했잖노~ ㅋㅋㅋㅋ"라는거 예요. 저는 화가나서 "내가 그렇게 잘못했어?? 내가 죽으면 되냐?? 어?? 왜나한테 그러는건데 1학년때부터"라 했어요. 그랬더니 C가 "아니야 ㅇㅇ아 넌잘못없어"라고 하고 A는 "ㅇㅇ아 참아"했어요. 그뒤에 저는 펑펑 울었는데 그렇게 끝나긴했지만 갠톡으로 B가 "야 같은 학원 다니는애로써 조언 하나 해도됨?내가 욱한건 미안한데 니 뭘 잘못한지도 모르고 고칠생각도 없으면 학교 친구 한명도 없는채로 졸업한다."라는거 예요 아빠가 아시곤 화가나서 날뛰시고 그런데 오늘 밤에 또다시 생각나 울어버렸슴니다.2학년 1학기때 대안학교 갔다와서 생각도 많이 바뀌었고 학교에 가기 싫다고 생각해본적도 없었는데 이제는 학교에 가기싫습니다. 어차피 반아이들은 절싫어 할거고 애초에 제가 나선다 해도 뭐가 바뀔것같지 않은거예요.지금 자살생각도 하고있고 너무힘들어요.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중학교 1학년입니다 초등학교때 같이 다니던 친구들과 모두 반배정이 떨어져서 혼자만 다른학교학생이였는데요 어쩌저찌 잘 적응해서 좋은친구들 a,b,c,d,e를 만났습니다 그런데 1학기에 수련회에 가서 제가 a가 아팠을때 걱정을하면서도 장기자랑이 코 앞이라 장염걸린게 대순가..? 이런식으로 b에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지금이야 엄청 후회하고 미안하고 사과도했는데 그때 b가 a에게 이 사실을 이야기해서 a가 상처를 받고 마음에 담아두고있었다고합니다 그러고 c가있는데 c가 수련회때 다른친구를 챙겨주느라 같이 못 다녔는데 그때 그냥 장난스럽게 비속어를 섞어서 이야기했는데 c가 그거에 상황이 안 맞는데 제가 비속어를 사용하니까 화가나서 다시 따로 다녔는데 제가 c이야기를 다른애들한테 하지않았는데 했다고 오해를 해서 c가 저한테 따지면서 울었어요 그리고 그때 사과도 했는데 사과를 안한 니가 화가난다고 하면서 울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사과를 하고 미안하다고했어요 제가 눈물이 많아서 그때 저도 같이 울었고요 같이 좋게 마무리했어요 근데 d가 저한테 서운한점이있다고 좀 화를내면서 이야기하더라고요 예시를 들자면 d가 집에 빨리갔어야했는데 제가 그게 아쉬워서 d한테 왜 이렇게 빨리가 이해안돼 이런식으로 b한테 이야기를했는데 그걸 b가d한테 전한거죠 그래서 d가 화가나서 저한테 이야기했고 제가 미안하다고 사과를했어요 그리고 e는 저한테 속상한게 있지만 이야긴 안 한다고했어요 제가 이 이야기를 듣게 된 시기가 2학기 시작했을때고 저한테 속상한점을 abcd가 이야기하기위해 만들어진 자리였어요 그리고 저도 abcd한테 당연히 속상한 점이 있었는데 눈치보여서 한 두개 이야기하고 그냥 얼버무리면서 마무리를 했어요 그러고 게속 사이좋게 학교생활을 하다가 제가 아파서 2주정도 학교를 빠졌는데 이번주 화요일에 학교를 가니까 a,d,e그리고 최근에 같이 다니게 된 f까지 저를 피하더라고요 그걸 느끼게 된게 학교를 가니까 저랑 인사도 안 나누고 제가 말걸면 피하고 눈 마주쳐도 피하고 저 빼고 adef넷이 이야기하거나 abcdef끼리 놀고 이야기하고 하더라고요 그러다가 최근에 abcdef모두 저를 피하고 말도 안하고 째려보거나 여섯명에서만 이야기하고 놀고 속닥거리고 그러더라고 사실 별로 신경 안 쓰려고했는데 제가 걔네한테가면 아무일 없었다는듯이 뿔뿔이 흩어지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반에있는 다른 친구들이랑 다녔는데 이제 사소한장난도 안 치고 말더 안섞고 여섯명에서 행복해보였어요 그래서 사실 이 무리? 에서 제가 나가는게 좋아보이더라고요 그래서 나가려고했는데 마음ㅇㅣ 흔들려요 사실 제 뒷담을 한명이 주도해서 까는것같기도하고 제가 피해망상이 있는것같기도하고 그냥 두렵고 제가 믿는친구 5명정도한테만 이 이야기를했는데 지금처럼 또 배신당할까봐 두려워요 그렇다고해서 혼자 꾹꾹 눌러 담기엔 제가 너무 이기적이고 비열해서 그건 못하겠어요 저 어떡하죠 제발 현실적으로 도와주세요 다음주에 학교가서 후기 남겨드릴게뇨 저 너무 힘들어요 아픈척하면서 울었어요 진짜 힌들어요
요즘에 학교생활이 너무 힘들어요 저랑 친한친구들은 저를 좋아하는것 같은데 장난을 너무 심하게 쳐요 제가 원래 거절을 잘 못하는 성격이거든요 거절을 하면 상처를 받을까봐..그런데 거절을 하지 않으니까 친구들이 저를 너무 만만하게 보는 것 같아요 너무 슬퍼요..그리고 뭐만하면 저한테 ”그래 좀 잘하자“ 그리고 제가 하지 말라고 해도 해요..좀 기분이 많이 나빠요..그리고 제가 엄마한테 제 고민을 잘 털어놓지 못하는 성격이거든요..엄마 걱정시킬까봐..그래서 맨날 학교 마치면 엄마가 오늘 어땠어 라고 물어보면 맨날 좋았다고만 해요..이런 제가 너무 싫어요. 해결방법 좀 알려주세요..제발요..
중1 여학생입니다. 제가 초등학교 5학년때 다른 지역에서 이사를 왔어요. 그럼 친구가 없는게 당연한거잖아요? 그런데 그거 가지고 한명이 "쟤 5학년 때 친구 없었어. 쟤랑 같이 다니지마 같이 다니면 너네도 ***된다?"라고 말을 했다고 그 반 친구한테 들었어요. 그때까지는 그냥 무시하면 될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계속 제가 보이면 한 대여섯명이 제 옆으로 일부러 가까이 와서 "아 불쌍해~" 라던지 "재수없어"라는 등의 말을 제 바로 옆에서 하고 가더라고요. 전 그게 너무 싫고 기분 나빴어요. 한마디 하거나 선생님께 말씀 드리고 싶지만 그렇게 했다가 괜히 일만 커질까봐 걱정이에요. 전 원래 부터 일을 키우기 싫어했는데 이 일을 안키우고 해결할 수 있을까요?
10개월 동안 언어폭력을 당했어요 다 참고 참다가 친구들이여서 학폭 신고 안할려고 했는데 결국 신고를 했어요 그러니까 맞쌍방으로 고소하더라고요 전 학폭 피해자 명분으로 전학을 갈려고 했는데 맞학폭 신고를 하면 전학을 못간다고 해 합의해 끝났어요 그 이후 계속 또 괴롭혀요 그만 괴롭고 싶어요 죽고싶어요 너무 힘들어요
중학생입니다. 예전엔 친구들이랑 잘 놀았어요. 각자 고민도 털어둘만큼 친했어요. 하지만 친구들이 얼마전부터 저를 보면 자꾸 제 눈치를 보며 수근거리더라고요. 제 앞에서 귓속말도 합니다. 저를 차별하기도 하더라고요. 저에게는 온갖 욕들을 하면서 다른 친구들 앞에서는 욕을 하나도 안하는 친구도 있고 제 뒷담을 계속 하는 친구들도 있어요. 근데 제가 정신적으로 피곤해진걸까요? 예전같았으면 왜 했냐고 물으면서 따질 제가 이젠 싸우는게 지쳐서 회피만 하네요. 저도 이런 제가 싫어요. 학원 성적도 많이 떨어져서 스트레스도 더 받아요. 인간관계랑 성적때문에 괴로워요. 정말 머리가 아플때도 있고 속이 답답할때도 있어요. 최근엔 제가 후배들이랑 친하단 이유로 비웃고 ‘넌 너랑 수준 비슷한 애들이랑 놀아라’ 라고해서 기분나빠서 하지말라했더니 계속 웃어서 정색했는데 저보고 왜 정색하냐고 짜증만 내고 가더라고요. 비슷한 일이 있었을때 선생님께 말씀드렸는데 선생님은 장난이라고 웃으면서 넘어가라고 하셨어요. 그때 이후로 선생님도 못 믿어요. 부모님한테도 얘기하면 일이 커질까봐 걱정됩니다. 부모님도 제가 하지말라고 하는걸 계속하셔서 가족한테도 스트레스를 받아요. 어디서나 스트레스를 하도 받아서 너무 힘들어요. 이제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저 자신을 스스로 증오하고 싫어해요. 계속 ㅈㅏㅎH를 하고 ㅈㅏㅅㅏㄹ 이런걸 검색하고 그럽니다. 막 큰건 안바라고 괴롭힘 인지 아닌지랑 조언 한마디씩만 부탁드릴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람들은 왜 거짓말을 하면서까지 괴롭히고 마녀사냥을 하는 걸 즐기는 걸까요. 두렵고 머리가 너무 아파서 신체적인 자해를 멈출 수가 없어요. 자살예방센터에서도 도움을 받지 못했고 병원에서는 sns를 멈추라고 하시는데, 그 사람들은 제가 어떤 인터넷 활동도 못하게 실제 정보까지 파헤치고 있어요. 머리가 너무 아프고 제대로 된 사고를 하기 힘들어서 대처를 할 수가 없어요. 제게는 가족이 아***뿐인데 직접 방법을 찾으라고만 하셔요. 너무 숨이 막혀서 죽고싶어요.
안녕하세요 일본에 여행가기전에는 일본에 관심이 없었는데, 가고나서 자연스럽게 일본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일본어를 공부하게 되었고, 일본인 친구도 생겨 그들과 교류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평소 함께 게임을 하던 지인이 저를 향해 친일파가냐는 식의 욕설을 해왔습니다. 그리고 그 지인들의 그룹으로부터 사이버 불링을 당해 차단 당해 버렸습니다. 왜 제가 친일파라고 해서 비난받아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참고로 저와 함께 게임을 하고 있던 그 지인들은 일본 게임을 하고 있고, 평소에도 과금도 꽤 하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의 논리로 말하면, 그들이 훨씬 친일적인 행동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