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주장만 하는 부모님이 너무 진저리나게 싫습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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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주장만 하는 부모님이 너무 진저리나게 싫습니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1aksk3jqiwk
·한 달 전
가족을 이렇게 까지 혐오할 수 있다니 하루하루 진짜 놀랄 따름이네요. 이제 임신해서 12주 좀 넘은 산모입니다. 어릴 적부터 부모님과 조율이 안돼는게 있는데 그게 담배 입니다. 부모님은 두분다 집에서 흡연을 하시거든요. 그래서 가급적이면 마주치지 않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부모님이 기르시던 개를 부모님의 건강상의 이유로 제가 기르고 있는데, 부모님께서 자꾸 강아지가 보고 싶다면서 데리고 올 것을 강요하십니다. 제게 강아지를 뺏어갔다고 소리를 지르는건 물론, 어떠한 설명도 듣질 않으세요. 저는 부모님 집에가서 강아지가 니코틴에 노출되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제가 데리고 자니까요. 이 부분을 설명을 드리면 담배의 유해 물질이 강아지한테 묻는거는 니 주장이다 하며 임신한 저에게 계속 소리를 지르십니다. 떼를 쓰시구요. 임신한 사람에게 소리지르지 말라고 하니, 니가 임신한거랑 자기가 소리지르는게 도대체 무슨 상관이냐고 소리를 지르시네요. 정말이지 부모가 이렇게 혐오스러울 수가 없습니다. 진짜 영엉 안봤으면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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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zaa
· 한 달 전
자신들의 주장만 하시는 부모님 때문에 고민이시군요. 제가 부모님이 힘들 때 들었는데 부모님은 몇십년을 자신의 가치관으로 살아서 뇌가 굳어 무엇이 잘못인지 잘 모르기도 하고 잘못인것을 알지만 바꾸기 어렵다고 하더라고요. 부모님에 대한 기대를 하면 실망하고 기대가 없으면 실망도 없다고 하니 기대치를 낯추면서 사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었어요. 가족과 맞는사람도 있고 안 맞는 사람이 있는건 당연해요. 부모님과 관계가 멀어진다고 해도 아무도 당신을 비난 할 수 없어요. 저의 아빠는 제가 태어나기 전부터 담배를 피우셨고 전 몸이 안 좋게(눈 한쪽 시력 없음, 신장? 1개 없음,때문에 평생 병원 가야 함)태어났는데 원인은 잘 모르지만 전 담배 피우시는 아빠를 원망하고 아빠는담배 피우는게 자신을 망가트리는건 인정하지만 담배가 주위의 건강을 망가진다는 사실을 예전에는 인정을 안하셨지요. 옛날사고방식에 고쳐지지 않는 아빠를 저는 포기하고 기대를 하지 않아요. 담배는 태아에게 당연히 치명적 입니다. 아이의 엄마가 마음 단단히 먹는게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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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aksk3jqiwk (글쓴이)
· 한 달 전
@manzaa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