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생은 형벌이고..삶은 고통이다 태어니지 않았다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고통을 느끼지 않아도 됐으며, 죽음의 고통과 두려움도 느끼지 않을수 있었다. 부모님을 원망해도 된다. 그들이 자신의 성@욕,번식욕,사회적 시선,사랑을 주고싶어 자식을 낳았던,그 어떤 이유든.. 그들은 결국 자기만족을 위해서 자식을 끔찍하고 고통만 존재하는 세상에 낳음당하게 만들었으니까. 그러면서, 삶은 축복이다/세상은 아름답다/낳아주셔서 감사해라 라고 하는게 웃기지 않는가..? 삶은 고통이고 세상은 악이고 낳아진건 형벌이다.. 뭐 이런 나를 패륜아/불효자식으로 생각해도 괜찮다. 저건 단지 내 생각이니까.. 하지만 변하지 않는건..부모의 욕심으로 인해 우리는 모두 죽음의 고통을 피할수 없으며 삶이라는 끔찍한 형벌을 살아가야 한다는 사실이다..
사람들이 나만 쳐다보는 것같고 주변시선을 의식하게 돼요 인스타나 카톡을 실행하지도 않았으면서 인스타 스토리에 실수로 내 얼굴이 올라가면 어떡하지 고민하고 폰카메라 렌즈를 계속 가리게 돼요
이거를 정신과든 상담이든 어떻게 얘기를 꺼냐야될지 몰라서 여기에다가 도움을 받으려고 하는데요. 긴 글이지만..읽고 도움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진지하게 adhd 의심인지 궁금합니다. 의심이 된다하면 검사를 받고 싶은데 괜히 아닌데 해서 돈도 한두푼이 아닌데 엉뚱한데에 쓸까봐 고민입니다. 자랑은 아니다만 그래도 사회에서 나름 사람들한테 늘 착하다. 너는 다 잘하지라는 말을 많이 듣고 인정을 많이 받는 편인데..제가 가진 문제 때문에 이게 언제 들통날지 늘 조마조마하고 늘 저한테 자신감이 없습니다. 제가 몇 번 안 본 안 친한 사람인데 밖에 나가서 만나면 혼자서 막 아는 척하고, 뭔가 선이 있어야되는데 이 선이 없는 느낌?이고 그래서 상대방이 대게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를 많이 겪었어요. 이런거 때문에 조절을 하려고 하는데 뭔가 나를 통제할 수 없어서 너무 힘들어요. 외에도 입이 정말 가벼운 편인데 말하지 말랬는데 얘기하고, 이 얘기는 얘기하지 말아야하지 하는데 얘기하고, 그냥 생각을 하고 말해야되는데 뇌에서 필터링을 안 거치고 얘기를 하는 경우가 많아요. 분위기를 타서 말하는 경우도 많아요. 평소에 말하고나서 뭘 말했는지 깨닫는 경우가 많아요. 또 말을 정말 두서없이 해요. 서론 본론 결론이 있야되는데 서론만 얘기하다가 본론을 까먹고 나 뭐 얘기하고 있었지?하고 흐지부지되는 일이 정말 많아요. 대화도 중간에 많이 잘라먹고 다 듣고 대답을 해야되는데 그냥 생각나는대로 대답하고.. 기념일을 기억을 못하고 무슨 대화를 하면 잘 까먹어요. 가족들의 생일이라던가, 무슨 중요한 날은 잘 몰라요. 그래서 폰 캘린더에 꼭 써놓고 기억해요. 물건을 잘 안 잃어버리는 편인데 가끔 우산을 밖에 놓고온다던가 집에서만 특히 휴대폰을 놓고 어디에다 뒀지? 이런 일정도? 뭘 챙겨야지 하면 까먹는..남들도 이정도는 하지않나 싶은정도..일까요 친구들과 같이 줌으로 공부를 할 때 혼자만 왔다갔다 하기는 하는데 그렇다고 밖에나가서, 학교에서 그러지는 않아요. 대신 수업을 하면 자리에는 정말 잘 앉아있는데 항상 수업에 집중을 못하고 낙서를 한다던가 창밖을보거나 나홀로 상상을 굉장히 많이하는 편입니다. 뭔가를 시작을 할 때 시간은 조금 걸리기는 하는데 한번 하면 거의 끝까지 마무리를 지어요. 중간에 조금 딴짓을 하지만, 그래도 결과는 완벽하게 하는 편입니다. 관련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드라마를 못 봅니다. 규칙적이게 봐야되는 장르를 못 봅니다. 오히려 영화가 보기 편합니다. 성적 또한 공부한거에 비해 잘 나오는 편이긴 해요. 스스로가 집중력이 낮은 편인건 알고 있긴하다만 이게 adhd까지인가가 고민입니다. 수업에 집중은 못하지만, 시험기간일때는 집에서 벼락치기로 집중해서 공부가 됩니다. 어렸을 때부터 충동적인게 심했는데 시골에 살다보나 매일 뛰어놀기만 해서 일상에서 따로 흥분을 조절하는 그런게 필요없었는데 학교에 가니깐 앉아있기만해서 생활이 달라서 생기는 문제인가 싶기도한데.. 어쨋든 현재도 돈 쓰는거나 먹는거에 유독 충동적입니다. 안 사도 되는데 음 좋아~이래서 사고..나중에 후회하고 또래들이랑 지금까지도 잘 못 어울리는 편인데 사회성이 낮지 않나를 의심해봅니다.. 항상 혼자였고 왕따? 은따?도 당했습니다. 난청이 있나 의심을 한적도 있는데 사람들의 말이 잘 들리는데 웅얼능엉 들려서 잘 듣는데 이해응 못합니다. 듣고 이해응 못했다가 갑자기 나중에 이해가.됩니다. 그래서 계속 되묻는데 알바를 할 때 문제가 좀 됩니다. 갑자기 삘 탈 때가 많아요. 평소에는 청소 1도 안하는데 갑자기 청소를 하거나 밖에 나가거나...이런 일도 많고.. 근데 adhd는 멀티가 잘 된다는데 전 멀티가 정말 안 됩니다. 이해력이 부족한 부분이 있능 것 같아서.. 이해력 문제여서 더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카페 알바를 할 때 이거하고 저거하고가 되야되는데 이게 어려워서 잘린 적도 있습니다. 약속은 잘 지키는 편입니다. 7시간 이상은 자야되서 그 다음 날에 움직일 수 있어서 항상 규칙적이게 7시간정도는 자려고하는데 잘자고 잘 일어납니다. 약속도 대충 몇분에서 몇시간 대략 계산해서 늦더라도 조금 늦는거지 거의 다 잘 지킵니다. 학교 다닐 때도 지각한적 없고요. 알바할때는 아무리 이른 시간이여도 한번도 지각한 적이 없습니다. 버스도 늦을까봐 미리 20분전에는 버스정류장에 도착합니다. 또 사람들 많은 공간을 정말 싫어합니다. 이게 괜찮을 때 있고 아닐 때 있는데 대체로 복잡한 공간을 싫어합니다. 정신 사납고 혼란스럽습니다. 그 상황이 너무 실제지만 실제같아요. 노골적이게 느껴집니다. 그냥 정신이 날라가버릴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그래서 스트레스릉 정말 많이 받아요. 이런 공간에 한번 있으면 집에 녹초가 되서 들어갑니다. 보육 실습을 나갔는데 아이들이 레고로 노는데 레고가 서로 부딪치는 소리에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흥미가 조금 쉽게 없어지는 편이긴 해요. 매일 의욕만 앞서다가 금방 하기 싫어질 때가 많아요. 생각이 많은 편인 것 같긴해요. 버스 타면서 항상 창밖을 보는데 그때마다 상상을 하면서 갑니다. adhd를 많이 의심을 하는데 보통 adhd는 뭘하다가 까먹고 다른거하고 이게 반복이고 한다는데 저는 뭔가를 하다가 이거하다가 다시 뭔가를 합니다. 가아끔 잊어버릴 때가 있는데 이건 다른 사람들도 이정도는 하지않나 싶을정도입니다. 주변 사람에게도 내가 adhd인 것 같다. 그러면 너가? 아니야?라고 다들 그럽니다. 어렸을 땨부터 오래본 친한 친구들도 아니라고 합니다. 인지 문제인지 adhd인지 다인지..검사를 해봐야되는지 너무 고민입니다.
몸을 씻었는데 씻고 나면 개운해져야 하잖아요? 그런데 그런 건 못 느끼겠고 씻는 도중에 너무 죽고싶단 생각이 들고 우울해져서 놀랐어요 평상시 저는 저런 생각을 안 하거든요 그런데 물이 몸에 닿으니까 그게 너무 우울해지던데 이유가 뭘까요? 이런 것 때문에 잘 안 씻고 평소에도 어디 나갈 일 생긴 거 아니면 몇 주 동안 머리도 안 감고 세수도 잘 안 해요... 너무 비위생적인 것 같은데 이유가 너무 궁금한데 왜 이런 걸까요?
내버려두면 좋겠다 솔직히 진심도 관심도 아니면서 얄팍한 흥미나 가벼운 간보기로 사람 들쑤시는게 너무 싫다
어차피 내처지는 계속 이상태일건데 약을 왜 먹는건지 모르겠어요 약이 처지개선과는 무관하다는거 아는데 상황이 바뀌지않을건데 헛돈쓰는 느낌지울수가 없네요.. 죽을마음이 덜하지만 전언젠가 그냥 스스로죽을거란 확신은 아직있어요
내가 하고싶은걸 주도적으로 할때 얻고 수동적일때 기빨리고 남에게 맞춰줄때 기빨린다 근데 모든사람이 다 그렇지않나?
오늘도 눈물과 후회로 지새우는 나의 이 새벽에 언제쯤 평안이 찾아올까요.
유치원 입학때부터 중학생인 지금까지 유치원이나 학교만 가면 말이 안나와요... 처음엔 초등학교 입학하면 꼭 말 해야지 하고 입학했는데 실패해서 내년엔 꼭 해야지 하다가 계속 실패했어요.. 친구들은 왜 말을 안하냐 물어보는데.. 저도 왜 말을 안하는지 기억이 안나서... 이제 개학하면 중학교 가야하는데.. 지금까지 그랬던것처럼 말을 못하면 어떡하지 하면서 걱정중이에요... 근데 또 학교에서 괴롭힘이 있었던것도 아니고 저희 가족들이랑도 큰 일이 있던것도 아니라.. 이유를 모르겠어서 고민이였는데 우연히 인터넷에서 선택적 함묵증이란걸 봤어요! 그래서 찾아봤는데 해결책을 봐도 모르겠어요... 일단 해당하는 증상은 거의 맞긴 해서 선택적 함묵증은 맞는거같다고 생각이 들어요.. 제발 고치고싶어요 밤마다 자기전에 제가 한심하다 생각들어요... 학교에선 말을 안하면서 왜 학원이나 집에선 말을 하는지.. 제가 생각해도 제 자신이 이상해요... 그리고 꿈에서는 학교에서 말하는 꿈을 꿔요 그러곤 일어나니까 실망해요... 저 꼭 말하고싶어요..ㅜ 고민하다가 혼자서는 해결을 못할거같아서 여기까지 왔어요.. 조금이라도 도와주세요..ㅜㅜ
저는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폭력을 받고있어서 트라우마,우울증,조울증,정신적 문제가 있습니다. 최근 온라인 앱에서 저의 트라우마를 생각나게하는 영상을 봐버렸습니다. 계속 그 영상을 보고 난후,잘려고하면 생각이나 호흡곤란과 공황장애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겨내고 잘려고 하면 자꾸 다시 떠오르고 싶지않은꿈을 계속 꿉니다.현재도 그러고있어 너무 불안하고무섭고,힘들어요...이래서 정신적 문제도 더 심해지고,건강도 더 악화되었습니다 어떡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