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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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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남친을 사귀고는 싶은데... 남자 사귀는 방법도 모르겠고 남성이 무섭기도 하다(공포) 내가 예쁘지고 않고 귀엽지도 않고 못생기고 뚱뚱하고... 나이도 많닼ㅋㅋㅋㅋㅋ 에고.. 걍 포기하고 살자 싶다... 할수 있는게 없다.. 남친을 포기하게된 계기가 부모다.. 어릴땐 결혼따윈생각안하고 걍 만나니까 만났지만 지금은 결혼도생각하게 되더라 그런데 그럼 부모님도 봐야되잖아.. 내 자산 부모님자산 집안...ㅋㅋㅋㅋ 너무 웃기는 집안이야 아***가 돈좀 빌려달래서 5천만원 빚져서 빌려드려서 그빚에 허덕이는 나하고 그돈 다어디에쓰시고 빈털터리로 계시는 아***... 외국에 계시면서 외국에서 애도 낳으셨네?! 어머니는 내가 어릴때 바람피셔가지고 아***랑 사이틀어지셨어고... 동생은 장애인... 동생 대학보낸다고 내 대학은 포기하고 일하면서 동생 대학은 보냈다 그래도.. 근데 나한테 남은건 빚밖에 없네 이나이까지... 하... 뭐..어쨌든 이러저러한 이유로 연애는 완전 포기해버렸다.. 포기했어도 하고싶기는하다... 내용도 뒤죽박죽이고 이해도 안되는 이런글 읽어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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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댕이123
· 2달 전
마카님 어깨가 무겁네요 좀 이기적이어도 될뻔했는데 마카님의 헌신으로도 바뀌지 않는 주변환경에 많이 아프시겠어요 그래도 너무 비관하지 마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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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노을
· 2달 전
저랑 내용은 다른데 비슷한 상황이시네요 그 마음 너무 잘 알고 공감해요.. 하지만 저랑 다른데 일은 하고계시네요 전 심리적으로 지쳐서 일도 관두고 백수거든요ㅠ 가족을 위한 희생정신으로 케어하시느라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빚 조금씩 갚으며 일부는 이제 쓰니님을 위해서 쓰셨으면 좋겠습니다.일단 나에게 사랑을 줘야 그 사랑을 남에게도 줄 수 있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