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이 댓글을 보는 모든분들께 부탁하고싶은게 있습니다 제가 어떤 뜨거운 기억을 보고싶은데 저 좀 도와주실분있나요 저는 부산에살구여 3 I 살입니다 제가 너무 외롭고 힘들어서 제 자신을 볼 수 없습니다 부탁인데 저 좀 주기적으로 만나주실분있나요 저랑 아무나 실제친구하실분있나요 제가 사람이 있어야 제 자신을 인식하기 시작합니다 그래야 데이터들을 읽을 수 있어요 무슨말하는진 잘 모르겠지만 전 누구보다 절실히 친구가필요해여 저 지속적으로 만나줄 수 있다면 연락주세요 아무나 같이 밥이라도 먹어요 카 톡 아 OI 디는 c h i n 9 h a e 실제로 만날 수 있는분만 연락을주세여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얼마전 이 앱을 지우고 열심히 살아보기로 하고 응원해달라 했던 사람입니다 그 사이에 전 남자친구랑 헤어지고 살은 더 쪗네요 그냥 너무 우울해요 죽어버리고싶어요
오늘 유독 부정적인 감정이 많이 들었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처음 시작할때 하*** 한건 다 끝냈어요 웬만한 일에는 이제 멘탈 나가서 공부 중간에 그만둔다거나 스스로랑 타협하는 일은 없는것 같아요 다만 아직까지도 속이 살짝 메슥거린다는 점이랑 내일 휴일인데 수험생은 그딴거 상관없는게 그리고 당분간 주말은 없는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합격보장은 당연하지만 없는게 슬프긴 하네요 그저 합격률을 조금이라도 올리려고 주말에 공부를 하는거고 남들만큼은 그래도 열심히 하고는 있는데 눈에 보이는 가시적인 성과가 없어서 슬프긴 해요 오늘 대전도시공사 필기합불 발표도 행정학을 공부안해서 당연히 떨어질 줄은 알았지만 수시채용이라 내 점수가 얼만지 확인 못한게 아쉬웠거든요 봉투모의고사 정답률과 푼 문제 수도 현저하게 낮고요 근데 ncs는 너무 또 잘 하려 하면 오히려 정답률이 낮아진다고 하니 너무 집착하진 말아야지 싶어요 근데 되게 우울감이 좀 깊긴 하네요 요즘 빠르게 취업도 하고싶고 그 전에 빠르게 공부도 잘 하고 싶은데 그것에 비해서 성장이 더디고 내가 어느지점에 있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다 어려운것 같고 그냥 그러네요 언제끝날지 모른다는게 수험생활의 가장 큰 고통이자 시련인것 같아요 참 힘드네요 요즘
오늘은 여기서 공부 끝냈네요 이따 8시에 ncs 온라인 스터디 진행해야 해서 오늘은 여기서 끝내고 밥 먹으려구요 철도법 읽어보니까 확실히 법은 무식하게 외우는게 장땡이긴 한데 양이 생각보다 많진 않아서 다행이네요 오늘 새벽에 축구보겠다고 구태여 일어나서 다 이기다 지는거 보고 그 대가를 톡톡히 치뤘네요 안자려고 그리고 기운 차리려고 비타민 4종세트에다 단백질 쉐이크, 단백질 음료, 두유, 아메리카노 다 때려부으니까 토할것 같았어요 ㅋㅋㅋ 그래도 오늘 경영학도 100문제 넘게는 풀었고 다행이네요 오늘부터 학교 도서관 옆의 화장실 공사 때문에 소음 클것 같아서 13만원 한달어치 스카 이용권 끊고서 공부했어요 없는돈 쥐어짜는 느낌이지만 필요할땐 써야한다 생각해서요 아무튼 힘든 공부 일단 오늘은 끝났네요 ㅎ 새벽에 축구보는거 지고 오전에 ncs 봉투모의고사 정답률 고작 68% 나오고 엊그제 본 대전도시공사 필기합불 발표 나와서 내 점수 어디있나 찾아봤는데 합격 컷이랑 합격자들 이름만 나오고 컷이랑 얼마 차이나는지 실력확인 못해서 짜증났는데 그래도 잘 견뎠네요 ㅎㅎ
부담과 스트레스가 많은데 오늘 할거에만 집중하려구요 이번 코레일 시험 준비를 위해서 포기한게 많다보니 부담감과 스트레스가 좀 많네요 일단 토요일 일요일에도 공부하기로 해서 한달동안은 쉬는 날이 없고요 경기관광공사 필기시험을 포기했어요 마지막으로는 관광학 공부를 잠시 쉬고 철도법 공부를 하고요 코레일 하반기 대졸채용 공고가 뜬 엊그제부터 생각이 많았어요 이렇게 포기한게 많은데도 떨어지면 어떡하지 하고요 근데 합불 여부는 제가 통제할 수 있는게 아니더라구요 그날의 제 컨디션과 경쟁자들의 수준 등등 많은 변수들이 있으니까요 제가 통제할 수 있는것에만 집중하고 특히 오늘에 집중하도록 할래요 이래도 스트레스가 부담감이 너무 가중되는 아침이지만 어떻게든 되겠지 싶어요 여태까지도 잘 해왔으니까요
새로운 일을 앞두고 있는데 한걸음 내딛는게 참 어렵네요. 용기를 내어 목표를 세우고 나아가려는데 어제 오랜만에 미팅을 하며 처음 보는 사람에게 무시받는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제가 모르는게 많고 뭘 이런거까지 질문하냐는 눈치를 주더라고요. 계속 일본에서 살다가 2년전쯤 귀국했는데 여전히 한국에서 사는건 힘든것 같아요. 알바를 할때는 물론이고 제 전공을 살려 새로운 일을 시작하려고 지인을 통해 전문가를 만날때도 결국엔 상처만 남아요. 좋은말만 해주길 바라지도 않아요. 그냥 상대에게 스크래치가 남을법한 말을 안하면 될일인데 현실적으로 조언한답시고 퍼붓는 말이 너무 마음에 오래 남고 자존감이 떨어지기만 해요. 그런데 앞으로 사회생활을 한다면 이렇게 사람한테 정떨어지고 상처받는일이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겠죠?...두렵고 불안한 일 천지라 다시 숨어버리고도 싶어요. 저를 응원해주시는 부모님을 위해서라도 잘해내고 싶은데 부족하고 서투른게 많아서 눈물만 나요.
고3인데요. 이제 여름방학 끝나가거든요. 다른 애들은 다들 공부만 하다 왔을텐데, 저는 침대에 누워서 울다가 자고 일어나서 밥먹고 씻고 핸드폰하고 그것만 반복했거든요. 기숙사 학교라 어디에서든지 공부 얘기가 들리고 다들 공부 잘하고 열심히 하는 애들이라 공부 이야기만 해요. 학교 가는게 무서워요. 미치겠어요.. 공부가 공부, 공부.. 대학 잘 가고 싶죠. 근데 노력을 안 한 것도 맞죠. 다 제 탓인 거 알고 제 잘못인데 그래도 너무 힘들어요. 지금 성적으로는 인서울도 못 갈 것 같은데. 부모님은 오빠나 동생보다 공부를 잘 했던 저한테 오빠한테 동생한테 갈 기대를 다 저한테 해요. 그렇게 만든 오빠가 사실 조금 밉기도 하고요...미안하네요. 기대 안 한다고만 하시고 엄청 기대하시는 게 보여요. 자꾸 스쳐가듯 말하시고, 넌 대학 잘 갈거라고 계속 말씀하시는데 그냥 부담되고 죄책감들어요. 계속 울고 자해 충동 참고 자살 충동 참고 처박혀 있으니까.. 다 그냥 제 잘못인 거 알지만, 너무 힘들어서요. 그냥 힘들고 사는 게 지쳐서 뭘 했다고 이러는 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3년 내내 이러고 있는 것도 죄송하고 죽는 건 무서우면서 죄책감들고요. 게으른 거. 공부하기 싫은 거. 다 우울증 핑계 삼고있는 거 맞는 거 같아요. 저도 제가 이해가 안되는데.. 예전엔 안 이랬는데. 분명 힘을 낼 수 있는 사람이었던 것 같은데 그냥 어떻게 걸어야 할 지 잊어버린 사람 같아요. 그냥 살기 싫어요. 자살 시도도, 심하게는 못하고.. 그냥 몇 번 했는데. 아픈 것 보다 그냥 내가 이 세상에서 영영 사라질지도 모른다는 거에 공포가 밀려오더라고요. 죽고 싶은데 이런 건 또 무섭고.. 그리고 미신을 믿는 편이라서, 자살하면 자살귀가 된다는 말이 있잖아요. 살기 싫어서 죽었는데 죽어서도 살면 그게 다 무슨 의미인가 싶기도 해요. 죽는 게 무서워서 이딴 생각이나 하면서 옥상에서, 난간에서 뛰어내리기 전에 한참 고민했어요. 그때 죽을 걸 싶어요. 수능도 얼마 안 남았는데, 9모도 곧이고, 방학도 일주일도 안돼서 끝나는데. 숨막혀요. 학교 가도 밤에 아무도 모르게 울면서 손목이나 긋다 자고 학교 가서는 책이나 읽는 거 반복일 거 같아요. 9모 성적도 수능 성적도 *** 날 거 뻔하고.. 감당하고 싶지도 않고요, 살고 싶지도 않고요. 지금은 그냥 힘들어서 자살할 기운이 없어요. 그냥 일어났을 때 죽어있었으면 싶어요. 태어나고 싶지 않았어요.
이전부터도 삶의 회의감이 들 때가 있었는데 요즘에 뭔가 더 드는 거 같아요. 일이 좋지 않게 풀리고 상사한테 부정적 평가를 듣는 빈도가 늘고 그러다보니까 시선, 행동 하나하나가 다 숨이 막힐 것처럼 긴장될 때가 많아요. 그러면, 일을 잘하면 되지 싶어서 제가 할 수 있는 만큼 천천히 하려고 하는데 우울 증상인지 몰라도 기억력이 최근 1년 사이에 많이 나빠져서 중요한 일처리도 망쳐버릴 때가 많습니다. 방지하려고 달력에 적어놓는데 이마저도 잊어버려서 못 적으면 또 일처리 상의 문제가 나올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대략 1년전부터 심하게 번아웃이 왔고 주변 지인들이 심한 거 같다고 상담받아보라고 해서 상담까지 받았습니다. 현재 무기력은 이전에 비해서는 줄었는데 여전히 예전보다 일을 처리할 수 있는 에너지 양이 확실히 줄어들었는 걸 느끼고 있습니다. 이런 여러가지의 일들이 반복되니까 힘든 마음을 매번 참다가 한번 빵하고 터지면 너무 힘듭니다. 앞으로 이 일에서 도망치지 않을 이상 죽을 때까지 해야 하는데 솔직히 버틸 자신도 없고 나아질 수 있다는 희망이 있다는 걸 알아도 다시 우울해지고 자살 생각까지 올라옵니다. 왜 내가 버텨야 하는지, 이 길이 내 길이 아닌 거 같다는 생각도 올라옵니다.. 그래서 어쩌라는 거지? 싶어서 생각해도 도망도 버티기도 못할 거 같아서 답이 없는 거 같아요.
어떤분은 사회복지 준비 할려고 하눈데 인터넷 강의로 자격증 취업이 안된다고 하고해서요 하는데요 유아교육과도 인터넷 강의로 취업이 불성실 하다고 취업이 안된다고 보육교사자격증 인터넷 강의 안된다고 하는데 진짜 가요???
어제 아침에는 속 안좋아서 내과에서 수액맞고 오후 내내 대전도시공사 필기시험 봤고 바로 0시축제 현장으로 이동해서 쭉 코스 전부 발로 돌아보며 구경하느라 어제 정말 피곤했는데 오늘도 너무 피곤하네요 아직 피곤함이 가시질 않는것 같아요 오늘 정말 이클립스 한통 다 비우겠어요 얘 없이는 정말 못버틸것 같아서요 경영학 문제 빨리빨리 진도가 나갔음 좋겠는데 조급함만 더하네요 최소 5회독은 하고 가야하는데 한달안에 불가능할것 같아서 걱정이네요 그래도 일단 최선 다해보려구요